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l9uu6yy1u그런 이유로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user-nl9uu6yy1u 그래서 신학대 없애고 대학원부터 ...... 그전까지 사회도 경험하고 ...

독신으로 사는 신부도 있는데요 😅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통하면 남녀를 다 같이 처형하라. 레위기 20:10

예?@@user-nl9uu6yy1u

어떻게요?

​@@choribae기독교 박해가 일어나야죠.

@@user-od1ww3zc9g 박해가 일어나기 전에 돌이켜야 할 텐데요. 기독교과 박해 받을 정도의 사회가 되면 그 사회는 정말 얼마나 하나님이 슬퍼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박해는 사람들을 정결케 하고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필수이기까지 하지만 하나님께서 결코 고통없이 마음아픔없이 허락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user-xq8sk2uz5b 성욕 뿐이겠습니까. 모든 욕구가 고통을 주지요. 하지만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야말로 내 안에 하나님의 마음, 양심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johnhlee6846 세상에 교회의 세력이 크건 작건, 어떤 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박해는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말씀하신대로 과연 그 박해를 박해라고 느끼며 돌이키고자 하는가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성경 속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어쩌면 이러한 박해는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계속되지 않을까요.. 박해가 있던 없던 간에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켜야 하는 존재들인 것을..

공감합니다.

맞아요 범죄에는 처벌이 있어야죠. 감정으로 호소하듯 감싸면 안될 일입니다.

한국교회 문화와 교리가 조선시대에 멈춰있기 때문입니다. 교조적이고 보수적인 규율로 다스리는 집단의 뒤는 언제나 더 더러운 법이죠

조선시대때도 그러진 않았어요.

@user-xq8sk2uz5b 다시 왕으로 돌아오긴 했으나, 그 범죄 사실이 나단을 통하여 다 밝혀지게 하나님이 하셨고... 심지어 그의 후궁들이 백주대낮에 아들 압살롬에게 욕보이도록, 그것도 모든 백성들 보는 앞에서 다윗의 아내들을 아들에게 빼앗기도록 하셨지요. 사실상 왕의로써 권위는 이미 바닥에 떨어지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 권위를 기적적으로 다시 살려주셔서 그렇지... 그게 어디 왕이라고 볼수 있겠습니까?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벌받고 다시 돌아오면 된다는 안일한 마음으로 산다는건 죄에 대한 인식이 바르지 못한겁니다. 하나님이 죄에 대해서 얼마나 진노하시는데 그냥 잠깐 벌받고 다시 돌아오면 된다는 마음을.... 차라리 면직이 낫죠. 성범죄 전과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목사직을 수행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어디 목사의 권위가 서겠습니까???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단순 목회자 검증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짜피 대부분의 목회자 지망생들은 처음에는 순결한 모습일테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늘 조심하는 그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기독교는 세상과 밀접한 만큼 넘어질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다른 종교보다 월등히 높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user-eb1wj4rc1b 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여튼 어떤 이유에서든 자성의 목소리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 상황은 뭔가 정말로 총체적 난국인 것 같습니다.

​@@gopherwood286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독교는 천주교처럼 중앙집권적인 형태가 아니기에, 각개전투하듯 세상과 밀접하게 관계하는 교회공동체 특성 상, 이러한 유혹에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마리아 땅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시며 가장 낮은 자로 오신 예수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공동체 형태가 가장 기독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문제를 기독교 전체의 문제라고 치부해버리기 보다는, 모범적인 공동체 시스템을 만들어가려는 노력과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노회나 교파 같은건, 교회가 많아지고 몸집이 커져서 생긴 시스템일 뿐, 결코 성경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user-eb1wj4rc1b 네 그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속사도 시대에도 공동체 시스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니 교단이나 이런 걸로 나뉘는 시스템은 필요하니까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교하나 이런 것들이 필요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요즘 들어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질서를 유지할 최소한의 장치들은 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gopherwood2866 제 의견은 어쩌면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현실적이지 못할수도 있겠지요. 그냥, 어느 장치건 간에 빈틈이 있고 오히려 그걸 권력삼아 타락하는 경우도 많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성적 타락도 목회자나 리더로서의 권위를 오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이건 비단 교회만이 아닌 세상에서도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세상에 빛되는 일 하시는 것!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ㅠㅠ😢😢

신학과에서 그런 교육이나 훈련은 없는답니까? 왜계속 목회자들이 이런일 일어나는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어려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여 괜찮으시면 lionisos@nate.com 으로 메일한번만 주실수 있으실까요..??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통하면 남녀를 다 같이 처형하라. 레위기 20:10

비판, 정죄와 책망이 다른 점은 사랑을 가지고 하냐 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그 죄인은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는 마음에. 다윗처럼 철저히 회개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말들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판단하고 비난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lionisos@nate.com 으로 메일한번 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제가 다 감사하네요. 힘이 되어주세요. 하나님께서 축복하실겁니다.

이종찬 전도사님도 조금은 신중하게 영상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한국교회와 많은 분들은 '절대로 쉬쉬하면 안된다'라고,,, 늘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런 식으로 한 번 알려지면, '쉬쉬'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쉬쉬하지 않음'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 보호와 회복'입니다. 가해가가 폭로되는 순간, 피해자의 신상도 쉽게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경솔한 '자기의'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들의 대부분을 보십시오. "내가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컨텐츠를 만든' 이종찬 전도사님을 칭송하고 응원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걸 원하신건가요? 그리고 어떤 분의 개인적인 나눔에는,, 이종찬 전도사님께서 구체적인 내용을 이메일로 달라고 댓글까지 다셨더라구요?? 그 구체적인 정보는 왜 필요하신가요? 또 다른 컨텐츠를 위한 '사역소스'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시던,,, "우리는 동일하게 여전히 죄인이며, 연약한 존재임"을 떠올린다면,,, 이러한 문제해결에 전문가가 아닌 우리들은,,, 조금 더 신중함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네요. 만몇천명을 상담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약간 불편하게 들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수많은 청년들과의 만남이,,,'진정한 상담'이었는지를 솔직하게 평가하시고,,, 숫자를 강조하는 표현 속에,,, 전도사님의 다른 욕구가 들어가 있지는 않으신지,,, 좀 더 성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으로 자신의 죄성을 돌아오는 기회로 삼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한편으로는)군중심리에 편승하여 '독선적 자기의'의 표출욕구가 배설되는 곳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흥분(물론 거룩한 분노라고 표현하겠지만)'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한 글을 읽었습니다. 노파심에서 공유하며, 그럼에도 전도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자기들이 선을 행하지 않으면 선이 생길 수 없다고 믿는 자들의 독선(self-righteousness)은 무서운 것이며, 오늘날의 세상에 너무도 많이 퍼져 있다. '개혁가'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자기들을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퍼붓는 비방의 대부분이 자기들의 방식이 아니면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그릇된 확신'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우상화의 또 다른 모습이다."

공감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자꾸 영상에서 지나친 자의식이 느껴져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자기를 표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자의식이 강할 수 밖에 없고 저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자의식을 눌러야할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번 컨텐츠의 경우에도 피해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게 먼저인데.. 그것보다 ‘내’가 한국 교계 내의 자정을 촉구할거야!!! 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결과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과정이 중요하지요

당신은 죄로써 깨긋하십니까?….그만 멈추세요…

@@user-dx6xq7tq8g남을 정죄하지마세요. 왜 남을 정죄합니까?

목사는 못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용서해준다는게 꼭 목사직을 계속하게 해야한다는 건 아닌거 같구요.

@@user-dx6xq7tq8g뭔 소리예요?

@@quetro8768 목사직은 사람이 잘못을 판단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영상의 말씀처럼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용서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과 교회가 같이 기도해서 아버지께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을 물어야겠죠.

신명기 22:22 어떤 자가 남의 아내와 한 자리에 들었다가 붙잡혔을 경우에는, 같이 자던 그남자와 여자를 함께 죽여야 한다. 이런 부정한 짓을 이스라엘에서 송두리째 뿌리 뽑아야 한다.

ㅠㅠ

사명감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

뭐 저는 이 두 영상만 올리시지 않고 영상을 더 만드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보는 시각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좀 더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user-bo4kb1td9o 저 또한 이 두 영상으로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두 영상으로만 끝나서는 안되는 것이구요. 다만 가해자에게만 초점을 두지 않고 여러 관점에서 보다 신중한 영상이 만들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물론 세상적으로는 법적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은 세상의 법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것이고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결론일 뿐.. 교회 스스로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가지 못한다면, 그 일로 상처입은 공동체는 더이상 교회로서 작동한다고 볼 수 없겠지요. 대형교회가 세습 문제로 재판하는 모습을 보면, 저런 내부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 세상의 법으로, 소유권 분쟁의 문제로 결판을 내려는.. 저게 교회인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