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보급 되었을때 시험사격이랑 해봤었는데 처음에 조작이 좀 복잡한 느낌은 있었는데 단순 총기 외에 열상이랑 측정거리는 좀 짧아도 레이저 거리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분대화기니까 분대에 표적획득 능력에 크게 향상을 줬었음... 당시 부대 장교분들이나 다른 선배 부사관들도 이런점에는 크게 좋게봤음..

군대 병장 전역한 사람으로서.. 이런 거창한 신무기 보다도 K2에도 장착할수 있는 저격 스코프 만들어서 보급하는게 전투력에 더 도움 될거 같네요..

와.. 이거 기대하던 총인데ㅋㅋㅋ

비리감안해도 되게 가성비 좋게 만든거임. 미국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도 미국 이상의 결과물을 냄

9:53 저 야투경 내구성 진짜.. 가방에 모셔두고 순찰만 돌았는데 아침에 장비 확인하니 렌즈 뒤틀려 있어서 난리쳤던거 생각하면 다시봐도 빡치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빌려, 분대 하나에 K11을 2정 배치시킬 돈으로 분대원들의 방탄조끼나 전투헬멧 도트사이트 등등 개인 장비를 완편하는 편이 더 좋아보이네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년 전만해도 최전방 상비사단 조차 지급되는 장비들의 상태가 좋다고 할 수 없었어요. K11의 배치는 보병들의 장비가 완편 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리의 끝판왕이라고하는데 대부분 다른데에선 설계자체가 문제이기에 저럴수밖에없고 워리어플랫폼사업으로 K11아예 설계도자체에서 문제점을 다 해결하고 할거라던데

국방부도 참 웃긴게 국방규격 안바꾸고 워리어플랫폼이니 뭐니 하면서 전투력강화를 촉진하는거임; k11만들생각에 현실에충실히 기본장비부터 개선하고 OICW사업 진행해야지

미국이 OICW를 개발 취소한 이유는 보병 전투력이 약해도 공습이나 다른 무기로 때울 수 있기 때문임 그렇다고 해도 공중폭팔탄이 있으면 확실히 좋은 물건인지라 25mm 유탄발사기만 있는 버전으로 XM25을 만들어서 잘 굴리고 있고 중국도 일단 QTS-11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있음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완전히 손해는 아닌게 한국 보병 무기의 대부분을 개발한 S&T 모티브가 K11때문에 폴리머를 이용한 경량화 기술을 익혔고 또 공중 폭팔탄 유탄발사기 기술도 배운지라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음 미국이 지금 그런거처럼 그리고 가격은 물자 파괴같은 용도의 바렛 M82A1이 최소가격 8,846$ 기본 가격 9,119$니까 .50bmg 탄을 사용하는 저격총이랑 비슷한 수준임 이게 전군에 기본 장비로 보급하는게 아닌 한 엄청나게 비싼 가격도 아닌것 무게는 충분히 ㅆㅅㅌㅊ임 경기관총인 M249가 7.5kg 장전시 10kg인데 이 절반 무게

분대 전세를 바꿀 수 있는 무기 입니다. 쉬우면 누구나 옛날 만들었겠죠 꼭 훗날 대박 기대합니다.

K11의 성패는 일단 제쳐놓고, 기존과는 다른 개념의 총기를 개발해 본다는거 자체가 설계부터 소재까지 기술누적에 엄청난 도움이 되죠. 꼭 K11이 아니더라도 k2 이후의 개인화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미군도 혀를 내두를만큼 이놈의 구불구불한데다 오르내리는 지형에선 제때 화력지원을 받기도 마땅치가 않아요... 그러니 20mm긴 해도 엄폐물을 넘어가는 개인화력은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사실이고. 미군이 존시나게 쩔고 돈이 남아서 게릴라 한명한테 헬파이어 미사일 갈기는거 아닙니다. 헬파이어 미사일이 병사 목숨값보다 싸니까 냅다 갈기는거지. 결과물이 아쉽긴 하지만 그럭저럭한 개발비로 저정도 뽑았으면 인정. 다음엔 쩌는걸로 하나 뽑아보자. 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짬먹으면 201또는 k3들어야했어서 다들 201들기를 원했었습니다 근데 201대체될수도있다고해서 다들 표정굳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이제 시대가 달라지고 마인드가 달라졌음.이제 60~70년대식 마인드와 빨리빨리 문화 버리는게 좋음.

2019년 10월 1일부터 감사청에서 사업중단이라고 통보했다네요 . 이번 10월달안에 사업재게여부를둔 시한부되버림

군에 있을때 k11의 뉴스를 보았는데 무기의 이슈보다는 저걸 들고 행군하고 산에서 구를 병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한번 실패하면 용납하지 않는 문화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 원인은 결국 처음부터 국방부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군필자들이라면 군대라는 집단이 얼마나 부패하였는지는 일반 병사라도 2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직접 경험하였으니 새로운 분야에 투자해서 실패하였더라도 결코 긍정적으로 봐줄 수 없는거죠

AR레일에 SR을 달고 그 위에 돌덩어리를 달았다

제발 한국의g11이 되지 말아주라

산에 있는 오솔길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밟고 지나가야 생기는 것처럼 현제 국가를 위해 새로운 무기들을 개발하고 연구에 매진하는 분들에게 국민들이 응원을 해줘야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성공을 바라는건 무리이며, 실패를 통해 완벽한 개발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한 중요한 한가지가 어렵게 개발한 국방 관련 기술들을 중국이나 일본등 다른 나라에서 훔쳐가지 못하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됩니다. 특히 돈으로 기술을 훔쳐가는 중국 산업 스파이들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과학자및 기술자님들 화이팅입니다~~

미국도 실패한 프로젝트인데 여기까지 온것도 훌륭한겁니다 노력하면 좋은결과 있겠지요. 그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k11을 계속 개량한다면 더 좋은 작품이 완성될듯.

응원해야하지않을까 생각 되네요~~~ 기술 개발으로인한 시도들은 계속 되어야하지 않나여? 500m 유탄 명중률이 20%대 정도라면... 굿입니다. 갠적으로 무게만..좀 더 줄이는 쾌거만 있다면.. 하네요..

일본총기 : 우리가 만들면 5000만은 가뿐히 찍음 ㅋㅋㅋㅋㅋㅋㅋ

9:45 이거에대한 인터뷰를잠깐한적이있습니다....

양욱 기자님 영상에 달았던 내용입니다만 워낙 댓글에 K11을 스펙상으로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여 그에 대한 실 사용자의 후기겸 개선건의 사안입니다. 그때 달았던 댓글 통째로 복사 해왔어요. 비리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k11은 전투에 적합한 화기가 아닌데 전투적합판정을 받았단 점을 강조하고싶네요. 10.11.23. 병 입대 11.08.01 임관/ GOP 및 GP 근무 했었던 예비역 중사로서 보급받았을때 실사용후의 문제점들을 나열해볼게요. 현역당시 육본 인트라넷에 육군화기개선건의사항으로 장문의 글을 썼었고 당시 국방과학연구소 담당이셨던 어느 중령분과 통화 했던적이 있었는데 차후 일련의 사건으로 전량회수후 사통장치부분의 개량을 한다 했는데 개선안을 읽어보니 ADD에선 정확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 못하는듯한 인상을 받아 이렇게 유튜브에까지도 글을 쓰게되네요. 1.사통장치 작동불능시 20mm 유탄사용 불가 ㄴ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K201이나 M203, GP계열 유탄발사기들은 조준기가 망가졌다고 해서 40mm유탄을 격발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K201 사수로서 교범을 끝까지 다보신적이 있다라면 멜빵끈을 활용해서 호/사다리형 가늠자 파손시 거리별로 발사를 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걸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기존의 유탄발사기들은 조준기가 망가졌다고 해서 유탄격발을 못하지는 않지만 K11은 격발 못합니다. (19.1.27. 수정 / SH LEE님 : 이때 별다른 신호(NFC신호)가 없다면 자동으로 순발(충격)모드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2. 사통장치파손시 5.56mm 정조준 불가 ㄴ 영상에 보이듯 사통장치외에 조준할수 있는 기계식 가늠쇠/자 가 없습니다. (19.1.27. 수정 / SH LEE님 : 블록2가 1과 다른 점은 상부 사통장치를 20mm레일로 고정과 분리를 쉽게 하고, 측면레일을 부착, 간의형 조준기 설치등으로 임무 수행의 유연성을 부여 했습니다.) 3. 배터리 부족시 20mm유탄 사용 불가 ㄴ사통장치 작동불능에 포함되는 부분일텐데요. K11의 공중폭발탄의 신관은 전기식/기계식이 복합적으로로 작동이 되는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먼저 전기식신관이 활성화되고 후에 기계식신관이 활성화 되는 식이였을건데 전기식신관을 작동시키는 전자신호 및 전류는 결국 배터리에서 나옵니다. 결국 배터리가 없으면 20mm는 사용이 불가한것이죠. (19.1.27. 수정1번과 동일) 4. 배터리 운용시간이 많이 짧습니다. ㄴ영상정보나 포병쪽에서 근무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TOD나 TAS-1K의 크기들을 아실겁니다 TAS의 경우 그래도 휴대운용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TOD의 경우 고정하거나 차량등에 장착하여서 사용하는 이유가 있죠. 크기,무게, 전력소모때문 인데 K11의 사통장치는 열영상장비임에도 소총에 장착운용이 가능하다는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것만이 유일한 칭찬거리인것 같네요. 배터리 운용시간이 봄,가을 같이 온도에 덜영향받는 계절기준으로 8시간이면 많이 운용한겁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통장치를 on상태로만 8시간이 아니라 배터리를 장착한 순간부터 라는겁니다. K11을 보급받아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배터리 하나 크기가 20mm유탄과 비슷한 사이즈이며 무게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k11이 보급이 되어 유탄수들이 사용하게된다면 휴대해야하는 20mm탄보다 배터리를 더많이 휴대해야하는 상황이 올것이다라고 밖에 저는 생각이 되질 않았습니다. (19.1.27. 수정 / SH LEE님 : 어느정도 운용시간이 늘어난건진 모르겠지만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5. 사통장치 냉각시간이 느리며 일정 기온의 날씨에선 초기화가 필요하다. ㄴ 이건 어떻게 말로 표현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냉각시간이란것은 컴퓨터로 치면 부팅시간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될거같네요. K11의 사통장치를 on시키면 홀로그램사이트나 도트사이트처럼 바로 조준 및 표적제원획득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일종의 부팅시간을 거치게되는데 1~2분정도 소요가 되더군요. 0.x초에 목숨이 날아갈수 있는 전장에서 1~2분동안 느긋하게 기다려야합니다. 내 몸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수있는 방어진지나 매복상태에서도 적이 출현했다고 바로 표적제원획득/격발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바로전에 말씀드린 4번의 이유로 항시 켜두고 있을수 없기때문이죠. 초기화개념은 대략 이렇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TOD등의 열영상장비들은 일정기온내에서 장비의 운용상태가 어느정도 일관되게 유지되게끔 외부기온을 차단을 스스로 할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K11은 줄어든 크기로 인해 그런 기능이 없기때문에 영하의 온도에서 장시간 운용시 열영상이 고르지 못한 상태가 되는데 이럴경우 손바닥으로 대물렌즈부를 가린상태로 초기화를 시키는 작동법이 있습니다. 이 역시 전술적운용에 큰 제약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생각됩니다. 1/3 번의 개선안으로 공중폭발탄을 유사시 기계식신관으로만 작동할수 있게 개량하면 1/3번은 반쯤은 해결될 것 같습니다. 2번의 개선안으로는 사통장치 전후로 1)접이식 가늠쇠/자를 부착하거나 2)부착할수 있게끔 레일을 확장시키거나 3)접이식 가늠쇠 부착 사통장치제거 후 부착되어있던 레일에 접이식 가늠자 설치(SIG계열 같은) 등으로 해결 가능할거 같네요. 3)의 경우 사통장치는 일반사용자 즉 각개병사들은 탈부착을 하지 못하게끔 되어있는데 3) 시행되려면 사용자들도 유사시엔 탈착을 할수있게 개량하는게 우선이겠네요. 4/5번의 개선안은 기술이 더 발달해야 하지 싶습니다. 4/5번이 결국 제 속마음을 말하게되는 부분인거 같은데 전장에서 무기에게 요구되는건 스펙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는 각 스펙들이 서로 시너지가 발휘되어서 각종 전술적상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어야 제식으로 채용되고 사용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천조국천조국 하는 미국이 결국 OICW를 버린것은 반자동기구때문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A80을 개량해서 끝내 A2 사양으로 제식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영국의 사례도 분명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 기술로 부족한부분이 있는것을 인정하고 더 연구개발한 후에 제식으로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피카티니레일 : 뭐하러 그 돈을 써 그냥 가따 붙여 ^^

쉽지않은 개발인데 이런 과정은 당연하다고 보고 장기적으로 개발해야할듯합니다.

꾸준히 개량하면 언젠가는 디자인도 잘나오고 무게도 가볍고 신뢰성도 우수한 무기가 되겠죠?

군용외골격슈트가 보급될 미래라면 k11은 어떤 무기가 될까

유탄 명중률도 꾀나 준수한 편이고... 문제는 사통장치 크기만 줄이면 ㅠㅠㅠㅠ

이건 비단 K11 복합소총의 문제가 아니죠. 과거 미국에서도 M16 소총의 조상인 AR-10 소총도 초기에 총을 발사하다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논란이 있었고 그 후계자인 M16 소총도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광고했다가 총에 탄매가 끼고 가스 작동식의 문제 때문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반 보병이 사용하는 소총도 이러한데 차세대 복합소총도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건 당연하죠.

아유~ 정말 요즘 궁금했던점을 말해준 속시원한 영상입니다. 특히 12:18~에 나오는 실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분대당 제대로된 k11 2정을 배치할것인가 아님 같은돈으로 전원 제대로된 방탄복과 표적지시기,도트싸이트등을 보급 할 것인가. 전정실님은 정예화와 전술변화에 무게를두어 k11배치완편에 무게를 두셨지만, 저는 후자쪽이 훨씬 현실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안그래도 짧아진 군생활에 k11같이 비교적 숙련도와 훈련도가 많이들고 더구나 안전성문제까지 안고 갈바에야, 제대로된 방탄복과 사격부수장비가 더 현실적이고 절실하지안나 생각되네요. 물론 k11의 연구개발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11의 전군배치는 연구개발이 완료되어 안정성이 대폭상승하고 생산단가도 어느정도 떨어졌을때 고려해도 늦지 안은것 같습니다.

흑표 파워팩도 실패했다고 했을때 비난하던거 생각나네요... 파워팩 생산하는국가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우리가 생산하는나라들비해 경험이나 예산이 많은것도 아닌데... 1번에 성공못하면 욕하는건 고쳐젔으면합니다

터지는 총은 농담으로라도 쏘고싶지 않을겁니다 철저하게 검증하여 장병들에게 지급하길 바랄뿐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부분에서 크게 공감합니다. 무기개발을 단순히 무기체계 획득 사업으로만 보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예로 이스라엘 IAI의 다목적 전투기 사업 라비도 결국엔 좌초됐지만, 그 과정에서 나온 aesa레이더는 이스라엘의 방위산업체를 먹여살리는 효자가 됐었죠.

K11은 20년이 걸리더라도 개발해야할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소총파트를 불펍으로, 유탄 파트를 앞쪽으로 배치하면 무게 1Kg은 감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긴 뭐 이미 5.5Kg 이라면 이미 L85와 근접하는 무게이니 실전배치 가능하긴 하겠습니다만.

이거 최근에 아예 캔슬 되었다죠 ㅠㅠ

이론상은 아주 명품인데 현실에서는 k2보다 실용성 떨어짐

시간이 없어서 1.5배로 봤는데도 이해가 잘된다! 설명을 정말 자세하게 하셨네요 ㅎㅎ

복합소총을 미국이 포기한 결정적인 이유가 고장률때문인데 쉽게 생각해서 자동차 급발진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예전에 박병일 자동차 명장께서 자동차 전자 제어 장치 등이 엔진가까이 설치되서 자동차 시동 걸거나 주행 중 엔진의 진동, 열 때문에 전자장치가 데미지를 입어 오작동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신 것처럼 복합소총도 사격통제장치가 사격 시의 진동과 열로 점차 기능이 저하, 혹은 오작동을 야기하고 결국 가뜩이나 높은 가격인데 잦은 고장과 정비로 운용 비용이 더욱 상승하게 되고 실전에서 고장이 나버린다면 평범한 소총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이죠. k-11에서 연발 기능을 빼버린 것도 제 생각에는 최대한 사통장치에 부담이 덜 가게 하려는 조치라고 생각되네요. 아프간에서 실전 테스트까지 했던 미국이 실효성이 떨어져 포기한 프로젝트를 굳이 밀어붙이는 이유가 뭔지... 육군에서 4400억 들여서 만오천여정 구입한다는데 복합소총수 1 = 소총수 1 + 유발수 1 의 전투력이 될 것이라고 진짜 생각하는 건지... 정당 3천만원이 넘는 복합소총을 도입할 예산으로 차라리 분대 구성에 유발수를 하나 추가하고 보호구나 좋은 걸로 도입해서 분대단위 전투력을 향상시키는게 더욱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 ermany - 11 K orea - 11

옛날에 맞춰져 있는 국방규격은 언제 바꾸나요. 이것부터 현대화시켜야할거같은데

실제 k11운용하던 수색대 출신입니다. 저 총 오발사고 난 경우도 많고 더럽게 무거워서 병사들 k11들고 작전들어가기 꺼려합니다. 제일 웃겼던게.. 오발사고가 많으니깐 사단 지침으로, 작전들어갈때 본인 k-1총기 1정이랑 저 k11 같이 들고가서 k11은 사통으로만 썻음.

지금까지의 개발만으로도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 됩니다. 보완에 보완을 거듭하고 있고 성능이 향상되고 있으며 어쩌면 그 어느 것 하나만 남았을 겁니다. 그 하나만 극복한다면 군사 강국인 미국도 못한 무기를 만든 나라가 될 겁니다. 고진감례라 했습니다. 과정은 고통스럽고 힘겹지만 그 결과는 상상도 못 할 결실로 이어 질 겁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점점 과학화, 스마트화 되어가는 시대 입니다. 보완과 수정,개선을 거듭하면 성능과 무게, 실용성,부피,가격등 많은 부분들도 바뀌겠죠~ 분명 완성만 된다면 아주 효용성 있는 무기가 될 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ㅋ

18년도 DX Korea에서 K11 들어봤는데 와 그렇게 무거울줄은 몰랐음 오죽하면 백병전할때 K11을 줫던져버리면 그거 맞은 적군은 최소 골절은 그냥 될거 같따는 느낌이듬

참고로 최초의 복합소총은 AK 기반의 80.002라고...

개량형 정말 기대됩니다

잘 보았어요. ^^

이오시스템이 발목을 제대로 잡네요.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자동사격이 아니라 3점사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까웠음.

야투경 같은건 빼고 도트 사이트에 거리 측정기 기능 정도 있는거 달아서 무게 줄이고 거리조절을 수동 클리크 조절로 바꾸면 가격 무게 거리측정 오작동 다 해결될거 같은데 무조건 자동만 찾으려 하니 자동차 급발진 같이 오류로 폭발 사고가 나는거 같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진짜 기대하던 총인데 안타깝네요 언젠가 전력화에 성공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k11이나 k2나 맞고 죽는 건 똑같으니까 그냥 잘 맞출 수 있게 보조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편이....

마지막 말에 절대 공감 병력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만큼 k11처럼 전술이 바뀔수 있는 무기 개발로 인해 이전과 다른 전술로 전투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상각합니다

저 같으면 사통장치를 아예 없애고 그냥 자유로운 옵틱을 부착하겠금 했을것 같슴다 어휴ㅠㅅㅠ 저게 한순간에 증발할줄야ㅠ

오오오

오오

총기 외적인 이야기지만, 군복무 단축으로 생기는 여윳돈은 국방부 예산 중 사병들 월급을 올려주는 용도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총기개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에 절반도 못미치는 월급에, 정규 직업군에 넣기도 민망한 여러 불편한 사항들을 고쳐나가려면 개개인의 만족도부터 올리는 게 우선 아닐까요?

결국은 애물단지가된듯한데..이런 첨단소총에 돈을 들이느니 기본장비를 업글하는것이 좋다생각합니다 벽뒤에 숨은적은 포병대대에 맡깁시다. 이런류의 총기는 몇개만들어 특수임무용으로 사용하고 보급형으로는 생각하지 말아야할듯합니다

그래도 개인화기 치곤 너무 커서 기동하는게 힘들것 같고, 가격도 너무 비싼데. 차라리 현 감시장비(주야간, 야간)를 개선하거나 바꾸고 북한의 분대지정사수를 견제하기위해 지정사수용 소총을 개발하는쪽이 더 낫지 않을까

ㅇㅣ걸 만들어서 보급하느니 차라리 k2c1에 광학장비 손잡이달은걸 보급하는게 좋을듯

실험사격 해봤던 동기들 말로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동기들 도움으로 사통장치를 만져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정비관리하기가....작전나가면 신경 무진장 쓰일것 같은데

어차피 성공적으로 만들어도 비싸서 극소수 특수부대아니면 못쓸거같은뎅 차라니 도트, 방탄복이나 보급잘해주면 좋을거같음

국산무기들은 기레기들때문에 평가절하되는게 일상이죠...

파마스(한때 400만원)보다 한4배정도 비싸군

사통장치는 그때는 몰라도 지금이라면 획기적으로 무게를 줄일수 있을거라 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통장치가 무게를 줄일수 있으나 다른건 차량이나 이동식에 부착되므로 큰 의미는 없을거고 개인화기는 확실히 무게가 대단한 비중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컴퓨터 내장형이라 컴퓨터가 계산하고 대부분을 컨트롤 하게 될건데 요즘 기술로 휴대폰 화소가 수억화소까지 갈 정도로 정밀하고 소형화 되어 있습니다 밧데리도 혁신적으로 크기가 줄어들었죠 밧데리는 정 뭐하면 방탄자켓 안에 납짝하게 부착하고 움직여도 될것 같기도 하거든요 실제 전투상황에 밧데리를 쓰기시작한다면 몃시간 쓸수있을겁니다 실제 사용 시간은 그보다 더 짧을수도 있겠지요 삼성휴대폰 카메라 랜즈와 검퓨터 프로그램을 미니화상으로 구현 한다면 초대박 명품무기가 될겁니다 다만 가격은 천만원 이하로 저렴해 져야겠지요 100 정 파는거보다 만정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게 후속 지원사압까지 본다면 훨씬 유리할겁니다 마치 프린터기는 엄청싸지만 전용 잉크는 결코 저렴하지않은 이유처럼

유탄발사기를 따로 분리해서 유탄 전용모드 무기로 가야함. 소총고 합쳐놓은건 비효율적임.

애초에 200m만 넘어가도 안보임... 500m에서 명중률 50% 넘어가면 굉장한거 아닌가?

K11은 비리고 뭐고 g11처럼 개념을 잘못 타고나서 그런듯합니다 .. 아니 OICW라는 개념이 쫌.. 처음부터 이상적이기만 체계라고 보여서 k11문제가 아니고 OICW라는 개념이 문제라고봄.. 뭐.. 그래도.. 좋은 총이라고 봅니다.. 무게 때문에 그렇지.. 뭐.. 우리나라도.. 좋은 사통장치를 하나 새로 만들어서 만들면 좋겠네요

K11은 정말 개발해야할 소총입니다. 병력이 줄어들는데... 저런소청을 포기한다는것은 너무 아깝습니다.

시작했으니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컴팩트한 물건이 창조됩니다

오

더빙이 너무 띄엄띄엄이라 듣기가 조금 불편하네요 조금만 신경 써 주셨음합니다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개발 했으면 좋겠다 복잡한 시가전에 상당히 좋을 것 같다...앞으로의 전장은 시가전이 많을 텐데

들고다니는 병들은 생각 안한 무기.

비리의 최강총

병사가 이용하다가 고장나면 어떻게 영창, 간부가 고장내면 시말서 진급누락 ㅇㅈ?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내용도 유익하고 재밌는데 더빙하실 때 단어간 끊기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네요... 조금만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면 듣기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지...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끝장을 보자...될때가지...!!

오늘자로 백지화 되었음 ㅋㅋㅋ 돈날리기는 세계1등 한국 군대 ㅋㅋㅋ

걍 k1a 에 붙일 파츠나 개발/보급 하자ㅎ

저거 밑에 총기부위를 연사가능한 글록으로 바꾸면 간단히 무게를 4Kg 대로 떨어뜨릴 수 있으며... 탄약등의 ...무게 생각하면 월등 낫죠. 결합된 상태로 사용하면 본체 무게와 사통장치를 활용하여 100m 정도는 무난히 맞출테니 사수방어목적으론 괜찮을 겁니다. 20미리는 약하니 25미리 정도로 늘리고, 아울러 40미리 유탄으로도 공중폭발탄이나 유도 로켓을 발사하면 아주 좋겠죠.

ㄹㅇ 욕심. 욕망의 덩어리임. 손은 두 개인데 가져가고 싶은 건 여러 개... 그 여러 개 다 가져갈라고 결국 손에 들고 있는 것마저 놓쳐버리게 된다...

방산비리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배그랑똑같네 문제점찾아 해결하면 또 생기는 문제점들

저 13년군번 수색대 전역하였는데 교육몇번 실사격몇번해보고 옆동네에서 터졌다고 총기수입 한번해보고 반납했는데 아직도 잊지못하는게 사통장치가 너무 좋아서 주,야간안가리고 한두발쏴보면 십자가이드 그대로 쏘면 빨려가듯이 다맞는데다 20mm유탄은 공중폭발유탄은 201로 유탄 한번쏴본사람 목표물에 깔끔하게 공중폭발시켜주고 다좋았는데 총기수입이 복잡한거랑 너무 무겁고 비싼놈이 플라스틱몸뚱아리라 떨어뜨리면 깨질까봐 k3사수들이많았던게 기억나네요

야전에서 개인화기로 사용하기엔 유지보수문제나 관리 사용의 문제가 클겁니다. 게다가 사통장치 자체가 야전 보병에겐 사용할 총기라기보다는 모셔야할 명품에 가깝지요. 기갑이나 항공이라면 엄청 저렴하고사용이 용이한 체계일 수 있으나 야전 보병에겐 ... 글쎄요...

뭔가 목소리가 너무 뚝뚝끊어지는거같아요

아 물론 망햇쥬

사격통제장치가 생명인데 그게 자꾸 문제일으키니 다른 문제들을 대부분 해결해도 전력화를 못시키는 겁니다...그리고 야시경 문제는 분명한 방산비리이고 국군은 K11의 사격통제장치를 양심적이고 정직한 기업에 다시 맡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던 총이네요!! 감사합니닷!!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무기개발사에도 적용되는 명언이죠^^

복합 무기는 좋지만 화기에 달수있는 파츠를 많이 그리고 정밀하게 만들어서 명중률을 높히는게 더 좋을듯 그리고 병사 생존력도 높히는것이 .... 개인적인 생각으론 명중률 = 생존률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산비리 하는 사람들 다 찾아서 조지고 국방비를 올바르게 쓴다면 복합 무기도 좀더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좋운 무기이지만..복잡함 내 개인적 생각으로 공중 폭팔탄 보다 그양 충돌형 고폭탄으로 탄 교체를 하고 조준경은 주간.야간.탄도 계산(레이저 거리 측정) 정도만 해서 조준경 무게를 최소화 하며 사용해도 충분히 쓸만할꺼 같은데... 1발 3발 연사 하며 전투 지속중에 적의 공격을 저지력을 위해 고폭탄으로 바로 쏘고 다시 소총소 으로 쏘고 미국은 유탄발사기 장착해버리지만... 거기에서 이제 자동 고폭탄이 아니라면 자동 장전 장치 로 만들면 ..5~6발에 소총쏘다 고폭모드로 분당 120발 정도 속도 라면 연속으로 5~6발을 주변에 발사하면 적 입장에서는 존나게 공포인데... 숲속이나 도시에서도 공포겠죠 조준경도 딱히 웁션으로 해버리던가 주간.야간 탄도 계산 조준경이 있으면 좋지만 비싸면 일반 조준경에 야시경만 장착할수 있도록 만들던가..(아니면 야시경을 줘) 그정도면 우선 k2 에다가 수류탄 던지는 행위보다 적 입장에서는 주변에 펑펑 터지며 파편이 퍼지고 사람 처맞으면 사람이 펑 한다던가 (안전을 위해서 상당한 충격에 터지도록 만들어야 겠지만...유탄발사기 급이 되네 소이 고폭탄도 들어가면 큰 충격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쓸만 하겠네요 조준경이 너무 비싸고... 복잡함 공중 고폭탄에 너무 집중하고 있음... 가격도 이러면... 100만원때 가격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 지형적 특성상 필요해보이기는 한데 산지라는게 원래 엄폐할곳도 많고 그로 인해 기습당하거나 하기도 좋은데 분대원들 제압사격 하는 사이에 적 엄폐물로 쏘면 괜찮아보인당

이 총 제가 있던 부대에서 7정 보유했는데, 제 군생활 21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안 쐈습니다. 제가 안 쏴봤다는건 당연한거고 우리 부대에서 단 한 번도 운용을 안 했다구요... 어이가 없죠. 전시에 한 두명이라도 다룰 수 있도록 사격 훈련을 해야죠. 부대에 저격반 간부님들 4명은 K14 훈련 잘 다니셨는데.

대략 어떤느낌으로 보이냐면.....왜 님께서 예전에 일본의 전함+항공모함을 보는 느낌이랄까....

그 병력수의 감소를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생존성인데 이는 무기체계의 개선보다 전 장병의 피복개선과 방탄장비 개비가 더 효율적이겠죠. K2C1+닷사이트+3배조준경만으로도 400미터 정밀공격이 가능해졌으니까요. 앞으로는 생존성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3년도 GOP에서 근무할때 유탄수들의 대체무기로 보급되어서 몇달간 운용하다가 다른부대에서 시험사격중 유탄이 내부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생기고 전량 회수해간뒤로 볼수없었죠... 처음 부대에 보급되어 운용할땐 와 무슨 미래전쟁에서 나올거같은 무기네 하고 신기해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