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산 스님 🙏.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더 쌓였지요. 울 스님 눈 치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치우긴 힘들어도 눈 내린 세상 모습은 참 예뻐요 ~!! 울 초롱이가 신났네요.^^ 울 영실이도 그렇게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고 싶은데 환경이 그럴 수 없네요. 울 복실이까지 나왔네요. 눈꽃이 정말 목화솜 같네요. 데크의 눈 안 치워 더 예뻐요. 하얀 세상에 파란 하늘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 스님 저는 오늘은 11시에 뉸 떴어요. 밖에서 아이돌 노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늘도 저희집 보조주방쪽 사면에서 눈썰매 타느라 신났네요. 아주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 위해 이렇게 촬영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차 드시며 언 몸 녹이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스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