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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사순 제4주간 수요일) - 십자가의 성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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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해야 합니다.
십자가 앞에서, 성체 앞에서, 아기 예수님 앞에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성모님의 품에 안겨 엄마의 볼을 어루만지던 작은 손은 못이 박혔고,
성모님의 품에서 사랑으로 뛰던 작은 심장은 창에 찔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목마르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사랑으로 타오르는 당신의 심장에서 물과 피를 쏟아내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사랑 속에서 기도해야 하고, 사랑으로 봉사해야 하고, 사랑으로 복음을 읽어야 합니다.
사랑은 복음을 이해하는 열쇠이고, 우리의 모든 것이며, 천국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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