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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T8으로 서산 바닷가에 스텔스 차박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실내 덕분에 혼자 차박하기에는 충분한 짐을 싣고도 잠 잘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확보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기 덕분에 폭염 속에서도 매연 발생 없이 에어컨을 켜고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어 서스펜션까지 장착돼 있어서 비포장 험로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대자연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스텔스 차박하기에는 완벽한 모델이었습니다.
거기다 여가 시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B&W 오디오까지 갖추고 있어서 금상첨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