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독특한 시선의 영화.. 감독은 '전쟁에는 승/패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피해자만 존재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 됐었는데, 수상을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던 작품.

"그 어린 애들은 아프면 울면서 엄마부터 찾아 알아?" 이 영화에서 기억남는 대사...

전쟁은 나이많은 어른들이 저지른일인데 소년병이 처리하는모습을보니 정말슬프네요

똥싼건 독일어른들인데 같은 독일인이란 이유만으로 독일어린이들이 똥치우는 슬픈영화

저게 졸라 무서운게 지뢰를 이중삼중으로 매설해서 지뢰제거중에 터지게 하는게있음

어른들의 야먕에 무참히 희생된 어린 소년들, 총 한 번 쏘지 않고 전쟁의 비극을 알리는 영화 이런게 진정한 전쟁영화

랜드 오브 마인 이번 영화 흥미있게 감상하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뷰 감사 드립니다.!!🙏🙆‍♂️🙋‍♂️💕💕

6:01 얀센..백신..

난 아이들하고 칼하고 친해지는부분에서 정말 좋았는데 이후에도 아이들이 죽는게 미쳐버릴것 같았다..칼은 마지막에 풀어주는부분에서 도저히 칼은 안되겠다 싶어서인지 그부분에서도 그나마 다행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ㅜㅜ

전쟁과 인간의 잔인함을 잘 나타낸 영화.

누구보고 독일군을 혐오한 칼이 점차 다르게 변해가는 과정이 뭉클한 영화임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ㅠ 리뷰 감사합니다

그 당시 전범국에 대한 분노로 어린아이 불문하고 증오하던 그들이지만 수십년이 지나고 이날 자신들이 가옥하게 내몰았던 소년병을 떠올린다면 후회하며 고통받을듯... 결국 전쟁은 승자든 패자든 고통받는 재앙임

잘 볼게요!!

어른들때문에 죄없는 어린아이들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정말 안타깝다.

와 이영화 리뷰하시는분이있을줄은 몰랐는데 와..ㅠㅠ 잘 보고감니다..ㅠㅠㅠㅠㅠ

전쟁영화리스트에 꼭 포함시켜야할 영화네요. 인생명작중 한편으로 뽑기에 손색이 없는 명작이네요.

좋은영화네요

하.. 진짜 뭐라 할 말은 없고.. 가슴이 존나게 아프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지뢰밭 위에서 기어다니며 해체할때 얼마나 떨릴까..

진짜 감명 깊게 봤었던 영화

요망한 콧수염이 일으킨 전쟁때문에 꽃다운 청년,은퇴한 중장년,이제 인생을 시작한 어린 아이들도 총알이 빗발치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로 보낸 안타까운 일인데 정작 뒷수습은 불쌍한 군인들이 있죠.전쟁은 합리적인 타협을 실패한 나라,욕망과 야망으로 가득찬 나라의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뢰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 영화. 목숨걸고 파낸 지뢰를 신관 제거 까지 하고 트럭에 적재하는데 터져서 독일 소년병들이 싸그리 날아가는 모습이 참 안타까왔다는. 영화에서 밟아도 안터지는 있지도 않은 지뢰 보다가 진짜 같은 지뢰보니 정말 징글징글 하더라는.

이 영화 진짜 인상깊고 많은것들 품고있는 작품이에요. 꼭보세요

불쌍허네요 저 아이들은 진짜 나라에서 하라는대로만했을뿐인데 어느순간 노예가돠어버렸으니

덴마크는 2차 대전 때 독일에게 점령당한 나라 중에서 좀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독일이 "영프 연합군에게서 보호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침공하자, 몇시간 싸우다가 왕실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덴마크 보호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덴마크인은 같은 아리아인이라는 명목으로 국가판무관부(=점령지 통치 기관)을 세우지 않고, 자치권을 주고 히틀러 친위대의 창설멤버인 베르너 베스트를 보내서 간섭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베르너 베스트는 히틀러의 바람과 정반대로 월급 루팡짓을 하면서 덴마크 내에서 반독일파와 유태인에 대한 학살과 숙청도 하지 않는등 상당한 태업을 벌였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히틀러의 독일과 친하게 지내면서 뒤로는 유태인들을 도와주고 있던 덴마크 왕실과 친목을 다지는 등 히틀러와 나치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행동했습니다. 이후 1943년이 되어서야 독일은 덴마크를 독일군이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지배하기 시작했고, 덴마크의 반 독일 운동도 이때서야 활발해집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잘봤어요

애들이 폭사하는 장면은 너무 슬펐다...ㅠㅠ

전쟁은 그냥 슬프네..,

1인당 750개 제거하면 집으로 ... ㄷㄷㄷ 나치가 독일인들만 악마로 만든 줄 알았는데 그 피해자들까지도 지독한 악마로 만들어버렸다

보다가 앞부분에서 끈 영화네요~ 앞부분이 생각보단 지루해서ㅋ 덕분에 뭔 영환지 다시 알게되서 좋네요~

인간의 심리와 조직사회, 리더쉽... 모든 것이 너무 현실적으로 묘사된 수작중의 수작입니다.

몇번을 봐도 안 질리는 영화

영화 보면서 6 25 동란과 베트남 전쟁 종식후 매설된 지뢰가 비공식적으로 정확한 통계가 불분명 한데 여기서 민간인의 피해가 속출 장애를 않고 평생을 살아가는 점이 안타까운 실정 입니다.!!🙏🙆‍♂️🙋‍♂️💕💕

재밌게본영화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시선의 영화.. 감독은 '전쟁에는 승/패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피해자만 존재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 됐었는데, 수상을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던 작품. "그 어린 애들은 아프면 울면서 엄마부터 찾아 알아?" 이 영화에서 기억남는 대사...

전쟁이 나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이유

지뢰 4만5천개... 끔찍하다

감동적이네요. 매일매일의 일상이 지루하고 삶의 의미를 모르고 루틴속에서 괴로워 하는 와중에 이런 영화를 통해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감자스프에 빵먹으며 누구보다 만족한 표정을 짓는 소년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전쟁은 승자 패자 가릴 것 없이 고통이 따른다는게 보인다

밥은 줘야지 아니면 채집할 병력을 몇명 따로 뽑던가

눈물나네요...

내용이 깊다.

훈련소에서 보여줘서 봤는데 마치 저 소년병들이 우리들과 같아보여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정말이지 어른들의 욕심으로 벌어진 전쟁에 어린이와 젊은이 들만 상처를 받네요. 그리고 어느사이 증오만 남는 모습에서 전쟁이란 참 득보단 실이 많다는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전쟁범죄자들 사형말고 저런거 시키지 내 자식이 자런거한다 생각하면 진짜 .....

저 시대에는 나치, 파시즘, 일본제국이 더 심했을뿐이지 연합국도 인권이라는 개념이 개판이긴 마찬가지였다.

그레서 지도자를 현명하게 선택하여야 합니다 ~~ 전쟁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지요~~~~!!!!!

마지막 지뢰 터지는 거 보고 진짜 놀램;;

너무 가슴아프다 ㅜㅠ

진짜 이 영화보고 끝날때까지 표정이 많이 굳어졌었는데...

자유는 피로물든 땅위에 세워진것..

뛰다가 뒤돌아 보는 소년..슬프구마

적에 대한 증오로 사무쳐 있던 그가 아이들에게 보인 건 진정 뭐였을까?

여운 엄청 씨게 남는다… 전쟁 다시 일어나면 안되는걸 다시 체감하는중

슬프네요.. ㅠㅠ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늙은이들이지만, 싸우다 죽어가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 허버트 후버

이런게 전쟁의역사를 되풀이하는것이아닐까요..

그만큼 대단한 소년들이였다는거지

이 영화속에 있는 남자아이들의 마음이 너무아픔다

The Winner Takes it all

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그저 권력자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게 안타깝네요

가슴 먹먹해 진다… 진짜 전쟁이 뭐라고 이렇게 아이들이 피해보냐ㅠㅠ

진짜 전쟁은 잔혹하다...

지뢰 제거할때 마다 어째 보는 내가 다 불안불안 하다..

그런일아 있었군요…….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전쟁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평범한 아니, 평범했던 사람들이다.

덴마크는 적어도 본토가 전쟁터가 되지는 않았고, 희생자가 적었기에...저렇게 할수있었던거... 물론 소련과 폴란드는 진짜 악랄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우린 왜 싸우고 미워해야 하는가.

역사는 반복 되선 안됩니다. 몰론 나치가 저지른 일들은 잊으면 안되겠죠

상말때 연대 교회에서 틀어준건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재밌다

헐 마지막에 모야... 다 끝난줄알았는데... 대 폭발 모야...

전쟁의 결과는 승전국과 패전국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숨어있는 악마를 수면위로 떠올리는 메카리즘이다.

결국 그어느쪽이나 피해자뿐이네

마지막에 포옹도 가벼운 인사도 없이 헤어지는 게 제일 짠함

무섭고 두려울때 엄마를 찾을 나이의 아이들이 .. 먹먹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모르핀을 놔준건 진통제를 놔준겁니다. 지금이야 모르핀은 마약이지만 2차대전 때 까지만 해도 진통제와 각성제로서 잘 써먹었기 때문이죠

전쟁은 당장에는 승자 패자가 있어도 돌고돌아 결국은 모든 인간이 고통받게 되는 잔인한 행위

약속 지켰다...멋있다

개인적으로 전쟁영화 다봤다고 생각행는데... 이영화는 봐야겠어요

악감정 때문에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기 때문에 악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일이 잘풀리면 앞에 나와서 숟가락 얹는 것은 정치인과 윗대가리들이고 일이 망하면 제일 피보는건 말단 직원과 국민들

The movie is called the land of mine

이런일이있엇군요

전쟁을 이르키는건 늙은이들이지만 전쟁에서 죽는건 젊은이들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가해자와 똑같이 하면.. 다를게 없어보이네..

루드비히가 웨너 외치는 저 목소리는 영화본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맴맴돔.. 애기들이 연기를 적당히잘해야지 진짜 울음소리들이 너무 생생해서 잊을수가없는영화

칼 ㅈㄴ멋있다

11:09 예술은 폭발이다

왠 콧수염 정신병자 때문에 애들이 고통받는 소년병들은......

늙은이들의 싸움에 희생되는 젊은이들. 그것이 전쟁. 이 영화 멍때리다 보다 빠져들게 됨.

강제로 전쟁나간 어린아이들이 독일인이라는 만으로 오히려 처벌을 받는 잔혹한 세상..

봉오동.전투 영화.보고 싶어요

보는 내내 먹먹했구..ㅠ 중요한게 감독이 던마크에서 태어나다는 거..

저건 진짜 잘못된 방법이지. 애들은 세뇌하기 쉽지만 바꿔 말하자면 올바른 교육으로 바로잡기도 쉽다는 뜻도 된다. 더군다나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에 싹을 자른답시고 상대국가의 애들을 저렇게 한다면 또다른 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가 역지사지인데 그건 똑같은 사람을 상대로 통쾌하게 사이다를 날릴때나 하는 말이고 성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지들 복수심을 해소하기 위해 저따위로 이용해먹는다는건 사이다는 커녕 범죄다.

진짜 영화잼남

요나스 시간대 잘못설정하고 과거로가서 지뢰찾고있누...

보는내내 진짜 너무 마음이 안좋았던 기억이나네요전쟁에서지면 이꼴이날걸알았기때문에 독일군들 최후까지 버티고싸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