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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채널이네요. 우리아기 100일. 아무리 칭얼 거려도 모유 물리면 모든게 해결됐는데 갑자기 수유도 거부해서 놀랬어요. 해결책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젖 안나오면 다른쪽으로 물리라는 말이.. 저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아기가 한번빼면 다시는 잘 안물기 때문에 양 많은 쪽을 물리려는 마음을 너무 이해해요

하.. 진심 엄마들 너무 대단하고 엄청난 인내심 ㅜㅜㅜ 모유수유 너무 어려울것 같아서 완분해야하나 걱정되네요...

모유수유 잘되는것도 복이네요ㅠㅜ

이제 7개월 하고 5일된 여아 입니다…저도 조리원에서 첫 수유시도가 잘 안되어서 쌤 영상보며 자세 잡고 해도 이미 우리 아기가 젖병에 익숙했는지 억지로 물리면 빨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하고 울기만 하고…. 그래서 결국엔 6개월 동안 유축하며 젖병에 담아 먹였습니다 ㅠㅠ 분유와 같이 번갈아 가며ㅠㅠ진짜 길면서 짧은 시간동안 유축으로만 빼니 젖이 뭉치고ㅠㅠ 그 순간 안 빨아주는 아기가 원망스럽고ㅠㅠ 진짜…너무 힘들었네요;; 다시 하라 하면 못 할 것 같아요ㅠㅠ 지금은 다행이 이유식을 너무 잘 먹어주어서 쌤한테 단유 마사지 받으며 다 말렸어요~~~어우 너무 행복해요ㅠㅠ 모든 엄마들이여! 화이팅!!! 다들 조금만 더 참고 버티세요~조금씩 익숙해지며 괜찮아지는 날이 옵니다!!

모유수유 하기 정말 힘든데…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영상 보고 저도 완모하고 싶어용

저도 이것땜시 첫째모유수유 포기했는데 ㅜ 둘째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 둘째도 50일되니깐 이러네요 ㅜ

진짜 이것땜에 넘 스트레스에요 ㅠㅠ 사출시작되면켁켁거리면서 딱 떼고 좀 짜내고 다시 주려해도 그때부터는 뻐팅기면서 절대안물려고해요 ㅠ 그렇게1분정도 먹은게 단데 안먹겟다고 하니 속터져요… 그렇다고 젖병을 물어주는것도 아닌데 ㅠ 하루 수유시간이 이것땜에 넘 쩍고 몸무게도 더디게 늘고 미치겟어여 ㅠ 한달째 이러는중….

제가 이것때문에 돌아버립니다

78일됐는데 제욕심인것같아서 분유를 갈까 맨날 생각중이예요 몇일그러다가 또 괜찮다가 그래요

200일인데..꿈수만 해도 될까요? ㅠㅠㅠ

이제 60일되어가는 아가인데용 조리원 들어가서 쇄골골절을 알게되서 2주넘게 직수를 못하엿구용 ~3주차부터 직수해보려고 노력햇는데 제껀 안물고용 통곡 꼭지끼워 먹이다가 조금 크면 물거라해서 계속 통곡 꼭지썼는데용 중간 중간직수 햇는데요 너무 심하게 거부해서 여지껏 보조기끼고 직수 하고 있어용 ㅠ 제꼭지가 좀 짧고 편평유두라 계속 보호기끼고라두 수유해야하나용아님 제껄 물도록 계속 해야되나요ㅠ 제껀 거부가 너무 심해요 ㅠ

수유때마다 저도 애기도 전쟁입니다ㅜ 진짜 모유수유 포기하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모유수유 ㅜ 정말 어렵네요 ㅜㅜㅜ

도와주세요ㅜㅜ 밤에 재워놓으면ㅜㅜ갑자기악소리지르더니 울어요 그래서앉고 재우자마자 조금시간지나면 괜찮다싶어침대에재우면 다시눈떠져버려요ㅜㅜ 그럼 밤잠설치고다시 재우고또 내려놓으면 다시눈뜨거나 악소리질러서 울어버린답니다ㅜㅜ

와..48일차 비슷한 이유로 너무 고민중인데 ㅠㅠㅠㅠㅠ알고리즘 만세..절 구해주시네요 제가 궁금했던 문제들이에요 ㅠㅠ 그럼 아기가 통잠자는 밤에는 6-7시간동안 채워져서 딱딱해지는데, 중간에 유축하지말고 아기가 깨서먹을때 앞젖 좀 짜내고 사출만 잡아주고 먹이면 된다는거죠..?! ㅠㅠ 아기가 밤에는 한쪽먹다 잠드는 경우에도 반대쪽유방 짜지말고 있어야하는거죠..!?

신생아 10일차 인데용 저희애도 물다가 안나오면 울고 그러는데 저 방법처럼 똑같이 왔다갔다 물리면 될까용?

하 정말.... 그냥 분유멕여야겠숩니댜....ㅠㅠ

제 얘기네요...ㅠㅠㅠ

젖병수유 자세교정도 가능하나요? 2.88kg로 태어난 여아 45일째인데 4.2kg정도고 최근에 스트레스 받아서 모유량이 줄면서 자꾸 젖먹으면 자려하고 그걸 깨우면서 먹이는 것을 제가 잘 하지못하고 또 밤에 잠투정할 때마다 먹이는 바람에 밥을 제대로 먹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유량 측정 및 소변량 과 몸무게를 봤더니 일즈일 사이에 소변량 5회이하과 몸무게 안 늘고 보여 분유보충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워낙 적게 먹으니 수유량과 횟수도 적어서 모유 먹다가 분유 보충하려고 하면 안 먹어서 분유로 정착하려고 하는데 제가 젖병수유를 잘 못해서 자꾸 공기가 들어가니깐 40정도만 먹고 트름하고 안 먹어요. 사실 잠투정 때문에 먹여서 그런지 먹는 신호도 요새는 뚜렷하게 안 보여서 언제 먹여야하는지 부터가 고민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남편 퇴근 하면 제가 먹여야 하는데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무섭습니다. 혹시 코칭 가능할까요? 어제는 열이 37.6도 나와 응급실 갔다 올 정도로 약간 탈수증상도 보여서 너무 걱정됩니다.

혹시 신청하려면 어떡해해야하나요??

지금 제상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