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출신으로 장관을 거쳐 중앙정보부장을 역임하는 사람이 상관을 쏘기란 어떤 이유에서든 쉽지않은 선택인것은 자명하다..

원인이 어쨌든 저사람이 역사를 바꾼건 확실함

육군참모총장 데리고 중앙정보부로 갔다면 전대갈이 나댈수 있는 상황따윈 나오지 않았을텐데 박정희를 쏜 이유보다 그때 중정으로 안가고 육군본부로 간게 제일 미스테리임 갠적으로

저게 단지 40년전이라니....우리나라 많이 컸다ㅠ자랑스럽다ㅠㅠ

이병헌이 총을 쏘기 전 내가 다 긴장되고 불안해서 떨리고 손에 땀이 나더라고요,, 그때 몰입감 엄청 났어요

민주주의를 20-25년 앞당겼다는 김재규의 최후 진술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민주주의의 대문 앞에서 그 문을 열어 줄 사람이 없다는 비유적 표현도 적절... 밥상 다 차려 줘도 받아 먹을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10. 26 혁명의 한계였다는 것이 안타깝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도 부하를 위한 변론을 하는 모습 또한 울림이 있었음.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욕심과 자만은 항상 죽음을 부르고 화를 부른다 그것이 권력이든 돈이든 명예든.... 그것이 인간의 부족한 점이다

소수 의견을 낸 6명의 정의로운 판사님들도 계셨군요. 그 분들은 어찌 되셨을까.. 정의로운 판검사들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김재규 이 사람뿐만 아니라 실제로 아는 것이 아니고 그냥 미디어를 통해서 본 사람을 판단해야 할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의 과거가 어땠느냐를 알아보는 것 뿐인 것 같네요 선택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했느냐를 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밥을 같이 먹어본적도 없고 같이 일상을 보내본적도 없는 사람을 판단하는 길은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선택의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렸느냐가 그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듯 하네요

양질의 컨텐츠 만드시는 그알에 감사!^^

음? 이 그알 계정 영상 첨보는데 영상 중간에 목소리가 문성근씨맞죠? 초기 그알에 진행자 문성근 배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는 꼭 넷플릭스에 올려 주세요 ! 설명해 주기가 버거운 부분이 많습니다. 영어로 외국에서도 볼수 있게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안타깝네요 뒤에 변호사님 말처럼 80년대 민주주의가 왔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 각하 ,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

진짜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긴장감 대박이더라,,,,,, 총쏘기 직전에 이병헌이 이성민한테 말하는 장면은 너무 긴장되서 손이 벌벌 떨림,,,,,ㅠㅠㅠㅠㅠㅠㅠ 정치에 큰 관심없는 사람들은 러닝타임이 지루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나같이 이런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집중해서 봤을듯,,,,!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독재를 막고 부마항쟁을 총과 탱크로부터 막아낸건 신의 한 수 그 과정에서 피를 흘린 무고한 사람들에겐 너무 안타까움..

그알 영상보고 그알 75회 다시보기 찾으러 갑니다. 암튼 묘~하네요. 근래 김재규 재평가되는 글과 영상도 많고... 언제나 항상 그알 제작팀 존경합니다. 취재 하실때 안전 제일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보니깐 두환이섹히 ㅋㅋ 누워서 떡먹었네

김재규에대해서 왈가불가 말이 많지만 팩트는 당시 재판관들 중 반대했던 재판관만 고문을 당했다는것 만으로도 박정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걸 말한다.

"협박하는 거야?"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권력의끝에 서는 순간, 모든 걸 이뤘다가 아니라 모든 것의 표적이 된것일뿐 ㅇㅇ

이거 몇 회인가요? 본회 제목은??

아무리 나라가 잘 살아도 국민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불행할거다

“임자하고싶은데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13명중 6명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묵살당하다니.. 저시절에도 소신있는 판사들은 많았구나. 고작 40년 전에 저런 말도안되는 독재국가였다니 대한민국 참 많이 변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ㅎㅎ 김재규가 마냥 정의롭기만 한것도 그렇다고 마냥 욕심만으로 행동한것도 아니라는걸 세심하게 표현해줘서 너무좋음 김재규가 조금 더 제대로 준비를해서 진행했으면 역사가 더 바뀌었을텐데 아쉬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사람

유턴을 하지않고 남산으로 갔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이 사건에서 가장 안타까운건 경호실 직원들과 중앙정보부 직원들끼리는 사적으로 굉장히 친했다고 들었음.. 윗대가리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겉으로는 으르렁하면서 지냈지만 뒤엔 다들 학교동문도 많고해서 친했다고 들었는데 저때 박선호 의전과장이 경호실 직원 두명 살해하기 전에 감시할때 김재규가 쏜 총성이 한번 울렸고 박선호의전과장은 경호실 직원들에게 ‘제발 총뽑지말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우리 같이 살자!!!’고 하면서애원하다시피 소리쳤지만 경호실 직원 한명이 총을 꺼내는 순간 박선호 의전과장은 그 직원 목에 총상을 입혀 즉사시켰고 그 옆에 있던 직원 한명은 소리치면서 박선호에게 달려들었지만 그도 박선호가 쏜 겨우 한발의 총으로 즉사했음.. 나중에 김재규가 총 고장났을때 박선호의전과장한테 총을 받고 다시 차지철한테 돌아갔고 그 리볼버에 장전된 총알은 총 5발이었는데 2발은 경호실직원한테 쐈고 나머지 3발은 김재규가 차지철을 확인사살하면서 쐈음 ㅠㅠ 이래서 윗대가리들이 학연지연혈연으로 정치할게 아니라 정말 소신을 갖고 잘했어야했는데 안타깝게도 죄없는 시민들과 까라면 까야했던 직원들만 죽어났음..

ㅎㄹ양심을 지킨 판사들도 고문ㄷㄷ 눈에 뵈는게 읎서 전두환...

3:55여기 진짜 뭔가 진심이 잔뜩 담긴 말투네 근데 4:29 자기가 저 상황에 사형받을걸 알면서도 웃네...대단하다

와 그알채널만든거 신의한수다ㅋㅋㅋ

예나지금이나 외부 권력으로 판사질할거면 법이 왜있냐 시펄

저거는 우발적 개인적 욕심인건 말이 안되는거다 ㅋㅋㅋ 한나라의 권력을 맛 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팽당했다고 대통령을 쏜다고? 진짜 권력에 미친놈이라면 조용히 찌그러져서 남은생이라도 살려고 발버둥쳤을거임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라는 명분이 있었기에 실행할수 있었다고 봄 개인적인 욕심과 권력을 위해서 할수있는 일이 아님

사람만 바뀌지, 누군간 권력의 자리에 앉음, 누군 재수 없었고 누군 재수 좋았고

방금 보고왔음. 👍😉

저렇게까지 큰일이 생겼지만 다음엔 더 많은 큰일이 생겼지.

남산의 부장들은 김재규가 주인공인 영화였다... 영화보면 박정희가 사람 좀 빡치게함 10.26 사태이후 전두환이 된건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는 유신체제 전과 후로 나뉨. 유신 전은 박정희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으로 꼽을 수 있지만 후는 걍 독재자로 평가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10.26 사건 이후, 김재규가 조금이라도 사욕을 갖고 국방부가 아니라 중앙정보부로 갔으면 역사는 또 달라졌을 일... 신군부 쿠데타는 없었을것이다

11:42 이영상의 핵심 팩폭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내가 그당신 당신의 입장이였으면 어찌했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그리하지는 못했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맡은바 일 열심히하며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영화 존잼인가보네 안보고 할리퀸존버타는중인데 하 봐야돼나ㅜㅅㅂ

이병헌배우님 😊😊😊 kbs드라마 내일은 사랑 에서 처음 으로 알게된 이병헌배우님 30년동안 왕팬으로서 드라마 영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는데... 정말 연기의 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박수칠 때 떠났어야 되는데... 경제로 나라 먹여살린 뒤에 가장 높은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하는데...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영화네요

김재규는 지금 비슷한이미지배우로 이병헌보다는 신의한수 아다리정해균씨가 마니닮음 👍

마지막에 남산으로 갔으면 어떻게 달라지는건가요?? 이해력이 부족해서 쉽게 설명좀 해주실분 ㅜ..

사람 한번 죽여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암살하기까지 얼마나 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 윤봉길의사가 자주독립을 위해 힘썼다면 김재규의사님은 민주주의을 위해 힘써주신 위인이십니다,,,

어떤 의미로든지 참 대단한 사람인것은 사실인듯..

이유가 뭐든 한국정치역사를 바꾼 인물이긴 함

정치가 턱 하고 윽 했는데 새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당시 역사를 공부하고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열사 : 열사는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지키면서 의로운 죽음을 통해 굳은 의지를 내보인 사람들을 뜻하는 개념이다. 비무장 항거 예시 : 유관순 전태일 이한열 열사 의사 :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패에 관계없이 목숨을 걸고 무력적인 행동으로 항거하며 죽은 사람을 뜻한다. 무력항거 예시 : 안중근 윤봉길 김재규 의사

22일 예매완료!

우발적 개인적은 말도안되는거지... 그 순간 내 모든것을 잃어버리는데 일반 사람이라면 못할 행동임

12.12 사태만 없었어도 …민주화의 봄이 10.26 이후로 왔었겠네……. 광주 학살도 없었을거고 애꿎은 군인들이 희생될 일도 없었을거고 학생들도 , 충직한 군인들 그리고 그 가족들도 ….

아 영웅 재규어님 ㅠㅠ 명복을 빕니다

영화를 봤는데... 그냥 김재규를 질투심에 찌들어 우발적으로 대통령을 쏜 사람으로 표현해놨더라...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패닉에 빠져서 운전대를 돌리는 장면은 그냥 아주 사람을 찌질이로 만들어 버리는 정도... 그치만 누가 뭐래도 김재규는 민주주의를 수호를 위해 거사를 계획한 열사였고 그가 없었으면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없었다

최태민은 영화에 안나오지만 그 그림자는 매우 두터웠다...

계획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술하고 우발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계획적이다 이말이 딱 맞는 듯

용기있는 행동에 찬사를 보내고 감사드립니다 김열사님

모두 가담했던 사람들은 사형인데 그와중 김재규가 다 잘못없으니 자기만 죽여달라고 했음.

진짜 김재규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그 닥터스에서 박신혜 아빠로 나온 정해군 배우님이랑 너무 똑 닮았어 진짜 ,,

처음에 나오는 음악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욥.

와.. 저 시대에 저항권 인정이라는 말을.. 깡 디지네

왜 최근 있던 황현필 남산의 부장들 개봉전 짧은강의영상 유튭에서 없어졌어요?

역사적 사실기반 영화는 결과를 알고보기때문에 더 몰입되는것도 있는것같다

00:00 Nice Shot!!!

반드시 재평가 받아야 할 인물

김재규는 진짜 제대로 재평가받아야함

대한민국 일반시민들은 물론이거니와 부산마산시민들은 특히 더 김재규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 부마항쟁을 대량학살로 짓밟으려한 박정희의 마수를 김재규 자신의 목숨을 던져 끊어 버렸기 때문이다!

김재규 열사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재평가 받아야할 분이시다

저런 시대를 살아와놓고 박근혜 박정희 딸이니까 옆에서 보고 배운 게 있을 거다 불쌍하다 하고 대통령 시켜주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임자 곁에는 내가 있쟈나

재규님은 영웅입니다

사형을 받은 법정에서의 그 당당함은 위인 같앗다. 역사적으로 재평가 되어야 할 사람이지ㅡ싶다.

나중엔 꼭 재평가가 될겁니다

김재규 와 같이 사형당한 부하들 죽기전 육성에 다시태어나도 김재규의 명령을 따를것이고 목숨받쳐 충성할것이다라고 한게 있던데 인간이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받쳐가며 충성할수 있다는게 신기했음.. 나는 누굴위해 목숨까지 바치며 뭘 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보게됨..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한국

우리나라는 진짜 이 좁은 나라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

김재규가 아니였으면 부산 마산은 피바다가 됐을거다

하야하십시오!!

김재규가 마지막에 육본이 아니고 남산으로 참모총장 데리고 갔으면 역사가 어떻게 됐을까...

부산과 마산에서 독재반대와 민주화운동한다고 계엄령 선포후 100만명이상을 죽이려했던 박통과 차지철 이런 짐승들을 살처분해서 국민 대학살을 막은 영웅이죠. 필히 재평가되어야 할 분이고 그리고 경남분들은 대학살을 막은 김재규 부장에 감사해야죠.

5:25 모두 고령인 가족의 입담으로 내려져온 박통과 군사정권의 신격화임 어릴적 내 친구들 여럿에게 물어봤다. "박정희가 왜 좋냐?" 친구는 대답했다 "할머니가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셨다. 아직도 내 주위에선 유신대통을 좋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정확한 이유라곤 경제부흥 밖에 없다. 하지만 경제부흥이 정말 대통령 한 인물이 이끌었다곤 할 수 없다. 그 시대 국민들 현재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지금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였다. 난 만일 유신대통이 살아있다면 난 두가지만 묻고싶다. "왜 저의 증조할아버지를 고문하셨습니까? 나라를 좋게 이끌고 싶으셨다면 왜 국민들에게 총을 겨눴습니까?" 박정희가 한 행동들은 절대 그의 업적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그가 아무리 많은 일을 기여했고 그것이 참이라 하더라도 국가란 곧 국민. 즉 박정희는 자신의 나라에게 총을 겨눴다는 것이다. 참고로 본인 좌파아니다. 문재인 지지 안한다. 제발 사회나가서 어느파냐고 묻지 좀 마라. 세상은 흑백이 아니다 제발... 내 세대 젊은 층들은 세상을 좌우로 나누지 말았으면 좋겠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모든걸 떠나서 권력을 포기한 김재규는 대단한것 같아요

5:46 사진 보면은 김재규의사 에 이젠 우리 할일은 다 했구나 하면서 부하에게 눈길을 주는 모습.. 정말 이분 아니였으면 아직도..

영화끝나고 퇴장길에 한 동안 내가 중정부장인줄 알았다.

마지막 멘트가 참 안타깝네요 김재규에 대한 평가가 10.26 이후 바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묵살되었다는 점...

영화는 영화일뿐 큰 줄기는 팩트인 사건에 픽션이 뿌려진 팩션이란걸 잊지 말고 봐야한다.

약간은 즉흥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업무부담 원망 경쟁심리 이 모든게 쌓여서 술자리에서 술김에 그만..참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서양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어느정도 시간을두고 이루어졌지만 아시아쪽은 너무급격히 변한 부작용

전대갈아 고 김재규씨가 널 기다리고 있다 4일만에 사형집행이라니 왜 그렇게 됐는지 넌 알고있겠지? 소수의견 낸 판사들은 왜 법복을 벗었으며 내란죄 혐의 없다는 판결을 낸 판사는 왜 고문을 당했을까 저승에서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이게 그 유명한 아빠총맞아죽어 엄마총맞아죽어 언니는 배다른 언니야 여동생은 자기 고소해 남동생은 뽕쟁이인 집안은? 의 첫번째 등장하는 아빠총맞아죽어의 주인공 스토리

맞아요 1993년 10월 10일 한계령 넘어가는 시멘트탱크로리 차량 크로즈업한 장면 기억남

댓글조작도 그알로 방송해주세요.

이제는 김재규를 재평가 해야 할 시대이다

개인적 결함에 의한 우발적 범죄거나 민주주의를 향한 구국의 사살이거나 결론과 해석은 그 시대 승리자의 그것.

어 이 영상에 원래 유료광고포함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