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플 스토리#5] 1등하고 나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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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물주

5 ай бұрын

스펙업 가성비 끝판왕
#메이플 #메이플스토리 #팬텀

Пікірлер: 14

@Lucky77_77XD 5 ай бұрын

형님 연예인하셔도될정도로 잘생기셨음..

@dding_juu 4 ай бұрын

웃는 거 진짜 보기 좋아요 방송 흥했으면 좋겠어요 ٩(๑❛ᴗ❛๑)۶

@songkangvely 5 ай бұрын

0:09초 너무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만 봐도 편집자분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물주님 이거 보고 얼마나 또 웃으셨을지 상상됨..

@JS-qg3wn 5 ай бұрын

역시 난 이 갬성이 더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tyq 5 ай бұрын

장족의발전이다..

@user-ow9ub2px2l 5 ай бұрын

편집자 이름 안나와도 알겠다 이건 부처님 작품이죠?ㅋㅋㅌㅌㅌ

@ShimKyun 5 ай бұрын

부처님 편집 진짜 많이 괜찮아졌네요 응원합니다

@kan7039 5 ай бұрын

오… 편집자님 안녕하세요!! 방송국 피디라고 저번에 피드백 길게 남겼던 당사자입니다 편집 느낌이 많이 달라졌는데 확실히 전보다 많이 편집이 좋아지긴 한 것 같아요!!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우선 이번 영상 기준으로 피드백을 남겨보자면, 요약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요약이 돼서 오히려 영상에 주제가 뭔지 파악이 어려운 느낌이랄까요 호흡이 상당히 빨라져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이 영상 기준 바로 전 영상 편집 스타일의 호흡이 딱 괜찮을 것 같고 자막도 지금이 훨~씬 가독성 좋아져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만 폰트를 선택하실 땐 지금 메인으로 쓰는 폰트처럼 글자 두께감이 얇으면 눈에 안 읽혀요 게임은 그래픽이 화려해서 폰트도 그만큼 화려하지 않으면 되려 묻혀서 그런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모든 폰트를 두께감 있는 걸로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사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상황 자막 폰트 2. 말 자막 폰트 3. 귀염 자막 폰트 4. 화남 or 놀람 폰트 크게 나눈다고 생각했을 때 이 네 가지 폰트를 나누고, 상황에 맞춰서 쓰시면 더 다양한 그림이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유튜버님 얼굴만 쓰려고 하실 때 사이즈를 늘리면 얼굴이 이상하게 가로로 더 늘어나서 이렇게 블랙 여백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이럴 땐 보통 방법을 두 가지로 생각해요 물주 님께서 캠 사이즈를 1920으로 맞춰 주시는 것 아니면 우측 하단에 캠 화면 + 게임 화면을 같이 살리는 것 이유는 여백이 있는 것보단 그래도 뭐라도 보이는 게 눈에 잘 들어올 거고 자막은 전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점점 하시다 보면 더더 자막들도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kan7039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컷을 바꿀 때 디졸브를 깊게 줘서 넘어가는 게 상당히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이펙트 효과에서 적용해서 컷 자연스럽게 넘기시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

@user-rs8ou2sl6v 5 ай бұрын

주제파악 안된단 말 공감 되네요 일단 보다가 정신 나갈거 같이 어지러웠어요ㅜㅜ

@booture 5 ай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바로 또 적용하겠습니다 ㅎㅎ 주제 파악이 어렵다고 해주셨는데, 이번 영상의 의도가 어떤 한 주제를 담고 있다기보다 스피드함을 어느정도까지 할 지 여러분의 의견을 보고 싶은 영상이였습니다. 주제라는 척추가 없어 산만한 느낌 드린 점 죄송합니다ㅠㅠ 조금만 더 설명을 드리자면, 유니온 육성은 아직까지도 메이플의 나생문(고생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불과 일이년전보다 압도적으로 쉬워졌지만, 재미는 없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내 얼굴에 침뱉는 격이지만... 메이플이 지금 아픈 것도 한몫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영상으로나마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영상이 나왔는데, 주제를 명확히 하지 않은 부분 반성하겠습니다!! 또 제목이 '1등하고 나서 깨달은 것' 인데,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 내 내실(유니온) 이나 더 강해지는 법등을 1등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생각을 뒤집으면 그런 거 놓쳤는데도 1등했다 를 어필하고 싶었슴다 2. 팬텀만 외길인생 처럼 해서 다른 직업이 어떤 재미가 있는지 이제 느낀다. 3. 3년만에 유니온 육성이라 이게 얼마나 귀찮은 요소인지 다시 느낀다. 4. 과거와 비교해서 지금 유니온 육성이 얼마나 빨라졌는지 느낀다. 이렇듯 제목에 내포된 뜻은 많은데 주제는 명확하지 않아서 사방으로 동시에 직진하는 영상이 된 것 같네요. 영상의 속도감이나 산만함 등 다양한 피드백을 각오하고 이런 부분들을 의도하고 만들긴 했는데 피디님의 피드백을 제일 기대하면서 다섯번 갈아엎은 최종본이 이겁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booture 5 ай бұрын

@@kan7039아 제가 랜선으로 알게된 분들 중에 피디님이 제일 고마우신 분인데, 올해 10월 12월 정도 되면 지금 하는 일들 몇개가 정리되니 제가 시간이 많이 생기거든요. 물론 없는 시간도 내서 찾아봽는게 도리겠으나, 제가 열심히 활동해서 유튜브 먼저 잘 키우는게 물주님이랑과의 의리 지키는 거라 생각해서 당분간은 이 부분에만 전념하려해요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피아노 스승님이 계신데 당분간은 피아노 레슨도 줄이고 피아노도 안칠만큼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파워 J 라 스케쥴 얘기하느라 TMI 가 됐는데, 찾아봽고 맛있는 고기라도 사드리고 싶네여 ㅎㅅㅎ 저 사생활도 굉장히 깔끔쓰합니다. (특히 돈 빌려달란 소리 절대안함) 현실에선 말 많이 없습니다 ㅋㅋㅋ 괴리감 느끼실 수도 있음; + 근데 중간에 라라 컷씬 진짜 열심히 그렸는데 아무도 안알아줘요 ㅠㅠ 다음부터 글래머로 그려올까봐요

@kan7039 5 ай бұрын

@@booture그 제목을 정할 때 여러 의미를 생각해 이중적으로 지어도 좋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단순한 제목으로 한번에 이해가 갈 수 있게 짓는 것이 더 손이 더 많이 가는 추세라 지금보다 굵게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