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인정과 존중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피의자도 피해자였다는......착찹하네...... 리뷰는 더할나위 없이 깔끔하십니다^

한사람의 인생에서 자신을 믿고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참으로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다

예전에 조금 시끌시끌했던 유나버머 그동안 몰랐는데 지금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이런 천재를 실험에 동원할수 있는 미국은 고급 인력이 남아도나보네요..

저는 「현대산업사회와 그 미래」 라는 선언문을 열번 넘게 읽었어요. 원문으로도 두번 정도 읽었고요. 이 사람은 극단적인 반문명론자라고 볼 수 있는데, 뭣보다도 현대산업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분석 그 자체는 정말 혀를 내두를 만합니다.

대학교수는 어떠한 처벌을 받았을지가 궁금하네요. 그도 확실한 범죄자니까 말입니다.. ㅠ

진짜 수작...어느 한 장면도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긴장, 스릴..그리고 감동까지..

너무 재밌게 리뷰 봤어요. FBI가 실제로 사건을 해결한 프로파일러를 푸대접 했나요. 어이가 없메요. 한편으로 결정적 제보을 해준 동료가 좌천될 때 나몰라라한 주인공의 태도도 의심스럽구요

그야 말로 와....

태비가 제일 불쌍하네요. 태비 배신한거보면 피츠도 인성은 별로인것 같음.

이 사건은 알고있었지만 넷플릭스에 제작된건 몰랐네요~ 본편을 봐야겠네요~

왠지 가슴이 아프다

주인공 믿고 내부기밀 보여줫다가 좌천당한 여직원은 뭐 어찌됨?ㅋㅋㅋㅋㅋ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거임?ㅋㅋㅋㅋㅋㅋ

FBI수사관인 주인공도 주변인 이용하고 배신하는 수법 보면 정상인은 아님.

우와, 폴 베타니와 샘 워딩턴이 주연이었는데도, 이제서야 보다니...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나바머 사건의 이면에 저런 일이 있었군요. 과거 저 시대의 비윤리적 실험이 얼마나 잔인하게 한 사람의 멘탈을 부쉈는지 생각해보면, 유나바머 또한 피해자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은 물어야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피의자에게서 피해자 몰입되서 눈물이 ㅠㅠ울컥

한시간 동안 한번도 안 끊고 다 본 유일한 리뷰영상

천재들이 일반인들과 섞이면 정신병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니.... 이는 보편함이 특별함을 이기는 논리이기도 하고

유튭리뷰 보면서 이렇게 집중하며 본 적은 처음인 것 같네...굿~

최애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왜 내려간거야..ㅜㅜ

만약 피츠 주변에 내털리가 없었다면 피츠도 2대 유나바머가 되었을듯 결국 테드와 피츠의 차이점은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냐 없었냐임

테드 저 정도면 국가의 피해자 아님? 잘 봤습니다.

양들의 침묵과 레드 드래곤이 생각나네요 레드 드래곤의 마지막 쯤에서 당신이 날 잡을수 있었던것은 당신이 나와 같기 때문이다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이 비슷한 대사가 있었죠 이 영상도 두 주인공들의 천재성으로 서로를 찼을수 있었고 비슷한 아픔도 느껴지네요 불을 좋아해서 방화범 불을 싫어해서 소방관

이게 드라마지 어정쩡한 첩보물보단 엄청 재미있게 몰아서 본 기분입니다..말씀하신 마인드헌터 보러 가야겠어요

피해자들이 연관성이 있어서 무고하지 않기를 바랬건만 씁쓸하네요

이미 알고있는 내용인데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어디서 봤지 어디서 봤지 한참을 생각했네 비전이었어 ㅋㅋㅋㅋ

좋은 작품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테드 카진스키가 썼다는 ‘산업사회와 미래’를 읽었는데 테러범이지만 현대사회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정말 미쳤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음. 물론 내용 자체가 너무 시니컬한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주장하는 큰 주류는 정말 30년전에 쓴 것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음. 학자가 됐다면 정말 위대한 학자나 사상가가 되었을 인물.

근데 중간 여자수사관 너무 불쌍하다... 주인공 나쁜놈

이작품은 넷플에서 유일하게 추천함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임

늘 이런 드라마, 사실에 근거한 얘기들에는 비겁하고 남의것을 뺏고도 뻔뻔하게 잘사는 것들이 나온다는거.... 결국 사회가 범죄자를 만드는데, 그들은 스스르가 절대 모른다는거...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독화살이 될수 있다는것을 절대 모르는것들이 더 많다는... 아무튼 대단한 드라마~^^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몰입감 넘치게 봤던 재밌는 작품이 소개되서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자기 도와준 fbi 동료를 팔아먹으면 안되지..끝까지 편지 빼내준 사람 얘기는 안해야지..

명작! 가장 좋은 작품은 사실이라는 말을 입증한 작품.사실을 바탕으로한 작품이여서 인간의 본성에 관한 원천적인 부분을 보여줬다. 주인공 피츠보다 테드에게 스톡홀름 증후군을 느끼는 영화. 개인적으로 몇 손가락안에 꼽히는 영화.

고맙습니다. 전편을 볼 수 있음 좋을텐데 아쉽네요

아내가 남편을 지지하고 기다려 줘야지 가정에 일시적으로 소홀 해 졌다고 바로 징징 그리고 상사놈들 뺨 마렵네

오늘 이거봐야지~♡♡♡

마인트헌터 취향저격이면 이작품도 개꿀잼

그냥 봤는데 👀 빠져드네.ㅎㅎ

좋은 작품이다.

이 작품이 진정한 웰메이드 작품인 이유는 사실 단순히 천재적인 범죄자와 수사관의 마인드 게임의 묘사만이 철저해서가 아니죠. 사회와 개인의 관계, 테드 카진스키의 사상, 인간 군상, 시스템과 개인의 관계 등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던져주는 장면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또 하나의 테드 카진스키 혹은 그 씨앗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죠. 특히 이 작품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연출은 신호등과 차량입니다. 작품의 마지막에서 아주 잘 강조되는데, 이 연출을 보고 테드 카진스키의 선언문 일부의 발췌문이 작품 시작부에 인용되던 것을 연결지어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들죠.

이런 거 보면 인생은 참... 사람의 의지 보다는 환경과 우연이 만들어 내는 각본 없는 드라마 같아요.. 공 들여 편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주인공한테 범인 동생 주소 알려주고 좌천당한 '태비'가 결국 이 영화의 영웅인거죠? 케이크먹는것과 둘다 얻지는 못하니 동료를 걍 팽하네 주인공새끼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도 혼자 남았어야 더 완벽한 결말일듯.

범인?이 얼마나 속절없고 괴롭고 자신이 당한 고통은 어떡해야지 죽을수도 없고 사는내내 고립되어진 자신만 보며 사는게 어떤지 세상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무기를 만들었으니 무고한 죽음이 따르고

불특정 다수에게 정서적 폭력을 당하며 컸지만 참았어야 하는데 유나버머는 안참고 범죄자가 되어서 불특정 다수에게 복수를 했다가 잡힌 스토리군요.

게임하면서 드라마나 영화리뷰 틀어놓고 게임하는데 게임하다 멈춰놓고 끝가지 봤네요 ㅋㅋ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프로파일 하는 과정이 흥미로워서 다시 봐야겠네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평소 생각하던 내용이 너무 정확하게 영화에 나와 놀랐다.

애초에 동생이 조금만 더 형을 이해하려 다가서고, 공감을 해줬더라면... 누가 되었던 인정을 해주길 바랬을꺼 같은데, 안타깝네요. 그가 저지른 죄는 용서가 되지 못하겠지만..

IQ는 그냥 CPU가 좋은 컴퓨터 같은거다. 비싼컴퓨터로 꼭 가치있는 일을 하는건 아님

보는 내내 주인공 피츠와 범인은 비슷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다른 교육이 인생을 바꿔놓은..

너무 잘 봤어요 몰입감 최곱니다. 가정을 다시 찾길

시어도어 카잔스키는 비록 폭탄테러범이었지만 지금 같은 부의 불평등, 환경 파괴 같은 시기에 오히려 힘을 받고 있다는게 무서운 점이죠. 유럽의 예술품들 테러나 과학자들의 시위같은 예시가 그걸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감사^^

오래전 봤는데 또 보니 잼있네..

하버드에서 그런 실험을 했다니... 하버드란 학교에 대해서 실망함.

테드는 미친게 아니다..... 그를 그리 만든 세상 인간들이 미친거지

자기가 망가진걸 알았을때 치료를 받았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안타깝네요. Mk울트라에 대해서는 고소해서 보상을 받아야할것 같은데요.

주인공은 소시오패스에 가깝고, 유나바머는 걍 정신적 피해자.

대박 재미있네요!

오랫만에 삼총사와 마냥이를보니 다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것 같네요 집사님도 모든일 계획대로 술술 풀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본편에 피해자들에 관한 비중이 어느정도 였을까요? 본질과 이해를 돕기 위한부분인데 좀 생략이 된거 같아서요 본편도 마찬가지인가요?

테드를 2년간 실험했던 그 교수같은 놈들이 정도의 차이지만 이 사회에도 많아 거의 부자가 되고 정치인이 되고 기득권이 되어 속이고쇼하고 뒤로는 사적이익만. 뜬금없지만 그래서 투표를 잘해함. 사회전반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아지는 유일한 방법은 능력기본깔고 울어도보고 굶어도본 사람이 통치하는거. 그럼 사회가 어이없게 흘러가지는 않는다

몰입감 좋은 드라마 소개 감사해요. 뭐한다고 16살짜리 천재 애를 되도 안하는 실험에 써가지고..배신당하고 상처받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졌을듯. 아이큐 160은 좀 아깝네요ㅜ 핵 폐기물 환원이나 항노화 약개발 같은거라도 좀 해주징ㅋ

오랜만에 보는 명작이네요.리뷰도 귀에 쏙 들어오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서 지루한절 느낄수 없었읍니다.감사합니다~~~~

와.. 정말 무비타이저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이런 대작을 놓칠뻔 했네요. 대박입니다.

이걸 보신분은 자신의 주위에 고립되고있는 친구나 동료가 없는지 생각해 보시길

와 시간 잘 간다 ㅋㅋㅋ 개꿀잼

어쩌면 우리가 가해자이다 미안하고 가슴아프네

이거 이제 넷플릭스엔 없나요?

명작 드라마 꼭 보세요

피츠가 많은걸 알아냈지만 결국 신문에 실린 선언문을 보고 범인이 형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채린 동생 데이빗의 판단이 검거에 결정적이었고... 그렇게 결국 가족과 멀어질만큼 피츠 자기인생에서 잘한일인가는... 재고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정말 잼나네요

영장발급받는게 미국은 쉽지않군요. 한번본거지만 중간중간 소름돋는드라마

태드의 사회로부터 고립은 피츠의 고립과같죠. 피츠는 멍청한놈이군 ..한번 배신한놈은 또한다

mk 울트라 프로젝트. 때문에 압력으로 내렸나보네요. 맨날 음모라고 몰아부치더니 사실로 드러나니까.. 사람 조정하고 인격파탄낸 실험했고 지금도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우와 순간빠져들어서 계속봤네요

멋진 스토리😊

넷플릭스에없나요? 왓챠는요?

깔끔한 나래이션.. 군더더기없는 편집..

가장이 저렇게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데 그 사이 가정에 소홀이 했다고 마음버린 와이프는 참… 뭘해도 외로운 자리가 가장이고 남자네요..

내가 본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중 탑 5 들어 갑니다. 안 보신분 진짜 강추 합니다.

사실상 주인공은 애커먼 애커먼의 트롤짓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안 만들어졌을것

오 재미있네여 이영화도

와 이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1위 등극 입니다

맞는말.범죄자가 사실은 약자이기도함.진자 범죄자들은 권력위에 잇죠

이래서 사람은 수준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실제 저런 테러 사건이 있긴 있었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걸 다루는 드라마가 있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굿월헌팅중 카진스키에 대한 얘기가 나오죠

조디악이라는 영화가 원작인가요?

나비족 형님 다시 지구 왔네ㅋㅋ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최고 수준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 인상깊은건 남편이 죽어라 일해서 돈벌다주니까 와이프란뇬은 그런 남편을 버리네 전세계 열심히 일하는 남편들 힘내자

굳~^^

덕분에라고하면 우습지만 프로파일링 발전에 크게 기여한것같긴한데..

난 유나바머가 너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