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참전 용사가 치른 마지막 전쟁(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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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1986년 작 ‘승리의 전쟁’입니다
원제는 ‘Heartbreak Ridge’인데요,
영화 속에 짧은 설명이 나오지만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 인근의 언덕에서 51년 9월부터 한달 간 벌어진 실제 전투입니다
한글로 번역하면 ‘단장의 능선’입니다
극중 하이웨이와 추주는 이 전장에서 살아남은 군인입니다
35년이 지난 이 영화는 지금으로선 조금 유치해 보이는 영화인데요,
그러나 세월을 생각해 본다면 당시엔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1500만 달러 제작비에 무려 1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당시의 평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극중에 불도저와 싸우는 장면과 그레나다의 대학생 인질 구출,
그리고 신용카드로 국제 전화를 거는 장면 모두 실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합니다
주연과 감독을 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최근 작품 속 노쇠한 모습이나 늘 기억되는 서부영화의 모습이 아닌 건장한 군인의 모습으로 출연해 신선한 느낌도 주는 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을 즐겨 보신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으실 작품입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391

@jinhak_lee 2 жыл бұрын

충성심은 계급이 아닌 실력과 리더쉽에서 생긴다. 이 영화가 주는 또 다른 교훈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군이 배워야 할 점 입니다.

@1004punk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특전사 마크인줄 알았는데... 심슨이였네요.... ㅡ_ㅡ;;;

@lllllIlllllllI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장교 부사관 중에 전장리더십과 전장심리학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군생활 많이 하진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병력을 움직이는 소대장 중소위- 중대장 대위들이 전쟁사는 커녕 리더십이 뭔지도 모르는데 말 다했죠.

@dawoon2860 2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소리를 지를법도 한데 한결같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하이웨이. 근데 필요한 감정선은 다 잡혀있음. 대단한 배우야.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정한 보수의 표본...베트남전때 실종된 미군병사들 찾는 작전을 위해 거금을 기부했다네요..

@user-nh4zu1cl1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참 고마운 군인이신분.... 비록 영화속 인물이지만 한국전에서 목숨바쳐 싸운거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그리고 목숨바쳐 싸운 모든 미군및 연합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youngpak8662 2 жыл бұрын

네, 참으로 감사한 일이며 은인들이나 다름없어요.

@yea7080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볼때만 국뽕차죠? ㅋㅋ 역겹다

@user-pj3vx8bs6q 2 жыл бұрын

배우분도 사실 한국전 참전 할뻔 하셔서 한국전 참전 용서 설정인 배역이 많으심

@user-bf3xg2yw3k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전쟁민간인 피해자에게 할말은 잇나요? 미군오폭을 비롯. 노근리 양민학살.

@youngpak8662 2 жыл бұрын

@@user-bf3xg2yw3k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 이거네요. 이러니 남한의 좌파들은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 욕하는거요. 6.25전쟁에서 미군 수 만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었고, 대한민국의 군인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건 뭘로 보상할거요? 북한 인민군이 남한을 침공후, 지식인과 공무원, 기독교인, 자본가들을 학살하고 납치한 것에 대해 말씀 좀 해보시지? 대표적으로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도 있었고. 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9D%98%EB%8C%80_%EB%B6%80%EC%86%8D%EB%B3%91%EC%9B%90_%ED%95%99%EC%82%B4_%EC%82%AC%EA%B1%B4 서울대학병원에 가면 지금도 역사의 현장이 남겨져 있고. www.chosun.com/politics/2020/12/23/BV7PUTUXJBHCRNWCQLLJAZFTGM/?fbclid=IwAR1B910pB5mxh3owtE9VtgVDb10aFmCYIT9OYWJr1ECu6htj897LH1rWoGA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일본도 든 그들이 마을청년 54명을...” 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1/02/ALHNLSOHOVBJXFDTJ7LSJOSZCM/?fbclid=IwAR03JI5vOoJAT74_A0xwZ0fFJw6jTK9Tgu8I_g9AglCH8NEAgfRfi0auDL8 수많은 북한 인민군의 만행이 있었지만 몇 가지 사실만 알려 줌.

@jprokmc123 2 жыл бұрын

과장되지 않고 좋은 영화에요. 뉴욕 브로드웨이 84가에 있던 영화관에서 이젠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봤었죠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juncoco6739 2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에 계실겁니다..

@travelacrossthesea.7365 2 жыл бұрын

12:06 하사관 약장이 장성들을 능가 하는 수준이군요

@user-os1tl5pf7m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애초에 약장자체가 별로 없어요 많이 달아봐야 3칸 다섯줄정도

@mister5776 3 ай бұрын

성격만 좋았다면 중사가 아니라 사령관 주임원사나 혹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떄 장교로 전환해 최소 대령은 달았을듯

@daewookkim4795 9 күн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단 약장 중 가장 위에 있는 약장이 바로 미 의회 명예훈장 입니다. 말 그대로 미국의 군인이라면 평생 한 번이라도 받고 싶은 훈장이지만 대부분 죽고 나서 받는 추서식 훈장이라서 살아서 받은 군인은 대통령조차도 먼저 경례를 때리고 장교라도 먼저 예를 갖춘다고나 할까요? 그러니 이 영화에서도 해병대 장군이 주인공을 보면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받은 해병대원을 보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user-cu6gn4fq6l 2 жыл бұрын

14:53 와중에 웃음포인트ㅋㅋㅋㄲㅋㅋㅋ

@JHSEO120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청년때나 중년때나 장년때나 그리고 노년때에도 늘 멋있네요

@user-eb9lm5yw9t 2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 형님은 항상 멋있어 군복입은 모습은 지구상 가장 자세가 잘나와

@user-le6gk6nt6m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에드 해리스

@user-eb9lm5yw9t 2 жыл бұрын

@@user-le6gk6nt6m 와우 해리스 형님도 해병대 군복 작살이지요 이스트 형님와 해리스 형님은 쵝오 입니다

@user-le6gk6nt6m 2 жыл бұрын

@@user-eb9lm5yw9t 그렇습니다 해병여단장 군복도 나찌 저격수 군복도 자기옷처럼 소화하는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알게 된건데 동숲할배.. 베트남전때 임무중 실종(MIA)된 미군병사들을 찾기 위한 작전을 펼치려고 할때 거금을 기부했다네요..1970년대에..진정한 보수

@user-le6gk6nt6m 2 жыл бұрын

@@julee0353 참보수

@house_you 2 жыл бұрын

스웨드 상황판단 빠른거 보소 ㅋㅋㅋ

@frieden520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세끼들이 은근히 머리 잘돌아감 물론 개처맞을때 ㅋㅋ

@user-nk1xk3lx9c 2 жыл бұрын

맞기전엔 계획이 많았겠지ㅋㅋㅋ 쳐맞으면 다 날라가는게 문제지ㅋㅋ

@user-de6yo8bf3r 2 жыл бұрын

군기 개판이여도 그냥 넘어가는 하이웨이좌...

@bucketlist8998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계획은 있다. 처맞기 전에는.. - 타이슨

@kuwait_park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TV에서 본 그 영화네요. 내용이 다 기억납니다. 불도저를 앞세운 전투하며.. 감사해요 추억의 영화를 소환해줘서

@user-de6sr1tj3m 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불도저 보면서 그냥 저 말많은 흑인병사 캐릭터를 살리는 영화적 연출이라 생각했었는데 ... 실화였네요 ㅋㅋㅋ 조종석이 노출되서 위험해보이는데요 ㅎㅎ

@79051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참호전 훈련할 때 거시기 때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user-di9vh1xv5n 2 жыл бұрын

단장능선 전투는 1개중대가 투입되면 1개분대가 겨우 돌아오는 악명높은 전투지역있습니다. 인근 전선으로는 저격능선 이있습니다.

@user-ld1mz3hv7n 2 жыл бұрын

16:48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koba4054 2 жыл бұрын

AK47 공포탄을 쏘면서 "이 총은 특이한 소리를 내니까 기억해둬" 하는 장면 스웨드가 얻아맞고 나서 "(영창 가기 위해) 헌병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니까 하이웨이가 "안돼. 너는 해병대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하니까 스웨드 표정이 존경으로 바뀌면서 "예써!" 이러고 뛰어나가는 장면, 대원들이 "우리는 매복할 장소를 알아요"하니까 하이웨이가 "닥쳐. 난 내 부하가 죽는 꼴 볼 수 없다" 이 말 한마디 하고 가니까 정찰대 대원들이 표정이 달라지는 장면. 이 세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user-ln9so5kr8c 3 ай бұрын

공포탄 아님

@mister5776 3 ай бұрын

덕분에 벽 뒤에 있는 상대가 아군인지 적인지 바로 판단하는 경험을 가짐 13:06

@user-vx7qq6qb5m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하면.. 도입부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네요. sea of hotbreak가 배경음악이었고,... 한국전쟁 당시의 기록영화로 표현한 처참한 우리 한국의 상황이 너무나 애잔했습니다... ㅠㅠ

@user-nq5uu1sn9f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육군 출신으로 한국전 참전 경험도 있지만 유독 해병대에 애착과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의 나이 또래 미국 영화배우 중에는 해병대 출신이 유난히 많음. 스티브 맥퀸,진 해크먼,제임스 코번 등이 대표적이다.

@user-qr6hi4fs7r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는 한국전에 참전하지 않았고 그 기간에 샌프란시코 근처 부대에 2년간 복무했습니다..

@gagt877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참전 비행기에 올랐으나 비행기 추락으로 미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alanta968 2 жыл бұрын

트랜스포머1에서 신용카드로 해외전화 걸어서 지원요청 하는 장면 원조가 여기였군여..

@holideez8198 2 жыл бұрын

실제 그레나다 침공 당시 고립된 seal팀이 일반전화로 공습요청 하려고 신용카드를 쓴적이 있어요 거기서 착안한듯 싶네요

@cielogrey 2 жыл бұрын

이제 좀 바쁜거 지나갔으니 못본 도치님 영상들 정주행할께요!!!

@saltandsteelforever9242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바주인으로 잠시 나온 배우 보 스벤슨은 실제 미 해병대 출신이라네요. 참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국전 당시 미 육군에 병사로 복무 했고 이미 세상을 떠난 명우 제임스 가너가 한국전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에 참가했으며 또다른 명우 마이클 케인도 영국군 병사로 한국전에 참전했었지요.

@jmd9151 2 жыл бұрын

우아~

@user-pp8un4rh1j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 625 참전용사아닙니다 ㅋㅋ 헛소리 자제점

@lamoking647 2 жыл бұрын

6:37 이 형 귀엽다

@user-qz4xc6vq1y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harryanderson8045 2 жыл бұрын

역시 언제봐도 멋진 배우...클린트 이스트우드..

@innubbb 2 жыл бұрын

15:12 트랜스포머가 이거 오마쥬한거였구나ㅋㅋㅋ

@GBKwn 2 жыл бұрын

거기 좌표가 어디야!!!?!?!?

@fox01y80 2 жыл бұрын

왼쪽 궁댕이! 왼쪽 궁댕이! 왼쪽 궁댕이에 주머니가 6개야!!

@leronzone 2 жыл бұрын

저거도 그 파나마 침공때 실제 navyseal 팀에 있었던 얘기를 각색해서 내보낸거죠...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이거의 기원은 아마도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에서 장거리 전화 장면인듯 하네요. 거기서는 자판기를 부숴서 수신자 부담 전화를 하는 내용인데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핵폭탄 카우보이 장면이라든가 여러 영화에서 오마쥬한 장면들이 나오는 영화죠.

@rein3712 2 жыл бұрын

@@javaxerjack 저거 실제로 그레나다 침공 당시에 SEAL팀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ㅋ

@sanghoshim8907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가되겠습니다

@user-wb2ss8in5l 2 жыл бұрын

와 클린트 대박이다진짜.. 저때도 나이많은데 지금도 영화찍고감독하고 와... 놀라움

@user-bz5wv9qk4g 2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꼭 봐야겠네요

@user-nz8zl9ij5s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user-xx2hq5gl6g 7 ай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두ᆢ진짜 멋진 배우ᆢ

@jimmylifes 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진짜 보수 클린트 이스트우드...

@user-md5md6rm1y 2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보고 다시 왔는데 풀버전 보길 잘했네요. 이런 고전 밀리터리 명작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고전작품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ano744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님에 이런 영화 있었군요 재밌네요

@newjae1 2 ай бұрын

그당시 군인들의 상처와 사회의 어두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하나의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bw9fw6ku4h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Noneedyourmoney3950 2 жыл бұрын

5:50 군필자들이 보면 안 되는 장면

@user-yt6gv6gj2v 2 жыл бұрын

-총구전방-

@user-md5md6rm1y 2 жыл бұрын

앗 이 작품은 딱 틀자마자 명작smell이 나서 일단 영화 풀버전 보고 보겠습니다 ㅋㅋㅋ

@user-rf8qh7yo8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이스트형... 언제나 멋져부려..

@loktaogarr1716 2 жыл бұрын

Sergeant Major - 상사 X, 원사 O Gunnery Sergeant - 화기반 중사 X, 중사 O E-9인 썰메는 동일 하나 E-7인 거니는 육군서 Sergeant First Class 와는 다르게 거니 써전으로 불리웁니다 페이그레이드 수정

@mnmnto 2 жыл бұрын

아 댓글에서 미군짬내가 나네....ㅋㅋ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다 아는 얘기 씨부리지마라.

@farm7d908 2 жыл бұрын

@@rere5861 힘들다.. 진짜 너네 엄마가 너볼때랑 똑같은 느낌들어... 진짜 힘들어..

@user-fk3ob5li8f 2 жыл бұрын

@@rere5861 ^급^

@user-gh6bq2rw2x 2 жыл бұрын

@@rere5861 휴지에 있어야 할놈이 잘못 수정되서 참...

@bluesea357 2 жыл бұрын

나도 군에서 수고하는 자녀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user-kl3uv6mk6t Жыл бұрын

자네 자녀들에게만 느끼는건가

@FightAgainstDogsPigs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명배우에 명감독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man-fv4os 2 жыл бұрын

리볼버 옆에차고 시거물고있는모습.....정작 배우는 비흡연자였다네요...

@cadeth9586 Жыл бұрын

아 이영화를 ... 여기서... 단장의 능선... 주말의 명화에서 봤었어요 구독 좋아요 눌러주고 갑니다.

@user-rc9rd2eg3o 11 ай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 일찍이 가신 어머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내가 어머니 나이가 되니까 저 역시 팬이 되어 있네요...

@user-qk1rn1gz2y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비디오로 빌려봤던 영화로군요 이렇게다시보니 좋네요

@moonhunt87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싸운 모든 사람들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user-jt5je5uw5z 2 жыл бұрын

아...단장의 능선...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도치님

@user-bc7on1by4m 2 жыл бұрын

7:32 훈련 가라로 하는거 우리랑 완전 판박이네 ㅆㅂ

@EdwinKJ35 5 ай бұрын

86년 영화인데 참 재밌네요. 클린트이스트우드, 알아 갈 수록 대단한 배우/감독입니다.

@user-dp7hd4yc3t 2 жыл бұрын

으아...... 감정이입 됀다 ㅜㅜ

@user-bw6ps8ms1c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참전 실화 가슴 뭉클합니다

@peterchoi6598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오합지졸 문제아 집단이 제대로 지도를 받고 좋은 팀으로 발전하는 그런 영화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였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소개해 주신 영화도 진지함에 코미디가 첨가되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전쟁경험 없는 군은 갈수록 추해지고 무능해진다는 점에서 우리 군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사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훈련은 정말 실전같이 받아야 전장에서 살아남고 유용한 전력이 됩니다.

@user-cj8qs1mr6b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작품인데 마일즈장비라니 ㄷㄷㄷ

@user-wd3xh1ye2z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정말 천재다...

@user-xy6gt7zs1r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테이프가 2개라 대여료가 비쌌는데도 몇번 빌려봤던 기억이 납니다.장거리 전화씬은 실제 있던 일이며 트렌스포머에서도 패러디되었죠.

@ShonKinsley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때가 클린트옹 외모 전성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어릴때 이거 보고 클린트옹 같은 멋진 군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

@user13708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짐캐리 작품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정극부터 코미디까지 넘 멋진..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그렇다 치는데 위장 하나만은 아주 제대로 발랐네요.

@user13708 2 жыл бұрын

클린턴 넘좋아요

@user-bt6ix8uk9u 9 ай бұрын

지금 기준으로보면 다소 진부해 보이지만 차분히 감상해 보시면 꽤나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카타르시스도 있구요

@bobbylee6486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아재 진짜 멋있네요 국딩때 뭣도모르고 보던 클린트아재 짱 멋있는분이었네요

@gk8093 Жыл бұрын

건장한 클린트 형님을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Kei-man 2 жыл бұрын

멋진 영화...

@user-qk3le7io1s 2 жыл бұрын

1:50 대본 쓴 사람도 수준급임

@user-lj1np5dv5i 2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형 목소리 👍👍👍

@user-vy6hf8wh6n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자 감독님입니다..

@user-xw4tb9dc2x 2 жыл бұрын

또 클린트 이스트우드헝아다 너무 조아

@user-nx1tc7yo1d 2 жыл бұрын

8:17 한타졌어도 라인전이겼다하네 ;;

@user-wo7qu8kk9p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younghwanpark3095 2 жыл бұрын

크린트이스트우드 의 작품이면 우선 믿고 봅니다~!!^^

@user-uc6yc4nb5t 2 жыл бұрын

나 태어나기 전에 이런명작이 고마워요 조상님들

@iceyellowlee5251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mbc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나는 추억의 영화네요. 아마 당시tv방영시 제목이 외곬의 길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어릴적 군인들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했던 진짜 추억의 명화네요.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그게 언제인지.폴리스는 80년대 개봉인데 티비의 명화프로는 없어졌죠. 지금 영화채널은 그때 만큼의 감동이...없음.

@jerrypark3117 2 жыл бұрын

역시 무비도치님 최고

@ID-ey8uy 2 жыл бұрын

35년전... ㅎㄷㄷ

@budweiser3278 2 жыл бұрын

저 형님은 진짜 그냥 상남자의 표본같습니다

@ROKN309 2 жыл бұрын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멋있어. 무법자도 어울리고... 더티한 경찰도 어울리고... 그리고 해병대 팔각모는 마치 그를 위해 만든것처럼 안성맞춤이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 그러고보니 내가 인물화를 제일 많이 그렸던게 바로 그였네.

@chihunchoe2171 Ай бұрын

80년대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NightEast 2 жыл бұрын

15:10 이 장면은 몇번 패러디 된거로 아는데 제가 기억하는것은 트랜스포머에서 전화로 지원요청 ㅋㅋㅋ 교환원이 인도사람 ㅋㅋ

@user-qc9xl3xi1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이거구나 어디서 봤던 장면인 것 같았는데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그라나다 전투 때 실제 있던 일

@swincs 2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재미있네

@donwell8460 2 жыл бұрын

Awesome

@user-ji6zr2fv3l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네

@user-rr6oz9qi1m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원래 한국전 장면이 더 있었다고합니다. 영화의 제목이 단장의 능성인데 미육군의전투입니다. 그래서 영화 기획단계에선 한국전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전우를 거의다 잃은 해병대 바주카포사수의 80년대까지의 해병생활을 다룬 영화였는데 중간에 육군의 전투를 해병대가 한것처럼 왜곡되었다고하여 중간에 영화가 바뀌었다고 국내에도 소식이 전해졌죠. 영화에선 중간에 잠깐 대사로 한국전에서는 육군이었다고 대사로 처리합니다. 아마 영화서 어딘가가 한국전 장면찍어둔것이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user-ym5sl1mu1t 2 жыл бұрын

한국전 사진 나와요 ㅋㅋ

@user-lr7zl8rf5c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MBC에서 주말의 영화로 방영해준 기억이 나네요^^

@daehyunkim9375 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지금 소장중이고 명작중 하나이며. 클린트 이스트 우드 감독님 실제 한국전 참전 용사이십니다. 영화들에서 한국 자주 언급하십니다. 이영화, 그랜토리노, 더 뮬 깨알같이 언급하십니다.

@shyoon6151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 진짜 멋있게 생겼어..

@trx4621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온다고요? 당장 봐야죠

@user-mt1wt1cw9u 2 жыл бұрын

마일즈 장비를 내가 태어날때 썼다니 역시 미해병 수색대

@Russian-gomdol21 2 жыл бұрын

아아~ 진짜 영화의냄새가 난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영화의냄새가~!

@ykoba4054 2 жыл бұрын

일부 사람들이 그레나다는 군사력이 워낙 약해서 1승이랄 것까지도 없다고 그러는데, 1. 섬이 작고 민간이들이 인질로 잡혀있다 보니 공군 지원을 받기 어려웠음. 미군 작전은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폭격해놓고 지상군이 들어가는 식인데 그레나다에서는 못 했습니다. 2. 미 해병대는 그레나다 지형을 잘 몰랐고 당시에는 지휘권을 놓고 해군과 해병대의 알력 다툼이 있어서 홀로 전투를 수행해야 했다는 점 3. 그레나다 반군은 지형에 밝았고 게다가 쿠바에서 온 게릴라전 전문가들에게 훈련 받았다는 점 (이들은 나중에 포로로 잡혔다가 쿠바로 송환됩니다) 그 상황에서 미해병대는 사실상 단독 작전을 벌여 섬에서 공산군을 소탕해냅니다. 미해병대가 그레나다 작전 성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KRFriedChickenGoOoODD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월남전 미해병대 특수수색대면 ㅎㄷㄷ한 경력인데

@kooya1901 2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옹 몸이 굉장히 좋네요 한창때 서부영화에서도 저정도 몸은 아니었던데

@berryveg 2 жыл бұрын

클린튼은못참지....

@ILTXVACA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역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멋있네요.... 현역 미해군 이고 미해병대에 전출와있습니다. 역시 영화는 영화일뿐 recon 이면 저시대에 저정도 경험있으면 아무리 일반 사병 그리고 장교라도 아무 말도 못합니다.

@user-ox7rq2oz2f 2 жыл бұрын

파견 근무중이시면 해군 의무병이시겠군요 ㅋㅋ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user-id7rd7ng2e 2 жыл бұрын

이스트우드 형님 진정한 짜세...

@noorungdog 11 ай бұрын

15:10 저 신용카드 일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거라죠??

@user-un4ng3hf6u 2 жыл бұрын

클린티 형..반갑고

@yung-gunlee2471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재미있다.

@cmmkllr6021 2 жыл бұрын

단장의 능선 Heart break ridge 거기서 근무했었는데

@user-ik4wu7yp4d Жыл бұрын

해병문학드립을 치지 못할정도로 지리는 ㄷㄷ

@_Tidian 9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소름

@rebuildingham2934 2 жыл бұрын

현역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얼룩무늬 개구리복을 봐서 그런가 울중대 중사하나가 클린트옹 같이 성량이 작은 그런 사람이였는데..... 전투력 측정할때 하필 제식 구령을 하는 지휘자로 뽑혀서 제식을 말아먹고 중대장 노발대발에 검열관 선물준다고 야생난을 찾아 교장뒤산을 헤매던 추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