사자로 태어나서 당연히 자기가 지도자를 세습받을거라고 확신하는 주인공, 자기가 정당하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을 안나누는걸 욕심이라고 하면서 분배시키고, 원숭이가 꼬리빠지게 딴 과일을 나무 아래서 쳐다보기만 한 윗대가리 주인공 이름으로 주는 점 등 만든 곳이 코리아는 코리안데 노스인지 사우스인지 헷갈리게 하는 게임

청렴하지 않은 것들이 청렴함을 가르치려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군요.

청렴교육을 하고 싶으면 국민의 세금으로 쓰레기를 만들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이름은 청렴 어드벤처인데 게임의 질은 이게 과연 청렴하게 만들어진 게임인지 의문스러울 지경ㅋㅋㅋㅋㅋ

한국 정부가 우리 세금이 이딴 쓰레기를 만드는데 쓰인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나봐요.

청렴 어드벤처라! 높으신분들께 꼭 필요한 게임이네요! 이게 정말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한거라면 모든 등장인물의 스크립트를 보며 '난 이러지 말아야겠다.' 라는 깨달음을 주는 발상의 전환인 셈이구요!

다른 면으로 보면 꽤 깊은 가르침을 줌... *아! 우리 부모님이 직장에서 피땀흘려 얻은 돈을 뜯은 세금은 결국 1%만 쓰이고 나머지는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는구나!*

게임성도 교육성도 내다버린 대단한 게임

청렴의 용사가 개웃긴게 용사가 강약약강임ㅋㅋㅋ 오크는 힘으로 제압하고 드래곤 한테는 못개김

예산 9천만원에서 반은 임원이 먹고, 또 반은 중간 관리자가 먹고 남은 2250만원 중 2200만원을 회식비와 인센티브등으로 쓰고 남은 50만원으로 만든 게임같네요.

11:00 진짜 차라리 청렴과 결백을 다룬 도서 10권을 읽고 독후 감상문 쓰는 게 더 유익할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현업에서 일하던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쉽게 올리도 없고 몸값도 비싸서 정부지원 부트캠프 몇개월 진행한 초보 개발자들 몇명 데려다가 그래픽은 싸게 외주 맡기고 해서 진행한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9천안에 건물 임대료, PC 및 각종 자재 구입, 회식 비용 이런거 다 고려하면 6개월 정도면 9천 나올만함

스토리라인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해한 이세계물로 작위적인 설정이 많음. 어쩌면 청렴교육이라면서 공무원 연수에서 레크리에이션이나 퀴즈용으로 그래픽을 만들었다가 빠꾸먹은 걸 '예산 아까우니 이걸로 돌려막죠'한 결과물이 초등학생에게 넘어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딩 조금이라도 배운 아무나 잡아다 백만원 준다 하면 나올 것 같은 결과물

저는 이 게임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에게, 예컨대 나이와 지혜, 지식의 간극을 초월하여 '청렴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도록, 또 그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아빠 사자가 제시했던 덕목을 기억하십니까? 공정, 정직, 배려, 약속, 책임, 절제. 이렇게 여섯가지 덕목이었습니다. 여기서 이 게임은 '절제'하여 게임에 들어갈 돈을 아꼈고, 굳이 그 사실을 '정직'하게 말하지 않았으며, '공정'하게 사자와 용사가 나오는 두 게임을 차이가 없도록 한데다가, 딱히 게임을 훌륭하게 만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으므로, 청렴연수원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게임에서 나왔던 덕목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횡령, 낭비, 나태, 강요, 허망, 의심이라는 부패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이러한 게임 제작에 '낭비'하였고,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보아 '나태'로 말미암은 일인 것 같으며, 수천만 원의 돈을 '횡령'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산데다가, 학생들에게 이 게임을 '강요'하는 것 같아 '허망'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부패를 은연중에 보여주는 게임은 많은 생각늘 할 수 있도록 해주죠.

코끼리와 기린같은 강자에게는 설설기면서 홍학이나 원숭이 같은 약자에게는 강제로 뜯어가는 자연의 법칙을 보여주는 게임

제작비마저 청렴해지기 위해 돈을 아예 안 들였네요^^ 뭐든 아끼는게 좋죠^^

9천만원을 허공에 뿌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 진짜 이딴데 우리 세금이 낭비되었다는게 참;; 청렴교육이 아니라 탈세교육 게임인듯

청렴을 왜 우리한테 알려주냐고, 지들이 청렴해야지

9천만원의 예산으로 이걸 만드신 분들께 하루봉일 이것만 붙들고 플레이 하고 있어라 라고 하고싶다

청렴이 필요한건 윗대가린데 애들한테 저러는 것도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

존재자체만으로 현실을 청렴과는 정반대임을 드러내는 유사게임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허본좌 연전연승...

초등학생에게 청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게임 (X) 청렴은 무슨 9천만원 꺼억ㅋㅋㅋ 할려고 만든 결과물 (O)

보통 저런류 게임 1,000만원 지원 통과도 힘듭니다.. 인맥인듯 ㅋㅋㅋ

아 혁명을 일으켜 윗대가리를 물갈이 시키자는 큰 뜻이 담긴 게임이군요 감동했습니다 ㅠ

인내와 끈기를 분노조절을 배울수 있는 게임이군

청렴에 대한 가치의 교육이 아닌, 정부가 원하는 이데올로기의 교육을 위한 게임. 교육이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한다는 애플의 말에 처음으로 진지한 공감을 할 수 있게 해준 아~~~~주 고마운 쓰레기 게임. 이 게임을 통해 애들이 얻을 수 있는건 약간의 짜증과 정부가 바라는 자신들의 모습일 뿐, 청렴이라는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는 듯.

대학생들 백만원 이백만원주고 시킨 작품임 백퍼 퀄리티나 내용이 진짜 저때 만드는 작품임 대체 얼마나 빼돌린거냐...

아빠사자 더빙 존나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좋은데 그래픽 깨지는건 어떻게 안되냐 진짜 대학생이 만든 게임도 그래픽이 깨지진 않는단 말이야

정말 모아재 채널 영상중 가장 크게 웃었던 영상입니다ㅋㅋㅋㅋ

7:14 용사 아무리봐도 안전가족의 행동이 같은데 ㅋㅋ

모아요님 대똥꼬쇼너무재밋어요 가슴이웅장해져요,,,,,

청렴의 용사는 대사 퀼리티나 ㅈ간과 깐프와 ㅈ블린 등등 여러모로 스토리에 공을 들여서 잘 뽑은 거 같음 교훈까지 완벽

게임은 하지도 않았는데 영상만 봐도 손발이 덜덜 떨리고 공부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순기능인가

이런 게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ㅋㅋㅋㅋㅋ 어질어질 하네요

게임 학원 다닐때 제일 처음 들었던 말이 게임에 교육이던 정치던 종교던 뭔가 담지말라고 했었지

이정도면 진짜 탈세감사 한번 해봐야한다

진짜 현대 사회에 아무도 지키지 않는 쓰레기같은 것들만 모아오라고 하네요 공정 정직 배려 절제 책임 약속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희 회사 공기업이라 1년에 수시로 청렴 교육 이수해야하는데 청렴 연수원 들가서 메인화면 보니까 광고 띄워놨더라고요 그래서 안 했어요

'청렴'없는 청렴 어드벤쳐 ㅋㅋㅋㅋㅋ 세금낭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겜

아니 근데 성대모사 개잘하네 진심 ㅋㅋㅋㅋㅋ

이젠 ㅈ세계물에서도 식상해서 안쓰는 갑분용 패턴ㅋㅋ

아니 tts가 자동으로 들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천만원 예산의 유사게임 또는 프로그램 치고는 퀄리티가 썩 나쁘진 않은데 지적하신것과 같이 대체 어느 덕목이 청렴과 관계가 있는건지 의문인 구성과 재미없도록 만든 구성(왜 하는지 알 수 없는 미니게임, 불필요한 동선 등)에는 아무래도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왕의 아들이 왕이 되는 세습제... 먼저 사냥터를 발견한 홍학에게 공평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어? 이거 완전 북ㅎ

대똥꼬쇼 드디어 돌아왔군요~ 기다렸다구요

더빙 싹 다 어디서 들어본 TTS 목소리네ㅋㅋㅋㅋㅋㅋ

청렴이라면서 돈은 누군가 다 빼먹은거 같은 게임

잼버리 메타버스 영상 보고 이 청렴어드벤처 다시 보니 이게 선녀였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것보다 더한게 나올줄이야.

게임 자체가 부정부패가 뭔지 잘 보여주네. 교육적인듯.

더빙 너무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정부가 게임 규제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홍학이 자리요 하는 거 웃기네ㅋㅋ

남은 제작비는 제작진분들이 맛있게 드셨답니다~

이 게임은 작년 4월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청렴연수원이 9천만원에 입찰을 해서 만들어진 게임임을 말씀드립니다.

존재부터 청렴하지 못한데?

와 ㅋㅋㅋㅋㅋㅋㅋ 세금 살살 녹는다😂

선바랑 태클 거는 포인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아 ㅋㅋㅋㅋㅋ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인가….

진짜 무슨 2000년대 플래시365에서 일반 유저들이 만든 수준 퀄리티네...

4:00 정보)홍수때 바다로 흘러들어간 하마가 상어를 토막내서 죽였다는 썰이 존재하며,빡친 하마를 민물속에서 이길 수 있는 생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와중에 저 용사인지 뭔지 하는놈 안전가족에 행동이 닮았닼ㅋㅋㅋㅋㅋㅋㅋ

더빙실력 무엇ㅋㅋㅋ

현직 잼으로써 정말 이게 국가 세금 낭비해서 만들 게임인가 싶군요

모아요식 더빙 왜 아무도 언급 안 해 웃겨 뒤지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임은 민주주의에 새로운 세대가 국가 예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서 국가를 감시해야한다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확실한거같습니다.

지난 추석때 피방에서 초1,2학년으로 보이는 얘들이 삼촌 손잡고 와서 둘이서 욕설을 무친듯이 내뱉으면서 롤하던데;; 과연 이 게임이 그 친구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그나저나 내 돈으로 왜 저런 걸 만드는건데;;;;;;;;;

이래서 청렴이 필요한지 알려주는거구나

사실 이제 청렴 어드벤처가 시작됐으니 우리가 청렴하지 못한 저 기관과 싸워서 이겨내야 되는개 아닐까?? 막 국민청원넣고 해서 이기면 저 게임 히든앤딩으로 진정한 청렴의 용사이야기 같은걸로 나오는거지 청렴은 가만히 있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하면서

아니 그 컴퓨터 세팅 언제적이야ㅋㅋㅋㅋㅋ 교탁 컴퓨터가 그렇게 되어있는 건 봤는데 컴퓨터실은 안그랬어ㅋㅋㅋㅋㅋ

7:20 ㅋㅋ 정직하고 부패하지말자면서 답은 힘찍누 ㅋㅋㅋㅋ

부패한 왕 : 아들아 이게 무슨짓이냐! 청렴한 아들 : 아버지 왕위를 계승증입니다

더빙 진짜 ㅋㅋㅋㅋ 개킹받게 똑같네요 형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클리어 인증이 숙제면 난 차리리 책읽고 독후감 5장 쓸란다...

이 게임 자체가 행위예술같은데 청렴안하면 이런 게임 나오게 된다는

2:25 기린 목소리 상태가ㅋㅋㅋㅋㅋ

9000만원 중 8000만원을 회식비로 쓴 듯한 게임이네요

TTS 성대모사 개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tts 진짜 잘따라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

자체더빙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일요일 교회 VS 디즈니 만화 동산 그땐 그랬지.

모아요 주 컨텐츠 대똥꼬쇼의 귀환! 2:19에서 도덕인데 똥떡 😆 😆 😆 😆 😆 😆

더빙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 5~7명 모여서 제작... 아니 외식비 20만원(분식집 떡볶이값)으로도 만들 수 있을듯한 게임.

2000년대 초반 감성이다ㅋㅋㅋ역시 우리 공무원 나으리들ㅋ

더빙 tts식 말투 개웃김 ㅋㅋㅋ

볼때마다 TTS 쓸 돈 아낄려고 성대모사하는거 존경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네이션 목소리로 더빙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청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은 김치워리어 대단하다!!

스발 선택지에 살점뜯기 이런게있어야지 아ㅋㅋㅋㅋㅋ

2:41 사실 기린은 사자도 잘 못건드리는 동물임 아ㅋㅋ 대기업과 높으신 분들의 (비)청렴한 모습ㅋㅋ

1996년생인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투니버스를 틀면 나오는 케로로를 보긴 얼어 뒤질 저글링이 마린의 모가지를 따는 걸 엄마한테 보여줬다가 그런 폭력적인 겜 하면 안된다고 등짝 맞았다고요. 참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겜이네요.

아 이런 애들은 지토선에서 컷 당한다고 ~~ㅋㅋㅋㅋ

아 이제 보니까 부패한 정치인일지라도 아직 선한 마음이 남아있다고 개억지 부리는 엔딩인가ㅋㅋㅋㅋ

아기사자 마을 들쑤시기 & 이세계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15 써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는 한끼 2000원도 안하는것도 국민의 혈세 ㅇㅈㄹ하면서 저딴대에다가 9000만원을 썼다는게 진짜 논센스지

대똥꼬쇼는 전설이야...

이정도 수준이면 인디한테도 미안해지는데 이걸 무려 민간기업도 아닌 국가기관에서 만들었다는게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