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의 본질적 한계 ㅎㅎ...목조주택의 발전을 지켜보는 거는 늘 흥미롭네요...

지금 화면에 사용하는 바닥재는 OSB T&G 인데 용어 사용이 잘못 돼었네요. T&G: tongue and groove, Plywood T&G, OSB T&G. All floor sheathing should have gab between sheathings to allow expansion and contraction movements.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반갑네요 ㅎ

2층 목조주택인데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무너지지는 않나요

한국 건축의 가장 큰 문제인것 같다. 본인이 목수이면 그냥 건축모든것의 전문가인것이 된다. 18mm 가 T&G가 아니고 OSB중에 그루브를 줘서 낄수 있게 한 타입인데. 그리고 18mm도 노말도 있고 T&G도 있는데.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면 전혀 OSB에 대한 교차 시공이 보이지 않는데 황당하다. 벽돌을 쌓듯이 판넬이 지그재그로 되어야 하는데. 못 박는 간격도 규정을 안지키는 것 같고. 그리고 가장 큰문제는 T&G 1/4인치 간격을 띄우고 시공해야 하는데 저렇게 세게 박아넣으면 아찔하다. 제발 미국에 목조주택 영상좀 여러개 시청하고 해라. 한국 개개인의 기술자들은 엄청나게 뛰어나고 손기술도 좋은데 나머지 부분은 그저 본인 경험이 최고인 것으로 판단하는듯하다. Joist hanger를 왜 쓰는지 근본적으로 알지 못하는 느낌도 들고. Beam이나 Joist가 아무리 튼튼해도 그 힘이 분산되게 stud의 배열과 심지어 그 빔과 스터드의 하중이 집중되는 곳은 기초도 더 깊게 보강을 하기도 하는데 암튼 손기술 톱질 뭐 이런것은 한국이 정말 잘하는데 아쉽다.

T&G 합판을 올려놓은 부분 부터 차례대로 붙여나와야지....남쪽에다 올려놓고 북쪽부터 붙여나오네...장선 위에서 위험하게 그걸 들고 나르고 있다니...참

영상으로만 볼때 advanced framing이 아니네요. Metal connectors와 Balloon framing method을 이용한 framing방법인데 영상에선 보이질 안네요. Top plate 를 하나로, jack stud가 없는, 24O.C, ... backer board대신 back up clip으로.... 최대한 목재를 아끼고 단열재를 더 보강하는데 Advanced framing입니다. Builder들이 이걸 숙지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들어 갑니다. 또한 설계사들도 이해하는 사람도 별로 없지요.

T&G 는 Tongue and Groove의 약자로, 제혀쪽매이음 방의 결합 방식 말하는 것으로 합판의 종류는 아닙니다. 바닥에는 19mm (3/4인치) 두께 T&G OSB 혹은 T&G 합판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고급주택일수로OSB보다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합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재는.기온차60도로할때.헤베당옃mm수축팽창에대한검사표가있는지요?

외국 목조시공주택보면 전동드릴로 나사못 박는데 타카랑 차이가 있나요?

Metal connector nailer로 joist hanger를 체결합니다. 못 size는 1 1/2 와 2 1/2inch가 있습니다. 저는 plywood 합판 보다는 가격이 싸지만 osb t&g로 쓰는데 plywood는 훨려는 성질이 있어서 안좋아 합니다. 또한 zip system 합판을 외벽에 체결 하는것도 안좋아 하지요. 또한 비싸기도 하고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지요. 아무리 air compressor 를 90 ㅡ 100으로 해서 체결해도 못이 깊게 박히는 현상이 있지요. 이곳에 문제가 발생 하지요.

안녕하세요.~ 가온파님!! 항상 올라오는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 철콘, 목조, 스틸하우스 등 ) 집 짓는 구조를 어떤게 좋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제주도 특성상(습도 및 바다에서 1.5KM) 목구조는 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만.. 아직도 매일 매일 고민중 입니다. 제가 집지으렬려고 하는 곳은 제주 북쪽 (바다에서 약 1.5km 직선)이며 항공소음 및 진동, 바람, 비, 해무 등 비교적 문제 ( 바람, 비, 항공소음 및 진동) 가 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민하는건 1. 철콘 (시간 지나도 튼튼하다) - ( 습도에 큰 문제없다) - ( 시멘트 환경호르몬 문제!!) - ( 비용 많이든다) 2. 목조 (시간 지나면 변형온다) - ( 제주엔 취약하다 ) - ( 건강에 좋을거 같다?) - ( 비용이 적당하다) 3. 스틸 (시간 지나면 변형온다) - ( 제주엔 취약하다 ) - ( 건강에 좋을거 같다?) - ( 비용도 좀 든다) 4. 경량 (시간 지나면 외부 녹슨다) - ( 제주엔 바람때문에 취약하다 * 볼라벤태풍때 옆 창고 날아가는것 봄 ㄷㄷ ) - ( 비용이 적당하다) 주변에선 철콘해라 하지만.. 시멘트가 만들어지는 (각종쓰레기 및 폐타어, 인분 등) 영상을 보고 충격받아.. 고민되더라구요. 또 스틸하우스로 할려니... 습도, 바람(태풍), 비 가 엄청난 제주라 이게 가능할까? 아.. 고민 많습니다.. ㅜㅜ 제주도 입장에서 집을 지을때의 추천 (철콘, 목조, 스틸) 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Hardware에 사용되늩 못은 열간아연도금 (Hot Deep Galvanized) 구조용 못 (D10)혹은 나사못(#9, #10)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네일건을 사용하지 못하고, 망치로 수작업하거나 나사못으로 밖고 있습니다. 네일건을 이용한 스트립네일을 본적이 없는데, 영상에서 보여주신 못에대한 자세한 제품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철콘 (시간 지나도 튼튼하다) 목조 (시간 지나면 변형온다) 철콘이 은행대출 더 많이 나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