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공효진 #동백이 동백꽃 필 무렵은 끝났지만... 아직 동백이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ㅠㅠ ▶▶ KBS2TV 동백꽃 필 무렵 후속 '99억의 여자' 매주 수목 밤 10시
Пікірлер: 833
@user-fo6tq1eh1o4 жыл бұрын
필구가 울 엄마 진짜 예쁘다고 했지, 우리엄마 사장이야 하고 얘들한테 자랑할때 눈물났음
@joy._.Y4 жыл бұрын
길모퉁이 옆에 필구 친구가 “강필구는 거짓말 안해” 아것도 너무 좋았음ㅜㅜㅠㅜㅜㅠㅠ
@user-vv9kl5gv8l4 жыл бұрын
5:15
@user-vm1yd9xz7h4 жыл бұрын
너무기여워 ㄱㅅ
@nabie9813 жыл бұрын
난 필구 말할 때 마다 운 것 같음.
@user-wv6fx2nq6s2 жыл бұрын
좋은부모에서 잘자란아이
@user-xt1yc7mc9m4 жыл бұрын
사실 동백꽃필무렵의 명장면들은 연애 발전이 있을때가 아니라 동백이가 성장할 때, 표현할 때 였다. 그게 너무 좋았어
@user-gy5ku9cg9v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마지막에 동백이까지 껴서 옹벤져스 다같이 연대하는게 진짜 좋았어요. “개업이례 처음으로 까멜리아가 여자로 꽉 찼다” 이 대사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모두가 성장한 느낌
@gigiiidd3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떤 여자가 매일 꽃을 받겠어요? 나는 용식씨한테 매일 꽃을 받고, 용식씨한테 쿨하게 만두국값 안받을 사이면 꽤 럭셔리한 사이 아니에요?” 이 대사 너무 좋다.. 연봉 12억 받는 남자에게 명품백 받으며 호화롭게 사는 삶이 행복하고 럭셔리한 삶이 아닌, 1억도 없는 특별난 남자가 아니어도 매일 꽃을 가져다 줄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고, 시중에 땡전한푼 없지만 만두국값이 하나도 안아쉬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며 사는 삶도 행복하다는 이 드라마의 순박하지만 따듯한 메세지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것 같다.
@user-fo6tq1eh1o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대사네요 따뜻하구요^^
@youtubedrunkeveryday127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fw6oo7kh5c2 жыл бұрын
21:31
@user-gr5tu6yr9e2 жыл бұрын
전 명품백 받을래요
@ddd-ef6dt2 жыл бұрын
한남쩐내 우욱
@yen20544 жыл бұрын
진짜 옹산이라는 곳에 까멜리아가 있을거같고 동백이랑 용식이가 살고있을거같아 진짜 못헤어나오겠다 후유증 개오지네
@user-pe9yt1tm9x4 жыл бұрын
까멜리아는 포항 구룡포에 있어요 여행오셔서 추억도 쌓고 과메기도 많이 사드세요
@dkwnhong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충남 옹산이란 곳에 저런동네 있을거같고 까멜리아 운영하고있는 동백이 있을거같은 느낌 ㅠㅠ
@user-jo9sk1hv6j4 жыл бұрын
ㄹㅇ 드라마 같지않고 그냥 옹산이라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 보는느낌
@user-zy5qw4jk7q4 жыл бұрын
하 시불 .. 후유증이 진짜 개오져요 ... ㅠㅠㅠ 용식동백 못잊어
@diorseo38604 жыл бұрын
사실 동백이랑 용식이가 운영하는 곳있어요... 제가 가봤거든요 ㅎㅎ
@user-jy8tn1vq3n4 жыл бұрын
"동백이는 동백이가 지키는거다" 내가 생각하는 동백의 부제랄까..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scarlett4266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인생 드라마 됐어요ㅠㅠ
@100dayBANA2 жыл бұрын
@@scarlett4266 저도ㅋㅋㅋㅠㅜ왜 늦게봤는지...요즘 계속 다시 보고있네요ㅋㅋ
@user-gq5fx6wd5l6 ай бұрын
결국 내인생 내가 지키는거..무조건
@spark63743 жыл бұрын
16:40 근데 겨우겨우 널 찾고 보니까 네가 진짜로 술집을 하고 사는 거야 그것도 미혼모로 정말로 내 팔자를 물려받았나 억장이 무너졌는데 근데 가만 들여다보니까 네가 웃어 네가 웃는 거야 너는 나랑 다르더라고 못해준 밥이나 실컷 해먹이면서 내가 널 다독이려고 갔는데 네가 나를 품더라 내가 네 옆에서 참 따뜻했다 이제 와 이런 얘기를 너한테 다 하는 이유는 용서받자고 가 아니라 알려주고 싶어서야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일곱 살로 남아있지 마 허기 기지 말고 불안해 말고 훨훨 살아 훨훨 칠 년 삼 개월이 아니라 지난 삼십사 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
@user-wc3sj9re2t4 жыл бұрын
왜 공블리인지 알 것 같더라 진짜... 대한민국 러블리는 공블리가 제일이야 ㅠㅠㅠㅠ
@user-vi3qo2xq1g4 жыл бұрын
마블리는요
@user-hv5qd8ox1x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딱 공블리 ♡♡ 블리 블리 우리 공블리 ♡ 공효진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사랑합니다.
@user-yp6ob2hl6v3 жыл бұрын
정유미까지 추가좀ㅋㅋㅋㅋ
@j.jchosun66923 жыл бұрын
공도 블랙리스트....
@user-jy3jl4iv7z3 жыл бұрын
@@user-vi3qo2xq1g 누구에요?
@user-gk1dz6qg5b4 жыл бұрын
KBS에서 2019년 제일 잘한일 1.동백꽃 스토리라인 2.드라마 연출 3.배우 섭외(그냥 지상파 중 제일 잘한일) 4.동백언니 대상준 거
@user-xp2qq3rf6q4 жыл бұрын
@봉구 동구맘 아니 KBS라고 앞에 써있어여
@oasis45452 жыл бұрын
디랄하네
@ariel2jieun2 жыл бұрын
고두심 선생님도 너무 최고였어요 ♡
@jhc5686 Жыл бұрын
마자마자^
@user-uv1qz9uk9y Жыл бұрын
대본도 장난아님 ...
@user-jo9sk1hv6j4 жыл бұрын
20대 스타일링 하니까 바로 20대로보이는게 에바 ㅠㅠ동백이 넘이쁨
@user-kz4zo4sr9h4 жыл бұрын
진짜 20대같음요..
@sj9664 жыл бұрын
뭉밍먕 두 손으로 얼굴 가릴때 손만 늙어 보이네요!
@user-jw3ph6sz9c3 жыл бұрын
지금 공효진 40조금 넘는데 30대같아보임 꾸미면 20대
@user-uu3ne8er9y3 жыл бұрын
1980년생 41세 만 40세입니당
@user-cds18183 жыл бұрын
미쳤나 진짜 이거뜨리 ㅋㅋㅋ20대
@user-nu5ff3fh8g4 жыл бұрын
다들 용식이 좋다고 많이들 하고 나도 용식이가 좋았지만 이 드라마 주인공 동백이도 더 사랑받았으면.. 용식이 만나기 전부터 쭈구리긴 하지만 멋진 사장님으로 할 말 다 하고 살고 필구 똘똘하게 키운 동백이가 너무 멋있어요ㅠㅠ그리고 동백이 연기해준 공효진 배우님께도 너무 감사해서 결국은 동백꽃 못 보내ㅠㅠㅠㅠ
@edengray59824 жыл бұрын
이가빈 마저마저 용식이도 좋았지만 동백이의 성장이 드라마를 더 빛냈다고 생각함 동백이 못잃어..
@user-hv5qd8ox1x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짝짝짝 동백이 ♡
@ddalki30032 жыл бұрын
저는 용식이별루..
@user-wf5wp1jx5x4 жыл бұрын
종렬이 캐릭터도 이해감 그나이때 미숙하고 진짜 동백이 좋아한것같네 있을법한 캐릭터
@hhh-yp9it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듯보여도 실상은 이리저리 치이느라 실속은 없게 살다가 속은 좋은 놈인데 미숙하고 우유부단하여 인생의 중요 타이밍놓친놈.
@user-uf9fw6gw8x4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 캐릭터 다 있을법하고 이해가 돼
@user-nw4el8lz3c3 жыл бұрын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7살로 남아있지 마 허기 지지 말고 불안해말고 훨훨 살아 훨훨 7년 3개월이 아니라 지난 34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
@user-pn7ye5bo3h3 жыл бұрын
희노애락 중에 애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같음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않는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7살로 남아있지마 허기지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훨훨살아" 이대사가 너무 심금을 울린다 동백꽃 처음봤을때도 펑펑 울었지만 다시 생각나서 보는 지금도 너무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초딩같고 아직도 철없고 담아두고살지않는 나는 괜찮은데.. 상처받은 지난 기억속에서 사는 오빠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픔 우리 가족도 훨훨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난 이야기들 다잊고
@user-zx4nv5yr1q4 жыл бұрын
공효진은 막 예쁘진 않은데 자꾸보다보면 너무 예뻐보임
@joasol4 жыл бұрын
전 옹산 다이애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user-ku2nt6ug5u4 жыл бұрын
존나 안이쁜거같은데 조온나이쁘다는 댓글생각나네
@user-gt2wo3ld5q4 жыл бұрын
막 안예쁜데 보면볼수록 이쁘다 꽃같은 사람
@user-kd8fs1ww5l4 жыл бұрын
웃는게 예뻐서
@edengray5982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효진이라는 배우는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게 배우로써 되게 장점인거 같다 그리고 상대 배우랑 항상 케미도 잘 살리는 것 같음 진짜 매력적이다
이드라마 제 인생 최애 드라마입니다. 왜냐면 나도 7살때 엄마에게 버려졌었어요. 지금 50이되어 내 아이들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있지만 가슴에 맺힌 엄마라는 자리는 커가는 동안 너무도 절실했었어요. 난 우리 딸들이 부러워요.내가 엄마를 잘하고 있거든요. 씩씩하게 순수하게 잘살아가는 동백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보고 보고 또보는 동백이입니다
@user-xu4wu5wx9dАй бұрын
보시면서 위로받으셨으면 해요 잘 자란 당신을 그리고 좋은 엄마로써 역할을 잘하는 당신을 토닥여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대단하세요 고생많으셨어요☺️
@user-nu1qe4dr8lАй бұрын
애고 ㅜㅜ 왠지 마음이 따스한 분 같아요
@user-rw6zq3hz6x24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당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좋은 엄마로서의 자리를 잘 지키고 계신겁니다~^^응원합니다!
@user-fn9xo4sg6s4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백꽃은 너무 과몰입 하게 되는 듯 진짜 나도 같이 마을 주민 되가지고 옹산에서 살고 싶어짐... 뭔 놈의 드라마가 이렇게 정이 넘쳐가지구... 나 이제 동백이 없이 어떻게 살어ㅠㅠㅠㅜ
@user-rh4jq4zi1c4 жыл бұрын
공효진이 진짜 신통한게 예전에 보이시했고 쿨녀였다가 나이들면서 캐릭터는 짠내나고 현실에선 민폐녀인데 그걸 공효진이 하면 보호본능에 이해가 된달까 늘 같은 패턴의 연기인데 그게 곧 캐릭터가 돼버린다 표나리도 그랬고 동백이도 그렇다 같은 연기인데 다른 캐릭터가 되는게 이상해
@user-wz6qy2xj7j3 жыл бұрын
공효진 영화에서는 완전 다른 캐릭터만 맡음 ㅜㅜ 그게 발리는 포인트ㅠㅜ 너무 좋아 공효진
@yunseojung30693 жыл бұрын
ㅇㅈ 태공실도.........
@user-fh1eh9hg4x3 жыл бұрын
저는 동백이가 짠내만 나고 민폐만 끼치는 캐릭터가 아니라 자기 앞가림할 줄 아는 캐릭터라서 다른 여주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동백이를 지켜준 것도 동백이였는데.... 생각보다 공효진 배우는 같은 캐릭터만 하지 않아요☺️
@fileravecsolseon3 жыл бұрын
그게 연기를 잘하는 것 아닐까요?
@user-vi6vy8pj2t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사랑이야 안보셨네.. 개인적으로 공블리 드라마중 최고는 단연 괜사인데 그 캐릭터가 보통의 공효진이 하던 캐릭터는 전혀 아니고 너무 매력적임.. 당당하고 쿨한데 염세적이고 하튼 매력개오져버려 ㅠ..
@thisstreetssuck4 жыл бұрын
엄마란 참 신기하다. 옆에 있고 같이 있을 때는 자꾸만 싸우고 서로 화내고 짜증내는데 조금만 멀리 있으면 먼저 생각나고 보고싶고 못 보는 순간에는 사무치게 그립다. 왜 그럴까.
@gap26013 жыл бұрын
그거 사랑... 같아요
@reason2339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편하고 다 받아주니까요. 그래서 이세상 모든 자식은 불효자라고... 돌아가시면 잘못한것만 떠오릅니다. ㅠ
@user-hz5mx1ck6oАй бұрын
엄마니까 그니까 엄마 ㅎㅎ
@user-mn4sh6yl8h15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eunkangmul4 жыл бұрын
희 에는 자식이 있고, 노 에는 적이 있고, 애 에는 부모가 있고 락 에는 연인이 있네.
@user-hj6rptzc2o3 жыл бұрын
명언...
@sgemi34383 жыл бұрын
문과가 또ㅠ
@oneroomi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Innocencesoft4 жыл бұрын
아 볼 때마다 눈물 난다 진짜 다시 봐도 이정은 배우님의 편지 나레이션은 눈물뿐이다... 최고의 케미리스트는 아무래도 꽁블리와 정은 배우님이 아닐까 싶다
@user-br9rk4my7c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동백이에 못헤어나오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 ㅠㅠㅠㅠㅠ
@user-vl1fw1wl1p4 жыл бұрын
저두저두
@user-pw3vj4bl5o4 жыл бұрын
김몽몽 미투요ㅜㅜㅜ
@user-hv5qd8ox1x4 жыл бұрын
2020.1.30 지금도요♡ 저도요~^^ 동백이 ♡
@user-ud7xh2sx4p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빠졌어요ㅠㅠ
@user-oe2sk8fg7m20 күн бұрын
전 아직도 ㅠㅠ
@user-gn3un5pg2g4 жыл бұрын
동백꽃 시즌 2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ㅜㅜㅜㅜㅜ 제발
@user-ml6ip5tc6q4 жыл бұрын
나도 찬성입니다ㅋ
@user-ol3mb4ij2s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러는줄.... 이거 청와대 /신문고에 청원합시다!
@diorseo38604 жыл бұрын
안됌. 1이 명작이라 2나오면 안됌
@user-ex1vw8oo3v4 жыл бұрын
결혼후 살아가는 모습 아들이 메이저리그 가는데까지 스토리 다보고싶다 넘행복할듯
@user-gn3un5pg2g4 жыл бұрын
@@user-ex1vw8oo3v 맞아요ㅜㅜㅜ진짜 별 시덥잖은 소재라도 동백꽃 팀이 연기해주면 재미있을것같아요 그냥 하루종일 동네만 돌아다녀도 재미있을듯..
@user-sh2uf7gp2w2 жыл бұрын
동백이 기구한 삶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 살으라고 필구 같은 아들 주셨네....
@user-um4os2du6y2 жыл бұрын
공효진이는 좋겠다 연기자가 평생 이런 명작품을 만나는 행운이 있을까
@Qplay3394 жыл бұрын
전 20년동안 텔레비전을 봤고 그러면서 수많은 드라마들을 본방사수했고, 재미있게봤지만 동백꽃처럼 드라마를 보고서 보람있다라는 느낌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한 회 한 회가 너무 귀중하고 이쁘고 아름답고 그러더라구요..그만큼 동백꽃은 드라마 자체가 따뜻했고 사람냄새가 났고 깨닫게해준 것이 많은 고마운 작품이었어요ㅠㅜ 정말 10월,11월이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ㅜㅜㅜㅠ
이 드라마는 단순히 동백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누구든지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착하고 좋아보인다고 그 사람이 바보인게 아니라 그게 엄청난 힘이라는 것, 세상의 편견과 구조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이 외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참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kittyhello14803 жыл бұрын
27:40 내 최애장면 ㅠㅠㅠ보면서 미친듯이 울었음ㅠ찐사랑이란건 저런거구나 싶게 느끼게 하는 ...ㄷㄷ 다들 연기 왤케잘함 명품임ㅠㅠㅠㅠㅠ♡♡
@Entp3638 ай бұрын
삶이 허무한것같고 힘들거나 지칠때 외로울때 이상하게 동백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작가님 정말이지 무슨 삶을 살아왔길래 아님 어떤 삶들을 옆에서 지켜봤길래 이런 명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는지 …
@user-ty6is8md3i11 ай бұрын
임상춘작가님 마음속에 꽃밭이 있네요. 이토록 아름다운 드라마를 써주셔서 보는 저도 동백이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이 부질없다 느껴지고 주저앉고 싶어질 그 순간마다 동백꽃 필 무렵을 떠올리며 긍정의 마음을 가져볼께요.
@sunnyday61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드라마 다시 나올까? 넘 좋아. 자존감이나 용기 편견에 대한 사실주의적 드라마...다시봐도 봐도 넘 좋다
@user-so5nv2tr3y2 жыл бұрын
동백이는 필구 위해서 학교를 한번도 안간거였는데 동백이가 처음으로 필구 야구 시합을 보러간 날 필구가 막 엄청 좋아하는 장면 보고 진짜 눈물 났었는디
@yoon05184 жыл бұрын
19화 동백엄마 편지 진짜....... 후유증 장난 아님ㅠㅠ 드라마 보고 일케 많이 눈물 난건 없었던거 같은데...
@heewon2659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로 용식이로 이상형이 바뀌고 용식이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러네;;;
@Treasure100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세상에 없을 정도..
@user-bc4bj4bq4j2 ай бұрын
저는 있어용^^ 우리신랑
@andreayoon89793 жыл бұрын
이정은도 정말 대단했지만 용식이 오마니도 대단했음 고두심님의 엄마 역활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음..두분다 감사합니다
@sungsukim690 Жыл бұрын
연기들이 다 예술입니다… 스토리도 휼륭한데 연기 자체 보는 것만도 너무 재밌어요 ㅜㅜ 캐스팅도 어째 이리 ㅜㅜ
@user-em8nd9mz5z4 жыл бұрын
22:50 강스카이 웃는 거 심멎.. 예쁘게 말하는 거 너무 좋다
@user-lu2ll9yb3p4 жыл бұрын
인정ㅠㅠ
@user-yj9sl4gi8l2 жыл бұрын
근데 청년경찰 본 뒤로는 청년경찰 강하늘만 생각나요
@n_nS24 жыл бұрын
짜증나죽겠는데 왜 손에다 이케해유 입에다해유ㅋ ㄱㅋ ㄱㄱㅋ ㄱㄱㅋ악ㄱㄱㄱㄱㄱ
@user-xt1yc7mc9m4 жыл бұрын
손담비가 이언니 짜증난다고 말할때마다 너무 왈칵했어요
@ddoingddoing3 жыл бұрын
동백꽃 볼 때 마다 필구가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됐음 내가 어릴 때 하던 생각들을 필구가 말해서 놀라기도 했고 특히 내가 왜 엄마를 지켜야 해, 나도 힘들어 나도 짜증나 같은 대사들... 그리고 필구 어른 나래이션도 좋았음 기적같던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리고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 등등... 근데 필구는 누가 자기 엄마 괴롭히면 어른이어도 대들었는데 난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좀 후회됨 나도 우리 엄마 이쁘다고 자랑할 걸 누가 나보고 아빠 없다 놀리면 필구처럼 달려들어서 코 때려줄 걸 내가 다시 여덟살로 돌아가도 필구처럼은 못하겠지? 멋있다 필구야 난 너 때문에 동백꽃 봤어
@d22pbc4 жыл бұрын
응급실에서 울면서 속사포 대사 내뱉는 동백이가 자꾸 생각난다 너무 좋아....
@12cdtou99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왜 그렇게 사는 건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의 언어가 어떤 온도를 지니는지... 이 드라마가 알려주네요
@mmocc91963 жыл бұрын
동백이는 동백이가 지키는 엔딩이 너무 좋았음
@user-lo1mg7mh4m4 жыл бұрын
23:39 여기서 내가 어떻게 안웃냐고 진짜 누가 안웃어 어? 아 진짜 미쳐 내가 진짜
@jj-ft1bi4 жыл бұрын
동백이의 삶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동백이도 멋있지만 공효진도 진짜 멋있다! 상두야 학교가자, 눈사람 때부터 공효진의 감성연기를 보면서 난 이 배우가 크게 성장할거라 생각했다. 이상하게 공효진 출연 드라마는 드라마가 끝나도 계속 생각이 났다. 그녀만의 특별한 연기력, 이게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거다. 그때부터 공효진은 여느 배우와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공효진은 예쁘지만 연예계에 더 뛰어난 미모의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기 힘들었을거다. 본인도 김민선, 김민희, 신민아 등과 같이 데뷔했지만 먼저 뜬 배우들에 비해 자신은 그렇지 않아 제일 걱정인 아이였다고 한다. 멋있고 예쁜 배우들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공효진 배우만의 고민도 많았을거라 생각한다. 난 공효진의 연기를 보고 이 배우가 제일 클거라 생각했지만 본인은 본인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었을까. 결국은 공효진 배우님은 노력을 많이했고 본인만의 매력을 잘 부각시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난 매력적인 배우하면 공효진이 단연 최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배우님을 보면서 단순히 예쁘고 멋있는것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보고싶은거 같다. 공효진은 모든게 조화롭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 훤칠한 키, 패션감각, 성품 모든걸 다 갖췄다. 이러한 매력들이 조화를 이뤄 공효진 배우를 빛나게 했고, 이러한 매력 때문에 공배우님이 세상 어느 배우보다 제일로 예쁘고 아름다워 보인다. 신인시절의 공배우님을 만났던 어느 분이 한 얘기가 생각난다. 공효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마냥 말광량이 십대같아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젊은 아가씨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사람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공배우를 응원하게 되었다고. 매니저도 공배우가 성공할거라는것을 제일 가까이서 느꼈던거 같다. 공효진의 인터뷰, 개인 방송 등을 보면서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딱 느껴졌다. 직업을 떠나 사람으로서도 진짜 멋있는 배우다. 이러한 인간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공효진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쉽지 않은 배우로서의 길을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매력으로 개척해온 공효진 배우의 삶은 동백이와 또다른 멋있음으로 다가온다. 멋진 배우 공효진, 그녀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user-kz4zo4sr9h4 жыл бұрын
와 딱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ㅜㅜㅜ
@user-hv5qd8ox1x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가 딱 생각하고 있는 우리 효진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이렇게 길게 공블리의 매력을 써주셔서 꾸벅 감사드립니다.우리모두 공블리의 매력을 다같이 한마음으로 느끼는거 같아요. 정말 공효진님은 대단한 배우임에 틀림없어요. 드라마를 수천번 봐도 질리지 않는 배우는 공효진님 뿐이었어요. 다른 여배우의 드라마는 본방 한번 보고나면 안보는데 효진님 드라마는 재방 삼방 백방까지 보고도 또 또 찾아 보게되요. 마법의 공블리 연기 진심 사랑합니다. 2020.1.30 일 오늘까지도 공블리 찾아 제작발표회 화보 인터뷰 온갖 드라마 무한반복 보고또봐도 전혀 질리지않고 드라마의 영신이 보리샘 표나리 지해수 태양 서유경 동백이 네멋대로해라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애타게 공블리 기다리고 있어요. 설날에도 동백꽃 몇일을 보고 가보연 영화 4번이나 봤어요.극장에서 한번 ㅋㅋ총 5번이네요. 가보연 영화에서 효진님 넘 예뻣어요. 뺑반도 재밌게 설날 또 봤구요. 공블리 48세 언니가 많이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의 배우 1번은 공블리 입니다.지금 이시간에도 동백 ❤용식 호두커플 보고 있어요. 요즘 용식씨는 스케줄이 정말 많아요.어제는 한밤티비연예에도 나왔어요. 용식씨 보니까 동백이도 보고 싶더라구요.필구가 제일 바쁘고ㅋㅋㅋ 우리 동백꽃 가족들 다들 잘되셔서 넘 행복합니다. 공블리 기다릴게요.국민배우 공효진 👍👍👍👍 공블리 사랑해요. 공블리 동블리 동백이 공효진 사랑합니다. ❤❤❤❤❤❤❤❤❤
@yjj20314 жыл бұрын
@@Neville_Longbottom. 뭐눈엔 뭐만보이죠ㅋㅋ
@user-uq3lg8ru8g3 жыл бұрын
@@Neville_Longbottom. 친구로든 팬으로든 누군가에게 깊이 빠져보지 못한 사람 또는 길게 쓰고싶어도 머리가 딸려서 못 쓰는 사람같네. 워뗘 맞는거 같유?
@cyjq20003 жыл бұрын
공효진팬이라면서 가장 사랑스럽고 짠했던 네멋대로 해라에서의 미래를 놓치시다니요
@Jeonwins4 жыл бұрын
와 모음집 볼때마다 따숩고 눈물나고 하... 공블리가 연기해서 더 좋았어요
@user-sp5mt3yw2b4 жыл бұрын
4:21 그와중에 키잴때 살짝 손 올라가는 필구... 딱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r4dr7gt5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user-nv2xz3vr9p3 жыл бұрын
오매~커여운거~♡
@user-hq2xo4dd8s4 жыл бұрын
동백이 용식이 필구 향미 규태 다 기억난다 진짜 이정은배우님도 진짜 다들 너무 마음아파 버릴 배우가 없어,,,,,,,
@user-rs2cb9bg8p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랑이 드라마에서 가능하죠..현실에선 가능할까? 싶다..... 작가가 너무 멋지다...
ㅠㅠ눈물나 ㅠㅠ 누구보다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멋진 동백이 ㅠㅠ 용식이랑 옹산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길 ㅜㅜ
@user-tp1gm7mq5l4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보면볼수록 공블리 연기 너무 잘했네 대박. 동백맘이랑 함께 연기오지고 맥주잔씬은 완전 사이다
@user-zz6jr9gk7o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드라마 동백이 ㅠ 4번째 정주행중입니다
@user-dh6jf1kz7x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봐서멋헐래 현실에서 사랑하고 효도해라 저거볼시간에 가족챙기시길 ㅎㅎㅎ
@oexnuy3 жыл бұрын
@@user-dh6jf1kz7x 넌 왜봄?
@user-dh6jf1kz7x3 жыл бұрын
@@oexnuy 넌 내글에 답왜달음?
@oklu_2 жыл бұрын
동백이 이제서야 정주행 했습니다. 장면장면에서, 디테일에서, 연출의 섬세함에서, 제작진이 인류애가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 동백이가 받는 사랑을 동백이에게서 끝내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든게 따뜻하고 훈훈해졌어요🧡
@user-de6yt9vp3l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한동안보는 내내 공효진 너무 이쁘단생각이랑 이거 진짜 내 인생드라마 탑투각이다 이생각만했지 …
@dotojambo61694 жыл бұрын
원탑은 뭐세요?
@mike-ob3kn2 жыл бұрын
탑원 뭐예요 ㅠㅠㅠㅠㅠ 알려줘요 제발 ㅠㅠㅠ
@user-sy9wy1xp5n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소박함이 좋다...(하트)
@user-oh4em8xq4p4 жыл бұрын
동백아 훨훨살어~~~엄마는 하루도빠짐없이 널사랑했어💌
@ch.j70563 жыл бұрын
엄마랑 고기 먹으러 간 장면에서 눈물 철철 흘렸슴. 동백이랑 배테랑 엄마 연기자 두 분다 명연기를...엄마 버리고 용식이 품에 안겨 철철 우는 데, 억장 무너졌슴..공효진 연기 쩔었어요...😭😧😨
@user-ig4yt9tr5r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운 것 같아요. 저도 아빠 없이 자랐는데 필구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꽂히더라고요. 그러면서 위로 되기도 하고 엄마한테 고맙기도 하고..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자주 챙겨봐요.
@user-wd9mm6dw5x Жыл бұрын
아빠 없이 잘 컸네요. 장해요~
@user-mh5fg9qk8h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말로 표현못할 눈물이 줄줄ㅠㅠ 희로애락 모든삶을 너무나 잘 표현해준 동백이와용식이 주변인물들 ^^ 드라마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happyday123434 жыл бұрын
동백아 평생 꽃길만 걸어~~
@user-zb2ev6cy9g4 жыл бұрын
나는아직도 동백꽃 필 무렵을 찾아보고있다.........
@sohere_weare3 жыл бұрын
효진 목소리 넘 좋다
@pqowlaksmznx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드라마 중 하나.. 스토리부터 오에스티까지 모든 게 완벽함
@user-ds6lv4tl6j4 жыл бұрын
동백꽃필무렵에 아직도 못 헤어나옴 .. 후유증 개오지는 드라마 ㄷㄷ
@user-xd9bb8kd8l4 жыл бұрын
1회부터 20화까지 진짜 몰입감 최상이었고 연기는 나무랄 것 없이 다들 넘 잘하고 그 중에서도 동백이가 짱❤️
공효진씨의 연기는 어디서나 빛나는구먼..연기를 더 받쳐주는 우리 한글의 우수성도..썸탄다 라는 말은 정말 잘 만들어진 대중어 한글은 소리나는 대로 영어표기해도 너무나 국제적인 용어가 되는 기적...거기다 천재 배역들까지..한국인의 우수성과 해학 유머도 세계 제일. 추천받아서 오늘 처음 보고있는데 정말로 멋진 감동드라마네요.
@user-vd7kg5sl1i4 жыл бұрын
공효진 연기대박 또 보고 싶어요
@je53323 жыл бұрын
동백이는 목소리가 어쩜 이렇지ㅜㅜ 아리다
@user-hr5vh1xl2e3 жыл бұрын
동백꽃 필무렵은 배우 모두가 연기를 잘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ㅎㅎㅎㅎㅎ
@user-qk8wy1fd5r3 жыл бұрын
동백꽃 필 무렵 원래 KBS에서 여러 영상 제작해서 많이 풀어뒀는데 지금 한, 두개 밖에 없네요. 가능하다면 원래 있던거는 다 풀어주세요 ㅠㅠ 더 만들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user-mc8km2xk8s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구... 인생을 한마디로 정리 해놓은듯한 드라마... 이 드라마로 차갑던 가슴이 녹기시작했구 메말라갔던 눈물샘이 터져 버렸구 닫혀있던 마음에서 내 꽃밭을 만들고 싶어지게 하는 책한권같은 아름다운 진정성있는 드라마 잊을수 없을듯...
@oexnuy3 жыл бұрын
한창 동백꽃 방영할때 재밌게 봤었는데 넘 과몰입을 했는지 드라마 끝나고도 후유증이 몇달이나 감 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며칠전부터 정주행하는 중인데 넘 오랜만에 이 드라마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음 ㅠㅠ 다시는 이런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까.. 진짜 최고
@user-gh9qs5et7o4 жыл бұрын
동백이는 봐도 봐도 새롭고 재미지다
@user-gb7xh3sl3g3 жыл бұрын
아니 공효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알고 이런 연기를 할까 어렸을때 헤어진 엄마를 커서 만난 그 심경을 어떻게 알고 ㅠㅠ 원망하는 마음보다 그리웠던 마음이 훨씬 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