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지인이 자기네 공장창고에 들어온 얘기 냥이가 너무 사나운데 데려올테니 키울테냐고 물어서 그냥두면 길에서 죽을거같아서 데리고 오라고 했었어요 오자마자 고무장갑끼고 잡아서 밥 먹였는데 밥먹기전엔 죽일듯이 캭 거리더니 밥 한번 멕이고 나니까 그냥 개냥이가 되더라구요 만져도 좋다고 골골 거리고. 새끼들은 쉽게 적응하고 밥 한두번 먹고 그 집서 자고나면 사람 믿습니다. 특히 밖에서 엄마없이 고생하던 애들은 집사가 너무나 그리운 엄마같아서 무척 따르고 쉽게 개냥이 됩니다
@scoop_58343 ай бұрын
@@user-ql2nk4yj1q이리 기여운애를 그럴 수 없어
@milk_choco_electric3 ай бұрын
ㅡㅡ...증거 없으면 억측 ㄴㄴ@@user-ql2nk4yj1q
@touchstone02273 ай бұрын
지가 먼저 들어와놓고 씅내는거 ㅋㅋㅋㅋ ㅠㅠ왤케 웃곀ㅋㅋ 엄청 귀엽게 생겨가지고 ….ㅠㅠ 썸네일을 보고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
@user-ec4dn2ke1z2 ай бұрын
진짜 들어온 순간부터 키울 마음 만만인게 너무 웃기시다 준비된 집사
@user-bw3dz2ub7t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미루어 짐작한 바에 따르면 집사는 지금 아주아주 신나있는 상태입니다. 누구보다도 시루를 아주 잘 키우실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ser-zk2fs3gl4w3 ай бұрын
무단침입하고 하악질 ㅋㅋㅋㅋㅋㅋ 시루 너무 귀엽네요 ㅎㅎ 부르면 안오면서 밥주면 다먹고 박스에 수건까니까 쏙 들어가. 제대로 간택 당하셨던 집사님 ^^ 선하신 마음으로 아기 길냥이 돌봐주시는 집사님의 앞날이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루 너무 귀엽네요 진짜. 그 엄동설한에 너무 추우니까 잽싸게 무단침입! 그리고 집냥이가 되는 시루 ^^ 집사님 목소리도 엄청 좋으시고! 정말 시루와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user-qg8sh2mx9l3 ай бұрын
에구. 이쁘네요아가가 집사님을 잘 간택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아가가. 똑똑하네요 아가야 행복하거라
@user-yc7np4xb6iАй бұрын
집사가 너무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보통 길냥이 집에 들어오면 먹을것만 대충 사서 먹이고 다음날 내보내는데 집에 들어오지마자 화장실 장난감 사오고 홈캠은 또 언제샀는지 인덕션덮개에 홈캠까지 설치되어있고ㅋㅋㅋㅋㅋㅋㅜㅜㅜ 개웃김 온평생 고양이를 키오기 위해 기다려온 것 같음
@user-kc9kv9ri5j25 күн бұрын
11:49 헐~ 나 너무 놀랐음. 하악거리며 할퀼줄 알았음. ㅎㅎ 정말 고양이는 유니크해.
손길 한번에 마음 여는 시루....줏대 없는 시루....귀여워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ilb09649Ай бұрын
아기고양이 특유의 삐죽삐죽한 털이 너무 귀여워ㅠ
@user-dy8on2bg9e2 ай бұрын
진짜 목소리가 좋으신분 사람도 좋으실듯 안 내치고..너무 감사드려요 아마 아가냥이 덕분에 더더 행복하실꺼예요^^
@user-iu5vf2eq7x4 ай бұрын
집사님과 시루가 인연이 있나봅니다 시루가 좋은 집사님을 만나 다행이네요 너무 따뜻한 영상이라 제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siru_the_cat4 ай бұрын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저도 시루 덕분에 매일 힐링하고 있어요!!
@user-vy7ef1nv5c4 ай бұрын
시루야 좋은 집사님 만나서 이제 꽃길만 걸으렴~ 집사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ru_the_cat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루 잘 돌볼게요!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j8vt9tf5yАй бұрын
형 목소리 너무 다정하다. 듣다보니 듣기좋은 목소리야.
@durylove11 күн бұрын
전 이 첫영상이 너무 좋아요. 10번 넘게보고도 또 보러왔어요😊 시루 맘열어가는 눈빛 모습들이 너무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감동스럽기도하고..^^ 너무 이뻐요..
@user-wh6cv5xr2c4 ай бұрын
시루 좋은 아빠 만났네 엄청 귀엽게 생겼네 ㅎ
@Rabbit_not_enough4 ай бұрын
와 계속 경계하다가 단번에 마음을 열어버리네 ㅠㅠ 녹는다 녹아 ㅠㅠ
@estherkim30072 ай бұрын
추운날에 밖에서 고생했을 한 생명을 구해 주시고 계속해서 돌봐 주시기로 결심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힘들고 피곤할 때도 있을 수 있지만 아마 시루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그 모든 것을 다 이기게 해 줄거예요. 시루도 집사님도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volatilemessage70253 ай бұрын
800g이면 화면이 아니라 실물은 엄청 작았겠네요. 완전 애기인데 엄동설한 혼자 어떻게 살아~진짜 살고자 집으로 뛰어들어왔네요. 시루 너무 기특하다. 캣잎은 어린냥이들은 별 반응 안하고 성묘들이 좋아하는 편이고요, 츄르도 1년미만일때는 가급적 안먹는게 좋다고 해요, 어릴때 츄르는 소화 잘 못시키는것 같아요. 시루가 맘 놓인 뒤 바로 경계 풀고 완전 신뢰하는 모습보니 너무 짠하고 얼마나 엄마품이 그리웠을지... 저도 늘 어린 냥이 구조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태어난지 고작 2달 남짓인 냥이들이 이 험난한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놓여질 때 얼마나 무섭고 막막할지 너무 안타까워요. 보통은 3~4개월은 엄마냥이랑 같이 있어야하는데 열악한 길 위의 엄마냥은 어쩔 수 없이 수컷새끼들은 2달만 되면 독립시켜버리더라고요. 다 챙길 수가 없으니까.😢
@1q2w3e4r.-3 ай бұрын
기특하긴 남의집 쳐 기어들어와서 하악질해대는데 개쳐맞아야지
@vanyaj43063 ай бұрын
이남자 괜찮네^^
@user-cv2vi1kr2s3 ай бұрын
시루야 ᆢ집사님께 하악질 그만하고 집사님과 함께 건강하면서 잘 살렴 집사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길위에서 아픈 두마리를 구조해 키우고 있답니다 정말 애들이 예쁘답니다 ㅎㅎ ❤❤
아주 영특한 아기고양이가 간택을 잘했네요. 좋은사람은 동물들이 먼저 알아보는듯... 시루~건강하고 행복한 냥이 되기를❤
@user-cc8xg2vs2xАй бұрын
뭔가 갑작스럽다고 츤츤대는것과 다르게 엄청 기대하고 계신거같은데요 ㅎㅎㅎㅎ 바로 고양이 장난감에 스크래쳐에 ... 설렘이 여기까지느껴져요
@user-kf5mm4uz8sАй бұрын
이렇게 외계요물 냥이에게 집을 점령당하는겁니다. 고양이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집사물건보다 냥이 물건이 많아져요.ㅋㅋㅋㅋㅋ😂😂😂
@user-fv8gy9zz2k3 ай бұрын
시루가 집사님이 선한분인걸 느꼈나봐요. 그래서 지켜보다 들어온게 아닐까요^^ 시루, 삵쾡이처럼 생겨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집사님 목소리 너무 신뢰감있고, 멋있습니다.^^ 시루의 온 세상이신 집사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sh2o6383 ай бұрын
진짜.. 한 번 들어온 이상 절대로 내보낼 생각이 없는 게 영상 내내 느껴져서 너무 귀엽고 웃기고ㅠㅠ 애기 넘 귀여워요ㅠㅠ 시루랑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집사님!!!
@user-hz4yw8xx4tАй бұрын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신만의 시간을 지켜줘야해요!하지만 고양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함부로 몇일씩 여행 다녀오고 그러면 우리의 아깽이가 외로움을 탈 수 있답니다ㅠㅠ허나 불가피한 사항으로 나가야한다면 냥이가 어딘가에 갇히지 않게 조심해주셔야 해요!모래는 두부 모래를 보통 많이 쓰지만 고양이 발이 아플 수 있어서 벤토나이트 모래같은 걸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단 두부 모래는 변기통에 버려 괜찮지만 벤토나이트는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해요!)사료는 냥이가 금방 자라겠지만 아깽이용 사료가 좀 더 좋을 거에요 ㅎㅎ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많이 어리다면 사료를 물이나 고양이 우유 등에 담궈 전자렌지에 조금만 돌리면 이유식이 만들어지니 그런 식으로 밥을 주시면 됩니다.빗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좋고 털이 심각하게 빠진다면 3~4번 정도도 괜찮습니다!씻기고 싶으시다면 1년에 2~3번 정도도 좋습니다만은 불안하시다면 1달에 1~2번정도가 적당합니다.둘째를 들이실 때는 냥이가 경계심을 많이 품을 수 있기 때문에 격리 시켰다가 같이 밥을 먹게 하는등 '어?얘랑 있으니까 좋은 일이생기네?' '어?얘랑 있으니까 간식이 생기네?'등의 생각을 하게 조성해줘서 냥이의 경계심을 줄여줘야합니당ㅎㅎ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시루랑 좋은 나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응원합니다😊
@Han_bangtoАй бұрын
갑자기 돌변해서 그릉그릉 거리는 시루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어이없어요 아놔 그냥 홀린다 ㅜ
@yune55974 ай бұрын
(두번째 댓에요♡) ㅡ방묘창, 방묘문 꼭 해주세요.(다이소 네트망으로 탈부착 설치가능) 정말 중요해요. 잠깐 열고닫을때도 현관 문틈으로 바람처럼 소리없이 가출많이해요ㅜㅜ 90%이상 영영 못찾습니다..밖에나감 대부분이 굶어죽어요 .또 영역내 다른 고양이에게 물려죽거나 쫓겨나서 집을 찾아올수 없어요. ㅡ방충망 타고 오르고 찢거나 열고 나가는 애들 많아요ㅠ 고양이는 너구리처럼 손을 쓰기에 저층임 창문으로 가출, 고층임 낙사하는 경우 많으니, 특히 5층이하 저층임 꼭 방묘창 해주세요~ 특별한 묘연, 하늘이 도와 살고싶어 아빠집사님을 찾아온 아이니 안전히 오래오래 천수누리고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아가 구조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user-yc5mx2wn1j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방묘문 살까 하다 중문하고 방충망은 네트망 하다 스텐방충망 으로 했어요
@siru_the_cat4 ай бұрын
우왕 두번이나 댓글 남겨주시면서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묘문에 대한 걱정을 안그래도 하고 있었는데 꼭 잘 알아보고 방묘문 설치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ㅜ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밥도 본인 집앞에 두고, 솔직히 짜증나는 상황에서 스무스하게 대처하는거보니 참 좋으신 분 같네요. 파이팅입니다.
@siayuri4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게 생긴 아이네요~~~천사와의 동거가 시작됐네요~~시루를 통해 늘 축복이 함께하시길~~
@user-ui1wc3sv3i4 ай бұрын
긴장하고 있는 와중에도 먹어야할 것 꼬박꼬박 챙겨 먹고 들어가야할 장소 알아서 척척 들어가 ㅋㅋ 다부지고 영리하네 😊❤
@thurbdy1542Ай бұрын
그루밍 하는 시점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다는 증거였는데 이렇게 바로 손길을 받아드려줄 줄이야 집사님 얼마나 벅찼을까 내가 다 뿌듯하고 기분째졌음
@user-eo8yp1ht5kАй бұрын
아 귀여워라 너무 귀여워요^^♡주님의 크신축복속에 아기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fk5jv7uq5l3 ай бұрын
고맙고 김사합니다 시루가 집사님을 간택했네요 ㅎ 시루가 마음을 열고 골골송도하고 형아집사님과 시루가 행복하게 사세요 ❤
@benny202244 ай бұрын
아기냥이 벌써부터 미모가 아주 장난 아니에요~~😍 앞으로 너무 기대되는 유튭을 찾았네요~! 고양이들은 아주 잠깐 방심하는 틈에 휙 문 밖으로 나가서 잃어버리기가 쉬워요. 그래서 현관 앞에 중문이나 방묘문은 너무 너무 중요한 필수랍니다. 창문도 늘 단속하셔야하구요(망사창도 위험해요) 방묘창도 하셔야할거에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이것저것 신경 쓰시다보면 돈이 쏠쏠히 들지만 시루가 그보다 오조오억배 더 큰 행복을 집사님께 줄거에요~ 시루 아빠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iru_the_cat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갑자기 뛰어들어온 아이라 갑자기 뛰어나갈 수 있다는 걱정도 하고 있어서 방묘문도 함께 알아보고 있어요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시루랑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
@ky258011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기 냥이가 자기 집사를 자기 스타~일 대로 스스로 선택을 했구나👍👍👍👍 아~~주 나이스 구나😆😆😆 젊은 청년 집사가 고생 길이라 생각 말고 아기 냥이와 함께 즐~겁~게 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