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물고 지가 알아서 켄넬에 들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은 하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몰라서 엉뚱한 노력만 하는 견주들 보면 안타까움 이런 분들이 또 애들한테는 지극정성이라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나는거 공감ㅠ... 대체 왜그러는걸까 서운하고 답답함.. 저정도는 아니어도 발톱 귀청소할려 하면 저렇게 미친듯이 달려듦..

견주님분들 정말 착하신거 같아요ㅠ 그냥 만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로 저렇게 노력하시고 지금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이제 해피랑 꽃길만 걸으세요오!

아이고 저렇게 예민하고 겁이 많으면 ㅠㅠ....... 말티즈들 고질병인 심장도 걱정되는데.... 14살 우리 천사가 멀쩡하다가 심장으로 떠나서 걱정되네요ㅠㅠ...

포기하지않는 보호자분들도 대단하시다..ㅠㅜㅜㅜㅜㅜㅜㅠ

와 진짜 어떡하냐 내 옛날모습 보는거같다 .. 나도 많이 울었는데 속상하고 ... 미웠어요 ㅠㅠ 내 마음도 몰라주는 아기가 진짜 정말 사랑하고 소중한데 잘해주고싶은데 ㅠㅠㅠㅠㅠ 저희도 말티라... 우리 샛별이 보는 느낌이네요 ㅡ,, 주인분 진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 애도 나이가 들수록 덜 물더라구요.. 서로만의 약속시그널이 있으면 안물리고 할 수 있을거에요

아무리 겁이많아도 어릴때부터 같이살았는데 7년을...진짜 가족들 대단하다.

2:16 손에 물린상처가 한두군데가 아니네요..ㅠㅠ 얼마나 해피를 사랑하는지 잘알기에 더 상처가 맘이아파요.. 세나개 취지가 이런분들을 도와주는거 아닌가 싶네요

가족들하구 평생 행복하렴 귀요마~

견주분 너무 좋은분들이세요 포기하지 않아 너무 고맙네요

와 너무 무서워요ㅜㅜㅋㅋ 저희집 말티즈는 눈꼽뗄까? 하면 간식 먹는게 좋아서 달려오고 모든 사람 다 좋아하는 완전 순둥이인데 말티즈마다 성격이 다 다른가봐요ㅜㅜ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우리댕댕이는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올때 저런 상태였는데 똥누고 오줌누고 성질에 못이겨서 설사할 정도로 심했지요. 산책을 가르치니 그나마 좋아하니까 산책 20분하고 발톱 하나 또 20분하고 발톱하나 이러면서 3년을 교육함. 미용사도 무니까 입마개하고 보냈는데도 미안해서 제가 물리면서 진짜 천천히 교육했어요. 한번에 못고쳐요 ㅠ 입질하면 서운하고 눈물나고 진짜 한숨 나오고 하는데 억지로 하면 더 심해지는듯. 천천히 해주셔요. 전 아직도 발 안씻기고 제가 그냥 빨래를 합니다. 깔끔 떨면 강아지 더 심해져요. 애교는 여전히 없고 안기지도 않고..이제는 6년차고 그냥 이만 슬쩍 드러내는 수준입니다ㅎ제손은 전문가보다 빨라졌고요ㅎㅎㅎㅎ천사여 천사♡

정말 참지 않는구나..

이웅종 소장이나 강형욱 전문가나 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분들은 많지만 저는 설채현 수의사님이 제일 좋네요. 항상 보면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최대한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배려해주려는게 느껴져서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하도 좋으니 마음속으로는 내적 친밀감까지 생기네요ㅋㅋ 영상으로나마 보면 반가운 기분ㅎㅎ

10:58 선생님 손봐 진짜 아무나 하는일은 아니구나

아구 보호자분들 너무 좋으신 분들인데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셧겟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저희 집 말티즈는 순한데 지랄맞음 평소에는 으르렁? 그게 뭐임 하는데 목욕할때 지랄발광을 하고 지 싫은거 하면 난리남 (물진 않음 좀 아량이 넓음) 자기 뭐 맘에 안드면 짖는것도 앙칼지게 짖음 이렇게 말티즈들 보면 우리집 애는 정말.. 천사구나 싶음

보면서 강아지가 사람이면 .... 정신과 약물 복용하면 좋을거 같다 생각했는데 ... ( 나쁜뜻 아닙니다. 사람도 예민해서 일상생활 불편한 사람 있어서 정신과 치료받듯이 강아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예전에 설쌤 보니까 강아지 정신학? 에 대해서 되게 많이 아시던데 ... 역시나 마지막에 관련 약을 권유해주시네요. ㅠ

ㅋㅋㅋㅋㅋ오리 입마개 졸귀 ㅋㅋㅋㅋㅋㅋ

예전 울 마리가 생각나네요 ㅠㅠ 도전적인 눈빛과 으르렁소리 입모양 그리고 물리고 속상해 울던 모습까지 ㅋㅋㅋ 나중엔 그냥 어련히 물리는구나 생각하면서 필요최소한의 관리를 해주고, 물려도 마취된것처럼 아프지도 않았음.. 마지막 날까지도 으르렁거렸던 나쁜기지배의 눈빛이 생각난다 그때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었다면 널 더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보고싶고 미안하다

참지 않는 귀여운 사자개 해피 ㅎㅎ

저런 분들이 동물을 키우기 좋은 사람들같다. 자격을 갖추신 분들 ㅎㅎ

이와중에 분홍색 오리 입마개 졸귀ㅜㅜ

강아지 분양받기 전에 이런 영상들 꼭 좀 보고 분양 받았으면 좋겠다. 반려견, 반려묘 키우시는 유투버들이 올린 얌전하고 이쁜 영상만 보고 분양을 받으면 정말 얼마 못가 환상 다깨질텐데.. 근데 해피 견주님 대단하시네요. 발 수건으로 닦이는거 아이디어 정말 좋으십니다.

그러게요 심장 검사 해보셔야 할듯 ;;

앞집에 말티즈 사는데.. 진짜 너무 싫음ㅜㅜ 문 열때마다 미친듯이 짖고ㅠㅠ 앞집에서 진짜 하루종일 짖는데 돌아버릴것같아. 엘리베이터 타면 진짜 물릴까 두려움ㅠㅠ 원래 강아지 좋아하는데 앞집 개때문에 모든 동물이 싫어짐 하...

해피 정말 귀여워

개도 사람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순 없는게 포인트네요

우리 댕댕이도 목욕할때마다 물고 나중에는 옷입을때 목줄할때 물더니 중성화 수술하고 나서는 물지 않아요 으르렁 거리긴하는데 물지는 않더라고요

어릴때 개한테 물린기억이 있어서 저런 무는 개는 못키울것같다 보호자들 대단하시네요

명쾌한 답이네요. 반려인들이 많이 배워야 하겠어요. 때리는 시늉하고 툭툭 건드리고 심지어 때리면서 말티즈는 참지 않는 종특이라는 프레임 씌우는 것들은 뭐라 할지 궁금하다.ㅋ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ㅋ

이 편은 설쌤과 보호자님들의 옷들이 찰떡같네요ㅋㅋㅋㅋ

애기때 너무 귀엽고 이쁘니까 자꾸가서 무슨 장난감인형다루듯 만지고 귀찮게 굴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성질이 더러워져요 대부분 작고 귀여운 애들이 성질더러운건 다 이 이유임. 강아지를 너무 귀찮게 굴고 자꾸 만지고 장난치면 안돼요 얘들도 생명체기 때문에 그럼 스트레스받고 성질더럽게 자랄수밖에 없음. 그리고 감히 개주제에 무슨 내꺼니까 내맘대로 할거다하는 마인드면 개키우면 안됨. 개도 감정이 있음 동물이 이성이없는것뿐이지 감정은 인간못지않게 똑같이 느껴요

우리애기는 다른건 정말 숙녀고 입댈게 없는데 미용 할때 이빨드러내요ㅜㅜ 고깔끼고 하긴 하는데 ㅜ다른건 정말 순하거든요

우리집에도 참지않는 말티즈가있어요 미용목욕 까진가능 했는데 양치가 절대 불가라 포기하고살았더니 이가 너무 안좋아져서 전체 발치 해야된데요 근데 이미 나이가 너무 들어버려 심장 신장 간 이 다 안좋아 마취를 못버틸거래요 혹시나 못 깨어날까봐 미루고미루고 이는 더 안좋아지고 ... 이제서 크게 후회합니다 조금이라도 어릴때 수술 시킬걸 버릇 고쳐서 양치질 해줄걸 .... 마음이 많이 아파요

심장병 검사 꼭해주세요..ㅜㅜㅜ

ㅜㅜ 눈하고 귀닦을때 입마개안하나용? 오리모양 작은 입마개있는뎅 ㅜㅜㅜ

1.5키로 6살 말티즈를 키우고있습니다 하도조막대기만해서 오냐오냐 다칠까봐 그래 금지옥엽키워놨더니 요넘지지베베가 이젠 호랭이가되어버렸더라구요 위에 8살된 슈나푸들된 지언니가있는데 물론언니가 많이 봐주는거겠지만 지언니알기를 아주 ~~~ 말티즈는 진짜특유의 성질머리가있긴있어요 ㅎㅎ 단체로모인데가면알수있어요

한성질?ㅋ 하는 앵그리 해피...지금은 괜찮은지 궁금해요~ 너무 예쁜 말티 주인한테 왜그랭...

앙큼허네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물보단 느리더라도 교육을통해 개선하려는 보호자님들 대단하시네요

눈물난당..

저희집 말티즈랑 비숑 키우는데 말티즈 눈물 못닦아줘요 너무 예민해서 ㅜㅜ 눈물 닦이다 몇 번 물려서 저도 무서워서 못건드네요 말티즈가 대부분 이렇군요 ㅋㅋㅋ 그래서 비숑만 맨날 닦아주고 얼굴 빗어줘요 근데 목줄 할때는 가만히 있나요? 목줄할때도 입질해서 산책도 주말에만 나가요

이름은 해피인데ᆢ 앵그리로 지었어야 하나ᆢ

겁쟁이 해피. 니 보호자는 널 사랑해. 조금만 용기를 내주렴

불안하고 예민하니까 그런거구나... 그래도 보호자들이 잘 대처한덕에 일이 더 커지진 않았네요 약물치료도 잘해서 스킨십만큼은 서로가 편안하게 할수있길ㅎ

저도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에서....ㅠㅠ 안타까워요... 다가가지 않는게 어떠세요? 스스로 오게 해보세요. 아니면 원래 천성이 조금 예민한 친구일지도. 제 경험으로는 제가 직접다가가는 것보다 아이가 오는게 더 얌전하고 공격성이 덜하더라고요.

울집 강쥐도 말티즌데 좀 지랄맞음 ㅋㅋㅋ이뻐서 만지면 자기 귀찮을땐 물 정도로 지랄맞은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나두 손에 상처가 많다는...근데 웃긴건 관심 안주면 지가 날 귀찮게 함...휴..

ㅋㅋㅋㅋㅋ혀 날름거리는게 베놈인데 그냥 ㅋㅋㅋ

우리 말티스도 1년된 아인데 가끔 물기에 그땐 몸등쪽을 꽉쥐며 물지마 라고 큰소리로 몇번하니 않 물드군요.. 근데 가끔 또 물려고 하면 (물지마)라고 다시외쳐 보새요 참 고민 되기겠네요

썸네일 정말 참지 못하는 얼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 콩 세개라니요. 입 까만 게 가장 매력인데 입은 빼다니

간식 타이밍이 너무 빠른더 아닌가요? 저희집은 다 착한척 하고 한사람만 무서운사람으로 해서 교육 시켯는데 이제는 마구마구 주무르고 잡고 탈탈 털어도 그저 좋다고 해요. 대신에 자기 구역에 다른 강아지 들어오는건 절대 안참더라고요. 산책할때는 착한 강아지가 자기 영역에서는 왜그리 영역에 집착을 하는지 조심스럽더군요.

사랑을 받지 않는다니.. 마치 강아지가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듯이 얘기하는거 보고 아 저건 진짜 아니다. 싶어짐. 유기견이었던 애기도 아니고 아가때 부터 키웠으면서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애기가 저렇게 된거야? 애초에 저렇게 싫어하는데 손을 머리 위에서 확 내미는것도 이상하고. 강아지들이 거부할 만한 행동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함. 튀통수 툭툭 치는것도 그렇고.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고 대충 봐도 주인이 강아지한테 보이는 평소 행동이 이상함. 다른 덧글처럼 나도 말티즈를 키우는데 말티즈는 참지 않긔? 그건 비글을 지랄견으로 인식하게 만든 잘못된 주인처럼 저 애기도 주인이 잘 못 키운거임.

날 보는거 같아서 불쌍하다 ㅠㅠ 저도 저 맘 알죠..

난 눈곱 하루에서 몇번씩 떼주는데 오히려 울 푸들이는 눈곱데주면 엄청 좋아하고 오히려 잠스르르오는지 누워버리고 오히려 좋아하던데 울푸들이는 희안하게 병원가면 오히려 신나서 막 뛰어댕기고 간호사샘들도 그래서 이뻐하고 울강아지는 두려운게아니라 너무 신나서 오줌쌈

강아지는 사랑만 준다고 안 돼요ㅠㅠ 진짜 혼낼땐 엄하게 혼내야지 겁먹고 매번 오냐오냐하면 애 성격버려요... 어릴때부터 짖고 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알려줘야지... 서열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이런 보호자들은 절대 포기하지않는다 기본적으로 좋은 인간들이기 때문에

저런 경우는 너무 사랑을 줘서 오냐오냐해서 그런건가요? 개는 무리동물이라는데 안전을 제공받으면 좋아진다는데요 대형견이 저런 케이스면 어떻게 교육해야하는거죠?알려주세요ㅠ ➡️악플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서럽지....마음을 몰라주니까......에휴ㅜㅜ안쓰럽기도하고...어쩔땐 밉기도하고....

요즘은 절케 입질 하면은 미용도 안맡아줘요. 새로가면 입질 여부부터 물어보는곳도 많아요. 저도 못키울듯 . 보호자분대단. 근데 넘 이뻐하다보니 오냐오냐 키운듯. 강지는 좋아하지만 훈육은 잘 필요하죠.

후반부 훈련상황 보니 만질 수도 없었을 거 같네요

울아가도 저정도는 아니긴한데....거의 저 수준일때도있음.....울아가도.겁많고 엄청 예민...ㅜ.ㅜ

8:39 표정 너무 무서운 거 아님? ㄷㄷ

항상 보면 설쌤이 가장 전문가 같다~

아이고 ㅠㅠㅠㅠ

와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한다 견주분도 스트레스고 강아지도 스트레스네요...에구.. 강아지가 저렇게 거품까지 물며 싫어하는 건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는건데 ㅜㅜㅜ 애견샵에선 어케 할지..

진짜 모든강아지 중요한 시기는 6개월 전인거 같아요 그 때는 예뻐만 하면 절때 안되요 그때 오냐오냐 예뻐예뻐 한 강아지들이 문제견이 되더라구요 우리집도 말티인데 4개월때 기를 다 잡아놔서인지 입질은 많지 않은데 손에 예민해요 발톱은 꿈도 못꿔요 그래서 넥카라 씌우고 글라인더기로 갈아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좀 얌전하더라구요 그래도 입질은 있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놈의 발톱..ㅋㅋㅋ 그리고 평상시에 많이 만지지 마세요 놀아줄때도 만지지 말고 놀아주시구요

저정도면 싸이코패스견 아니냐 인간과의 교감을 거부하는건데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우려고 하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우리 댕댕이두 말티즌데 10년 정도는 저러다가 이제 나이들어서 기운딸리는지 덜해요

참지않긔

말티즈는 참지않긔....

아이고 보호자님들 손이 다 상처투성이네...ㅠㅠ

아오 또 저 선생님 나오셨네................사이다 마시려다가 그냥 갑니다;;;;;;;;;;;;;

성문수 치료미용 선생님께 해피를 보여보면 어떨까여 유툽도 치료미용도 함께하시는 훈련사 자격증도 있으신 미용사이신데..

말티푸 데려왔는데 새끼때 진짜 미친듯이 귀여워서 손이나 발 만지는데 막 으르렁 거리면서 무는거임 ;; 밥주고 물주고 똥치워주고 다 해주는데 하늘같은 주인님을 섬기지 않는거임 !! 그래도 너무 작아서 그냥 오냐오냐 해줬는데 좀 커서 1년째 되니까 완전히 고양이 같이 굴어요. 그래서 마음먹고 무리안가게 잘 조절해서 레슬링으로 자주 제압해주니까 공격성이 확줄어서 이제는 발이나 손 만져도 그냥 체념하더라구요. 강아지를 모시고 살면 사람 애처럼 버릇나빠집니다. 적당히 밀당이 중요해요. 그리고 그렇게 서열교육? 하니까 오히려 강아지랑 더 친해졌어요. 말도 잘듣고

다 원인과 결과지요...7살이나 됐는데 밥주고 만져주고 귀여워해주고 그런거 하고있다고 해서 반려인이 아닙니다. 기본중에 기본인거고 주인분들도 뭐 저친구한테 물리고 그래서 스트레스겠지만 저 친구가 더 스트레스 일거임.. 물릴까봐 혹은 물려서 아파서 손빼고 쫄아있는모습보이고 그러는건 알겠는데 제일 처음 입질할때 저친구가 그 모습을보고 거절방법을 무는게 통하니 선택한거겠고 저도 말티즈에 열여섯살까지 있던 친구였고 눈꼽 떼주다가 실수해서 아팠는지 처음 당했었는데 전 실수가 원인이였고 무식하지만 저거 너구리역을 제 손날쪽으로했었어요 눈꼽말고 평소에도 혹시 이럴수도 있겠다 행동이 변하는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에 구멍좀 나고 피나는거vs얘랑 나랑 둘다 스트레스받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둘 중 한쪽이 죽을때까지는 평생같이 의지 할 사이고 비교해보니 전자가 훨씬낫다 고쳐보자 했더니 결국 고쳐지더라구요. 주인도 주인나름대로 그 견생을 책임져 주시려면 때론 결단도 필요합니다. 주인은 반려견말고도 다른것들도 있지만 반려견은 주인밖에 없어요 잘해주세요

말티즈들 성격이 원래 좀 저렇습니다 지몸에 손도 못대게 하고 왕왕와왕 짖고 물고 ..까탈스러울땐 까탈스럽고 감정기복도 좀 있고 그런데 이쁠땐 또 이쁜짓하고 종잡기 힘들죠 다혈질이다가 순둥이였다가

도날드덕 소리나냐...ㅜㅜ

왠지 나를 보는거 같은느낌......

잉 내 말티는 왜캐 착하지 5년동안 입질 한번 안하고 너무 착한뎅......

말티즈는 왜 참지 않긔... 나도 찌찌 물리고 손가락 물리고 흑...

전문가는 전문가다

문수쌤 도와주세요!!

서열이 해피가 1위라서 그런듯

해피 한번 혼나야 돼겠다.

우리집강아지도 입질있는데 . .양반이었어 . . .

견주님이 저렇게 키우신거죠., .우리집 말티즈도 으릉대고 못참았죠..,사람 봐가면서 그럽니다. 엄하게 대한 아빠인 제가 발톱자르면 얌전한데 오냐오냐 해준 엄마가 발톱자를려면 입질하고 저렇게 똑같이함... 그래서 제가다 케어함,...견주님이 서열이 제일 바닥에 있네요 힘내세요. 저는 타협 안합니다. 제압합니다. 내가 견주님이 서열1위가 되면 서로 편해집니다. 근데 지금상태는 이미 돌아가기 힘들듯 ,. ..ㅜㅠ 안타깝네요.

몰티즈라뇨 ..

문제보이는 강아지나 고양이 대다수는 보호자들이 사랑이라는 본인들의 착각속에 어렸을때 교육을 제대로 아시키고 괜찮아 이럼서 키웠을 확률이 90프로 이상

난 이번 세나개 호자두인줄 알았는데 해피였다

물렸을때 왜 가만히 두나? 사람무는 개새끼는 엄벌을 쳐해야한다. 다시는 못물도록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지. 저런식이니까 물리는거야

주인은 무섭다는데 난 저 앙칼진게 왜 저리 귀엽냐?

강아지 3마리14년 키운 견주로서 진짜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사람이든 강아지든 매앞에 장사없습니다 무작정 그런거는 안되지만 문제있을때 훈육할때 주인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히도록 야무지게 해야됩니다 이쁘다고 살살하면 주인 만만하게 봐서 저런행동 나옵니다전 강아지 까불면 밥도안줬어여 말 무지하게 말 잘듣습니다

근데 본인들은 눈꼽 하나 못떼고 물려 울면서.. 동물병원에 맡기고 마취미용은 또 거절하는게.. 내 강아지 아끼는건 좋은데, 그 미용하시는분들엄청 물렸겠네요ㅠㅠ 다 소중한 아들딸들일건데

이거 보다 우리집 개 보면 천사가 따로 없어 머하고 있나 뒤돌아보면 얌전히 앉아서 나 쳐다보고 있음 가슴이 또 뭉클해져서 내새끼가 제일 이쁘고 내새끼가 제일 착해 하면서 얌얌하나 줬음 근데 지금 문 밖에서 발 소리 나니까 짖음 ㅡㅡ 야 !!!!!!!!!! 짖지마 !!!!! 세상에 완벽한 개는 없따

휴지에 왜 비눗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