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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중가요의 중심에있는
아이돌이나 가수들을보면..
인스턴트 음식처럼 그냥 막 찍어내는 느낌이랄까..
노래도 다 비슷비슷하고..스타일도 비슷비슷하고..
물론,걔중엔 분명 좋은노래들도 많지만..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것 같다..
세월이 지났어도 샵의 음악적 스타일은 요즘도..
그때그시절에도 참 독특했다..
그래서..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기억에 분명히 남아있나보다..
5인체제에서 4인체제..다시 5인체제..
멤버도 교체되고..
멤버들간 불화도 있었고..
들쑥날쑥 거리면서 여러 이슈거리에도 올랐지만..
음악기호 샵처럼 앨범마다 차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그룹 샵의 그 의미가 세월이 지나도 다시 샵 노래를 듣게 만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