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강풀이 시나리오를 쓴것이 신의 한수 타이밍도 브릿지도 다 드라마화 해줬으면 좋겠다.

딱 봐도 노잼일거 같아서 안보다가 하도 봐보라길래 한번 봤더니 쭉 달리고 “왕 돈까스 먹어 wow”를 외치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무빙 스토리 한줄 요약: 싸우는 이야기에요 근데 멜로에요

종합장르라뇨 무빙은 로맨스입니다...무협지처럼...

승국님이 무빙에 대해 한 말에 100% 동의합니다. 진짜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진짜 안보면 후회합니다.

정말 저에게도 1회부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아이들 얘기부터해서 부모들의 서사를 말하고 16회를 앞둔 지금이 대전투신을 앞둔 듯 가슴이 벅차요

원작 알고 본 사람으로서 그래서 그런지 첫화부터 재밌었고요 갈수록 더 재밌고요 막 확장될 세계관 보입니다. 저대신 찬양해주셔서 가슴이 후련합니다. 역시 말잘하는 이승국님

호흡이 느리다는 평 때문에 시청을 망설였지만 봉석이의 순수한 매력 때문에 초반부도 너무나 재밌게 본 1인입니다ㅋㅋㅋ대쪽같던 내 이상형도 뒤집어 놓은 봉석이❤❤❤

솔직하게 고윤정님 얼굴보고 힐링할라고 보기 시작했는데... 봉석캐릭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7화까지 나왔을때보고 웹툰 찾아보고 주말에 다시 재주행하면서 디테일에 놀라고 매주 두편씩 나오는 영화같은 작품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 재밌게 봤어요!!!!!!!!!!! 진짜 신기한 점이 강풀 작가님이 각본을 쓰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예전에 봤던 강풀 작가님의 만화책을 천천히 다 음미하면서 보는 느낌이더라고요!!!!!!!!!!!!!!! 웹툰이랑 드라마랑 너무 다른 매체인데 강풀작가님의 그런 감정이나 빌드업같은게 똑같이 들어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전 하이틴 로맨스가 취향이 아니라 3화를 못넘기다가 특정화 부터 급 재밋어진다길래 꾸역꾸역 봤더니 와.... 정말 다른작품이 되더라구요 초반을 그렇게 만들어도 이야기 진행에 무리는 없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감동과 흥분을 느낄수 있었던건 초반에 제가 관심없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습득한 떡밥들과 감정선 덕분이라는걸 깨닫고는 이 드라마 보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해 초반부터 자극적으로 시작하는 작품이 많은 요즘 정말 보기드문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성에만 올인한 그런 드라마가 아닙니다! 작품성만큼 뛰어난 재미도 보장된 작품이니 저처럼 하이틴 로맨스가 취향이 아니라서 초반부를 못넘기고 있는분들도 꼭 봐보세요!

10년 전에 강풀님 웹툰들 (순정만화,아파트,타이밍,어게인,바보,그대를사랑합니다,26년 등)을 전부 하루에 한 작품씩 몰아봤을 만큼 스토리텔링이 정말 스무스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두렵고 잔인한 느낌도 있었어요.그 후로 조명가게나 당신의 모든 순간,마녀를 실시간으로 볼 때는 매주 다음은 뭘까?흥미진진하면서도 연재 스케줄이 들쭉날쭉해서 사실 기다리기가 힘들었고요.강풀 작가님 특유의 다음이 기다려지는 부분은 주마다 조금씩 풀어서 살리고,몰아보기 좋은 부분은 드라마라서 미리 다 써놨으니까 밀리지 않는 데서 장점을 취할 수 있어서 "맞다 난 강풀을 좋아했었어"를 되새기게 돼요.

강풀 작품의 매력은 평범한 말 한마디에 저도 모르게 울컥하면서 머리가 띵해지는 순간입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그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간거 같은 빌드업 덕분이더군요. 기본적으로 사람 이야기를 하기에 가능한 일.

초반 회차가 느리긴 하지만, 석봉이-희수 커플의 달달함이 충분히 커버하고 남는다고 봅니다. 고윤정 배우는 이제 연기력이 얼굴을 압도하는 것 같아요. 예쁜 아이가 각성해서 눈빛이 희번덕거릴 때는 정말!

와 이승국이 50분 동안 말한걸 15분으로 요약하고 그걸 컨펌까지 받은 편집자 그는 도대체...?

너무 재밌어서 세번째 정주행중인데 볼때마다 떡밥과 복선이 미쳤어요 정말

승국님이 말씀하는 대본의 힘. 그게 원작에 잘 녹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강풀의 원작 당모순이 무빙처럼 영상화 되길 기다려요. 잘 만들꺼라 생각 하거든요. 강풀의 원작중에 제일 좋아하거든요.

하 이거야 이걸 기다렸어 나 대신 스포없이 무빙의 잼난포인트를 하나부터 백개까지 다 말해줄 누군가가 나타나주기를!!!!!!!!!!!!

무빙 안보면 ㄹㅇ 인생 손해 저는 지금까지 봤던 한국 드라마중에 제일 좋았습니다ㅋㅋ 인생 드라마임

진짜 엄마는 기뻤을거야 하는게 영 머리에서 안떠난단 말이죠. 역시 강풀. 타이밍도 드라마화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요 아이들 서사와 어른들 서사 다 좋아해요 빌드업 쎄게 받아서 15회 너무 벅찼는데 16회부터도 엄청 기대돼요!! 웹툰 세계관이 꽤 커서 다 나오면 좋겠어요. 한국판 히어로, 스파이, 느와르, 하이틴, 로맨스 다 들어있어서 놀라웠는데 걱정했던 거보다 부자연스럽지 않고 무빙 보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들어요. 저는 기승전결 좋아해서 호흡 긴 것도 괜찮았어요! 같이 주접 떨어서 좋네요!! 50분동안 무빙 찬양한 영상을 15분으로 줄인 편집자님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승국님 잘 끝이날지 아닐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추가된 몇몇부분을 제외하고는 웹툰이랑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도 캐릭터 소개도 빌드업도 ㅎㅎ 걱정마세요^^

그러니까 내말이~!! 내말이~!! 승국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솔직히 동생이 무빙 재밌다고 자꾸 보라고할때 건성으로 응~알았어~ 해놓고 계속 안봤음. 솔직히 히어로물?초능력? 좋아하기는 하는데 뭔가 모르게 안끌리고 그랬는데 어느날 이것저것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그냥 들어가서 봤는데 첫화를 한번에 못봤음. 집중이 안돼기도 하고 그래서. 근데 3~4회차 넘어가니까 한번에 모든 회차를 다 봄. 잠 안자고 날 샘. 그리고 현재...수요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음. 하...언제 수요일되냐ㅠㅠ 진짜 진심 솔직히 너~~~~무 너무 재밌음. ❤❤❤❤❤❤❤❤❤❤❤❤ 아니 근데 류승룡은 재생능력 엄청나던데.. 볼때마다 이 생각이 듬 머리에 총 맞아도 안죽을까??이 생각

무빙이 아니라 러빙, 로맨스 드라마 보다 더 애뜻함 이번에 강풀과 디플이 이악물고 만들었다. 돈을쓰려면 이 작품 처럼 써야지 CG도 자연스럽고 마지막까지 이 정도 퀄리티로만 끝내줬으면... 웹툰 브릿지도 드라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무빙 드라마판 조연들의 굵은 선을 류승룡 배우가 어마무시한 연기력으로 잘 그어낸것같아요. 캐릭터의 외적, 내적 그리고 루즈해질수 있는 사랑얘기, 히어로도 결국 쓸모가 없어지면 일반인들보다 더 모자란 사람이 되어버리는 씁쓸함등이 너무나도 류승룡 이라는 뎁스의 배우로 잘 이용한듯 합니다. 그리고 힘 빼줄땐 얼마나 빼줘야 하는건지도 제일 잘 표현하고 있구요. 결론. 재밌음

이때까지 본 무빙 리뷰 중에 최고네요. 마음속에 맴돌던 장점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느낌이에요

원작을 아는 사람은 빨리 "타이밍"이 나오고 기왕이면 "어게인"도 나온 뒤, "브릿지"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희든"으로 가겠지요. 우왕 5년은 걸리겠구나~ 진짜 "브릿지"까지 나오게 된다면, MCU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진짜루.

B->A가 아니라 A->B이라서 너무나도 매력적이라는 의견에 매우매우매애애애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요즘 전생물이 인기 많은거 보면 빌드업을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제 주변에도 무빙 재미 없다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모든 드라마를 유튜브 요약판으로만 봄ㅋㅋㅋ 하지만 무빙 본 내가 승자임!

아이들이 떡밥 뿌리고 부모님들이 떡밥 회수하는 드라마..정신차리고 보니 그 떡밥 물고 정신 못차리는 금붕어가 된 저를 보게되었....

원작을 안보셨다니 아마 강풀 작품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승국님이 설명한 그런 스토리텔링 특징은 다 알고 있었을 건데 연출자분이 너무 잘 영상으로 재현해 줘서 프로젝트 장기화가 이루어 진다는게 너무 기쁘네요 참고로 이대로만 연출된다면 타이밍-어게인-무빙-브릿지-히든 으로 연결되는 이 긴 시리즈가 영상화 되는 것에 엄청난 기대감이 있어요 원작팬중엔 시리즈중 무빙이 가장 재미 없다는 평가가 많으니 다른 시리즈도 기대해 주세요

내가 유일하게 정속으로 본 드라마. 와 진짜 미침. 매주 수요일 기다리려고 1회부터 다시보기 매주 하고 있음. 근데 몇번을 봐도 새로운게 너무 신기함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다 공감된다ㅋㅋㅋㅋㅋ 저는 초반 호흡느리다는 후기들 보고 어느정도 각오하고봤는데도 처음부터 너무 재밌어서 그럼 뒤엔 얼마나 재밌다는거야?? 하면서 행복하게 봤어요

이번에 디즈니플러스를 처음 써봐서 디플은 배속이 안된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는데, 오히려 이 점이 무빙을 더 온전하게 즐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어요!! 에피소드마다 다른 타이틀, 캐스팅, 스토리텔링, 복선 회수, 승국님 주접 다 맞말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강풀 작가님 작품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영상화 됐을때는 별로더라구요. 그대를사랑합니다 하나 괜찮았어요. 근데 그건 대본화의 문제였나봐요. 강풀작가님이 직접 하시니까 진짜 최고네요. 웹툰 후속작도 기다려지는데, 다른거 영상화도 기다려져요. 강풀작가님 몸이 여러개면 좋겠다ㅜㅜ

이형 천재 맞네.. 이렇게 보고싶게끔 영업하는 유튜버는 처음보네 ㅋㅋㅋ

원작 강풀에 시나리오도 강풀이라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넘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어요. 초반 흐름이 느리다 했는데 제가 무뎌서인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승국님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니 왠지 반갑네요.

천재님의 멘트,볼륨의 강,약, 호흡,임팩트있는 제스츄어, 그모든걸 잘 연결해 스토리텔링 천재님한테 영업당했다눈 오늘부터 무빙 시작한다눈 무브무브

원작을 모르는 상태인데, 드라마가 취향저격이네요. 특히 장주원, 장희수 부녀의 서사가 감성을 자극하네요. 딸바보 아빠와 아빠 걱정하는 큰 딸

인스타 스토리 보고 무빙 영상도 올라올 거 같았는데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영업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윤정님 하나만으로도 볼만한데 웹툰이랑도 조금씩 달라서 재밌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마치 한줄한줄 책 읽듯이 한씬한씬 다 천천히 보면 좋은 드라마에요. 😊

오 편집자분이 생기셨군요~~ 무빙에 반한 천재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아프지 않고 건강히 지내시길 응원해요!! 🙏

전 완결도 안된걸 3번째 보는중입니다 ㅋ 머리가 좋지 않아 다시볼때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보고있어요 ㅋㅋ 너무 꿀잼😂

나는 초반7편까지가 제일 재미 있었음 귀여운 동석이와 희수의 하이틴 로맨스는 정말 사랑스러움 그잡채.. 고윤정의 매력이 어마어마함

진짜 진짜 재밌어요. ㅎ 저도 푹 빠졌답니다. ㅋ 홍보 별로 안했는데.. 그래서 더 반전이 있는듯.. 👍

와... 설명 되게 잘하신다. 전 원작을 예전 웹툰 연재 때 보고 전체 내용을 알고 보는 입장이어서 잘 못느겼는데 초반 빌드업의 묘미에 관한 설명 듣고보니 웹툰 원작 볼 때 저도 같은 느낌으로 봤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리뷰 십공감 브레이킹 배드, 오징어게임, 카지노 이후에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전혀 전개가 느리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탄탄한 빌드업이 작품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몰입하게 만듭니다 ㅋㅋ 최근 드라마보면 회차 초반에만 반짝 재밌고, 진행되면서 힘이 빠지는 드라마가 대부분이었는데 무빙은 캐릭터 하나하나 천천히 이해도를 높이고 감정이입하게 되면서 나중이 더 기대되더라구요

이 속도로 50분을 떠들었는데 이걸 15분으로 편집하다기 대단하십니다 편집자님

50분을 15분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신 편집자님께 영광을

😂😂😂 왜 승국님 반응이 내 맘 같은고 ㅋㅋㅋㅋ 무빙 오늘 또 나와서 넘 기대-!!

원작 참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배우분들 연기와 다듬어지도 추가된 각본과 강풀님 특유의 착실한 스토리연출이 겹쳐서 맛깔지더라구요

후기 나중에 스포버전으로도 얘기해주세요 같이 얘기하고 싶고 승국님만의 분석이나 킬링포인트도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 같이 얘기해요!!@!@

14:25 아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과 이승국님 둘다 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완결까지 달리려구요!!!!!!!! ㅋ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웹툰이나 만화등등을 영상으로 만들때 젤 중요한게 연출감독?? 님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시선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어떤구도 어떤곳을 집중해서 어떤 느림과 빠름등등... 거기에 캐스팅까지 지렸고.. 이야기의 순서도 그리고 7화공개하고 매주 2화씩 ... 모든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혼자몰래보고있었는데.. 강풀 마니아로써 3년동안 각색과시나리오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타이밍과 브릿지 조명가게도존잼입니다 히든 존버중,,.!!

진짜천재! 어쩜 이렇게 분석과 감상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지!!❤

원작 팬인 저로는 1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ㅎㅎ 어떠한 빌드업인지 알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원작자인 강풀이 끝까지 드라마 각본을 쓴것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미국 드라마 혹은 우리나라 다른 드라마처럼 여러명의 작가들이 나눠서 썼으면 중구난방이였을거 같아요

한번보면 쭉 보게 되는 매력... 9월에 20화 다 나오면 보셔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분짜리찬양영상을 15분안쪽으로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편집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했는데 싫어지려고할정도의 귀에서 피남이 제대로 전달됩니다ㅋㅋㅋㅋㅋ 줄이고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우러르는찬양감?ㅋㅋㅋㅋㅋ 이 전해지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와 저도 이제 막 15화까지 다 봤어요 완전 취향저격 당해서 이틀 만에 다 보고 20일을 손 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ㅠㅠㅠ 갖가지 장르가 섞여있는데 따로논다는 느낌도 없고 배우들 연기도 최고고 대본도 너무 좋고...하 진짜 팬 됐어요

드라마가 재밌으셨다면 원작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겁니다

진짜 무빙 재미있음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 미친 스토리에 미친 연기 재미없던 구간 없이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고 특히 양동근 버스 등장씬의 임펙트가 최고였음

아 씨... 이거 승국님 영상 때문에 끊은 디플 다시 봐야 하나 되게 고민중입니다.

0:14 승국님한테 영업당해서 무빙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지금 이래요.. 갖고 있는 모든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무빙만 봄 ㅠㅠㅠ 제발 보세요 제발!!!

무빙은 로맨스죠 김성모 만화가 로맨스이듯 그나저나 올해의 Goat드라마는 맞지만 너무 극찬뿐이네요 ㅋㅋㅋ 저도 그랬슴 캐릭터 서사들이 너무좋았고 연출도좋았고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이제 3편남았다

언제 두클립에 모여서 무빙 잡담회 해주세요 ㅎㅎㅎㅎㅎ

포스터보고 아 조인성 이번에 찍은거 다 별론가보네. 생각했는데 무빙 ..오글거리지 않고 문화 판타지 다 녹여냈음 스토리 탄탄하고 지루하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 문성근님이 현실과 판타지를 잘 연결해주는.역할이었고, 배우들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음!

솔직히 시리즈물들이나 영화들 요약분만 봤었는데 (길게보는게 지루하기도해서)무빙은 진짜 쉴틈없이 봤다 지루하다 느끼지도않고 20부작 이래서 시작못하고있었는데 평들좋기에 봤더니 넘 재밌음

강풀 웹툰 다 볼 기세네....ㅋㅋ 강풀 빌드업+떡밥 대가인데 그리고... 결과 잘 끝납니다.... 심지어 그 끝도 떡밥이에요...😂

찰떡같이 말씀하신걸 찰떡같이 알아듣겠는.. 무빙에 빠진 아저씹니다! ㅎㅎㅎ 무슨 의미를 담아 말씀하시는지 90% 알아듣겠어요! ㅎㅎㅎ

진짜 케바케인듯..초반 학원물 같은 흐름에도 배우들 케미 호감도에 지루함 없이 7회 후딱 지나감..성인 주인공들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은 지루할수도..

몇번을 다시봐도 새로운 게 보이는! 저것도 떡밥이었어? 하게되는 신기한 드라마에요

그래 나머지 편들도 얼른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캐릭터가 하나씩 등장하고 그에 대한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그냥 영화 한 편씩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첨부터 끝까지 공감해요!! 그리고 첨에 오호 흥미롭네 정도로 잔잔하게 보다가 어느순간 훅 빠지게 되고 지금 예고보고 궁금하고 기대되고

원작 웹툰을 본 사람들중에 이 작품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 많을겁니다. 지금까지 어설픈 작가들이 망친 작품이 한두개가 아닌데 원작자가 직접 대본을 쓴다? 당연히 기대가 되죠ㅋ

무빙 단점 있어요 디즈니+ 임... 넷플릭스에서 나왔으면 무조건 오징어 게임 빰싸대기 때리고 남음 ㅎㅎ 무빙보고 꺼이꺼이 울면서 봤던 드라마 진짜 몇년만인지 모를정도로 정말 한 주 기다리는게 미칠정도임 주마다 두편씩 나오는것도 한몫한다고 할수있겠네요 이 한주한주 기다려서 수요일 4시만 기다리는 감정은 딱 이때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니까요 시즌 종료하고 한번에 봐도 좋지만 기다리면서 몇번이고 첫화부터 다시 보는데도 새롭게 느껴져요

승국님 영상보고 오늘 보기 시작했는데 와 1화부터 겁나 잼나요!

뭔가 찬물에 미숫가루 저어먹는 느낌이였음 초반엔 진짜 안 섞이고 그랬는데 다 섞이면...천국임

아아... 한국영화(+영화느낌나는 드라마) 잘안보는데... 하.... 우리 천재형이 봐달라고 이렇게 주접떠시는데 하.... 고민 엄청되네...

작품 자체도 너무 몰입도 있고 재밌지만, 저는 CG부분에서 감탄 했습니다. 수퍼히어로물이 CG 최고 난이도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한국 제작진이 해냈습니다. 마블이 스스로 버린 왕관을 DC가 바톤터치 하나 했는데 헛된 희망이였고, 무빙을 시작으로 차세대 수퍼히어로물은 한국에서 만드는걸로...ㅋㅋㅋ

넘 잼나게봤던 작품이였어서 드라마도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예요!! 강풀님 작품 다 좋은데 뭔가 영상화 됐을때 아쉬움이 좀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다르더라구요!! 아 그리고 편집자님 대단하십니다!!😮

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디플결제 하고봤는데 와 진짜 멈출수가 없음 아 왕돈까스 먹고 싶다

음... 어벤져스의 빌드업에 비교하다니... 여태 계속 안보고 있었는데 이말에 드디어 영업당해서 보러 갑니다...... 아무리 봐두 중간중간 씬만 보면 지루하고 유치해보이는데말입니다... 믿고 보고 올게요!!

난 이미 20부 다 나오면 시작하려고 무지무지 참고 기다리고 있는중.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을만큼 취향저격일꺼라는걸 알기때문에. ㅋ

그냥 재밌다❤❤❤ 이렇게 뜨기전부터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갓윤정❤❤❤ 미모가 열일합니다 두번 세번 네번 보세요😊😊😊

ㅋㅋㅋㅋㅋ 무빙 잘보고 있어요 ㅎㅎ

무빙은 미쳤다 존잼ㅋㅋ

정말 하는말마다 딱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제부터봐서 오늘 새벽에 정주행끝냈어요 캐릭터마다 가 사랑스럽고 캐릭터가 다칠때마다 제가 안되라며 외치고 같이아픈거 같더라구요 정말 연출 연기 다 미쳤어요 물론 지루함도 있긴했지만 애정으로 이어갔어요 개취이겠지만 희노애락 롤러코스트 당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용^^

어디서 뵌거같은데.. 상당히 매력적이게 재밌게 리뷰 잘하시네요 추천꾹!

이분 나랑 영화 보는 관점이 겁내 비슷하네. 원작 내용 모르고 봐서 첨엔 뭐지? 뭐지? 하던 장면들이 뒤에 보면 다 나옴. 나는 지금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다리듯이 다음 편 기다리는중. 미친 드라마를 만들었네

1화에서 7화까지는 하이틴 멜로 드라마(약간 액션 고어가 가미된..) 8화부터는 매주 한편씩 보는 것 같은 각종 장르의 영화같은 느낌. 어쨌거나 타이밍도 좋았다고 봅니다. 맛이 가기 시작하고 물리기 시작한 헐리우드산 히어로 영화에 질려갈때쯤 색다른 느낌의 히어로 영화가 나와서 그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맞아 무빙은 버릴게없어 주접 계속 해줘😂😂

강풀님 웹툰 '타이밍'이 연재되던 시절에 느꼈던 그 감정들이 무빙에서 또 느껴집니다 ㅎㅎㅎㅎ

우와... 제가 웹툰 쿠베라를 보면서 느끼던 감정이었는데... 무빙으로 제 감정을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갓승국님... 무빙 찾아봐야겠어요

웹툰을 넘 재밌게 봤었는데 드라마도 못지않네요 만족스럽게 보고있어요 남은 회차도 용두용미이길 ❤❤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서 하나하나 다 공감가네요. 승국님의 스포 있는 리뷰도 꼭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