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밤에 잠을 안자면 심장에 무리온다..

당장 다음날에 안받아도돼요 혹사시키지 말아주세요

세명키우는것도 월급으로는 모자랍니다 네명이면 가장의 무게는 얼마나 컸을까요 ㅠ

아이를 낳으면 저리되는게 당연하기에 출산률이 적은건데 언제쯤 이런문제가 해결이 될까? 아빠들 너무 힘들다..

눈물이 납니다 현실이 고달픈

세상이 편해질수록 누군가는 불편해질수 있는 사례

하....주변에 쿠팡 배달하시는 분 너무 고생하시는걸 봐서....전 로켓배송 상품 주문해도 배송일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토,일 껴있으면 월요일에 배송 설정 하구요..겨울엔 춥고 눈 많이 오면 걱정 여름엔 더위와 비때문에 걱정...고생하십니다~

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편한 서비스이지만 너무 무리 안하게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잘살아볼려고 아이들도 낳고 혼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죽음뿐이라니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런 빠른시스템이 누군가의 희생이더라구요 모두가 여유 ,쉼있는 삶을 살수있게 전체적인 마인드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런일은 일주일에 3-4일만 해야 한다 반드시 몸에 문제 생긴다

사는게 참 힘들다..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힘들지 않게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쿠팡 택배 모든 기사님들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말도안되는 편의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성실해도 문제다. 처자식 다섯을 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일만 하다 가시다니... 진통제로 버티다 못해... 아... 안타깝고 눈물만 난다.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한 가정의 영웅이었고 4 아이들의 훌륭한 가장이었을것 입니다 우리의 처우는 바뀌어야합니다.

4남매 아빠 처자식들을 위해 내인생은 없다. 그래야 우리 가족이 산다. 쉴새 없이 주6일을 미친듯이 일만해야 함. 안타깝고 슬프네요. 진이 빠질만 하죠.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와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로켓배송은 꼭 필요한 사람한테만 추가요금으로 운영되고 나머진 좀 늦게 배송되더라도 배송원들도 숨 좀 쉬고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은.. 가장의 무게란

열심히 사셨는데 너무 가슴아프요

남편 의 의무감 가장 의 책임감 아빠 의 무게감 모두 내려 놓으시고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가슴이 먹먹 하네요....

나도 쿠팡 시키는데 가슴아프네요. 쿠팡으로 시킬때 마다 생각해볼 일이구나

셋도 아니고 네명이라니 ㅜㅜ 한숨이

이땅에 아버지들에게 머리를숙이게 됩니다. 말이됩니까. 무릅이달고 체중이급격이 줄정도니....택배몇일늦어도됩니다.

ㅜㅜ 너무 맘 아프네요... 로켓배송의 편한점만 누리고 살았는데ㅜㅜ 기사님들의 여건이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성실히 일하면 최소한의 기본권은 주어져야 한다

애기들아 아빠는 너희들을 정말 사랑했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힘든 노동이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돈이 절박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과하게 일한다......시간 제한을 걸어야 할 것 같다.........

눈물이 납니다

쿠팡이 소비자 습관을 잘못들여놓음 ㅠㅠ

ㅋㅋㅋㅋ 가식적인 댓글들 많네~ 이래도 다들 쿠팡 쓸거잖아? 남의 목숨보단 내 택배가 빨리 도착하는게 중요하니까~

우리나라 아빠들 힘내세요!

어느직업이던 위험은 늘 존재합니다. 한낮에 도로포장하시는분들..건설현장에서 일하는분들 .. 찜통더위에 용광로에서 일하시는분들 .. 누구나 각자의 직업이 힘들고 버티기 힘들지만 가장이라는 무게로 버티고 살아갑니다....힘들면 쉬어가면서 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혼자 모든걸 짊어지고 가려고 하셨군요.. 가장의 무게란..

택배나 배달이나 그외 돈 많이 벌수 있다는곳 알고보면 현실은 이렇다 애들 키우고 좀 건실하게 살려고 할 정도로 돈 벌려면 생명을 갈아 넣고 있는거 그런데 갑질에 비꼬기 바쁜 사람이 너무 많아 이런거 개선해야 인구 증가도 있는거겠지

이게 아빠의 마음이다. 집에서 바가지 긁지 말고 짧은 인생 즐겁게 살자

아ㅜ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ㅠ

쿠핑은 너무 잔인해요 배송기사님들이 움직여야 쿠팡 니들도 돈 벌지 않니? 미국에 상장해 있는 쿠팡이 이렇게 잔인하게 돈벌고 있다는 것도 미국에 알리세요

급한 물건과 아닌거 분리 했으면 좋겠다...그리 급한 물건인거 몇번 안되는데...ㅠㅠ

욕심을 줄이세요 건강이최고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서는 부디 편한하게 쉬세요

노동자 주 120시간 일하라는 윤석열을 실천하는 쿠팡!

쿠팡이 이런게 아니라 이 나라 거의 모든 직업이 이럼

ㅜㅜ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이들 넷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ㅜㅜ 어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안받아도되요...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해주세요ㅠㅠㅠ

네 아이의 아빠셨네요…….. 부디 편한곳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와서 너무 편해 쿠팡을 자주 썼는데..저러케 힘들게 일하시는분들이 계셨다니ㅠㅠ에휴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쿠팡하청업체랑 계약했고 계약했으니 2주는 해야하니 꾸역꾸역 총3주정도 했더니 5키로가 빠졌네요 내가 일을 조정해서 할수없고 물량이 많든 적든 그냥 해내야하는 시스템에서 무리하지 않고 일할방법은 알바를써서 일급으로 지급하는것뿐입니다 월급 받기전에 일급으로 돈이 나가니 없는형편에 더 힘들구요 그나마도 알바 구하기도 힘듭니다 알바 쓰려고 다들 난리에요 야간쿠팡 퀵플 사람이할짓이 아닙니다 3주하고 인바디 했더니 1년운동으로뺀 지방4키로가 3주만에빠졌어요ㅋㅋ 지금이야 웃지만 당시엔 잠들기가 싫더라구요 자면 깨야하고 깨면 또 개처럼 뛰어야하니.. 몸이 힘들면 맘이편하고 맘이편하면 몸이힘들고 그런일들만 해봤었는데 이일은진짜 몸은 디지게힘들고 시간에쫓기느라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최악입니다 혹시나 하시려는 분들 극구 말리고 싶네요

20~30대는 밤에일할수 있지만 40대 넘어가면 진짜 수명깍아서 돈으로 받는겁니다 조금벌더라도 낮에만 일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뭐가 문제냐면... 티비만 봐도 택배가 하루만에 도착한다느니 세계최고니 하면서 자화자찬을 하다보니 기업들도 자꾸 소비자들의 악습에 맞춰서 장사를 하고 피해자가 늘어나고... 결국 문화수준까지 떨어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파요

저럴동안 식구들은 뭐했나요? 남탓할수 있나요? 가슴아프지만 자기선택 이고 돌봐주지 못한 가족책임도 큽니다 로켓배송 새벽배송 없어지면 생활이 힘들어지는 사람들도 많을껀데....

직접 격은 1인.. 첫째달 : 이거 사람이 할 수 있는 거 맞는건가? ( 주소가 익숙하지 않아 6~8시간을 거의 뛰면서 일한다. 집에오면 파김치) 두째달 : 몸무게 감량 -5kg. 왼쪽 무릎에 물이 찬다. 주소가 조금 익숙해지면서 반만 달린다. 셋째달 : 몸무게 감량 -10kg.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찬다. 아 이래서 과로하다가 그냥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넷째달 : 주소가 익숙해지고 살이 빠져 움직임이 좋아지니 물량을 더 준다. 월 700~800을 벌었고 내일 눈 못떠도 이상할게 없겠다 싶었다. 그리고 쿠팡의 업무가 점점 물류 업체쪽 또는 배송 기사들에게로 넘어왔다. 분류을 해주다가 이젠 니들이 해라 이런식으로.. 인프라가 구성되기전엔 간, 쓸게 다 빼줄것처럼 하다가 이제 자리가 잡히니 하나둘 하청업체에게로 넘기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내 주변에 월1000씩 버는 분도 계셨는데 원룸4층까지는 엘베를 안타신다.. 그냥 전력으로 뛴다... 적당히만 하면 되는데.. 배송기사들도 300~400벌면 안하고 만다고 생각하고 있다. 적으면 적어서 문제 많으면 많아서 문제더라.. 어쨌든 난 그만두고 너무 후련했다.. 살수있구나..이젠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ㅠ

지방인데 주문을 18시에 했는데 다음 날 7시 30분에 도착했더라. 좋긴 한데 이게 가능한가 심을 정도인데 이유를 알겠네요. 난 빠르면 다음 날 저녁 아니면 다다음 날 올 거라고 생각해서 잊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휴무라서 문자 확인도 늦게 일어나서 오후에 택배를 확인했네요. 이게 과연 빠르게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배송하려면 택배 기사를 늘리던가 해야지.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쿠팡 회원비 오르던데. 오른금액이 기사님들 근무환경개선에 쓰이길 바랍니다!!!

이런 저출산 시대에 애를 3이나 낳고 정말 열심히 산 사람인데..머 같은 정치인은 애도 없이 개나 키우면서 청와대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네..

저건 쿠팡부터 조져야함 새벽배송이 많으면 배송기사를 더 늘려서 업무분담을 하던가 없는 인원에 쥐어짜기 하니깐 그게 되나 쿠팡조지고 그다음하청조져야 순서가 맞지 허구언날 하청만 조지면 저게 사라질까 본청이 처벌이 안받으니 억지계약부터 부당한대우까지 그러다 사고 터지면 지금처럼 하청과 개인배송 기사 문제다 이렇게 이야기 해버리고 본청을 조져야 해결이 됨 그리고 노처법 개정되었으니 사망사고 났으니 대표구속시키고 조사 끝날때까지 작업중지명령 때려라 그래야 다른배송기사나 업체들도, 본청도 겁먹고 안하지 쿠팡 작업중지 2주만 때려도 절대 저렇게 안할껄

가장의 무게 어후ㅜ

돈 없으면 결혼도 하지마 애도 낳지마

쿠팡뿐만이 아니라 배송기사들 전부 해당됨. 당일배송과 사진전송률, 반품집하율 등등으로 갈구고, 고객들도 예정시간 보다 늦으면 난리...정말 하루 아침 한끼먹고 나가 밤 늦게까지 물만 마시고 일한다. 또한 주 6일근무다. 아파도 나가 일해야 한다. 누가 대신 해주지 않는다. 용차 쓰면 되지만 수수료보다 더 주고 써야하니 마이너스다. 배송 빠른거 좋다. 하지만 배송기사들 갈아 넣는건 아니지 않나?

슬프다 쿠팡은 진짜 바뀌어야한다

이건 공감이 안된다~ 근무 조정이 가능했을건데 몸상태 개인이 관리 했어야죠 ~

야간 근무하고나서 아침에라도 암실에서 조용히 푹 쉬면 그나마 피로가 풀려요. 근데 집에 애기들도있고 시끄럽고 집안일도 해야되다보니 잠을 제대로 못잤을거에요 저드 야간근무자라 그 고통 잘알지요ㅠ

편한 것만 찾고 빠른 것만 찾고 그 이면은 어떤지 전혀 관심이 없고 지금이라도 우리 소비문화 되돌아 봐야할 때인듯 하네요. 오늘도 광화문 점심때 가보니 다들 자랑스럽게 플라스틱 커피 테이크 아웃 들고 다니던데.. 텀블러 하나 사서 담고 다니는게 그렇게 힘든지. 배웠다는 사람들. 고소득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더 한 것 같네요.

저래보여도 현실은 택배일 서로 할려고 자리싸움함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가릴 줄 알아야함 저 애기들이랑 엄마 어떡하냐 ㅠ

그런데 애 4이면 진짜 개처럼 뛰어다녀야 먹여 살릴 것 같은데. 여러 복합요인으로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쿠팡은 직원들에게 너무 헬인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ㅡㅡ;;; 사람이 일을 사람답게 할수 있게 해야죠!!!!

쿠팡은 현대판 노예를 보야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물류보다 더 힘들어요. . .

누구를 탓해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로켓배송을 주문한 고객들? 로켓배송을 시작한 쿠팡? 과도한 물량을 소화하라 지시한 지사? 돈 많이 벌겠다 뛰어드는 배송기사분들? 돈이 원수입니다 원수… 악마에요. 답답합니다.

애가 4명이네… 이게 쿠팡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직업군이 이런 상황…또한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가장에 무게에서 발생한 대한민국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가장에 무게를 덜어주세요 남자도 아빠도 힘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로켓이 아니에요 로켓배송 없애주세요...

아니 몸이 힘들면 맞벌이를 다시 하고 일을 줄이면되는거고 심야때 업무하는게 돈이되니깐 본인선택으로 일한건데...원래 몸으로 때우는일 하면 당연히 힘든거지... 나도 운송업인데 12시간 150키로 운전하는데 입금되는거 보면 싹 풀림...근데 누가 쿠팡하라고 강요한것도아닌데 왜 본인선택으로 일한걸로 이런 뉴스를 내는건지 이해가 안가겠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슬프다 애통하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가 넷이고 와이프도 일 관두게 했으니 죽을것 같아도 버틴거겠죠. 제발 죽을것 같으면 그냥 그만 둡시다. 내가 죽으면 남겨진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ㅡㅜ 그리고 로켓 배송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그런 사람은 돈을 더 받던지 할 수 있는 케이스를 줄이던지 아니면 시간을 더 늘리던지 해야지 하나라도 배송안되면 잘리는 상황에서 물량 늘어나면 죽으란 소리 밖에 안되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이런 상황에 애 낳으라고??? 미친거지….. 애 4명 가장이… 저렇게 그냥 허무하게 가버렸다.. 가족 부양하려, 가장으로서 책임지고 짊어지려 하다가 가버렸다. 이 나라 누가 과연 가장이 되고싶을까

일반주택은 노조미가입 사람들한테 넘긴다면서? 저것도 철저히 조사해라

진짜 새벽배송 없어져야한다 사람 잡것다 쿠팡들아

참 정말 너무 맘 아프다

쿠팡은 조용할 날이 없구나. 회사 왜 이러냐?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모든 노동자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사측의 무리한 요구로 자신이 위험할 거 같으면 그냥 그만두고 다른 데 알아보세요. 대한민국에 직장 많습니다. 화이팅!

저거 보다 더더 힘든일도 훨씬 많은데.....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의 무게가 참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아빠들 모두 너무 고생 많이하시는거 같아요. 많이 안쓰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돈이 뭐라고 ...

그럼 어쩌란 말이야? 회사가 어떻게 해 줘야되? 회사 문 닫어? 회사가 고객과의약속은 어쩌란 말야? 힘들면 때려 치웠어야지. 죽을 때까지하냐? 이 세상에 직업이 그거 한개야? 딴 직업 구했어야지.

이래서 쿠팡 이용 안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애들4명참힘들겠다

퀵플인거 같은데.... 이미 돌아가신분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실상 힘든 아빠들이 얼마나 많은지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 알바쓰고도 300개도 못할 정도였으면 적성에 안맞는데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한거 같기도하고. 밤에 일하고 낮에와서 어쩔 수 없이 육아하고 수면시간은 줄고 돈은 벌어야 겠고. 와이프 분이 남편분 여건 정말 잘 봐주셨는지 의문들고요. 와이프분한테 저런 힘들다 뭐하다 한거는 집에오면 쉬게 해달라는 뜻이였을텐데 너무 초점이 일하다 죽은거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좀 그렇네요. 저정도면 적어도 보험 기름값 알바비 다 떼고 순익만 월 500이 넘었을텐데. 어쩔 수 없이 맏벌이까지 하셨다면 저건 진짜 할 말 없네요.낮에 애 누가 보라고.....연봉 1억에도 만족못했다는건데. 단순 노동으로 시간당 3~4만 찍히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되는지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집에 아침 8시에 오면 이것저것하고 밤 9시~10시쯤 나가는건데 알바쓴다는 가정하에 아무리 능력없어도 시간당 40개는 뺄텐데.혼자했을때가 하시는분들 보면 대략 시간당 30~40정도 나와요. 실제 이동시간 적재시간 제외하고 배송만은 6~8시간. 안타깝네요.

이게 자본주의 세상이다. 싫으면 북한 가던지 안갈ㄹ꺼면서들 좋은사람인ㅊ척 댓글들 달긴 ㅋㅋ

혼자 살기도 힘들다 가족부양 불가 ,,,

배송일은 저보다 훨씬 힘든 일도 많습니다. 댓글보니... 저걸 남의 일로 생각해 공감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네요.

배달기사님께 "천천히 와주세요." 하듯이... 배송기사님들도 천천히 오실 수 있어야 해요. 새벽배송제도 분명 문제가 될거라 생각해 이용도 하지 않았죠. 사람은 밤에 자고 낮에 일해야 합니다. 그런 노동환경을 모두 함께 만들어야 해요. 야간, 새벽에 하는 일들이 생겼다고.. 편리하다고 이용할 것이 아니라.. 불편하더라도 의식적으로 이용하지 않아야 하는거죠.. 환경보호, 쓰레기 분류를 의식적으로 하듯이요.. 나의 편리함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이 담보될 수 있는 노동구조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함께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안타깝습니다.하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결코 누가 손떠밀어 일시키진 않았을 껍니다. 부인도 같이살던 남편 상태가 저러면 말렸어야한다. 1년이 나 같이 있었으면서

자식이 4명이다보니, 저 사단까지 났다본다..ㅠㅠ애들어쩌나

현재 쿠팡 배송일하는 사람입니다. 보도에 나와있듯이 3회전만 안해도 무리가 없는데 그놈의 로켓배송이 먼지 이게 사람 갉아먹는 일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물건 3개를 시켰다 치고 분리배송으로 똑같은 집에 3번 배송 간다고 하면 이게 엄청 힘든일이죠...짜증도나고 한번에 끝낼일을 3번가는게 쉽지는 않죠..... 그런집에가보면 문앞에 방금 갖다 준 상품들 고대로 있고...

현직 쿠팡 퀵인데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고인의 죽음이 쿠팡과 무슨 관계인지에 대한 공감은 전혀 안가네요. 택배업에 종사한 사람들은 사망하면 전부 해당 택배회사 혹은 대리점의 과실인건가요? 본인과 맞지않는 직업을 선택한 것도 고인이고 엘베도 없는 힘든 지번 노선 가지고 있는 대리점을 선택해서 들어간 것도 고인의 선택. 계약해지?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던미스 몇번 한다고 보통 안짤립니다. 물량은 덜 수 있겠죠. 꼬우면 업체를 옮기면 되죠. 게다가 계약해지는 쿠팡이 하는게 아니라 업체 대표가 하는 것인데 마치 쿠팡이 던미스낸 사람들을 자르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네요. 억까도 이런 억까가 있나.. 굳이 알바까지 써가며 개처럼 능력밖의 일을 하신것도 고인의 선택이고 위탁받은 기프트를 다른 차에 재위탁하는 행위도 규정에 어긋난 편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쿠팡의 아침 7시 마감 규정은 없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저렇게 기사님들 힘들게 하는거면 로켓배송 좀 조율하면 안돼나??담당기사를 늘리던지 로켓배송을 줄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