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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세요.

식품용 살균제 레굴러락스랍니다 저도 청소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알고보니 락스가 종류별로 다르더군요 사람이 먹기직전에 야채씻을때 사용하는 락스라는데 하물며 땅에 심어서 자라는동안 물주고 비맞고 하다보면 10일 지나면 다 씻겨나가버립니다 말그대로 살균만한다면 질병을 안한다고 하니 좋은 정보이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은 전문농가에서는 수시로 농약을 쳐대는거에 비하면 조금씩 심어서 가족지인 나눔해먹는건 구입해먹는것보다는 엄청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금소량 뿌리고 심는것은 우리어릴적 부모님들께서는 밭에다가 화장실 오물을 퍼서 퇴비에도 직접도 땅에 뿌려가며 작물 재배하셨는데 사람이 직접 먹으면 해가 되지만 작물에는 그렇게 좋은 영양제가 되어 잘자란다고 했습니다 인간이나 작물이나 적당한 염분은 좋은것으로 보여져 저도 아버지를 따라 항상 작물심기전에 천일염을 소량 뿌려서 심습니다 달고 맛있습니다ㅎ

자세한 설명 잘 보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ㄱ​@@user-dw7me8yq6c

처음엔 많이 안열리던데요 그리고 나무열매 종류는 뭐던가에 해마다 해걸이도 항상 하구요 올해 많이 안열렸음 내년에 많이 열릴수가 있는데 내년에도 많이 안열리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볼ㅎ

작년에도 올해도 그모냥입니다 덩치는큰데 밥값을 못해요ㅎㅎ

@@user-bm3on3xm4g 그렇군요 쬐끔 속상하시겠습니다만 푸른잎을 보는 재미도 있잖습니까ㅎ 무성하다면 거름끼는 많고 꽃필때 비가 내렸거나 벌이 찾아와주지 않았을수도 있겠습니다 원래 꽃필땐 벌이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기후때문에 우리나라엣니 갈수록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더군요 제가 블루베리 호박 수박 지자 꽃필때보면 벌이 많이 날아다니던데 작년에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거의 못들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정이 안되어서 작년에는 열매맺는 작물에는 수확양이 적더라구요 농사 지은지는 좀 되었는데 작물마다 왜캐 다르게 지으야하는건지 참 어렵고도 험난하네요 종자도 다양하던데 함 생각해보십시요 블루베리 이번에 싹 바꾸었더니 열매가 크더라구요.

​@@user-dw7me8yq6c푸른잎 보는 재미는 잡초로도 만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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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균제와 천일염 소량씩은 항상 뿌리고 심어왔는데 락스는 청소용으로만 쓰이고 향이 다른걸로 알고 청소용으로만 사용하다가 선생님덕분에 레굴러가 야채씻는 용도라는걸 알고서 밭에다가 농약대신 희석하여 뿌리기도하고 사용합니다 확실히 질병이 덜해지고 맛도있고 저는 아주 괜찮은 정보로 느낌니다❤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살균소독 ㅡㅡㅡ

작물 키우는 조건으로 다른 작물에 비하면 가장 간단한 기본입니다 비닐하우스안에서나 가능한 유기농재배 빼고서는 노지에서는 토양살충제 토양살균제는 모든작물에 다 들어가야 합니다 능력되시면 비싼 유기농재배 약 구입해 쓰시면 좋구요 다만 노지에서는 감당을 못한다는것 다른 사람들과 밭이 많이 떨어져있는 혼자만 산 주위나 동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텃밭일 경우에는 몇회동안에는 잘 되던데 결국 질병이 시작되더군요 벌레들은 날아다니면서도 오니까요ㅠ 많은 양의 소금은 땅을 산성으로 만들어 결국에는 땅이 딱딱하니 망치겠지만 밭에서 나오는 잡것들을 말려서 땅에 뿌려가며 천일염을 소량 주면은 땅도 좋고 작물에도 질병이 덜하면서 맛도 달고 좋습니다 저는 질병을 막기위해서 염분을 사용하기에 늦가을에 작물이 끝나면 산이나 바다에가서 꼭 나뭇잎이나 특히 은행잎이나 소나무잎 그리고 바닷물을 떠다 놓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하는데 토질도 포슬포슬하니 좋고 작물도 맛있더군요.

​@@user-dw7me8yq6c5😂.000

그건 대파에 질병이 생긴탓인건 아실테고 녹물색처럼 노랗고 징그럽게 변해가면서 생긴건 노균병 약을 치면 잡히지만 누렇게 변하면서 힘없이 하나하나 죽어가면 고자리파리 질병으로서 즉 뿌리썩음 질병 입니다 대파는 물을 그닥 좋아하는 작물이 아닌데 심고나서 자라는동안 물을 자주 주었거나 비가 잦으면 생겨나는 질병으로 높은편인데 궂이 수분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런 질병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만약 후자의 고자리파리 질병이면 캐보면 뿌리가 시커멓고 썩어가는게 보일터이니 물에 희석해서 뿌리는 약은 약통으로 사용하면 너무 약하고 물조리에 타서 두번 뿌려도 절대로 땅속뿌리까지 흘러내려 가질 못하여서 질병이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하여 입제약을 구입해서 비가 오기전날이나 비온다음날 또는 비가안오면 파 위에와 파옆 흙에다가 적당히 뿌리고서 물을 조금 뿌려주면 죽어가는게 멈춥니다 뿌린후 7~10일이후부터 수확해드시되 7~10일까지는 그래도 농약성분이 남아 있을지 모르니 식초에 잠시담궜다가ㅎ 그리고 이런 질병이 생기기전에 밭 만들때 천일염을 소량 뿌린다음 파 심을 땅을 만들고서 고랑을 파서 파를 90°로 줄지어 눕혀놓고 흙을 덮기전에 뿌리쪽에 먼저뿌린 양보다 더 적은 양으로 천일염을 소량 뿌린다음 흙을 덮으면 질병이 안생깁니다 만약 잊어버리고 심었다면 뿌리가 자라기전에 즉 땅냄새를 맡아 적응하기전까지는 10일 넘게 걸리니 모종 옆에 고랑을 조심스럽게 파서 천일염을 소량 넣어준후 흙을 덮고 흙위에 물을 주면 흙이 젖음으로서 스며들어가므로 썩어가는 고자리파리 질병은 안걸려요 유리병에든 약은 아무리쳐대도 안들으니 돈만 듭니다 이젠 비가 오므로 입제와 천일영 소량을 뿌려놓으면 자동으로 흙을 파고 들어가서 질병이 잡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비가 오지 않는 상태에서는 소금은 파위에 직접 뿌리면 수분끼가 없어서 안됩니다 비가오고 있는 조건이여야 하고 (우산쓰고 비옷입고서라도ㅎ) 씻겨서 내려가야한다라는것 아니면 비가 그친후 해가뜨는 오전이 아니라 해가저무는 늦은오후 가셔서 수분끼가 있을때 파와 파주변 흙에다가 뿌려놓음 수분으로 녹으면서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는 파에는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가장 좋은건 심기전이고 두번째는 심고나서 땅냄새를 맡기전이고 (심고나서 10일간사이 즉 적응기간) 세번째는 비오기전날이나 비온다음 오후늦게 질병이 걸려있는경우에는 파와 파주변에 비오기전날 입제약과 (적당하게) 천일염 소금을(소량) 뿌려주고 비가 안와서 마른땅일땐 흙속으로 스며들어갈수있게 물을 줄것 그럼 질병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여기는 어르신들이 많이 시청을 하신대요~ㅎㅎ 그래서 또 얘기하고~~

그냥 말버릇입니다. 어르신 핑계대지 마시고... 제나이 70입니다.

이분의 매력이예요

저는 그래서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남의 습관까지 바꾸라는것은 좀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