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신지 떠난거 이해감 ,,, 내가 좋아하는 전남편이 다른여자랑 결혼하는데 심지어 내 친한친구야 게다가 준이 때문에 맨날 전남편 마주쳐야하지 마음은 못접지 ㄹㅇ대환장이라 나같아도 떠날듯 준이가 좀 걸리긴하지만 ,,,
@user-ug9gc7lm2y2 жыл бұрын
쌉인정
@violet2856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ne2bo9fe5v2 жыл бұрын
난 이해안감.
@sunnyfulism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서선생이 제정신이 아니지. 어떻게 절친 전남편과 눈이 맞냐구
@creditzero30792 жыл бұрын
@@sunnyfulism 애기 버리고 유학간다고 지혼자 전세금 가지고 튄 신지는 정상이고?
@amyh9739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신지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30넘어 다시보니 이렇게 짠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푸른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남자친구의 욕심으로 몇번 좌절했고, 결혼 후에는 좀 풀리나 싶었는데 천사가 찾아와서 포기해야만 했는데 남편은 남의편처럼 얘기하는 게 상처였을 거 같다. 마지막기회로 모든걸 포기하고 모스크바로 떠났으나 다 잃고 남은 건 없고.... 겉으론 아닌척하면서 속으로는 썩어가고 있었을 걸 생각해보니 마음이 참 아프다. 사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을텐데...
15:30 젤 좋아하는 장면ㅠㅠㅠ 그 까칠 이민용선생이 저런말을 할정도면 민정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ㅠ 신지도 정리하려고 떠난거고 사고도 나고싶어서 난게 아니라지만 상황이 참... 민정미뇽이 넘 안타까운 것 같아요ㅠ
@user-xh1os1ct1l3 жыл бұрын
15:30초아닌데요?
@Embrace-hb3qg3 жыл бұрын
15:43
@ABCD_6302 жыл бұрын
민용이 저렇게 말하는 이유까지 생각해서 15:30초 한거 아닌가
@user-kr9yt2st1i5 ай бұрын
❤❤감동🎉🎉
@Beth-rx8uv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친구남편을 좋아하지? 시트콤이라서 그런가? 싶다가도 사람마음가는게 뭐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 민민은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 씁쓸할수밖에 없는 관계 ㅠㅠㅠㅠ
@user-pl8yc6jm3r3 жыл бұрын
민정이 말하는건가 신지 말하는 건다 지금 둘 상황이 완전 바꼈잖아ㅜㅜ
@hanahanadulll_3 жыл бұрын
+ 그것도 같이사는 룸메 완전 절친…. 애까지 있는 ..
@user-wg9ob1ot8x3 жыл бұрын
서민정이 이해안감 ㅋㅋㅋㅋ
@user-qb7fp7fu9h2 жыл бұрын
극중에서 초반에 신지 민용 관계에서 민용이 민정이 이용할ㅇ려다가반해버렸죠
@user-ds9xf5kj3w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땐 그냥 봤는데 지금은 너무 이해안감 에초에 애까지있는 친구 전남편인데 감정이 생기나...? 서민정 이상해
@user-jq3ig7ki6g3 жыл бұрын
하이킥은 정말 왜그래ㅠㅠㅜㅠ 딱 100화 쯤 넘어가면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짐
@user-yz1dk5ev6n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초반엔 웃기고 좀 긴장되는 장면이 많았는데 말이죠
@sm00653 жыл бұрын
이 씁쓸함도 너무 좋음 카카오 83프로 초콜렛 먹는 느낌
@user-fp8ko2dj6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ㅜ 지뚫킥도 100화정도 넘어가더니 어두운 분위기로 바뀌고..
@user-jc1sl7ot1x3 жыл бұрын
@@sm0065 ㄴㄴ 한83.73 같음
@user-yw7cn9tb2j3 жыл бұрын
김병욱 작품들이 다 그럼
@user-rs8zs7fd2o3 жыл бұрын
그냥 셋다 너무 안타까움.. 뭐 다들 어리니까 실수하고 힘들고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ㅜㅜ
@user-iz5xt1yv8n3 жыл бұрын
“나 버리지마” 이 대사가 옛날에도 진짜 슬펐는데ㅠㅠ 지금도 슬프긴 마찬가지네.. 민용이 민정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확 와닿던 대사😭 아직도 민민 못잃어ㅠㅠㅠㅠ
@user-ec3mp2yc9q3 жыл бұрын
15:39 과거에 민용이가 방송실에서 민정에게 선택권은 서선생에게 있다했던 말이 진심이었다는게 와닿은 장면
@user-hz8ke1gd9c2 жыл бұрын
이 쯤 되면 나문희가 제일 불쌍한 캐릭터임 남은 인생 준이 틈만 나면 보고 뭐 하나 제대로 된 자유도 없고 다른 친구분들처럼 놀러가고 싶은데 놀러가더라도 그게 딱 몇번 벆에 안되고 생일 때도 자기 맘대로 놀지도 못했었고 진짜 가족들은 잘 도와주지도 않고 너무 힘든 캐릭터임..
@seulzzang3 жыл бұрын
민정에게 행복할 틈을 안 준다는 말 너무 와닿는다... 아 민정이한테 너무 잔인해 모든 상황들이 다
@arat1593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다 예상했을텐데 뭘
@user-zk6vw1bx3q3 жыл бұрын
@@arat159 긍까..
@user-hp6px8ej9b3 жыл бұрын
그걸 감수하고 만나야하겠지만 그래도 상황이 너무 잔인함...
@arat1592 жыл бұрын
@@user-hp6px8ej9b 지랄 ㅋㅋ 너는 니 전남편이 절친이랑 사귀는게 잔인한 상황으로 보이냐 애초에 시작도 하디 말아야할 사이 시작했는데 뭐가 잔인하다는거
@umuu90182 жыл бұрын
결과가 해피엔딩 일수가 없는 관계
@user-de8xq1hw2l Жыл бұрын
4:40 준이 팔 기대고있는거 귀여워서 심쿵 ㅠㅠㅠㅠㅠ
@user-sk9lm9xv4o3 жыл бұрын
민민도 안타깝고 , 신지 마음도 이해가는게 내 친한 친구와 내 전남편의 결혼을 볼 자신이 없었겠지 전남편에게 마음이 없었다면 아이가 있어도 축하해 줄 수 있었겠지만 전남편에게 마음이 있으니 옆에서 지켜볼 수 없으니까 혹여나 민정이에게 들켜버림 미안하니까 그리고 다 어색해질테니 .... 스스로가 비참해지니까 그 모습 보여주는것도 싫으니..
@user-ji2xm6hk3e11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무작정 러시아를?
@yellow_lips3 жыл бұрын
벌써 눈물날라 그러네 ...... ㅅㅂ 이혼이랑 재결합의 불씨가 된 " 모스크바 " 💦
@expectopatronum8383 жыл бұрын
펜하 피칸파이급 미장센... 진짜 개킹받음 ㅜ
@user-vt9ic4tn4p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어쩌면 비극적인 결말이 이기적이었던 세 사람의 어울리는 결말이었을지도 모름 자신의 절친의 남편인 걸 알고 이혼한 지 얼마 안 된 사이도 알고 애도 있는 걸 알았음에도 초반에 이민용한테 계속 들이대던 서민정, 애초에 아내의 절친인 서민정을 아이 걱정도 안 하고 만나려던 이민용이나 처음엔 밀쳐내다가 끝내 후회하며 이민용 찾던 신지나 결국 이런 결말이 어울릴 관계였음 이후에 신지랑 이민용도 결국 재결합해 봤자 전처럼 행복한 사이는 안 되었을 거 같음
@user-ky6mu2dq6h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본방 보면서는 신지 민폐라고 욕했는데 나도 나이 들고 다시 보니까 참 여러가지로 마음 쓰이고 안쓰러운 캐릭터임 ㅠㅠ 인생이 언제나 자기가 원하고 계획한 대로 풀리는 게 아니지..
@user-ft9kq7ct8e3 жыл бұрын
준이는 1도 생각 안하는 준이부모… 아이때문에 사는건 옛말이지만, 준이부모는 한번도 자기 자식 생각하는 에피소드는 별로 못본듯 하다
@user-bl3wd4my4l3 жыл бұрын
4:24 편집자님 킥잘알 07년도 여름 너무 좋다♡ 기록할 수 있다는건 미디어의 순기능임 진짜
@hyo36812 жыл бұрын
이혼이 신지 잘못도 아니었어. 민용이가 신지 앞길 막은 게 몇갠데. 중요한 결정때마다 싸워도 결국 민용이한테 다 맞춰주다가 이혼이랑 유학이 신지가 원하는대로 한거임. 계속 같이 살면 결국 민용이한테 맞춰주기만 하다가 끝날 것 같은 불안함이 생겼겠지. 그리고 신지가 초반에 있었던 여러 기회 찼다고 하자. 그렇다고 내 친구랑 내 전남편이랑 사귄다고? 그건 내 친구든 내 전남편이든 ㅁㅊㄴㄴ들이야. 나랑 결혼 생활 동안은 개똥차였다가.... 둘 다 눈 앞에서 보고 싶지 않겠지.
@user-ji2xm6hk3e11 ай бұрын
뭐가 됐든 이혼 과정은 신지 잘못이 맞지. 소통도 없이 무작정 러시아 가버리고 아파트도 그냥 먹어버리고.. 그리고 결국 선택은 결국본인이 다 한거니까 책임도 자기가 지는게 맞음. 초반에 민정이랑 사귀든 결혼하든 상관 없다고 말한 것도 맞으니까. 신지는 그걸 둘 사이를 떠나는 것으로 정한 거 같은데, 준이나 자기의 커리어나 최악의 수를 두었다고 생각함. 자기 자신을 가장 우선시 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쉬운 캐릭임
@user-nv3lp3dh5q7 ай бұрын
아무리 미쳤어도 돌도 안 지난 젖먹이 아이를 버리고 가지는 않음.
@user-cq3iu5lj2i5 ай бұрын
늬들이 거하킥을 안봐서 그렇지 둘다 잘잘못 있지만, 결정적으론 신지 잘못임. 애가 떡하니 있는 부모라는 사람이 아무리 꿈이 있다 한들 입밖으로 준이만 키우다 늙어죽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내뱉는거 자체가.. 설령 꿈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유를 들어서 꿈을 쫓아야지. 저 당시에 시청자들이 신지만 욕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hyo36815 ай бұрын
근데 민용이가 너무 밀어붙임. 결혼, 애기까지... 신지의 의견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어. 민용이는 은연중에 신지가 자기 엄마처럼 되길 바랐던 거 아닐까 싶음. 물론 피임을 안 한 건 둘 다 잘못임. 근데 신지를 대하던 민용이 성격 생각해 보면 해달라고 해도 안 했을걸. 신지 입에서 그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 말을 하니까 결정적으로 신지가 잘못했다? 물론 신지가 그 스탑을 늦게 외친 것도 맞아. 결혼 전에 해야 했고, 아기 계획 전에 했었어야 했어. 그걸 못했고, 그 시기가 자식이 태어난 다음이라는 게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신지가 결정적인 잘못을 했고, 민용이 잘못이 적다? 그건 그냥 결과만 본 거지. 결과만. 그리고 심지어 게임중독.... 민용이는 이혼하고 사람 된 거야. 우리는 민정이를 대하던 민용이만 기억하고 있을 뿐이야.
@zoayg.02023 ай бұрын
@@hyo3681ㄹㅇ
@user-nm2mg1zr1p3 жыл бұрын
준이는 하이킥 하면서 진짜 많이 큰듯 처음엔 진짜 강보에 쌓인 아기였는데 하이킥 하면서 스스로 기고 앉고 심지어 준이 돌잔치에 하이킥 배우들이 축하편지 까지 적어 줬다던데
@umm79663 жыл бұрын
15:39 나 버리지마.. 라고 하는 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ㅠㅠㅠ 아 거침킥 끝나간다 끝나지마아 ㅠㅠㅠㅠ
@user-dh5yf9qg5l Жыл бұрын
신지 이때 연기도 꽤 잘했고 노력도 많이 하고 캐릭터 자체도 납득 되는 캐릭턴데 다른 캐릭터들이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역풍으로 욕 많이 먹은게 너무 불쌍함 ㅠㅠ
@ssmequoh53993 жыл бұрын
애써 맘을 숨기고 최대한 담담하게 민용이한테 얘기하고 있는 신지가 너무 슬프다..
@user-te1gn8wl6g3 жыл бұрын
애써맘을숨고최대한담담하게민용이한테애기하고있는신지너무슬프다..
@user-lr9ll9bn5m3 жыл бұрын
08:16 코디가 커플룩인데... 복선이었던걸까
@oooo0ooooo02 жыл бұрын
윽 암만 신지가 이기적이고 고소감이라고해도 난 서민정 이해 안감,,절친이라며,,어떻게 절친 전남편한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지,,,아니 가질수있다고 해도 정리해야지ㅠㅠ 다이어리에 더더 좋다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신지 걱정하고,,내옆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손절 각;;저건 착하다기보다,,그냥 생각을 안하는거지ㅠㅠ
@user-kq1cd1bl9z Жыл бұрын
ㅇㅈ.. 솔직히 사람들이 서민정이랑 이민용이 착하고 성숙하다고 하는데... 전혀 이해가 안됨... 애초에 신지와의 이혼이 없었다면 이민용은 계속 철이 없이 굴었을 거고.. 서민정이랑 사귀더라도 금방 헤어졌을거임
@밥먹고하자2 ай бұрын
사람맘이란게 '안되니깐 접어야지'가 아니란다 ㅋㅋ 결국 자신한테 비슷한일이 닥치면 저런말 못함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란 말이 괜히 있겠나? ㅋㅋ
@user-dl5ww2yx9s3 күн бұрын
근데 안겪어보셨잖아요ㅋㅋㅋㄱ
@jungjinhwang95043 жыл бұрын
7:33 커플룩 느낌 나는거 감독이나 작가가 의도한 거면 진짜 대단한듯
@user-kr5sp2ip1o2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신지랑 민용이 이어지니 복선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흑
@Proclander2 жыл бұрын
신지 돌아보면서 우는 편에서 마음 찢어짐.. 신지 제발 연기 하나 더 하자. 진짜 아까운 재능이다..
@Winterscene Жыл бұрын
ㄹㅇ 연기자출신도 아닌 가수가 데뷔작에서 연기 존나 잘했는데 거침킥 이후로 연기활동 병행 안해서 아쉬움ㅜㅠㅠㅠ 지금의 아이유처럼 병행했으면 지금 연기로 한가닥 했을 거 같은데,,
@user-is2sq6jd8b Жыл бұрын
근데 첫연기인데 워낙 욕을 먹어서 나같아도 연기 하기 싫어질듯..
@user-vl8kk6jo6k9 ай бұрын
@@davidmath1929 저때만해도 배역 배우 구분 못할때임 대중들
@user-zd8gl1es1x8 ай бұрын
극중 신지는 싫은데 본캐는 진짜 연기너무잘했음.. 회차 거듭할수록 연기가 느는게보여
@toep86836 ай бұрын
@@Winterscene그 때 워낙 평생 안 받은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 본인도 하차결심까지 했었고, 제작진 측에서도 푸대접했었는데 이순재, 나문희 배우님들이 조언해줘서 끝까지 출연한 것이라고 하네요. 저 때가 신지님의 몇 안 되는 욕 먹은 시기였을듯요.
@heamjjeog3 жыл бұрын
신지가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혼자서 다 가지려고하는게 어쩔수 없는 선택같다.. 자기가 초래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깐..ㅠ
@user-lv9xh7rx3b3 жыл бұрын
저게 워킹맘의 현실이죠. 본인만 중요하고 자식이나 남편은 뒷전
@GDCGL52 жыл бұрын
@@user-lv9xh7rx3b 지랄하네ㅋㅋㅋ 그럼 워킹대드는 다름? ㅋㅋㅋ 아 워킹대드라는 말은 따로 없으니까 남성은 다 그런가?
@user-uj7ms5yh3e2 жыл бұрын
@@user-lv9xh7rx3b 시대착오져인 발언좀 ㄴㄴ
@user-bq2fb7kw8d2 жыл бұрын
@@user-lv9xh7rx3b 이런것들이 꼭 일 안하고 전업주부로 결혼하면 취집한다고 욕하더라 ㅋㅋ 돈도 나보다 못벌거같은 허접한 것들이 ㅉ 집에서 밥이나 해
@dfi56492 жыл бұрын
@@user-bq2fb7kw8d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모르겠음 걍 여자가 싫은가봄
@dkdkdk8982 жыл бұрын
죄책감 당연히 가져야지 친구 전 남편이랑 연애라니 이게 말이 되나
@Allxxn_172 жыл бұрын
진짜 민민은 갈수록 사랑하는게 눈에 보였음. 특히 이민용이 서민정을 사랑하게 되는 서사가 너무 촘촘했고.. 기승전까지 잘 끌어오다가 결에서 폭탄을 던지다니..
@user-kf2zd1tq6u3 жыл бұрын
난 끝까지 민용 신지 응원파 .. 마지막엔 민용이 민정을 많이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 현실을 생각해도 민민 커플은 이루어져도 이상해 친구의 전남편 그리고 애까지 있는데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ㅜㅜ
애당초 민민커플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음. 일단 신지 입장에서 아무리 원수였어도 결국 준이를 위해서 의지할 수 있는 건 민용밖에 없었고, 민용도 그런 신지를 버릴 수 없을 것이고. 그나마 민정은 윤호라는 대안이라도 있었지, 그렇다고 신지가 윤호랑 합친다?;;; 말이 안 되는 시나리오임.
@user-gd2xq8qv3l Жыл бұрын
민용의 이별은 신지가 떠난 저때가 진짜였겠지 떠난걸 알게되고 신지와의 추억회상하면서 눈물 흘리는거랑 민정앞에서 그 눈물을 숨기지 않는거 보고 게임끝난단 생각함
@user-ef5vi9cg2f18 күн бұрын
저러고 신지한테 갔으니 서선생 가족은 어이털려서 기절햇겟네
@kevinkorea3 жыл бұрын
상황 심각해서 편집자님 안 나타나다가 분위기 살짝 좋아지자마자 귀신같이 등장하시는 11:36 편집자님ㅋㅋㅋㅋㅋㅋ
@user-ky6mu2dq6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오분순삭 편집자님 좋은 점이 좀 몰입하거나 그럴 때는 조용하셔서.. 진짜 슬프고 다 우는 장면에도 병맛 드립치거 이러면 진짜 몰입 깨짐 ㅠ
@bduck8493 жыл бұрын
민용 민정은 애초에 안될 커플... 이유는 둘 다 너무 착해서. 힘들어하는 신지를 두고 행복할 자신이 없었겠지. 현실적으로도 준이도 있고 사람들 시선도 있고... 민민커플이 이어졌어도 절대 행복하지 못했을 거 같음
@user-bd8jb7kt8p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음 둘이 잘못한게 없음 그냥 둘이 너무너무 착한 사람이라서 그럼..
@@user-ni1qs2rn9r 그래서 비켜줬잖음 난 근데 신지가 더 이해안가는데. 지가 먼저 한영민 만나니까 이민용한테도 여자만나라 해놓고 이제와서 저러는거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짜증남
@user-cn6cq6nd5d2 жыл бұрын
@@haaan_23ㅇㅈ 아 원래 20살초반에 다시볼땐 이런맘이였는데 후반되서보니 신지맘도 이해가긴감..ㅠ근데 그래도 진짜 짜증남ㅜ 한영민이 쓰레기같은놈이니까 후회됐던건지ㅡㅡ걔 만날땐 상관하지말라그래놓고ㅎㅎ 그래서 민정민용 둘이 이어지지않은게 진짜 넘 안타까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ep86836 ай бұрын
@@user-cn6cq6nd5d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이 하윤철에게 매몰차게 대하다가, 개쓰레기 싸이코패스인 주단태 만나서 거진 사망 직전까지 가니까 시즌 2, 시즌 3 마지막회에서 은별이 위해서라도 나 한 번만 봐줘라고 말한 것이랑 크게 비슷하네요 ㅎㅎ. 참 사람은 경험으로써 성장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user-sf5ni3sn9j3 жыл бұрын
대체 사랑이 뭔지.. 신지랑 이민용 클럽에서 안고 있는거 내가 윤호였으면 그냥 서선생이 보게 하고 포기하게 했을거고. 반대로 내가 민정이면 그냥 이기적으로 민용선생 잡아놓을텐데… 지독하다 사랑….⭐️ 그래도 그런 윤호랑 민정이가 나중에 이어진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 민정이는 참 착한 사람이야.. 나는 사실 신지 처음에 진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민정이랑 민용이서 진짜 결혼하고 이어지는것도 무리가 많다고 생각했음. 이제 보니 신지도 참 입체적인 캐릭터고
@heamjjeog3 жыл бұрын
신지가 계속 절벽에서 버티다 손을 놓는 느낌이야ㅠ
@user-cq3iu5lj2i5 ай бұрын
어디가 높은지 위험한지도 모르는 그 절벽을 신지 스스로 간겁니다. 그 절벽으로 못가게 계속 붙잡은것도 민용이고요. 하지만 절벽으로 가겠다는 신지를 보고 질려버린 민용이 점점 마음이 떠나간겁니다. 그런데 이제 절벽에서 거의 떨어질 때쯤 버티다가 이제 민용이의 소중함을 알게 된거죠. 거하킥 방영할 때 괜히 시청자들이 신지한테 욕 퍼붓던게 아님.
@hahahohohong2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실에서 저렇게 애까지 있는 친구전남편이랑 결혼한다하면 어마아마한 뒷담과 부풀려진 소문이 평생 따라다닐듯
@user-qb7fp7fu9h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현실로도 친구전남편이아니라 이혼남하고결혼한다고해도 말들이많죠
@STARAPID3 жыл бұрын
민용이랑 윤호는 뭔가 키커서 그런지 세련된거같네
@Ttogoni_07103 жыл бұрын
이 말을 들은 짜리몽땅 이순재 할아버지가 싫어합니다
@user-rp3ek4zn4z3 жыл бұрын
@@Ttogoni_0710 이말을 들은 프리티맨이 이순재 할아버지한테 꼰질려서 또꼬니를 죽이려 갑니다
@Ttogoni_07103 жыл бұрын
@@user-rp3ek4zn4z 안되ㅠㅜ
@pp-pppp3 жыл бұрын
@@user-rp3ek4zn4z 여여야야양
@user-bt8ww6xe2e3 жыл бұрын
@@Ttogoni_0710 돼
@forestar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서민정선생한테 모든게 다 잔인한데, 이때 미모는 ㄹㅇ 정점… 그래서 더 안타까움.. 가장 예쁠 때 이별이라니..
@user-cq3iu5lj2i3 ай бұрын
서로 안맞아서 이혼하고 이혼 후에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꿈도 쫓고 남자도 만나고 할거 다 하고 산 신지와 그런 신지가 걱정돼 이혼 후에도 멀쩡히 직장다니면서도 계속 신지만 걱정하던 민용. 그런 민용에게 마지막 통보까지 내리고 확실하게 선 그은 신지. 민용도 그렇게 마지막 남은 그 마음마저도 떠났지만, 할거 다하고 현타왔는지 그제서야 민용을 붙잡는 신지.. 노답캐릭터 신지..
@oo-sw8hz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와서 가는게 아니라 결혼 때문에 상처받고 무작정 러시아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민용이 가지말라고 붙잡고 서선생하고의 관계를 정리하는게 신민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랬다면 신지도 러시아가서 그런 비참한 상황 맞지도 않고, 이민용도 공항에서 평생 후회할 가슴아픈 이별도 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둘의 재결합이 깨진 그릇 이어놓은거 같은 느낌은 안들었을듯. 초반에 신지 러시아 못가게 하려고 공항가서 생난리를 칠때가 있었는데 저 상황에서 이민용이 신지를 붙잡지 않은걸 보면 이미 신지에 대한 사랑이 많이 식어버린듯. 이민용도 자기가 신지와 준이에게 돌아가는게 자연의 순리고 관성의 법칙에 따르는 거라는 걸 본인이 젤 잘 알지만 이미 민정이라는 존재가 자기 안에서 너무 커져버려서 그걸 놓을수가 없어서 저렇게 위경련까지 나면서 괴로워하는 것 같음. 서선생과의 결혼은 현실적 관성의 법칙을 거슬러야 하니깐.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서선생이 자기 닳고 닳은 여자라면서 한 번 만나보자고 애원하는 관계였는데 마지막에는 이선생이 자기 버리지 말라고 버리면 울거라고 매달리는 관계가 돼버렸고. 결국 짝사랑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감정의 균형이 맞춰지고 쌍방이 되면서 현실적 조건때문에 갑과 을이 바뀌는 관계의 역전현상이 일어남. 결론은 서선생 좀 짱인듯.뭐 픽션이니깐 가능한 얘기겠지만.
@user-uf8ce5md2f3 жыл бұрын
수련회편에서 민정과 함께있는 공간이 세상과 상관없으면 좋겠다고도 했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함께있으면 꿈같고 좋은데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가야한다는 걸 둘 다 암묵적으로 느끼고 있던거예요 현실을 외면하고 끝까지 손을 잡고싶었지만… 결국은 그게 안됐네요 그래서 너무 슬픈데 납득이 가요
@user-mu3ly7cn7x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현실적이다
@user-tl7hk8sk3e2 жыл бұрын
그냥 초반에 이민용이 적극적일 때 신지캐릭터가 자존심 조금만 굽히고 솔직하게 나왔으면 해피엔딩이었을텐데 결국 다 힘들어졌네
@Seolhwa72811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20대중반이 되니까 신지 마음도, 민정 마음도, 민용이 마음도 다 이해간다. 다 미워할 수 없어...
@madeleine_haeun3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눈물난다,,ㅠㅠ
@always_better96093 жыл бұрын
신지는 아무리 힘들었어도.. 한국에서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이겨냈어야 맞는 거 같다ㅠ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돈도 없으면서 대책 없이 러시아라니ㅠㅠ
@user-ji2xm6hk3e11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맞는 댓글인듯. 뭐가 됐든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하는데 항상 신지는 그게 안 됨. 결혼 과정도 이혼 과정도 민민을 떠나는 과정도... 박해미의 작중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았더라면 싶은 마음
@aoiasahina99283 жыл бұрын
와! 20분 영상! 너무 좋다!
@user-lz2rt8xy8p3 жыл бұрын
민민 에피 계속 보면서 생각했는데 전화선 아니고서라도 신지가 힘들어했다눈걸 안 민정이는 민용이 포기했을거 같다. 그것이 사랑이니까
@user-nn8vg9co1l3 жыл бұрын
7:17 상체만 보일때 조끼까지는 흐린눈 했는데 그의 바지통에서 느껴지는 세월…
@hhheee74013 жыл бұрын
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김ㅋㅋㅋㅋㅋ7:16에 이 댓글을뵤ㅏ서 이민용봣다가 빵터졋네
@w_dlqm3 жыл бұрын
아 과몰입하고 있다가 처웃는 중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user-fe7wy1yo3w3 жыл бұрын
3:10 4:20 꽈당민정 우는거 왤케 예뻐..뒤로갈수록 점점예뻐져
@user-ie7zv9zo2e2 жыл бұрын
진심 하이킥만들어줘서 너무행복해요ㅠ
@ddungseo49203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알아서 그런지 이번 화 보는게 넘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민정아 꽃길만 걸어…. ㅜㅜ 진짜 넘 안타까움 ,,,,
@user-gr3kv7nw8e3 жыл бұрын
다음편 : 이준하랑 준하친구 철호가 증권가 찌라시 믿고 전재산 투자했다가 끝내 대박치는 스토리인가 보네요 ㅋㅋㄲ
@user-xi8ey6ix5d3 жыл бұрын
곧 하이킥 완결에 가까워지네요 ㅠㅠ 막판에 이준하가 주식 대박치는 에피소드 있다 했는데 그거인듯..
@user-gh2iv6pz9h3 жыл бұрын
그거 얼마전에 티비에서 봤어용ㅋㅋㅋㅋㅋ
@user-eq6ez1rx9m3 жыл бұрын
그래 준하도 언제 한 번은 크게 성공해야지
@user-nm2mg1zr1p3 жыл бұрын
근데 민정이 입장에서라도 어떡하냐… 민용이를 사랑하지만 신지도 사랑하는 친구인데 것도 학창시절에 왕따 당할때 도와준 친구가 아파하는데 그냥 나 좋다고 살수는 없을거고 서서히 철이든 신지 입장에서도 자기가 그냥 사라져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준이가 엄마얼굴 더 알아보기 전에 정을 떼려고 한거 같기도 하고 민용이도 민정이 사랑하지만 한때 몇년동안 사랑하고 아들도 낳고 그런 사이였던 여자를 모른체 할수 없었을거고 진짜 어렵다 어려워
@nosefuck3 жыл бұрын
05:37 공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뇨 ㅠㅠ 배워야 돈을 벌거든여....
@user-lk9rt6cy2j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다시 정주행으로보니 신지가 왜캐 불쌍하지 다시보니 민정이가 답답하고 짜증남 근데 마지막회 재결합한건가???
@user-lj1fg2ec1r2 жыл бұрын
뭐가 불쌍해요.. 초반에 자기가 먼저 러시아 가고 싶다고 이혼하자고 졸랐고 근데 이제와서 친구랑 잘되고 있는 민용을 보니 욕심나고 그렇게 질질 끌다가 또 마지막에 러시아 갔다가 성공 못해서 밤새 기숙사에서 술 퍼마시다가 혼자 만취한채로 나갔다가 교통사고 당하기나 하고 괜히 그래서 기숙사 룸메가 한국에 있는 민용이 한테 전화넣은 거 아니에요. 입원해서 사경을 헤매는 신지가 민용이라는 사람을 계속 찾고 있으니 거기로 좀 보내달라고 .. 그리고 결국 민용은 민정이랑 헤어질 수 밖에 없었고 완전한 이별을 한 뒤에 러시아까지 신지 간호할려고 비행기타고 날아갔고 근데도 마지막회가 될때까지 둘은 재결합 하지 않았어요. 서로 좋아하기는 했지만 재결합은 안했어요.
@user-nz6ee7fj3c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신지 미모 최고 리즈시절
@user-vp9vg1ox5e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챙길 수십번의 생일중 한번이라...ㅠ 너무슬프다
@user-xx1rs6tq4v2 жыл бұрын
어릴때야 신지가 못됫고 이기적이고 밉고그랬는데 나이 서른이넘고보니 너무 이해가간다... 친구랑 전남편이 결혼한다고하는데 그걸보고있을수도없고 나라도 모스크바로 떠났을듯..이민용을 좋아한다는걸 느꼈을땐 이미 타이밍이,,, 진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음 ㅠㅠ그리고 서민정 사람좋고착한건 알겠다만,,아무리 애초에 신민이 질투심으로 이용했다해도 친구전남편을 좋아한다는자체가 내 머리로는 이해가안감...난 신지민용 윤호민정파 ,,
@__-pk4ws2 жыл бұрын
진촤,,, 친구가 이혼한지 1년도 안된 친구 전남편이랑 어떻게 저런 관계가 가능하지... 사람들은 신지님 욕 많이 하지만 저는 서민정님이랑 이민용님 캐릭터가 정말이지 본인 행복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캐릭터 같아요 ㅠㅠ
신지랑 민용이가 서로 오해도 깊고 너무 어릴때 만나서 너무편해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민정이가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친한 친구 전남편은 절대안됨 ....
@urrru_1974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거침킥 보는 중인데 너무너무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민 윤민 서사는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가..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또 시작을 생각하면 이 관계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었던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눈물나요 😭😭😭😭
@user-kq1cd1bl9z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둘 다 착한지 모르겠다.. 어떻게 한명은 전처의 친구랑 한 명은 절친의 전남편이랑 결혼할 생각을 하는건지.. 심지어 이혼 전 관계에 아기도 있는데... 아기 입장에서는 새엄마 겸 친엄마 절친 눈치보여서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하지도 못하겠네...
@gyu_of_one3 жыл бұрын
*1:36** 퇴임안하세요....교장직까지 올라가셔서 **_지붕,짧은다리_** 까지 하시거든요....*
@user-fe7wy1yo3w3 жыл бұрын
극중 신지만보면 사랑앞에선 자존심 세우면 안되는거같아ㅠㅜㅜㅠ신지 넘 안타까운데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구..그냥 이형사랑 신지랑 잘되고 민민 결혼이 최고의 엔딩인데 근데 준이는 또 어떡하지..머리아파ㅜㅠ흑
@user-oj3lj2wu3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랑앞에서 자존심 세우면 안되는거22 정말 기회는 몇번이나 있었는데 ㅜ 그래서 제가 신지 응원안했어요.. 바보 ㅜ
@user-ve5lw4tj4m2 жыл бұрын
신지랑 이형사부부가 데려가야지..민정이가 키우기는 ㅡ.ㅜ
@user-qb7fp7fu9h2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존심 세워서 문제된게아님 신지는 너무익숙하니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어진줄알았고 꿈도 있어서 이혼했는데 이혼하고나니 이사람의 소중함을 안것이죠 근데 현실도 마찬가지고 익숙한상황에서 이유없이 한 두번싸우고나면 다시 예전관계로돌아가기힘듭니다
@user-yg3kt3tg5uАй бұрын
11:17김병욱피디님이 비오는거리 노래를 좋아하시낭 옛날 순풍산부인과에서도 찬우님 떠나는 애피에서 이 노래 나왔는뎅..근데 왜케 슬프냐ㅠ
@kevinkorea3 жыл бұрын
제목 은근슬쩍 바꿔놓은거봐 ㅋㅋㅋㅋㅋㅋㅋ 십(오)분순삭 ㅋㅋㅋ 귀엽
@user-kq1cd1bl9z2 жыл бұрын
6:20 그리고 애초에 신지는 선택권이 없잖아.. 친구랑 사랑하는 전남편이랑 결혼한다는데 한국에서 어떻게 멀쩡히 있냐.. 왜 신지 성급하다고 민용이 뭐라고 하는지.. 이 부분에서는 민용이 너무 생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
@user-qb7fp7fu9h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잘 얘기해서 그냥 이사를 갔어도 되고 준이만 일주일에한번씩 볼수있는 상황을 만들던지 아니면 준이의 소유권에 대해얘기해보고 현실적으로는 다시정리하고 각자갈길가는게 방법이긴하죠
@user-vr2br4sv7j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같아도 떠났음 정신병 걸릴 거 같은데 어떻게 안 떠나
@user-lz2rt8xy8p3 жыл бұрын
민정:이런 마음으로 우리 괜찮을까요 민용:그러지마 나 버리지마 나 버리면 울거야
@user-uf8ce5md2f3 жыл бұрын
15:40 내가 이 말 들었으면 아무 말도 못하고 펑펑 울기만 했을듯
@user-uf8ce5md2f3 жыл бұрын
@@user-ps4qo5fj3j 둘 다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었죠... 민용이도 민정이가 보내주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거예요 근데 민용이는 민정이가 그런 여자가 아닌걸 알구요
@nogongsuri65692 жыл бұрын
ㅅㅂ... 욕이 안나올수가없어 너무 슬퍼ㅜ 하
@user-id2qy6ue9h3 жыл бұрын
애만 없었어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준이가 있는데 신지가 모스크바로 말없이 떠나버리는건 진짜 책임감 없는거지...
@user-xp4yg9pl7l Жыл бұрын
준이한테는 새엄마 생기니까 그런듯 민정이랑 비교해서 본인이 너무 못난걸 아니까 마음이 버티지를 못 하는거죠
@user-ji2xm6hk3e11 ай бұрын
@@user-xp4yg9pl7l 아니 그렇다고 러시아를 가는건 좀.. 동네를 이사가면 되잖아
@user-ij1ix2qs6v2 жыл бұрын
우리신지 예쁘고 연기도 잘하네
@user-tf8dy1us5u3 жыл бұрын
관리자님 덕분에 거침킥 오분순삭 잘봤습니당 민민커플 헤어짐이 다가와서 전 이제 안보려구용 ㅠㅠ이미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