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고민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달려오고 있는 뜨거운 현역이자 자연의 내일을 바라보는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을 담은 는 4월 17일 개봉합니다~

어제 보고 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눈물이 났어요. 화면도 소리도 아름답지만 선생님 자체가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우리나라 전체가 하나님의 정원이라고 하신 부분도 들으면서 놀랐고, 풀 하나 꽃 하나 돌 하나 하나 정말 이뻐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시고, 환자나 환자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속깊은 마음도 또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철학도 너무 너무 귀하셔요. 이런 영화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이나 선유도공원 보면서 여기는 다른데랑 다르네, 왜 그렇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보면서 비로소 이해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존경스럽습니다 ~❤

멋진 정영선 선생님 ❤❤❤

중국은 축경, 한국은 차경! 여기서 무엇을 보고 느낄까. 무시로 변화하는 시간과 계절. 52:46 혼자 조용히 명상하면서 반성하면서 걷는 시인과 철학자의 길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걸까요?

와.. 첫번째 질문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개념을 전혀 이해 못 하고 있는 문화적 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