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록나 대체자로 파치리스를 생각했다는게 대단한듯.. 해당룰이였기에만 파치리스를 쓸 수 있었고 그걸 캐치해 이겨버린 갓세준
@user-pe7ws3tt5m Жыл бұрын
오타쿠 냄새 씹오진다
@support_fire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그냥 박세준 선수가 애정몬 파치리스 내보내서 우승했다고 많이 알고들 계시던데, 물론 세준선수가 파치리스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 이유만 가지고 출전시킨 건 절대 아님. 실제로 나머지 포켓몬들은 다 당시 사기소리 듣던 애들이었고. 세준선수가 메타를 엄청 잘 분석했다고 보는 게 맞음. 당시 갸라도스는 강하지만 용춤 두번이상 안 쌓으면 스윕하기 힘든 약점도 명확했는데(특히 ㅆ적폐 썬더상대로 걍 전기구이가 됨) 그래서 보호해줄 서포터가 꼭 필요했음. 일반적으로는 뽀록나를 쓰는데 하도 뽀록나 가루기술에 많이 당하니까 사람들이 방진고글 들고 대책을 세워옴. 그래서 대신 썬더 방전 흘릴수있고 날따름으로 분노가루를 대신할 수 있는 파치리스를 쓴거. 추가로 전혀 본적도 없는 포켓몬이라 대책 그런거 마련되어있을 리도 없고. 결과적으로 세준선수 실력이랑 메타분석이 정말 말도 안됐던 상황.
@Holy_shit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세준님이 모 유튜브 채널에서의 인터뷰에서 파치리스는 애정으로 출전시킨게 아닌 매타를 분석하여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출전시킨거라고 회고하셨습니다.
@co_men Жыл бұрын
ㅎㄷㄷ
@user-iu9yw8nc5d Жыл бұрын
귀여우니 ok입니다
@user-hs7ww2qq5k Жыл бұрын
애정이있기에 진면모를 알아본것도 맞다고봄
@Back9 Жыл бұрын
아... 네...
@user-wr2se9ij7y Жыл бұрын
와... 왜 눈물이 나냐..... 막판에 감격한 듯 눈이 글성글성해 ... 대단하다 진짜.
@user-ei2er2qf2t Жыл бұрын
병원가봐
@happyy0917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ㅜㅠ
@Min77539 Жыл бұрын
@@user-ei2er2qf2t 한강 ㄱ
@user-hx5my4rl5s10 ай бұрын
울보 ㅅㄲ ㅋㅋ 그정도로 울어 ㅋㅋ 팥쥐리스같은놈
@ahnjee9 ай бұрын
나도 눈물
@user-jp4ff6ff1c Жыл бұрын
마니님 보호자로 가신것까지 충격 어떻게 둘이 남매... 최강남매다
@user_leeka Жыл бұрын
해맑게 유성우(?) 맞고 아무렇지 않게 열매먹는거 너무 귀엽자나..ㅜㅜㅜㅜㅜ
@HEERIT_0898 Жыл бұрын
피카츄 하나로 모든걸 제패했던 지우가 현실세계에선 이런 느낌이구나
@CagnazzoFox Жыл бұрын
걔는 ㄹㅇ 애정픽이고 이건 메타를 분석해서 고른 픽
@DK-ie9ps Жыл бұрын
지우는 주인공이라서 ㅇㅇ
@qkralswns20 Жыл бұрын
그저 애정픽인줄 알았는데 경험과 분석기반의 낭만픽ㅋㅋㅋ 낭만 그자쳌ㅋㅋㅋ
@user-lz1iu2pf1p Жыл бұрын
세준님은 처음부터 파치리스가 최애몬은 아니였고 대회때 뽀록나 대용으로 쓰면서 우승하고나서 파치리스를 최애로 두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보만다가 내구형 만다라 파치리스가 잘 버텨준거고
@sesamebread00 Жыл бұрын
이게 모야...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이런 대회가 있는것도 귀엽고, 피카츄 트로피도 귀엽고, 진지하게 설명하는 채널주랑 영상 내용도 넘 귀여워......ㅠ 파치리스 인형 세워둘라고 노력하는 박세준 선수 모습도 귀여워.........말랑한 파치리스도 귀여워......귀...여...워...
@quuu213 Жыл бұрын
포켓몬을 잘 알면 알수록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레전드 경기
@user-xt5lf9ju8q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작다고 무시하지마라 라는 명언을 이런곳에 써야 하는구나 싶네요
@user-dr2qt2pm8t Жыл бұрын
작은고추가 맵다를 이럴때 써야지
@hyeri17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hasagom Жыл бұрын
6:02 둘다 웃으면서 훈훈하게 악수하는거 너무 좋다
@6k5baz Жыл бұрын
카렌 명대사는 솔직히 좀 포켓몬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빛임 왜냐면 카렌의 명언에서 포켓몬을 빼고 좋아하는것을 계속 포기하지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겨야된다는것이라는 명언같음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가이센세에 버금가는 명언...ㄷㄷ
@gys3645 Жыл бұрын
낭만있네
@user-jv1kl4sf6y Жыл бұрын
@@qpalzmwoskxn-dv7zl 현자 지로보센세..
@Blackgroup_GIN Жыл бұрын
마니님 영상보고 구경왔다
@yeon_yi13 Жыл бұрын
저두여
@user-sp7xp4bs8h Жыл бұрын
너두 나두
@user-kg6zo2ss1e Жыл бұрын
저두
@miyu486 Жыл бұрын
저두 ❤
@user-qi6ff6ll6h11 ай бұрын
안모리 한테 가면 인터뷰도 있어용!!
@user-aaa959 ай бұрын
벌써 이 경기가 10년이 되어가네 ㄷㄷㄷ 당시 실시간으로 봤는데 파치리스 내구성은 ㄹㅇ 충격이었고 대회가 끝난 뒤 배포받은 세준좌의 파치리스 아직도 갖고있음..
@user-ue7nl4yc1l Жыл бұрын
파치리스 진짜 너무 귀엽게 생겨서 포켓몬 잘 모르는데도 쟤 모습만 기억해요 ㅋㅋㅋ 어릴 때 너무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지금 봐도 귀엽네요.
@user-KYOisKYO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뽀록나를 쓰려했으나, 뽀록나의 스킬이 도발에 막히는 현상때문에, 도박에 영향을 받지않는 파치리스를 고를것도 있는듯 합니다.
@user-jv1oz2do7k Жыл бұрын
파치리스도 도발에 막히기는 한데 그때 썬더가 졸라 깡패였어요 근데 뽀록나 분노가루를 막기위해 방진고글 썬더가 유행했어요 세준님 갸라도스가 원래 뽀록나 분노가루 보호아래 용춤 쌓고 하려했는데 썬더땜에 방진고글에 막히지도 않고 축전으로 전기도 흘릴 수 있는 파치리스 쓴거
@ybc7596 Жыл бұрын
@@user-jv1oz2do7k 아 맞아요 이거임
@Meowstic_08 Жыл бұрын
@@user-jv1oz2do7k 안모씌의 인터뷰
@user-wk4om3nn7c Жыл бұрын
@@user-jv1oz2do7k 잡또스는 안끼는 데가 없노
@gimojji69 Жыл бұрын
@키에엑. 걍 갑자기 폭풍먹고 개떡상
@oodjohhq8544 Жыл бұрын
마이너 포켓몬들의 배틀 등장이 낭만 있는 이유는, 메이저들과 달리 예측할 수 없는 포켓몬의 형태(기초 스탯인 종족치와 개체치, 추가 스탯이나 마찬가지인 노력치, 기술배치, 특성, 지닌 도구 등등)와, 바로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book_reviewer Жыл бұрын
상대편 선수도 지고나서 많은 생각에 시무룩해하다가 박세준 선수와 악수를 하며 인정하며 악수를 하는 모습이 정말 배울 점이네요 ㅎㅎ
@phillipyeo6104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없는 시대에 낭만 포켓몬이라니 멋지다
@user-ed2li1id2k Жыл бұрын
5:10 보만다 용성군은 한카를 정리하려고 했던 것이고 날따름으로 한카를 살리고 상대 보만다 정리 후 파치리스 퇴장 -> 마기라스를 기점으로 활용 하려고 했던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eunmipark9199 ай бұрын
마자요 마자요 !!
@mmlakzihuw Жыл бұрын
5:55 일러스트 개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팀도 쳐다봐ㅋㅋㅋㅋㅋ
@jiseonpark6597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이때 포켓몬 게임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도 같이 열광했었던 걸로 기억해욬ㅋㅋㅋㅋㅋ
@polar_fox154 Жыл бұрын
이봐 아직도 파치리스가 버텨낸 이유를 모르는가? 그것은....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감이다!!
@gojji0408 Жыл бұрын
이번 2022 포켓몬고 월드챔피언쉽에선 한국의 고단선수가 관동나인테일이라는 비주류 포켓몬으로 준우승을 거뒀는데..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ghkdud135 Жыл бұрын
어느 대화에서 성공할려면 실력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박한 전략이 있어야 함을 보려주네요
@user-mt5pm4sf6d2 ай бұрын
정보) 박세준은 파치리스를 좋아해서 쓴 게 아닌, 쓰고 나니 좋아진 거라고 한다ㅋㅋ
@user-tu3ny2hl2x Жыл бұрын
이건 결과를 알아도 뜰 때마다 들어와서 보게되네ㅋㅋ. 진짜 레전드 경기
@Yorido_jua Жыл бұрын
와 영웅이겠다 파치리스와 함께한 우승 축하드립니당 ❤
@user-ly2ku3hk8o2 ай бұрын
기술명이 follow me인것 자채가 소년만화의 주인공 그 자채였음
@izumihiyorilove Жыл бұрын
로망으로 이긴 대회가 가장 빛나보이는 거지 ㅋㅋㅋ 어릴때 꿈이나 좋아하는 것으로 우승해보는게 굉장히 어려운거 생각하면 멋있거든
@OMGbot_Donghyun10 ай бұрын
무언가에 미치는 열정은 이렇게 멋있는 일이야
@user-kg8iz8gm3q Жыл бұрын
마니랜드 보고 마니랜드님 "친동생"이 박세준 선수인걸 알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chukin1031 Жыл бұрын
진짜 파치리스 날따름은 포켓몬 월드컵 역사상 전설이다
@JYJTVyoutube Жыл бұрын
강한 포켓몬,약한 포켓몬,그런 건 사람이 정하는 법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어야 해 -카렌
@It_Means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포켓몬 5년차 포덕이었는데 저경기 실시간으로 볼때 진짜 감격 그 자체였음 ㄹㅇ
@X5ed2D Жыл бұрын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두번째 지역에서 원래 기지 옆에 파치리스로 이길수 있을까라는 퀘가 있는데 그걸 포레아에서 박세준님을 패러디 한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