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in-law making 30 calls a day? | Mental health specialist's Review on Hospital Playlist 2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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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Mother-in-law making 30 calls a day?? Daughter-in-law couldn't stand it and... | Mental health specialist's Review on Hospital Playlist 2 Ep.5
Mother-in-law bossing around... What's the mindset of the daughter-in-law who stole the diamond that came as a wedding gift?? Official by a mental health specialist!! Review on Hospital Playlist 2 - Ep.5
Listen to stories of patients with traumas and help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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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06

@doctorfriends_kr 2 жыл бұрын

신혜가 다이아를 훔쳐간 이유는 뭐였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

@user-jj4vs1ep3d 2 жыл бұрын

신혜가 자기 상황에서 최대치로 해줬는데 사기결혼이라는 둥 자기를 그 집안 사람으로 인정 안해주니까 줄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들어 가지고 오려능 고 같아여

@user-jj4vs1ep3d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중재도 못하고 마마보이? 호ㅣ피만 하고 시옴마는 저렇게 심하게 선 넘고 하묜 나같아도 다시 뺏어오고 이혼하고 싶을듯ㅡㅡ 아무리 자기 자식이 잘나고 자기가 능력있다한들 남의 자식도 귀한 자식인데 그렇게 쥐잡 듯 잡고 아들 이혼시키면 좋은지ㅡㅡ

@csa466 2 жыл бұрын

다이아가 가짜였다는..? 죄송해유,, 추리소설마니아라,,ㅋㅋㅋ

@user-hr5nn7eh7g 2 жыл бұрын

석형이네 돈보고 작정해서 사기쳐 결혼 한건데... 시모때문에 원하는 결혼생활 못하고 시달리니 손해보기는 싫어서 본인이 가져온 것은 회수... 그럼 결혼때 신혜가 받은 폐물은? 드라마 정황상 석형에게 돌려주진 않은 것으로 보이니 신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돈에 대한 집착만 있어보이는데... ㅡㅡ;;; 석형이 유산 받고 나니까 다시 만나고 싶은 제스쳐를 취하고... 만만치 않은 두여자 사이에 순한 곰탱이만 힘들었을뿐... (근데 석형맘이 그 난리 안쳤으면 석형재산이 꽤나 처가로 넘어갔을듯)

@user-fk8xk9oq6i 2 жыл бұрын

힘들다는 어필의 최대치 아니었을까요? 일부러 보라고 훔치는 걸 남편에게 보여준 거 아닐까요? 너 이래도 모른 척 피하기만 할 거니?

@kim-quokka 2 жыл бұрын

그토록 혼수로 맘고생하고 없는 형편에 2캐럿이면 뼈를 갈아넣은 혼수일텐데... 그걸 다시 내가 회수함으로써 이 결혼으로부터 나를 구한다는 심정이었을 것 같아요.

@Euntae_deoggu 2 жыл бұрын

가세도 많이 기운 상태에서 2캐럿 다이아면 정말 부모님 등골부터 자기 영혼까지 모든 걸 끌어모아 샀을텐데.. 그런 다이아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하는 시어머니가 가지고있는 꼴을 저 같아도 못봤을 것 같아요. 시모는 그 다이아를 가질 자격이 없고, 그렇다면 되찾아와야겠다. 이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ㅎㅎ

@user-tf8oj9sq9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째니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저라도 이 결혼을 끝내겠다 맘 먹었음, 들고 나왔을것같아요.

@seryupark796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서 해 온 혼수인데 그걸 너무 싫어하는 시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게 견딜 수 없어서..

@user-mv3bv6ni5c 2 жыл бұрын

ㅇㅈ..

@Rinpndip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거 같아요

@user-jz2st3fb8x 2 жыл бұрын

단편적으로만 사정이 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마 신혜 본인이 시달린만큼 친정 부모님도 맘고생했을게 분명한데, 나도 우리 가족도 고생해서 한 혼수를 차마 두고올 수 없었던 심리가 아니었을지..

@user-qn3ob5gi5q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이였어요!

@user-fg2xe3vh1k 2 жыл бұрын

공감ㅜㅜ

@JAhn-qp3lu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생각!

@dandelion.d 2 жыл бұрын

동감요. 다이아 속에 시집가서 잘 살길 바랐던 친정부모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을텐데, 우리딸 잘 부탁한다는 마음도 있었을테고요. 그걸 시부모님한테 두고 올 수 없죠. 저 같아도 가져와서 판다음(결혼생활을 떠올리게도 할 테니까) 그 돈+a해서 친정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릴듯.

@taeyeon0810 2 жыл бұрын

동감요. 다이아 되팔면 얼마안해요. 살때 비싼거지....하지만 그 반지라도 마련하기위해 친정부모님은 뼈를 갈아 넣으며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준건데.....그걸 어떻게 놓고 와요. 이혼하기로 맘 먹은 상황에서....

@user-yl5xc6qs1l 2 жыл бұрын

이 결혼을 끝내면서 그 집에 나와나의 가족의 애정이나 정성이 들어간 그 무엇도 남기고싶지않은 혼수로 가지고온 그반지를 다시 가져가며 결혼자체를 없던일로 하고싶은 그런 마음 이었을것같아요..

@Matylda316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 생각이었어요! 이 집에 내가 가져온 그 무엇도 남겨두고 싶지 않다는 생각.

@neongenesis8928 2 жыл бұрын

다이아를 훔치는걸 양석형에게 일부러 들켜서 현재의 결혼생활을 어떻게든 풀어내 보려는 마지막 시도는 아니었을지... 다이아를 훔치는걸 보고 양석형이 이야기를 하던 화를 내던 무언가 변화를 시도해보려는 마지막 시도가 아니었을까도 싶네요

@user-kf1rg8lx4z 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은 신혜가 이혼 할 마음을 먹고, 그 다이아 만큼은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음. 시어머니가 무시했던 2캐럿짜리 다이아에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을듯?

@liebeviolin11 2 жыл бұрын

의사분들의 슬의생 리뷰는 많이 보고있지만 석형이 전 부인의 심리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리뷰한건 닥터프렌즈가 처음인것 같네요~ㅎ 간만에 진승쌤의 멋진 본캐 모습..ㅋㅋ

@히꿍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래놓고 아들이 또 장가가길 원하는 엄마도 참 대단하다 진짜

@jye0421 Жыл бұрын

저런 악랄한 사람이니 그런 것임 아들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의대 보냈으니 혼수 또 받고 싶은가봄

@enfp4754 10 ай бұрын

추추 돔황챠...!!

@psychologist_Diary 2 жыл бұрын

와 그 전까지는 드라마 리뷰가 신나서 덩실덩실하던 진승쌤이 귀염귀염하셨는데... 석형이 어머님의 대사를 듣는 순간부터 눈빛 달라지면서 환자 이야기 듣는 것 같은 진승쌤 표정에 치이고 갑니다ㅠㅠ 전문가 포스 존멋👍🏻

@user-wh2zs6lo5u 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요. 1. 다이아 = 신혜자신 기울어진 가정 형평 속에 홀로 온 나(신혜) 와 하나 밖에 해올 수 없었던 다이아, 석형이, 신혜 결혼생활 속에 시어머니가 끼고 오시던 다이아 반지를 보면서 겨우 다이어 하나 해왔다고 구박 하셨겠죠. 구박 받는 다이아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다 보니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고 자신과 동일시 여긴 것은 아닐까요? 이혼을 결심 후 시어머니에게 다이아를 놓고 올 수 없던 거죠. 그래서 이혼 후에 다이아를 처분 하지 않고 목걸이로 끼고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병원에서 신혜의 모습을 보면 다이아 목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2. 다이아 = 부모님의 사랑, 헌신 어려운 형편이라서 다이아 2캐럿은 신혜네가 마련하기에도 부담이였을 것 입니다. 신혜가 결혼 후 시어머니에게 미움 받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혜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거죠. 그런 부모님의 사랑을 시댁에 놓고 오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i-ne3446 2 жыл бұрын

그 다이아가 자기 자신처럼 느껴져서 마치 자신을 괴롭게하는 시모에게 잡혀있는 느낌이 들었던게 아닐까요? 어떤 의미로는 탈출이고 시모에 대한 저항이나 도전을 했던건 아닐까 싶어요.

@user-xu4ou1jc2n 2 жыл бұрын

오.. 일리있네욥

@lionheart_andy 2 жыл бұрын

아 방역수칙 때문에 6시 이후 2명씩만 모여서 하시는거구나

@user-bi6zw5bt5h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그생각 햇는데.. 이 결혼이 파토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양석형 어머니 드라마 통틀어보면 되게 여리고 조용히 갈구는 스타일일 거 같지만 내연녀랑 같이 병원 기어들어온 남편에게 퍼부어줄 구정물 찾으려고 잘 안가눠지는 몸을 이끌고 병원 전체를 다 이잡듯 뒤집는 고집과 집착이 있더라구요. 전화를 30번해서 말로만 스트레스를 줄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몸소 자기 몸을 깎아가며 한번 미움준 상대에 대한 괴롭힘을 할 정도의 실천력도 있을정도라면 수면제나 도피는 이제 아예 자신을 방어할 수단이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 눈썰미까지 좋아서 정말 찰나 한 10초 본 2년 안본 전 며느리가 목에 건 2캐럿 다이아가 혼수로 해왔다 없어진 거라는 것까지 알아차릴 정도니...

@jh0106 2 жыл бұрын

신혜는 반지 훔쳐서 목걸이까지 만들어서 하고다니고 심지어 훔치는걸 전남편한테 들켰으면서도 다시 전남편이랑 잘해보려고 하는게 너무 이상해보임 ㅠㅠ

@jye0421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끝나서 헤어진게 아니고 당시에 너무 지치고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도피한거니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일테고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돼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그리운거죠 전처도 이해됩니다. 전처도 같은 의사인데 정말 많이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 정도로 무너질 정도로 참진 않았겠죠.

@user-fb8id9mc6k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속 비정상적 시집살이 영상속 선생님들도 의사들이라 주변에서 비슷한 실제 사례들 꽤 보셨거나 얘기 들었을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소위 '사'짜 라고 하는 직업군 아들 갖은 어머니들 위세가 대단하다는 거 워낙 유명해서요.

@jye0421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엄청난 재력가면 안 그런데 애매한 집이 저러함. 사촌오빠도 ER교수인데 십수년 전 집안반대로 파혼하고 그 뒤로 결혼 안하고 집에 안 감 아들 인생 망치는 일이고 지울 수 없는 상처임. 심지어 본인들이 의대 뒷바라지한 것도 아니고, 그 집 큰언니가 ICU 간호사하면서 돈 벌어서 막내오빠 공부시킴. 그리고 언니들도 다 해외에 삶 친척이라도 혐오스러움

@user-nu5fs9ni5o 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연애결혼도 아니고 결혼시장에서 엄마가 조건 보고 골라서 데려온 여자랑 한 결혼인데 알고보니 빚더미 집안이면 사기결혼이 맞지 않나요...다만 사기란거 알았으면 빨리 이혼시키든가 했어야지 왜 괴롭히고 그랭.

@izaya1022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만약 반대입장으로 여자가 산부인과 교수에 금수저 집안이라 조건맞춰서 남자랑 결혼했더니 전부다 빚에 저당만 있으면 그게 용납되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지…;

@eb-cs7ff 2 жыл бұрын

아들 이왕 결혼 시켰는데 이제와서 이혼시켜서 이혼남이라는 타이틀 달고 살게 하고 싶진 않고 며느리는 미워죽겠고 그런 것 같네요.

@hmmm-dp9hb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쁜 엄마/ 시모 전형으로 묘사되는 성격이지만.. 저 장면에서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음..ㅎㅠ

@JiwonYu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저런시어머니라도 맘대로 바로 이혼시킬순 없잖아요ㅎ 석형이가 그냥 품고 살려고 해서(궁예지만 싫은소리 못하는성격이니 부인에도 별불만 없었을듯) 더 신혜를 미워하고 괴롭힌게 아닐까 하네요

@hyeonchori 2 жыл бұрын

둘이서 사는 결혼인데.. 이미 살고 있는 부부 밖에서 돈 가지고 들들 볶고 이혼을 ‘시키는’ 태도 자체가 부부한테 힘든거잖아요

@user-ej5tf8kx5p 2 жыл бұрын

다이아반지를 훔친건 석형이가 어떻게든 반응해 줬으면 좋겠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 보고 피하기만 하니깐… 일부러 보는 앞에서 훔친거 같아요. 계속 목에 걸고 다니면서 석형이가 있는 병원에 오는것도 비슷한 심리 인거 같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 했으니, 내가 훔친 다이아반지를 계속 보여주면서 반응을 해라??? 이런 느낌 ㅋㅋ 뭔가 엄마보다는 석형이랑 관련 있을거 같아요

@user-qv8bk8pr4n 2 жыл бұрын

여러 리뷰를 보고있는데 정신과 선생님의 분석은 처음이라 새롭고 재밌네요 ㅋㅋㅋ

@Liz-pv7gk 2 жыл бұрын

2캐럿다이아 친정엄마 결혼선물이던 친정엄마가 부모님께 받은거던 할듯. 집이 기울었는데 그정도 다이아 하기힘듦. 그걸 날이렇게 괴롭힌 시모한테 주고간다? 개빡쳐서 들고온듯

@wldhks96 2 жыл бұрын

이혼을 마음 먹으면서 그 집안에 남은 내 흔적을 다 지우고싶었던 마음 아닐까요ㅠ? 아예 없었던 일처럼.. 남김없이 다 지우고 싶은 마음ㅠ

@user-lo3gg5rs1u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에피소드 보면서 신혜가 혼수로 해간 목걸이를 가져가려는 계획을 하고 시댁을 방문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신혜가 힘든 결혼생활을 정리해야 겠다 생각하고나서 제일 먼저 내가 혼수로 가져왔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했어요. 제 생각에는 그 2캐럿 다이아반지도 신혜입장에서는 어렵게 마련한 혼수일텐데 시어머니에게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 당했을수 있는 2캐럿 다이아반지를 가지고 가는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genie4247 2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이혼을 결심한 후에 계획적으로 가져온것같긴 한데, 또 숨겨진 사연이 더 등장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럴수밖에 없었던 갑작스러운 집안사정(?)같은거요.. 슬의1은 닥프 리뷰로만 봤는데 시즌2에는 과몰입 중입니다😆

@jyc6152 2 жыл бұрын

1. 예물이란 게 예의고 인사인데. 예의 차려서 그런 걸 줄 필요가 없는 상대이다. 2. 방관하고 개입 안 하는 남편에게 "나 이 정도야. 너 이래도 가만히 있을거야! 어떻게 든 해봐!!" 하는 시위 3. 이제 너네 집과 나는 끝장이야! 뭐 그런 복합적인 감정 아니었을까요~

@user-xh4sy4yj2e 2 жыл бұрын

6화 낙준쌤이랑보면 낙준쌤 오열하실뜻 슬픈장면이 꽤 많아서...오늘 리뷰 재미썼어용! 다음엔닥트3인방 다 같이보면 좋을듯합니다! 항상응원해요! 홧팅

@Annie5447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잘 분리되서 궁금했던 석형 전처의 마음이야기도ㅠ들어보고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soyb22nlee17 2 жыл бұрын

친정 갈아넣어서 해온 다이아라면 ㅠㅠ 저런 결혼생활 파토 낼때 어떻게 해서든 가지고 나오고 싶을듯 ㅠㅠ

@user-wy1ii8rs5z 2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너무 반가워요 요즘 못 봐서 슬펐는데...ㅎ 물론 세분 다 좋아합니다 😊

@TheJin0108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혜가 다이아를 훔친 이유는 혼수라는 게 상대방과 결혼의 연을 맺으면서 건네는 일종의 연결 고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반지를 훔친다는 것은 석형이와의 결혼에서 유일하게 해온 혼수(다이아)라는 고리를 다시 가져감으로써 이 결혼의 끝을 준비하는 느낌이었어요. 마치 헤어지는 연인에게 커플링이나 선물했던 것을 돌려받는 듯한 느낌? 비록 물건이지만 결혼이라는 의미를 담은 혼수이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끝내고 싶었다는 마음이 아니였을까요? 혼수라는 매개체를 가져옴으로써 다시 원래대로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ㅎㅎ

@LUCY_0508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송화가 석형이한테 부딪혀봤어야 된다고 말하는 부분 진짜 인상 깊었어요 아무것도 안한거라고 그러는거…신혜 나름대로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싶기도 하고… 그리구 혹시 시간 되신다면 너는 나의봄도 리뷰 한번만 해주세요 ㅠㅠ 남주가 김동욱 배우님이시고 정신과 의사로 나오시고 여주가 서현진 배우님 이세요 어릴때 가정폭력 트라우마로 아픔이 있고 김동욱 배우님도 아픔이 있어서 서로 위로받는 그런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로맨스랑 스릴러가 섞여있어요 갑자기 사람이 죽어요… 요정쌤 리뷰가 너무 궁금해요 ㅠㅠ

@user-xg1kw5ps9j 2 жыл бұрын

넘모 짧은거 아쉬워여 ㅠㅠㅠㅠㅠ20분영상도 조아여 ㅠㅠㅠㅠ

@user-se8qs3xe7g 2 жыл бұрын

다른 채널 댓글에서 봤는 데 신혜가 혼수로 시뮬렛 다이아를 해온게 아닐까.. 그래서 이혼 후에 혼수로 해온 다이아가 진짜가 아니라 가짜였다고 두고두고 입방아에 오르는 게 싫어서 가져간게 아니였을까 하는 댓글을 보고 좀 솔깃하더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그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졸리독 2 жыл бұрын

다이아반지에 대한 자기 투영이 아니었겠습니까? 원래의 가치와 무관히 단지 그 집 즉 남편네 집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 결코 귀이 여겨지지 않을 존재로 전락한 다이아반지와 나라는 사람이 동질감이 느껴졌을테죠. 은연중에 저 반지가 이 집을 벗어나야 나도 벗어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했을 수 있습니다.

@hjk476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그래서 좀 강박적으로 시어머니 손에서 구해낸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래서 지금 본인과 함께 (목걸이 착용함으로) 빛나게 하고 있는거구요.

@smj03089 2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매번 듣는 용어가 드라마에 나올 때 느끼는 오묘한 감정들... 넘나 두려운 헤파틱 엔쎄팔로..

@CNg-bs5we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subs! Totally worth the wait!

@user-ch7nj8ts6v 2 жыл бұрын

슬의생 보다가 너무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딱 해소해주시는 느낌..

@seulyun5533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하시면서 해줬을 다이아, 시어머니한테 고작 그거 가져왔다고 그렇게 구박받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비참했을까. 우리 부모님이 진짜 어렵게 해준 다이아를 거기에 그 시어머니에게 차고넘칠 보석중 하나로 천덕꾸러기로 남기고 싶을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나같아도 가져올듯

@psychologist_Diary 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기 일 열심히하는 사람의 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 (근데 왜 내가 일하면 하찮게 느껴지는지....)

@ysk4680 2 жыл бұрын

이 편 보고 정말 요정쌤의 분석이 궁금했어요

@user-qx5vo1wr1g 2 жыл бұрын

괴로운 상황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이혼뿐이라는걸 혼자서만 깨달았다는걸 알았을거고, 훔치던 행위는 이혼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자 원래 자기 것이었던 재산을 다시 빼앗아옴으로써 자기는 아무것도 잃은게 없다는 무의식중의 자기위로같아요.

@CherryPopcorn 2 жыл бұрын

이미 이혼하려고 마음먹은 상태였고 이혼하는 마당에 내가 가지고 왔던 다이아는 챙겨가자 하는 마음에 그랬을것 같아요

@Lakion 2 жыл бұрын

오 메모까지 꼼꼼히 하시는 우창윤쌤... 순간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우창윤 조교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 멋져요... 꼼꼼히 내용도 보고 들으시고...!!! ()

@user-nb1lh1nx4q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어렵게 마련해주신 혼수가 이런 취급 받는 게 싫어서 들고온 게 아닐까요. 남편의 행동을 이끄는 게 목적이었다면 시댁에 가서 다이엇 훔치는 거 말고 다른 사건을 만들면 될 거 같은데요...😢 석형쌤...태도가 너무 나이브해요. 차라리 아내랑 엄마의 갈등은 이혼하면 끝날 수 있겠지만, 자신과 엄마의 갈등은요? 평생 엄마 말 듣고 살 거예요? 자기 의견이 없으면 죽을 때까지 부모그림자 속에서 살 수밖에 없어요. 석형쌤아. ㅠㅠㅠ

@user-ss1mi3hz3b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제법 공감받는 명언 중 하나가 상대방이 이유없이 날 싫어하면 나를 싫어할만한 이유를 하나쯤은 만들어줘라 란 말이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며느리가 2캐럿 다이아를 훔친건 평소에도 시어머니가 사사건건 며느리에게 아무리 진심으로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너 내가 만만하니 우리집안이 우습니 그래서 우리집을 속였니부터해서 시어머니 융단폭격 의심 3종셋트 맞으면서 저렇게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의심받을바엔 의심할 거리를 대놓고 만들자!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진승쌤이 말씀하신것처럼 대놓고는 못해도 내심 결혼이 파탄나길 바랬던 마음이 있지않았을까 싶은게 공감이 됬어요 계속 구박만받아서 한없이 작아졌는데 작아진 본인이 대놓고 파탄낼 용기는 없어서 의심의 불씨를 지핀건 또 아닐까..

@user-lr3by1pi5o 2 жыл бұрын

석형이 엄마가 신혜를 미워했던 심리는 대충 알수있어요. 석형이는 과거에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엄마의 어마어마한 성격때문이었고, 석형이는 동생의 죽음으로 아버지의 외도 사실을 알게되고 엄마의 성격도 그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외도했던 남편, 심지어 그 사실을 석형이가 알게되었는데도 아버지는 관계정리를 안하죠. 심지어 석형이 아버지는 죽으면서 그의 유언에 회사는 석형이에게 주고 사실혼관계의 여자와 뱃속아기에겐 아무것도 안남겼죠. 이때 석형엄마는 그 유언 듣고 욕하죠. 그가 외도한 여자도 돈을 노리고 석형아버지에게 붙었을 것인데, 그걸 알고도 이용만하고 자기 애를 임신까지 했는데 버린셈이었던 거죠. 거짓말로 속이고 사람 이용하는것엔 치를 떨었을 텐데, 재산보고 시킨 정략결혼이 다 사기였다? 본인 결혼도 아니고 자식결혼이? 단순히 가진 재산때문은 아니었을것 같아요. 차라리 석형이가 연애결혼을 했고 애초에 그집이 가난했으면 처음엔 꺼려도 결혼 허락할 쯤에는 받아들였을지도 모를일인데, 앞내용에 보면 진심인지 알수 없으나 송화랑 석형이랑 이어졌음해요. 송화는 의사이긴 하나 집안은 부잣집이 아니죠. 결과적으로 이미 시어머니 눈밖에 난 신혜는 더 이상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했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무리해서 시킨 결혼이었을 거고, 무리해서 준비했을 다이아 반지를 어느정도 본인과 동일시 했을텐데, 이혼을 결심하고, 그 반지를 훔친게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ㅎㅎ 아니 근데 왜 훔쳤나 궁금해서 왔는데 왜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거죠....?

@Ings_0708 2 жыл бұрын

슬의생을 심리적인 관점에서 리뷰한건 첨인거같아용!! 진승쌤 믓져용👍👍👍

@user-og3vh8le1z 2 жыл бұрын

0:30 요정쌤 커엽다 창윤쌤 ㅋㅋㅋㅋㅋㅋㅋㅋ4시간마다 포지션 체인지 ㅋㅋㅋㅋㅋ

@dorandoran3004 2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은 다르지만 고부갈등(?)_사실 이 말도 쓰기 싫어요. 갈등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한 느낌이어서_으로 이혼한 경우인데..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몸만 빠져나왔거든요. 계속 살면 내가 죽을 것 같아서요. 신혜가 어떤 마음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친정에도 눈치보며 못가는 상황..숨 쉬는 게 힘들었던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울컥합니다. 신혜 보면서 나도 가지고 나올껄..이란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정리하는 마지막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나 자신으로 살고 싶은 마음.. 죽는게 힘든 것이 아니라..숨 쉬는게 힘들다는 마음을 누가 이해할까..싶었을 때도 있었으니까..신혜도 살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감정이입을 해봅니다..

@plan1388 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드라마 속 엄마가 절대 이해되지않았겠지만... 결혼도 하고 나이도 먹고나니 치를떠는 게 어느정도 이해감... 연애결혼도 아니고 상위 몇프로 회장님 집안에서 고르고골라 현금부자라고해서 중매결혼한건데 빚더미에 앉아있었다면 사기지... 사기당한 집인데 색안경끼고 볼 수밖에 없었을듯..

@BAKyerin 2 жыл бұрын

근데 중매결혼에서 경제 상황 숨겼고 시댁 돈이 처가로 흘러가는 것 때문에 시모가 싫어했던 건데 마지막에 혼수 가져가면서 그동안 받았던 도움은 다 뱉어냈을까?

@user-ii9sh4hn2v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라도 열받아서라도 저거라도 도로회수해야 직성이 풀렸을거같아요 엄마도 잘했다하시더라구요

@luciashon7643 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아쉬운 점 : 편집된 부분이 많고 영상이 짧다. 닥프쌤들 더 길게 보고싶단 말이에요오오옥!!!!

@Jsky728 2 жыл бұрын

20분영상이라도 저희들....(사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잘 볼 수 있는데요 ㅠ

@user-li7zw7jm5s 2 жыл бұрын

아..2인 제한때문에 두분씩 나오시는거였군요!!!!이런 ㅎㅎ

@pterosauria_1122 2 жыл бұрын

77ㅑㅏ!!!!! 요즘에 올림픽 때문에 슬의 안 해서 슬펐는데 쌤들 리뷰로 헛헛한 마음 달래봅니다ㅠㅠ 흠흠 다이아 가져간 거 이해는 안 가지만 시어머니에 대한 나름의 분노 표출 아닐까요? 주변에서 다들 시어머니가 문제인 걸 알고는 있고 자신을 동정하는 여론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니가 훔쳤지!! 이러는데 아니라고 하는 순간 다들 시어머니를 이상한 눈으로 볼 거고 그게 나름의 복수지 않을까요? 지금의 신혜씨가 그런 일을 할 사람이라고 상상도 안 되는 만큼 당시에 신혜씨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ㅠㅠ

@user-zy4jd8nk2r 2 жыл бұрын

닥터 쌤들 너무 귀엽다구용

@user-ky2ne7pt5d 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한 혼수 어짜피 있어도 없어도 시집살이 시켰고 억울해서 가져갈 생각이였는데 , 어떻게 가져갈까 생각중에 티나게 가져가서 시어머니 짜증나게도 하고 남편과의 대화 계기도 만들려고 한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먼저 보면 한바탕하면서 그동안의 억눌린거 다 풀어버리고 남편이 먼저 보면 한소리하든 왜그랬냐하면 하소연하고 싶었을텐데 .. 그러진 못하고 그냥 이혼한것 같네요. 아무튼 내 아까운 혼수품 가져가는 김에 티나게 가져가서 시어머니 일부러 울화통터지게 할려고 한건 맞는것 같아요.

@wasdijkl367 2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ㅋㅌㅋ

@user-or8tc6ly8h 2 жыл бұрын

기대기대, 선댓글!

@codnjs1996 10 ай бұрын

진짜 저라도 다이아 훔칠것같긴해요 하루에 전화를 30통한다는게...어우... 아무리 좋아서 결혼을 했어도 양석형 특성상 아버지때문에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차마 싫은 소리는 할 수 없었을 거고 그러니 최대한 자신의 어머니와 부딪히지 않는 방식으로 전부인을 보호하려한것같은데 문제는 어머니도 보통 시어머니가 아니였던지라... 유학보내줬더니 친가에 전화해서 난리피우고 그래서 친가보내려했더니 이제 시어머니에 대한 공포가 생겨서 무서워서 못가고 전부인은 적극적으로 본인을 보호해주지 않는 양석형을 보며 이 결혼은 답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본인이 결혼할때 혼수로 한 다이아 2캐럿이라도 돌려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한것같애요.

@user-lj5cj7xm7r 2 жыл бұрын

5:00 대게... 집게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t7nt3xd4t 2 жыл бұрын

오 난 대게얘기할때 8시간금식이니, 물도마시면 안되냐느니 하는게 의사들이 자주하는말이라 나오는 조크인줄은 몰랐음.ㅋㅋㅋㅋ 그냥 위 비워놓으려는구나... 하고 웃었건만.ㅋㅋㅋ

@user-gv5vz9uj9r 2 жыл бұрын

쌤들 향수뿌리셨나요 오늘도 향기가 뿜뿜하시네요

@user-jk3ip8hl2e 2 жыл бұрын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에 어렵게 해온 혼수일텐데 부모님도 큰 맘 먹고 해주셨을거고.. 근데 드라마 보니 아마 평소에도 그 반지를 시어머니가 하찮게 취급하고 고작 그거해왔다고 아니꼽게 여겼을것 같은데, 그 반지가 마치 이 집안에서 자신의 존재같다고 생각했을듯...

@user-bf5jd6kc6c 2 жыл бұрын

‘너는 나의 봄’이라는 드라마에 정신과 의사가 남주로 나오는데 이 드라마도 리뷰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user-eo6cw1ji1m 2 жыл бұрын

빨리 왔당!

@user-xd2wp4od3e 2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의

@user-vr4jw9zx2l 2 жыл бұрын

진승쌤 근육이 점점 더 커지시는 거 같아요... 정신과(물리치료) 인가요?

@nishida_yuji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한 일년전까지는 우쌤이랑 등치차이가 났는데 최근엔 점점 비슷

@sh-df7sx 2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음화 에피가 인턴이던가? 그 인턴 이야기 꼭 닥프쌤들 이야기도 들으면서 보고 싶었는데..

@hyunchulkim1969 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줌 이용해서 해주세요 !!

@hye8729 2 жыл бұрын

신혜한테는 다이아반지를 부모님이 힘들게 마련해주셨고 자신의 최선이었으니…그집에 두고 나올 수 없었을 듯… 나의 가장 불행했던 흔적을 내손으로 가지고 갔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jina.p6187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알고있지만 리뷰도 부탁드려요ㆍ 웹툰보면 더 더욱 남주의 심리가 궁금해짐ㆍ(작품보다 심리상태가 궁금한것은 처음)

@kiducku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혼할텐데 내가 한건 내가 가져가겠다..?

@edenk390 2 жыл бұрын

화가 났을거같아. 직접 대면해 싸우긴 겁이 나니까 다이아를 뺏은거지.. 그리고 그걸 또 보고도 묵인하는 석형이 보고서 다시금 실망했을듯...아고...

@fieldj9500 2 жыл бұрын

맨날 해준거 없다는 말 듣는데 아쉬운 형편에 다이아가 얼마나 피땀이었을지...어차피 맨날 그런말 듣는거 빡치는데 진짜 해준거 없는 며느리가 되면 덜 억울할 것 같아 회수한거 아닐까요. . . . . . 시모가 빡쳐하면 더 좋고. 그건 그 다이아가 의미가 있단거고 의미있는 무언갈 해갔다는 증거니까.

@yyrr3683 2 жыл бұрын

진승쌤 그거 알아요.,..? 석형이랑 같은 방 쓰는 교수님 정신과인거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선생님들이 읽어야 할게 많아서 저런 설정일까용??

@user-ms5cy6te7x Жыл бұрын

의사님들은 모를거예요.ㅋ현실

@raphaelah9646 2 жыл бұрын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두고 싶지 않는 그런 심리였을 것 같아요.

@user-rt9vt6ln9j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아까워하는 아들 돌려드릴테니까 제가 드린 반지도 돌려받아야겠어요. 라는.. 시어머니한테 일말의 이득도 남겨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 아니었을까요

@user-zr9qh6ct7b 2 жыл бұрын

혼수로 해온 다이아가 가짜여서 안들킬려고 가져간게 아니였을까,,,,,,,

@user-lh5wr7kg6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같아요.

@hmmm-dp9hb 2 жыл бұрын

돈이 없는 집안이었지만 그 난리를 치는 집에 자존심 덜 상하려고 힘들지만 꾸역꾸역 끌어모아서 이캐럿짜리 다이아는 진짜로 했을 것 같아요. 그랬다면 이혼 마음 먹었을 때 반드시 다시 되찾아야만 하는 반지라고 생각했을 거구요.. 물론 제 생각~~

@user-nn5lk4pu5r 2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다이아 반지가 그집안에 할머니 어머니 자신까지 내려오는 그런 반지 아니었을까요 ? 그런반지면 이혼할 마음이면 무조건 회수해야할듯함 시어머니 드려도 나중에 자신 자녀가 결혼할때는 자기한테 있을테니까 ?

@user-yi8kk2ku9g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이게 뭐라고’ 라는 생각에 호승심때문에 훔쳤을 것 같아요. 그렇게 작은 거 하나를 위해서 우리집이 뒤집어지고 시어머니는 나를 들들 볶고.. 그 우월감이 우스워서 그냥 빼앗고 싶었을 것 같아요

@choyohan5077 2 жыл бұрын

질문드립니다 뇌졸증 전조현상으로 F.A.S.T(Face얼굴 마비, Arms한쪽 팔 마비, Speech말이 어눌해지짐, Time 시간 지연 없이 신속한 119 신고)진단이 있다고 하는데 이 진단 방법 말고 S.T.R(SMILE 웃어보세요 TALK 말해보세요 RAISE 두팔을 들어보세요)진단 방법이 있다고 하는게 어느게 맞는건가요???

@sweetpatppang 2 жыл бұрын

연애 결혼이 아니고 중매 결혼이니 사기 결혼이라고 할 수는 있죠…

@user-lz2xt4ls9q 2 жыл бұрын

8시간 금식은 진짜 괜찮아요... 장염 때문에 입원했는데 대장 붓기가 계속 안빠져서 한달 정도 금식하면 치아가 아파요... 다른분들은 다 아침점심저녁 다 와서 냄새도 나고 쩝쩝거리는 소리에 맛있다고 하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나는 물도 못마셔얽...

@tikiy1209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 통화 30통은 진짜 학대 아니냐..

@user-jo9zf7lh7t 2 жыл бұрын

혹시 너는 나의 봄이라는 드라마 리뷰 가능하신가욤.. 보고 싶어요..

@Mermaidwaterbubble 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시어머니한테는 1도 주고싶지 않다 이런 마음이겠죠 뭐ㅠㅠ

@crystalk9128 2 жыл бұрын

성의껏 한 예물반지가 구박 받는게 본인이 구박 받는거 같아서 갖고 왔을 겁니다

@user-yi4qu9he6r Жыл бұрын

이 때 채송화쌤 사이다였어요 ㅠㅠ

@user-bx1cg2dj6u 2 жыл бұрын

0:05 이 부분 보이스 어떤 건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뭔가 ㅇ익숙한 목소린데

@roxya_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편집이 몇가지만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의견 남겨봐요! 1. 드라마의 내용과 함께 나오는데 선생님들은 좌측에 쏠려계시고 영상은 우측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시선이 왔다갔다거려 불편해요 ㅠㅜ 차라리 중앙에 선생님들이 계시고 선생님들 시선이 위치하시는 하단부에 드라마 영상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시선처리도 편안해지고 좌우 균형감도 좋아질 것 같아요. 아니면 최소한 우상단이 아니라 중단에 위치해있었다면 더 나았을것 같아요. 2. 중간중간 나오는 편집자 분들의 드립파트(?)는 영상을 끊고 넘어가는 편집점으로 쓸 때 오히려 "엥 갑자기 뭐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드립 파트는 영상과 어우러지게 만들고 편집점은 기존에 하던것 처럼 채널 로고 노출 형태로 하셨을 때 보기에 위화감이 들지 않았어요! 3. 그 외의 전문적인 분야의 설명을 해 주실때의 화면 분할이나 설명 자막등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닥프의 영상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조그마한 의견 남겨봅니다.. 이게 다 애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댓글인거..아시죠..?♡

@user-pc1xt6du4q 2 жыл бұрын

그걸가져가는게..다시 돌아갈수있는길이라 생각한거일거같아요.. 결혼을 후회한다? 다이아가치만큼 나를괴롭혔으니 이건 회수ㅎ

@user-dhhdbdjs 2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해서 신랑이랑 토론했는데 ㅋㅋㅋㅋ 가려운데 긁어두는 닥프~~~~~~~

@miomugi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짧은거를 보완해주세요 20분짜리로 해주세욧

@mykullbubbles 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e sub!

@user-yd4qp5we7q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혜가 다이아를 훔쳐간 게 아직 이혼 이야기는 안 나왔지만 스스로 정리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이혼하고 나서도 이 집에는 내가 혼수로 가져온 다이아가 있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자신의 흔적들을 다 지우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kimpeter3428 2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에서 본질적 문제는 모자관계가 독립적 관계인지 종속적 관계인지를 들여다 봐야함. 세상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소중하지 않은 부모가 없겠지만, 그 관계형성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 결이 다름. 관계가 독립적이면 직접 아들한테 전화해서 이거저거 챙겨먹어라 전화하고 끝. 관계가 종속적이면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이거이거 챙겨서 아들좀 먹여라 이렇게 가는거지. 일반화 할순 없겠지만 대표적 예시임. 저 결혼 파탄난건 그냥 무조건 양석형 잘못임. 물론 트리거 역할은 시어머니가 했지만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음. 근데 양석형은 본인의 처신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방관자적 태도를 보였지. 이게 가장 큰 문제임.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전화를 30통이나 박으면 정상적인 남편이라면 와이프와 대화 후 와이프 휴대폰 번호 바꿔버리고 명절에 시댁 혼자서감. 그렇다고 처가에 소홀하지도 않지. 그건 치졸한 복수밖에 안되는거니까. 드라마에 조금 과몰입하자면 추민하는 양석형이랑 결혼하는 순간 지옥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