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537,979
경상남도 남해. 삼천포로 넘어가는 창선교 근처에 있는 비밀의 섬 ‘농가섬’. 이 무인도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낸 김병권, 정정례 씨 부부와 처제 정금례씨를 만났다! 바다 위 정원을 가꾸고 싶다는 병권 씨의 오랜 로망 실현을 위해 세 사람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무인도를 사들였다. 들어가기조차 어려울 만큼 황폐했던 농가섬으로 매일같이 출근해 무성한 풀을 베고 흙을 다지며 만들어낸 바다 위 정원. 일과 사람에 치여 상처받았던 인생 1막과 작별하고, 행복의 정원에서 땀 흘려 일하며 가족들과 오순도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만의 파라다이스를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농가섬#남해여행#농가섬바다위의정원
#라이프스타일#창선교#남해여행#귀촌#귀어#랜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