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죽어가는 생명도 살리는것이 수의산데..어찌 부르는게 값이고 돈이 전부가아닌데.정말 진심으로 정성껏..무조건 비싸게만 부르고..수의사가 할일이 먼지 정말 생각해야합니다

저도 동네에 있는 어느 대학교 수의사분들만 있는 큰병원에서 같은 실망감을 가졌던 상황이어서 너무 공감이됩니다. 결국 우리강아지도 담당 휴무날에 보내게 되었었는데 담당이 아니면 소홀하게 대하는것 같았고 이미 알고있었을 상황에 남은시간을 편안하게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보다 보호자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것 같은 불신을 갖게 되었어요 내 가족이 수의사 아니면 다시는 키울수가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저희 곁에 없지만 좋은곳에서 잘 쉬고있길 바래주면서 힘들어하면 또 마음 아파할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힘내요~~~

모든 수술은 신중해야 합니다. 돈으로 보고 수술 권하는게 절반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맘 잘 추스리길 빌겠습니다.

정말 분통터지고 안타까운 사고였네요.늦게보게된 채널인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님 아직도 힘드실것같너요. 저의 경우도 의료사고였지만 외국(러시아)이어서 항변도못했지요..뼈를추려 데려와서 국내에서 장례를치뤘지요ㅠ 벌써 12년전일인데도 마음이ㅠ 잘추스리시고 개인적으론 또다른 불쌍한 까미를 입양하시는걸추천드려요. 저희도 유기견입양후 그리움을 달랬고 그게 까미를 위한것아닌가싶네요..

아가야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렴! 위로 드려요~😢

진짜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힘내세요 저는 인간들이 2022년부터 사람들이 싫어졌습니다 이유는요 저도 나쁜 인간들 때문에 12년 키웠던 제딸도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생명입니다 까비어머님 힘내세요 아기천사 까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통의 나날이었을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얼마전에 키우던 애기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쯤 되어갑니다 심장사상충 치료하고 얼마되지않아 또 암에 걸려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석달가량 지내다 그렇게 갔습니다 여기 까비라는 아이처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몸도 못가누다 그렇게 갔어요 떠난 마지막순간 떠올리때마다 죄책감같은게 밀려와서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긴하지만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부디 힘내세요~

까비야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쉬렴 ❤️

화나네요.. 오늘 저도 재채기 호흡때메 큰병원가서 시티찍고 비강내시경하고 세척하고. 다행히 종양은 아닌데 염증이라고 하고. 연구개노장 수술 권하더라고요…. 쿠싱도 검사해야겠고… 쿠싱은 약 먹이고 할자신 있는데 연구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치료 하러 들어간 애기 5시간 기다리며 무지개다리 건넌아이 보고 눈물참느라 혼쭐….. 힘내세요 까비야 먼저간 똘남이랑 잘 놀고 있어❤

까비야 무지개다리 건너에 가면 우리 강아지 여름이도 있단다 함께 재미있게 잘지내렴! 까비도 참 예쁘다

얘들 병원 정착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아팠을때 병원만 4군데 아픈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검사와 입원반복ㅜ 보호자만 애가타고 병원들은 장사꾼처럼만 느껴지고 보호자들은 돈쭐처럼 여기는것 같았어요 정말 좋은 선생님 좋은 병원도 있겠지만 아닌곳이 더 많은것같아요 까비는 알꺼예요!! 엄마가 최선을 다했다는걸요

안타까워요. 저두 작은천사을 보낸지 얼마안됐는데 동물병원 진정으로 살려줄려는 노력보다 돈을 목적으로하는게 넘 느껴지고 대처 방법은 지켜보자는 말만 하더라구요 ㅠ 끝네 울 강쥐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기운네세요 ㅜㅜ

까비야.. 아가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팟을까 한순간에 까비를 잃은 엄마는 얼마나 상심이 클지 요키만 보면 무지했던 시절에 그저 예쁘다는 이유로 데려와서 아무것도 못해줬던 우리아가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나네 평생의 후회 죄책감 그벌은 달게 받을거야 강아지별에서 우리구찌 만나거든 못난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정말...

너무 공감가서 또 눈물이나네요...저또한 그리 허무하게 아이보내고 일년이다되도록 매일매일 다른 병원 다른 수의사에게 가볼껄 나때문이야 자책하며 힘겹게 버티고있습니다....너무 고통스럽네요....

조그만 병원은 기기가 노후화되어 엑스레이 사진도 뚜렷하게 안보이고 뭘 하자고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나이들면 다 그러니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큰병원가서 사진도 피검사도 CT도 찍을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CT를 찍었다고 모든게 보이는게 아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많더라고요. 너무 멀쩡했는데 갑자기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호흡 괜찮아 지면 또 폐수종에 결국 심장발작까지... 저희 송이는 결국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문제로 퇴원한 당일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사람과 다르게 쓸 수 있는 약 종류가 많지도 않고 치료방법이나 사례가 많지않기에 그 상황에서 증상에 따라 이것저것 해보는 방식이 최선인것 같더라고요. 3주전 송이 보내면서 비용은 천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도 살릴 수 없었고 원인 불분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현실... 마구잡이로 교배해서 이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기가 힘들고 작은견종을 선호하니 아이들을 더 작게 만들어 사소한 질병도 충분히 이겨낼 수 없는 작은 아이들... 여러 복합적인 것들로 우리아이들은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고 있어요. 그러나 보호자님도 저도 아이들 끝까지 책임졌고 해줄 수 있는 치료 다 해주었고 무엇보다 까비는 보호자님이 직접 만든 맛난 고기도 먹었지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이에게 준 사랑 다른 아이에게도 배풀어주세요. 전 유기견 말고 제대로된 인증 전문켄넬에서 바로 입양했어요. 유기견을 입양하려했으나 아이가 아픈거 다신 못보겠더라고요.. 송이는 제 마음에 품었고 못해줬던거 잘못했던거 곱씹으며 새로오는 아이에게 반복하지 않으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힘 내세요!!

저희 아이도 요키였어요 2년전 수술하면 괜찮다고 해서 수술하다 갑자기 떠났어요 심장이 안좋다는 아이을 ㅠㅠ 너무 미안했어요 얼굴도 못보고 떠나서 ㅠㅠ

저도 반려견과 같이 살지만, 내곁을 떠나는건 아쉽습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도 여러번 시켜봐서 어떤건지 너무 잘 알아요.. 전 우리강아지 마지막 떠나는것도 못봤답니다. 심폐소생 한참할때 도착했어요. ㅠ 저 죽을때까지 한으로 남을거 같아요. 저는 병명이라도 알았지만 까비는 고생만시키구.. 우왕좌왕 치료하다 떠났네요.ㅠㅠ

저도 요키4 키우고있고 쉼터 애기들 임보도 하고있어요 맘이어떠실지... 너무 속상합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까비는 아주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을꺼예요 큰병원이 아니라 실력있는의사를 만나야는게 맞는거같아요 의사들마다 한분야를좀더 잘보시는분들이 많아 병원도 두세군데 다녀보는것도 좋은거 같았어요 보호자님은 할수있는이상으로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고 공감이 가네요 수의사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안타까운 보호자들 마음 이용하는 사람들...끝이 좋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까비야~ 지금은 안아프고 친구들과 잘 뛰놀고있지~??

요키는 유전 DNA상 기관지 협착ㅇ(80%)으로 호흡곤란이 많다고 합니다 그걸 인지하면서도 요크는 너무 사랑으런아이기 때문에 또 키우게되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의사 잘 만나야 되요...아님 고생만 하다 죽을수 있어서...의사들 돌팔이 많아요. 특히 수의사들

우리 루키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이 됐네요 같은 요키라 더 눈물나네요.우리루키는 두달전쯤 영양제 손톱만하게 잘라먹이고 갑자기 기침을하길래 다음날 동네병원가서xray찍고 이상없다고 기침약만 주고 보냈고 돌팔이라 생각들어 24시간 병원갔더니 또 xray찍고 아무이상없다고 기도에 걸렸을것같다 한시간마다 기침을 30초이상씩 한다해도 기도에 뭐가 걸렸으면 죽었다라는 소리하길래 그러고 왔는데 내시경 해달라고 어필을 할걸 아님 다른병원 더 가볼걸 후회중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기침하더니 질식해서 혀내밀고 눈뜨고 가버렸네요 살뺀다고 밥도 조금먹였는데 얼마나 배고팠을까 그리고 그 당시 심폐소생술을 못한 내가 너무 미치게 죽도록 싫어지네요 저는 한으로 남아서 죄스러운 마음에 매일 울기만 하네요

전 동물 병원을 전적으로 믿진 않아요...사람대상으로도 장사하는데 하물며 강아지 ㅜㅜ 웬만하면 수술 겁나서 안하려구요 애쓰셨네요ㅜㅜ 너무 작은 몸무게 ㅜㅜ 수술은 위험하다는데

아까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