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장수였던 이순신을 좌수사로 만든 사람?! 임진왜란의 위기 속 조선을 구해낸 유성룡의 선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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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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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이순신을 추천한 유성룡은 왜 임진왜란 직후 탄핵당했나
00:02 왕을 사로잡은 조정의 해결사
04:35 일본의 수상한 낌새! 조정의 선택은?
09:30 무명의 장수 이순신을 추천하다
12:15 통신사의 상반된 주장! 유성룡의 판단은?
16:50 침략에 맞설 대비책을 세우다
18:10 임진왜란! 20만 왜군의 대공습
19:45 특명! 명나라의 의심을 해소하라
22:55 절체절명! 조선의 대반격이 시작되다

Пікірлер: 628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9 ай бұрын
00:00 이순신을 추천한 유성룡은 왜 임진왜란 직후 탄핵당했나 00:02 왕을 사로잡은 조정의 해결사 04:35 일본의 수상한 낌새! 조정의 선택은? 09:30 무명의 장수 이순신을 추천하다 12:15 통신사의 상반된 주장! 유성룡의 판단은? 16:50 침략에 맞설 대비책을 세우다 18:10 임진왜란! 20만 왜군의 대공습 19:45 특명! 명나라의 의심을 해소하라 22:55 절체절명! 조선의 대반격이 시작되다
@user-lb1qb1xh7v
@user-lb1qb1xh7v 9 ай бұрын
😊😊😊😊😊😊😊😊😊😊😊😊😊😊😊😊😊😊😊😊😊😊😊😊😊😊😊😊😅😅😅😅😅😅😅😅😅😅😅😅
@RimHankyou
@RimHankyou 8 ай бұрын
11
@user-dj6rl8fk4r
@user-dj6rl8fk4r 7 ай бұрын
Þĝ⁶5⁶y⅚ĝ⁶y⁶⁶⁶
@user-pg5ez9nx6k
@user-pg5ez9nx6k 6 ай бұрын
😢😮😮😢🎉 9:28 😮
@mezzohk
@mezzohk Ай бұрын
유성룡은 전략이담긴 훌륭한 책을 왜 이순신에게 줬는지도 의문 입니다. 자기라인의 장수만 챙긴걸까요?
@ssakssel2
@ssakssel2 8 ай бұрын
한국인 필독 강의다. 시험에만 맞춰진 고로한 역사가 이리도 재미있을수 있단 말인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goat.in.hunger
@goat.in.hunger 3 ай бұрын
​@@user-xw1py7hd2e너도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데 왜 조선한테만 뭐라고 하는거임?
@user-ve7yc1rn5q
@user-ve7yc1rn5q 8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이라는 나라의 대위기때에 유성룡이나 이순신 제독같은 인물이 있었음에 정말 감사할따름
@zyscad
@zyscad 7 ай бұрын
제독이랰ㅋ기ㅣㄱㅋㅋ
@Courteous0809
@Courteous0809 Ай бұрын
@@zyscad 삼도 수군통제사.. 제독 맞는데요..? 서양에서도 Admiral Yi 라고 부르는데 어디가 웃기신 거에요? 설마 당시 부하들이 제독이라 부르지 않아서 웃긴 거에요? 만약 그런 식이면 우리나라 고대사의 수많은 장군들도 명칭이 장군이 아니었는데 왜 다 장군으로 부르죠?
@rca2097
@rca2097 9 ай бұрын
유성룡이 공부를 얼마나 잘했고, 사람이 얼마나 바른 사람이었으면, 퇴계 이황 이, 저 사람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다..라고 할 정도...
@user-by9mj6dt7n
@user-by9mj6dt7n 9 ай бұрын
유성룡은 전쟁 안날거라구 주장했데요. 임난일어나자 최선을 다해 일한거 같음. 속죄하는 마음으로
@user-xh3vz6ic8d
@user-xh3vz6ic8d 9 ай бұрын
유성룡이 전쟁안난다고 해서 선조가 류성룡 이마에 벼루 집어던짐
@mango_style4030
@mango_style4030 9 ай бұрын
​대표적으로 김성일
@user-by9mj6dt7n
@user-by9mj6dt7n 9 ай бұрын
@@facentjointsyndrom 예상은 다 하는데 맞냐 안맞냐가 문제죠. 지금은 문재인때보다 전쟁가능성 높아졌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user-zy1mo4qu2r
@user-zy1mo4qu2r 8 ай бұрын
@@facentjointsyndrom 저당시 나름 정보도 취합하고 여러방면으로 알아 봤을텐데요? 무지한 상태서 밑도 끝도 없이 전쟁 안나요 했을까요? 그냥 오판 한거죠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서 전쟁 안나요도 웃기긴 합니다 무당도 아니고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9 ай бұрын
이걸 보면 임진왜라을 막아낸 진정한 공로자는 유성룡인듯 싶다. 그 사람이 천거한 인물이 이순신, 권율...정말 대단하다.
@518pokdong
@518pokdong 8 ай бұрын
개뿔ㅋㅋㅋㅋ 노비 착취하고 백성들 괴롭힌 류성룡이 영웅이라니 ㅋㅋㅋ
@518pokdong
@518pokdong 8 ай бұрын
개순신은 전투력은 인정하지만 권율은 한게 뭐가있노? 개순신 덕분에 버스탄놈 아니노? 권율은 고니시 유키나카 선에서 컷임ㅋㅋ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8 ай бұрын
@@518pokdong 아~ 니네 나라 ㅈ되게 만들어서 빡쳤구나~ 일베야~ㅋㅋㅋㅋ
@user-vd6fp5gq9q
@user-vd6fp5gq9q 8 ай бұрын
서인들은 이순신 모함 비난 동인들은 옹호
@5.2.5.2
@5.2.5.2 7 ай бұрын
​@@518pokdong노예제도를 유성룡이 만들었냐ㅋㅋㅋㅋㅋㅋㅋ
@rca2097
@rca2097 9 ай бұрын
당시 조정 신하들 대부분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이순신을 추천하고, 권율 장군을 추천한 류성룡...사람보는 눈이 매우 뛰어났었군요...
@dgl3283
@dgl3283 9 ай бұрын
이순신을 5계급 특진 시킨건 선조였음. 선조가 5계급 특진시키겠다고 하자 이순신 추천한 류성룡도 반대함. 사람보는 눈이 뛰어난건 선조임.
@user-nn6hx2pq3n
@user-nn6hx2pq3n 9 ай бұрын
​@@dgl3283선조도 엄청 똑똑 한 사람 이었죠. 너무 똑똑 해서 탈인 경우도 많았지만
@j.c.s7762
@j.c.s7762 9 ай бұрын
선조가 정치력만 따지면 조선왕중 탑5 안에 들죠 방계 출신으로 시작해서 임진왜란의 책임까지 짊어지면서 왕권 잃지않고 40년넘게 해먹음 ㄷㄷ 능력없는 왕이었으면 임란후 반 강제적으로 왕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을수도있음
@user-cz3yu4qp7i
@user-cz3yu4qp7i 9 ай бұрын
@@dgl3283 하루 진급 시키고 다음날 1계급 특진 다음날 일계급 특진...그래서 5걔급 특진 반대하던 유성룡더러 이러면 됐지? 했던..
@user-pf3ly3ce8q
@user-pf3ly3ce8q 9 ай бұрын
유성룡과 이순신이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이미 그 때 이순신을 알아 본 것이지요. 참 놀라운 인연이지요. 하필 그 둘이 같은 마을에서 만난 적이 있었기에 유성룡이 이순신을 전라좌수사에 천거하고 이순신이 나라를 구하지요. 만약 이 둘이 만난 적이 없었다면 이순신이 전라좌수사에 임명되지 않았을 것이고 역사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거지요.
@123bbb
@123bbb 9 ай бұрын
크 이런거 영화보러가기전에 알고리즘 탔으면좋겠습니다 큰별쌤최고❤
@user-pd6kd2wx5q
@user-pd6kd2wx5q 9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user-kf8yd9lh2l
@user-kf8yd9lh2l 7 ай бұрын
저를 알아봐줘서 고마운마음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yulbbang83
@yulbbang83 9 ай бұрын
아 정말 이순신얘기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ㅠㅠ 이제 + 유성룡까지..
@MinTaek98
@MinTaek98 6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1등 공신이 유성룡이셨구나.... 그리고 이황은 그걸 한눈에 알아봤다는 것도 대단하다
@user-oq6xc1zw1b
@user-oq6xc1zw1b 3 ай бұрын
저걸 다 믿냐.. 😅 모질아 대뜸 무명장수 이순신을 어떻게 추천하냐? 당연히 설화지 그냥
@MinTaek98
@MinTaek98 3 ай бұрын
@@user-oq6xc1zw1b 어디 듣보잡 놈과 역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부정하냐? ㅎㅎㅎ
@user-qs1cq6ye6h
@user-qs1cq6ye6h 4 сағат бұрын
​@@user-oq6xc1zw1b역사공부 좀 이순신과 류성룡은 이전부터 아는 사이 였습니다 누군지 모르는데 추천한게 아니라
@user-iw5zz2bc5t
@user-iw5zz2bc5t 5 ай бұрын
유성룡 진짜 만능이었네
@user-bt4gq7dw7v
@user-bt4gq7dw7v 8 ай бұрын
진짜 선조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네
@user-vv5hw1rh7j
@user-vv5hw1rh7j 5 ай бұрын
선조가 등용을 잘한거지 의심이 많고 예민해서 그렇지
@user-wg4nb7hd7t
@user-wg4nb7hd7t 3 ай бұрын
왕이 ㅂㅅ이라~.
@jarangsruun
@jarangsruun 8 ай бұрын
류성룡과 이순신의 케미가 너무 흥미로워요..
@user-hl2pu7fj4u
@user-hl2pu7fj4u 9 ай бұрын
쌤 덕분에 역사가 재미있어졌어요
@ParkJunSoo
@ParkJunSoo 9 ай бұрын
학연 지연 혈연이 마냥 나쁜건 아님을 보여주는 대표사례.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8 ай бұрын
유유상종 ㅋㅋㅋ
@user-jc1mv6hc4o
@user-jc1mv6hc4o 9 ай бұрын
😮😮😮😮😮😮😮😮😮😮 대단한 루성룡
@jinyjin1916
@jinyjin1916 5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j.svaraba9193
@j.svaraba9193 9 ай бұрын
유일 무이 선조의 굿 초이스 류성룡 이것은 운명인가 도박인가 ~
@soridaizin79
@soridaizin79 9 ай бұрын
그 전에 류성룡을 이조판서 겸 우의정으로 임명한것도 선조
@kordsjeong
@kordsjeong 7 ай бұрын
참,.,,, 선조 시대에 조선의 역대급 인물들이 몰아 있었던것도 아이러니 하네... 백원 이순신, 천원 이황, 오천원 이이, 오만원 신사임당 ㄷㄷ 무려 화폐에 4명이나 ㄷㄷ 말다했지... 게다가 침술의 달인 허준, 이항복, 권율 등등 너무 위대한 인물들이 몰아 있었지...
@user-mj4fd4pw7x
@user-mj4fd4pw7x 9 ай бұрын
1:45 난 이게 더 놀랍다
@user-rd1kn8ob9x
@user-rd1kn8ob9x 8 ай бұрын
뛰어난 장수,, 그 뛰어난 장수를 뽑은 관료... 관료를 믿은 왕... 나라를 살린 인연이로다..
@user-bp9fz4lz7s
@user-bp9fz4lz7s 9 ай бұрын
선조가 전쟁나고 이후 모습 때문에 욕 엄청 먹지만, 그 이전 모습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모습 많이 보임. 어찌되었든 전쟁 일어나면서부터는… 쉴드 불가…
@HONJA
@HONJA Ай бұрын
진짜 만나보고싶다
@markhan7488
@markhan7488 8 ай бұрын
유성룡…이름도 개멋있누
@user-um6wl8wc8v
@user-um6wl8wc8v 9 ай бұрын
소름이네 ㄷㄷ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실력. 화합시키면서 국정을 운영함. (3:32) 다툼을 중재하며 갈등 상황을 재빨리 수습 해결했던 유성룡. 조정에서 갈등이 나타나면 해결사처럼 나타나서 쓰윽 정리해 주는 유성룡. model. 유성룡.
@user-edk5wje7
@user-edk5wje7 9 ай бұрын
소름이네 사람 보는 눈 탁월하네
@pug8991
@pug8991 Күн бұрын
이게 찐 역사강의지 이게역사수업듣는이유이다!!! 말잘하는 비전공자의수업은 위험하다!!!!
@user-tf3zd7ph8l
@user-tf3zd7ph8l 9 ай бұрын
전쟁은 장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력과 조직으로 하는 것인데.....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사회성. 사교성. 친화력. 두루두루 잘 지냄. (13:23) 평소 친분이 있었던 ~를 불러서 자리를 따로 마련합니다. model. 유성룡.
@hyundcolor
@hyundcolor 8 ай бұрын
진짜. 유성룡. 은. 하늘이. 내리신 조선의. 유능한. 인재 이네요. 이러분이. 또. 나와야. 하는데
@kkumbyeol
@kkumbyeol 9 ай бұрын
파격 발탁이면 이 또한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것이지. 그리고 선조...끝까지 믿고 잘했어야지. 이순신장군에게 짐만 주었지 무얼 주었었나.
@user-uj2xc4sy3f
@user-uj2xc4sy3f Ай бұрын
글쎄... 자기 조상인 이성계도 당시 고려 최고의 천재였던 정도전과 힘을합쳐 역성혁명을 일으켰는데 선조도 그게 두려웠던거지. 유성룡과 이순신 조합이면 맘만 먹으면 역성혁명 나도 안이상했음. 원균 신임한게 가장 큰 패착
@tigerred1289
@tigerred1289 9 ай бұрын
친구 동생이랑 친한동료 장인 꽂아줬더니 그게 이순신이랑 권율...
@by__jungmin
@by__jungmin 6 ай бұрын
조나단 역사 폼미쳣다잉😊
@z0O0o0o0o
@z0O0o0o0o 9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미래를 보시고 돌아오신거 아닐까요? ㅋㅋㅋ
@gotube0
@gotube0 5 ай бұрын
당시에 유성룡이라는 분이 인재등용에 힘쓰셨네요. 저희 선조 고희장군님도 그분에게 등용되신거같은디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실력. (4:10) 해결사로 나타나 쓰윽 정리해 주는. 문제해결능력 선조의 신뢰를 받은 유성룡. model. 유성룡.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7 ай бұрын
어릴 때 탐관오리들이 전쟁 안 날거라고 주장해서 전쟁준비 하나도 안 해서 임진왜란 때 졌다고 들었어요. 근데 중학교 때 징비록은 안 읽었지만 임진왜란 관련 몇권 읽었는데, 따지고 보면 탐관오리도 아니고 전쟁 준비를 아에 안하고 방관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도망간 관인들도 숱하게 많았지만 문약할 거 같은 문인인데도 전쟁터로 나가 각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묘하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들로 알려진 내용들이 많죠. 임란 전 선조를 보면, 꽤나 명군의 자질을 보입니다. 인재등용도 그렇고, 지방관들도 흔히 말하는 탐관오리들을 별로 없었죠. 그리고 전쟁준비도 확실히 진행했습니다. 신하들이 되려 "백성의 반발이 심할 것이다."라고 말 할정도로.. 다만, 왜군이 그렇게까지 대규모로 침공을 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고, 조총의 위력을 과소평가했던 게 왜란 초반에 완전히 개털리는 상황을 맞게 되는거죠 그리고.. 임란 중의 선조는.. 발암물질 그 자체죠 또, 임란 후 전후상황 복구를 보면 또 명군.. 입니다. 김성일이 선조에게 대놓고..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금상은 요순도 될 수 있고, 걸주도 될 수 있다." 한 마디로.. 선조는.. 머리 좋고 능력도 뛰어난데, 의심이 많고 이기적이어서 평상시에는 능력을 크게 발휘하지만, 위기가 닥치면 자기만 생각하면서 일을 개판으로 만드는 그런 왕이었던거죠.. 그 아들들 중 정상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만 봐도 선조의 인성이 별로였다는 걸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실력. (4:12) 일도 잘하는데다 선조의 마음에 쏘옥 드는 인재. 뛰어난 문제해결 능력으로 선조의 신임을 받은 유성룡. 조정의 핵심 관료로 우뚝선 유성룡. model. 유성룡.
@iamreal7083
@iamreal7083 6 ай бұрын
우리 3번째 이지스구축함의 함명도 서애유성룡함이죠 ㅎㅎㅎ
@kjj8580
@kjj8580 29 күн бұрын
저걸 알아본 이황이야 말로 하늘이 낸 사람이다
@nibiss6313
@nibiss6313 Ай бұрын
민희진폼 지렸다
@user-kw5xk6nz6g
@user-kw5xk6nz6g 9 ай бұрын
조정대신들이 최고로 신임한 장수 신립장군!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통찰력. 선구안. 혜안. 남다른 판단력. 예측 예상 능력. 뛰어난 기지. 명과의 갈등을 막은. model. 유성룡. (16:05)
@user-rp3ot1gr4q
@user-rp3ot1gr4q 7 ай бұрын
역사는 전체 사실을 기반으로 보아야 하고 인간의 높고 낮음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숫자에 기초하여 이야기 해야 합니다. 계속 왕이나 양반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를 이야기 하는 건 ... 속임수 입니다.
@user-my3vy4rz9g
@user-my3vy4rz9g 9 ай бұрын
충무공이 역적가문이다 어쩐다 말있는데 개뿔 저기 당시에도 최고급 명문가였음. 걍 세종대왕과 더불어 딱 이거해라 라고 하늘에서 내렸다 라는 표현이 맞는 양반임
@youngman5202
@youngman5202 8 ай бұрын
이순신이 무명장수로서 7계급 특진한게 아니죠. 이미 두만강에서 만호로 재직했다가 백의종군한 전력이있죠?
@user-dd7gb7fv2g
@user-dd7gb7fv2g 9 ай бұрын
어떤 변명이라도 김성일은 그죄를 대대로 역사에서 지울수 없는게 팩트다
@park56935
@park56935 9 ай бұрын
김성일도 쳐들어 올 거 알고 있었다~ 허나 만약 안쳐들어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거냐?!! 전쟁준비한다고 온갖 명분으로 세금을 거둬갈텐데 그리되면 백성들의 삶은 어칼거냔 얘기다!! 또 그 원성은 누굴 향하겠냐?! 김성일은 그걸 염려했던거다
@user-uj2xc4sy3f
@user-uj2xc4sy3f Ай бұрын
?? 선조는 이미 전쟁 일어날거 알고 대비했는데??
@erasmooth
@erasmooth 9 ай бұрын
계급이 다가 아닌거네. 실력있어도 무명인 인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Poodle_Hong
@Poodle_Hong 9 ай бұрын
선조가 한 결정 중 가장 잘 한 것.. 😊
@user-rw1tw3ht3z
@user-rw1tw3ht3z 9 ай бұрын
유일하게가 맞는거겠지요 ㅋ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9 ай бұрын
따지고 보면 의주 몽진도 잘하긴한건데 과정이 엿같음
@user-nk1py3jo8k
@user-nk1py3jo8k 9 ай бұрын
참고로 왜군침공 소문은 당시 부산포에서 무역하던 왜인 상인들이 조선인들에게 알려준거임 " 곧 전쟁 날거야 너네 피해 " 라고 그 당시 까지만 해도 조선조정에서는 사회를 혼란시키려는 유언비어 세력이 있다고만 생각하고 그 소문 단속만 했다가 대마도 영주가 조선조성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전국을 통일하고 조선과 명을 공격한다 라고 알려주면서 통신사를 파견해야하냐 마냐를 두고 논쟁된거임
@kelsen1975
@kelsen1975 9 ай бұрын
몽진도 잘 한 거 맞음. 만약 한양에서 잡혔으면, 조선군은 명을 치는데 고기방패로 쓰였을 것임. 일본의 전국시대에서 패한 지역의 군인들은 고기방패로 쓰였슴. 게다가, 고니시와 가토는 한양만 당도하면 끝난다는 생각에 경쟁했다가 선조가 없어지자 뻥찜. 게다가, 의주까지 몽진하는 바람에 일본군의 보급로가 길어짐. 그 보급로 중간중간에 의병들이 끊어주고, 해군은 단순히 보급으로 써서 수륙병진을 했던 일본의 전략은 결국 판판히 이순신에게 끊기며, 결국 보급로가 끊겨서 평양성까지 갔다가 명나라에게도 이겼던 일본군은 식량등이 없어서 한양으로 후퇴. 결국, 고니시가 명과 협상을 한 계기. 게다가, 선조가 명으로 넘어가겠다고 오바하며 난리치자, 명에서 엄청난 보급을 진행. 결국, 그게 명을 망하게 한 하나의 결과가 되기도 함. 그리고, 선조 시대에 훌륭한 대신이 많이 나온 건, 선조의 선구안 때문. 아무리 좋은 사람도 임금이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선조를 무능하다고 하는데, 그 당시는 조선이 건국한지 200년 뒤. 조선은 농사를 근본으로 여기고 상공업을 천시 했기에 무지 가난 했슴. 게다가, 은에 대한 혁신적인 제조법이 연산군 때 개발됐으나, 연산군의 유물이라고 천시한 결과, 기술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본이 부강해진 결과가 됨. 이런 가난한 조선에서 13만에 달하는 정예병사를 대응하려면 그 엄청난 돈을 댈 수 없었슴. 그러니, 선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거. 비격진천뢰 개발도 그 중 하나. 그런데도, 왕조를 이어가기 위해 전쟁 뒤에 의병을 했던 이들은 현실적으로 필요가 없었던 것 뿐만 아니라, 정여립의 경우는 사조직이 그대로 존재해서 조선의 왕조에 방해가 되는 상황. 삼국지에서 실제로 관우가 형주에서 풍전등화였을 때, 유비가 방관 했던 것과 같은 이치. 그리고, 대동법을 실질적으로 연구하고 북인을 양성한 것은 바로 선조. 이후에 체제공이 광해군에게 제안 했을 때, 광해군은 궁궐 짓는데 방해되는 대동법이었지만, 선조의 유지였기에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슴. 그 동안, 광해군에 대해서 2천년대 초반에 뜬금없이 여러 영화등과 일부 학자들이 광해 성군론이라는 일제의 유물을 그대로 주장한 결과, 뜬금없이 너프된 것이 바로 선조와 인조. 광해군 때 외면했던 민생을 실질적으로 재개한 게 바로 인조. 대동법을 확대 시행한 것도 바로 인조. 심지어, 선조과 이순신을 압슬형에 처했다는 건, 친일파로 전향한 춘원 이광수의 소설일 뿐. 조선에서는 절대 당상관, 즉 3품 이상의 고위 관료를 함부로 고문 할 수 없슴. 게다가, 그 당시 이순신이 몇가지 잘못한 점이 있었슴. 특히, 자신이 무과를 치루겠다고 선조에게 보고한 건 엄청난 대역죄. 과거는 임금의 고유권한이었는데, 그걸 하겠다는 건 대역죄. 하지만, 선조는 이순신의 대역죄도 눈 감아 줌. 오히려 그 당시엔 똑똑했던 광해군이 펄펄 뛰고 난리였슴. 게다가, 이순신은 부산포에 일본군이 다시 온다는 첩보에 대해서 선조가 막으라고 했지만, 명령 불복종. 그 뒤에 정유재란이 일어남. 이것까지 적립했다가, 또 다시 명령 불복종 하자, 결국 서울로 압송. 부산포 공격은 실제로 문제가 많은 공격. 그 전쟁은 물을 구하는 것이 불가능한 전쟁이었기 때문. 결국, 원균도 막상 큰 소리는 쳤지만, 본인이 봐도 말도 안되는 공격이라 왕명을 거부. 그러나, 진짜 문제는 바로 권율. 분명 자신이 봐도 말이 안 되는 것임에도 왕명을 갖고 결국 전쟁을 하고 있는 장수를 곤장을 쳐서 수군의 사기를 떨어 뜨림. 게다가, 정작 본인도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자신의 몸을 보전하기 위해 왕명을 어김. 원균에 대해서 판옥선을 버리고 간 걸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당시 물을 구할 수 없었기에 판옥선은 무용지물. 노를 끄는 노꾼들은 엄청난 운동량으로 물이 필수였슴. 지금은 엔진에 기름이 필요하듯, 당시에 판옥선엔 물이 필요한 상황. 이 상황을 만든 건 바로 권율. 그런데도, 자기 부하 장수를 사지로 몬 건, 뇌피셜로는 본인과 다른 당인 원균이 깝치니 죽어 보라고 한 짓이라 생각함. 결국, 전쟁을 해본 장수가 그 지역의 위험성을 뻔히 알면서도 당파 때문에 원균 뿐만 아니라 수군 전체를 사지로 몰아감. 결국, 조선이 풍전등화에 빠진 건, 사사로운 당파로 인한 미움 때문이라고 봄. 결국, 자신도 형국이 어려우니 2차 진주성 전투에서 도망친 주제에, 부하는 죽음으로 내몬 장수이나, 결국 1급공신에 죽은 원균과 이순신, 그리고 살아있는 권율이 추서됨. 이런 인간이 1급공신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감.
@yooun82
@yooun82 9 ай бұрын
​@@user-cs9ve1bc4x 왕이 도망친건 당연히 잘한거. 이승만도 다리 끈고 도망갔는데... 대통령은 누군가 대체가 가능하지만 왕은 대체가 불가능함. 특히 포로로 잡히면 왕이 살아있기 때문에 상황이 아주 복잡해짐.
@piesunny
@piesunny 4 ай бұрын
❤한산도 대첩 1592년 음력 7월 8일 (양력 8월 14일) ❤명량 해전 1597년 음력 9월 16일 (양력 10월 26일) ❤노량 해전 1598년 음력 11월 19일 (양력 12월 16일) → 대한민국 대한국인의 성웅(聖雄)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께서 전사하신 날
@user-jb5eq8kf5i
@user-jb5eq8kf5i 9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을 20살때쯤 데릴사위로 맞은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 때문에 무과에 등용 되었음
@misteik
@misteik 8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데릴사위였고 그덕에 급제한 건 처음듣습니다
@user-xu1nr3wu6f
@user-xu1nr3wu6f 8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요 보성군수가 어떻게 무과에 급제를 시킵니까? 장인 덕에 비전없는 문과에서 무과로 전환해서 수련 끝에 낮은 성적으로 무과에 급제를 했고 변방을 돌면서 초급 무관시절을 보냈습니다.
@misteik
@misteik 8 ай бұрын
@@user-xu1nr3wu6f 성적이 낮았나요? 두분이 처음듣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흥미롭네요. 근대 이전에는 어느 나라든 빽, 특히 핏줄이 최고였지요. 음서제 처럼. 이순신이 이이의 초대를 받아들였으면 초기 승진이 빨랐을 겁니다
@user-ly8pk9et1y
@user-ly8pk9et1y 6 ай бұрын
보성에 방진관이 있음
@user-lf5lx9kp9t
@user-lf5lx9kp9t 9 ай бұрын
사람을 볼줄 알아야 함. 이래서 웃사람을 잘 뽑아야 함.
@user-kl4rt7eu4c
@user-kl4rt7eu4c 5 ай бұрын
김성일 일본 불침략설에 동조하고 원균을 추천하였는데 이 내용은 없네요. 좋은점만 이야기하신듯
@bright_energy
@bright_energy 9 ай бұрын
나약한 선조가 유일하게 잘한것 두개는 잘도망간것과 이순신 임명
@donghyuncho5861
@donghyuncho5861 9 ай бұрын
류성룡이라고 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다 싫어하죠. 두음법칙은 인명에는 쓰지 않습니다.
@rumpelstilzchen835
@rumpelstilzchen835 8 ай бұрын
낭설입니다. 후손들이 '류'로 불러왔고 이 쪽을 선호했습니다. 지금 류성룡으로 불리는 이유는 오히려 후손들의 지속적인 요청 때문입니다.
@user-pw9ib5lm9m
@user-pw9ib5lm9m 6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이야 7계급 특진을 하고도 남으실분이지만 능력이 있어서 빨리 승진하니 오만 시기질투를 받는건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네요 씁쓸합니다...
@jjjoh3643
@jjjoh3643 8 ай бұрын
참고로 류성룡은 천거를 했지만 전라좌수사로 승진시킨건 선조 의견임 너무 파격적 승진이라 추천은 류성룡이했지만 전라좌수사 승진은 류성룡도 이건좀..했음
@user-wz5rk5lc3b
@user-wz5rk5lc3b 8 ай бұрын
그걸보면 선조가 류성룡을 얼마나 신뢰했는지 알수 있고 선조 또한주변 상황 판단이 빠른듯.. 반면 그곳에 기존 인물들이 아주 형편없었을수도 있음.. 개혁과도 같은거죠
@tigerred1289
@tigerred1289 9 ай бұрын
22:35 가장 빠른건 선조입니다. 쾌속군주 런조 보다 빠른건 없습니다
@user-yq2ln7od6w
@user-yq2ln7od6w 9 ай бұрын
나라를 구한 행동이죠. 일본은 성을 점령하면 군주는 자결하고 끝 하지만 조선은 아니야 아니지 일본군이 멘붕에 빠지고 보급로는 길어지고 전재은 길어지니 명나라는 고사하고 보급을 위해 빠쿠도를 시작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돌아버려 ㅠ ㅠ
@namuliky
@namuliky 9 ай бұрын
사실 결과가 이순신이라 그렇지 서열이 분명한 공직에서 단숨에 7계급 승진 시키는 건은 썩 권장할만 일은 아니다. 이건 추천인의 대단한 안목이나 사심이 없이는 성공할 확률이 극히 낮은 일이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문화 사회 제도는 모두 평균인에 준해서 만들었다. 그렇지 않음 나라는 망하기 때문이다.
@SamchunFC
@SamchunFC 8 ай бұрын
이것도 맞는말. 보통의 제국들은 그렇게 만들어지고, 한때 융성했으나 금방 사라진 나라들은 한 인간의 영웅적인 능력에서 나왔다가 사라짐. 하지만, 너무 웃김. ㅋㅋ 그 일본에서 난다긴다 하는 장수들이 바다 건너 왔더니 전쟁의 신이 있는 격ㅋㅋㅋ 천상천이 이런 느낌일까. 아마 조선조차 이런데 어찌 대륙을 간단말인가! 하고 절망했을듯.
@user-mz8fj8ls4o
@user-mz8fj8ls4o 7 ай бұрын
ㄴㄴ 이순신의 전관직이 정6품 현감이라 그래보이지만 이순신 최고관직이 종4품 좌수사가 정3품이라 크게 잘못된 인사는 아님 오히려 급제 4년만에 만호를 달았던 초반이 더 파격적임 당시 중앙에는 상관의 잘못을 지적할수있는 강직한 장수로 이름이 있었을거임 병조판서가 자신 딸을 첩삼으라한점이나 당시 업무평가보면 훌륭한 인물이었고 공적도 단독작전으로 여진족추장 사로잡거나 수십으로 기병 1000여명 상대로 방어,반격성공등 능력도 입증된장수임
@user-mz8fj8ls4o
@user-mz8fj8ls4o 7 ай бұрын
임관4년차에 종4픔달았던건 일본의 징후를 고려한 도박이였겠지만(그마저도 잠재력있는 무장이라는 평가) 그이후 이탕개의 난이나 녹둔도 전투, 이후 여진토벌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렸고 이후 비변사에서 장수추천해달라했을때 전임 우의정(병조인사 총괄)인 영의정 이산해나 병조판서 정언신이 이순신 추천한점에서 류성룡의 개인 사심보단 능력있는 무관이라는 점이 당대에 이미 알려져있다고 보는좀이 맞을듯
@kelsen1975
@kelsen1975 6 ай бұрын
가끔 멍청한 강사들이 자신이 임진왜란 때 태어났다면, 미리 준비해서 왜군을 섬멸한다느니하는 개소리를 종종하지. 예를 들어보자. 그 당시 농본사회라 상공업을 천하게 여겨서 제대로 발전하지 않았지. 그래서, 조선은 엄청 가난했어. 게다가, 연산군 때 개발했던 은 제조기술을 중종시대에 연산군의 유물이라고 제대로 잇지 못하고, 그 기술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왜은이 엄청나게 제조되고 일본의 상공업이 엄청나게 발전했지. 게다가, 스페인과 멕시코, 그리고 일본으로 이어지는 삼각무역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게 돼. 가난하면 어떻게 될까? 상비군을 유지하는데에 돈이 들지. 일본이 처음 임진왜란을 일으켰을 때, 정규군 12만이야. 그걸 막으려면 최소한 5만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걸 유지하는 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다. 그럼 선조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뭘까? 거의 할 게 없어.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막무가내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공표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사회 불안으로 조선사회가 붕괴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버려. 군왕의 제일 조건은 종묘와 사직을 지키는 일인데, 결국 사회불안으로 왕이 해야 할 의무를 잃게 하는 게 정상이겠냐? 결국, 선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성을 정비하고, 그 당시 최선 책이라 믿었으나, 물론 실패한 군 체계를 정비하여 제승방략으로 바꾸게 하지. 그리고, 무기 개발에 매진해서 비격진천뢰를 개발하게 하고, 인재들의 등용을 위해 노력하지. 그 노력의 일환우로 당시 바로 전라좌수사로 임명했던 원균을 내리고 이순신을 파격적인 승진을 시킨 거야. 그저 류성용의 천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그 당시에 선조는 이순신의 존재를 알았고, 녹둔도 사건으로 이일이 강력하게 사형을 주청했으나, 그를 백의종군으로 살리려 노력했던 것도 바로 선조야. 이일은 당시 군권을 좌우하던 신립 휘하라 그의 주청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이순신이 한 일을 제대로 알고 있던 선조는 그를 살리려 한 거야. 그런 인연 뒤에 이순신에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었으면 과연 그런 승진이 가능했을까? 결국, 선조는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거야. 게다가, 의주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겠다고 생떼를 썼던 것도 그의 의중을 알수는 없으나, 그렇게 함으로서, 명이 자국에서 싸우는 걸 막으려 조선을 전장으로 선택하려는 의도가 뒤흔들리는 행동이었지. 그러니, 명의 황제가 군자금과 대규모 군대를 파견한 거야. 게다가, 연이은 몽진에 대해서 무책임하다는 얘기도 있지. 그러나, 일본의 특징은 성을 함락한 뒤에 그 주민과 군인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워 다른 전쟁을 하지. 만약, 선조가 한양에서 잡혔다면, 우리 군인들을 일본군이 명과 싸울 때 총알받이로 내세웠을 공산이 커. 그리고, 의주까지의 몽진으로 인해, 일본의 보급선이 길어졌지. 수륙병진이라는 전략을 택했던 이유도 바로 그 긴 보급선에 대한 해결책이었어. 결국, 그런 긴 보급선으로 인해, 일본군은 해전에 이순신이 보급로를 끊었고, 육로에선 의병들이 보급선을 끊어버려서, 긴 보급선 때문에 평양에서 다시 한양으로 왜군이 퇴각했고, 나중에 현지 조달을 위해서 전라도를 함락하기 위해서, 최대의 격전지가 된 게 웅치등과 진주성이지. 그러나, 1차 진주성전투에서 결국 패한 일본군은 결국 부산포등에 진을 치고 왜성을 쌓기 시작한 거야. 조명 연합군이 나중에 잘 싸운 것엔 비격진천뢰도 한 몫을 단단히 했지. 왜군들은 그저 날아온 동그란 쇠공을 희한해서 가까이 갔다가 폭발을 하니 엄청난 임명살상을 가져왔지. 그 당시 화포는 돌이나 쇠공이었으나, 비격진천뢰는 쇠공 안에 화약을 넣어서 시한장치로 인해 폭발하는 선조가 개발을 지시했던 바로 그 신무기지.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전쟁에 패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이제 그만두기 바란다. 절대 선조는 만만한 군왕도 아니었고,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던 현명한 군왕이다. 게다가, 의병에 대한 이후의 불합리한 일들이 단순히 선조의 의심병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그 당시에 군왕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과연 선조가 할 수 있는 상황이 뭘까? 위에도 말했지만, 왕의 존립목적은 바로 종묘와 사직을 지키는 거야. 그런데, 전쟁 뒤에 흔들린 체계를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왕권 사회에서는 그런 불합리를 저지를 수 밖에 없어. 과연 니들이라면, 수 많은 첩보들과 대신들의 종용에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선조 때, 신진으로 바로 북인등을 등용하며 개혀걱인 연구들을 하면서, 진행한 연구 중에 하나가 바로 대동법이지. 그걸 연구했던 북인들이 후에 선조가 죽자, 체재공이 밀어 붙인 거지, 절대로 광해군이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야. 이순신에 대한 고문의 얘기는 사실이 아니야. 조선시대에도 체계가 있었고, 당상관은 모반이 아닌 한 함부로 고문할 수 없어. 그 당시 이순신은 백의종군을 떠나기 전에 친구들과 회포를 풀지. 만약 고문당한 후에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면, 골로 갔을 거야. 게다가, 그 고문이란 것이 압슬형인데, 압슬형을 당하면 평생 앉은뱅이로 살아야 하는 거야. 바닥에 깨진 도자기 조각을 깔고, 그 위에 사람이 무릎을 꿇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리는 게 압슬형이지. 그렇게 되면 무릎이 작살나서 일어날 수 없어. 그런데, 이 얘기가 왜 나왔냐? 바로 춘원 이광수가 일제시대에 소설로 왜곡하며, 조선이 충신 이순신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부곽시키려고 왜곡된 소설을 쓴 거야. 그걸 수 많은 드라마 작가들이 그대로 답습해서 왜곡한 거고...그걸 조선시대를 안다면 코메디 같은 얘기지. 선조가 무릎 병신이 된 이순신을 다시 싸우게 했다는 게 말이 안될 뿐더라, 명령불복종으로 강상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당상관을 고문했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돼. 이런데도, 선조가 최악의 왕이라고 아직도 생각하니? 내가 그 시대를 살았고, 선조 대신이고 미래를 안다고 해도, 나는 선조만큼 절대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선조가 가장 잘못한 건, 바로 광해군에게 불안증을 심어줘서, 풍수 지관의 말을 쫓아 궁궐심시티를 하게 만들었다는 거야. 광해군이 그 불안증으로 영창대군을 증살하고, 인목대비를 유패하면서 스스로 정치적 입지를 축소시킨 광해군. 게다가, 궁궐심시티로 민심이반이 심하게 만들어 결국 광해군의 후원세력인 북인이 돌아서고, 결국 자기 지지기반들이 배신하며 너무도 쉽게 무너진 계기는 건, 선조가 광해군에게 심었던 트라우마가 아니었나하는 내 뇌피셜이고...원래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sgj3091
@sgj3091 8 ай бұрын
통신사로 공부가최고 쉬웠어요 ..예나지금이나 이런분 보낸것이 최대패착입니다... 평범한 보부상중 아무나 한분 보냈더라도 예리하고 정확한 정세파악됬을겁니다...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8 ай бұрын
ㄹㅇ 오오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5 ай бұрын
게소리임ㅋㅋㅋ 선조 전쟁날꺼 알고있었음
@user-uj2xc4sy3f
@user-uj2xc4sy3f Ай бұрын
​@@user-kg4uz1qd2j이거 맞음. 선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전쟁준비 한거임. 200년간 전쟁없이 평화로웠기 때문에 백성들 노동력 갈아넣으며 전쟁준비 하기 힘들었음. 근데 신립이 탄금대에서 그렇게 빨리 줘털릴지 몰랏던거지 ㅠㅠ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실력. (0:23) 이 사람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야. 훗날 반드시 큰 일을 해낼 거야. 인증받은 사람. model. 유성룡(퇴계 이황)
@user-nh7yr9er4b
@user-nh7yr9er4b 8 ай бұрын
종6품....이 정3품 上 절충장군이 된다고 할거 같으면....7단계가 아니고 14단계쯤 올린듯 하군요
@jin.sungcho6048
@jin.sungcho6048 9 ай бұрын
사실 정여립의 난으로 지역 선비들이 족처지지 않았다면 임금의 낙하산이었던 이순신이 성격대로 하다 한달안에 파직당했을 가능성은 140퍼센트로 봅니다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8 ай бұрын
ㄹㅇ.
@user-lm9jk7kh7l
@user-lm9jk7kh7l 9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다 자주국방위해 국방비200조 편성해서 세계3대 군사강국이 되자
@user-cx9uh5bh9b
@user-cx9uh5bh9b 9 ай бұрын
선조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있지만 유성룡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지금의 이순신 장군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ㅎㅎ
@Horang2.
@Horang2. 9 ай бұрын
류성룡의 건의를 받아들이다 못해 전례없던 파격승진을 모두가 반대해도 독단적으로 결정한 건 바로 선조입니다;; 류성룡도 저정도 파격승진은 좀;; 이런 뉘앙스였으니까요;;
@user-ht4sg8vi9i
@user-ht4sg8vi9i 9 ай бұрын
류성룡은 그냥 적당한 요해지에 추천한정도고 오히려 선조는 이순신을 당상관급으로 올리려고했었져 처음에 선조가 만포첨사로 제수하려했던거만 봐도 이미 선조는 이미 당상관급 요지에 끌어주려했었다고 보여지죠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9 ай бұрын
선조 때 인물이 많았던게 참 아이러니하네
@user-wg4nb7hd7t
@user-wg4nb7hd7t 9 ай бұрын
그러나,왕이 열등감 찌든 병신이라!
@lights6220
@lights6220 4 ай бұрын
장점. 실력. (2:55) 유성룡은 어진 선비이면서도 재주가 있는 바, 조정 신하들 가운데 아주 걸출한 자이다. 최고의 인재다. 유성룡을 극찬한 선조. 유성룡을 신임. (선조) model. 유성룡.
@sbs3271
@sbs3271 8 ай бұрын
하늘이 조선을 버리지 않고 유성용을 보냈구나.
@user-rr5cf3rh3i
@user-rr5cf3rh3i 6 ай бұрын
역사학자 강의 기본검증 ㅡ 천문기록 (일식) 교차검증
@yongsooshin9557
@yongsooshin9557 9 ай бұрын
🎉🎉🎉🎉🎉아
@user-bq6bc6sv2r
@user-bq6bc6sv2r 9 ай бұрын
7계급 특진이 아니라 그전에 선조의 변덕스러운 강등 승진이 있었다
@whysolution
@whysolution 9 ай бұрын
이순신 권율 발탁한 천재
@user-pb1qm6fs3x
@user-pb1qm6fs3x 9 ай бұрын
반대파의 반대라는 정치적부담을 무릅쓰고 승인한 왕 이때는 정신이 온전했나보네 그래도 인생 성공한거지 역사에서 이름을 기억해주니 목숨바쳐 싸우다 전사한 조선수군 들은 그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는다.
@user-li9up4xz6u
@user-li9up4xz6u 9 ай бұрын
정신이 온전한게 아니라 선조가 비겁할진 몰라도 사람보는 눈은 있었음 그 능력은 인정해야함 이순신과 권율을 추천한건 유성룡이지만 그 유성룡을 파격승진 시킨것도 선조임 ㅋㅋ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9 ай бұрын
@@user-li9up4xz6u 유성룡의 정치적 세력이 강했기에 가능 영의정 이산해와 유성룡이 같은 파벌이였고 세력이 강했음 선조가 운이 좋음 이율곡 유성룡 이순신 조선 최고의 천재들이 동시에 나타내서 국난을 미리 경고하기도 하고 수습 수호해주기도 함 거기다 명군이 될 자질을 가진 후계자도 두었것만 어느것 하나 제대로 활용하질 못함 조선최고의암군 선조 인조 고종 3총사임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9 ай бұрын
유성룡의 일화중에 바둑두면서 공문처리까지 같이했다는
@user-zf1hc9kn3u
@user-zf1hc9kn3u 8 ай бұрын
서애의 이순신, 권율 천거는 뒤의 일이고 같은당 김성일의 보고를 꾸짖고 반대당 황윤길의 말을 듣고 전쟁준비를 공론화 했으면 애먼사람들이.그리 많이 죽었을까?
@user-um7cn3kg4u
@user-um7cn3kg4u 9 ай бұрын
인사가 만사 지인지감 예나지금이나 사람이 중요 하지요
@kimminseok11
@kimminseok11 8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보다 더 명장이셨네...제갈량보다 더 뛰어난거 아님? 제갈량은 촉은 못구했지만 유성룡은 나라를 지켰으니...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8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user-oc2uk4rh9u
@user-oc2uk4rh9u 8 ай бұрын
류승룡 끼모찌 ~
@user-rr5cf3rh3i
@user-rr5cf3rh3i 6 ай бұрын
임진란 미국에서 "채희석 " ㅡ 천문기록(일식) 교차검증 완료
@Alcoholgod
@Alcoholgod 8 ай бұрын
유성룡을 다스린 선조...대체..
@user-hb6jb8qb3m
@user-hb6jb8qb3m 6 ай бұрын
류성룡은 우리역사 5천년래 최고의 재상이었고 퇴계는 인품과 학문적 업적에서 역시 유사이래 최고의 학자였죠....근데 여기 저런 강의를 듣고도 악플을 달며 폄훼하는 댓글들을 보니 서글픔을
@qkdhrwifh1436
@qkdhrwifh1436 5 ай бұрын
아님 최고의 재상은 강감찬임
@user-hb6jb8qb3m
@user-hb6jb8qb3m 5 ай бұрын
@@qkdhrwifh1436 강감찬은 장군이었고 장군으로 따지면 이순신과 김유신이 한 수 위죠
@qkdhrwifh1436
@qkdhrwifh1436 5 ай бұрын
@@user-hb6jb8qb3m 강감찬이 왜 장군임?
@user-hb6jb8qb3m
@user-hb6jb8qb3m 5 ай бұрын
@@qkdhrwifh1436역사를 이렇게 모르시고 어떻게 글을 올리시는지
@qkdhrwifh1436
@qkdhrwifh1436 5 ай бұрын
@@user-hb6jb8qb3m 동감임 강감찬이 재상이 아니라는건 ㅋㅋ
@user-bo9bm5fg4x
@user-bo9bm5fg4x 8 ай бұрын
식민 사학에서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떠나 우리의 제대로된 상고사에 대해서도 과감히 소개 해서 우리의 청소년들의 영혼에 웅지를 심어주세요!!!!!!
@rumpelstilzchen835
@rumpelstilzchen835 8 ай бұрын
상고사 자체가 사료가 충분치 않은데 무엇을 과감하게 다루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출처가 불분명한 사료를 배제하면 식민 사학인가요? 불명확한 사료를 동원해 한국 상고사를 띄우면 자긍심이 올라가나요?
@user-bo9bm5fg4x
@user-bo9bm5fg4x 8 ай бұрын
@@rumpelstilzchen835 소실된 사료가 너무많아 확인 할수없다고 말들 하지만 우리의 상고사는 (최근 설왕설래 하는 많은 근거들을 볼때) 찾아보지도 않고 아니면 부러외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rumpelstilzchen835
@rumpelstilzchen835 8 ай бұрын
@@user-bo9bm5fg4x 그럼 여기서 외면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함께 얘기해보시죠. 재야사학 파시는 분들하고 얘기하면 그 끝은 항상 인신공격으로 끝나던데 선생님은 다르시리라 믿습니다.
@user-wi4hg3zv5l
@user-wi4hg3zv5l 9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그놈의 당쟁이 나라를 말아 먹지
@user-zv4bu1tl5i
@user-zv4bu1tl5i 6 ай бұрын
선조는 시대가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함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을텐데..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선조정도면 ㅆㅌㅊ왕임ㅋㅋㅋ결국 임란막은거 누구임? 선조임 이순신등용한거 누구임? 선조임 한양따잇당할꺼같으니까 바로 몽진한거 선조임ㅋㅋㅋ걍대당함
@user-nn3zu5mz3r
@user-nn3zu5mz3r 9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거참!!! 평양성 안 정자에서 일본군의 위세를 보여줬는데, 평양 방어선이 임진강이라.... 이틀 후에 평양이 함락되었다고? 확실히 공기가 깨끗했던 옛날에는 시력이 아주 뛰어났나 보네~~~ ㅎㅎㅎㅎㅎ
@user-vw1zt3vj9n
@user-vw1zt3vj9n 9 ай бұрын
유성용은 분명 이순신이라는 유능한장수로 추천했지만 어디까지나 몸소 적진을 살피고 그행한것은장군님 스스로한일이니까
@dodge90
@dodge90 7 ай бұрын
무명 장수라... 이미 니탕개의 난 당시의 공로로 이순신은 조정에 이름을 알린 상태입니다
@user-wy1pb3kb3w
@user-wy1pb3kb3w 9 ай бұрын
오호통제라. 유성룡과 이순신 같은 인재가 이시대에는 없다는 말인가?
@hbsci0204
@hbsci0204 7 ай бұрын
녹둔도에서 여진족 토벌한 공이 우리가 배운 것 보다 훨씬 더 대단한 전투였을 것이다. 그 공으로 특진 되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것
@Horang2.
@Horang2. 9 ай бұрын
11:14 류성룡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 뿐만 아니라 전례없던 파격승진을 오로지 홀로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인것은 바로 선조입니다;; 류성룡은 추천을 했을뿐 저정도 파격승진을 진행시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저정도 파격승진? 오잉? 이런 뉘앙스가 더 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하니 점진적 승진을 시켜버리죠 몇개월에 한번씩 승진시키는 방향으로요 이건 오직 선조의 독단적인 고집이었습니다 몇개월에 한번씩 승진시켰으니 파격승진이 아니지? 하면서 머리짜내면서 승진시킨건 선조였습니다 류성룡은 그저 추천 및 천거만 했을뿐이죠;;
@kelsen1975
@kelsen1975 9 ай бұрын
선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하죠. 선조는 개혁적인 북인들을 선발하고, 그들을 통해 대동법 연구를 하게 만듬. 결국, 선조의 유지 때문에 체제공이 입안한 걸 광해군은 반대하지 못했죠. 그러나, 광해군은 궁궐 심시티에 방해가 되는 대동법을 싫어했고, 끝까지 경기도 밖으로 확대하는 건 반대합니다. 그러나, 인조는 이걸 다시 확대하죠. 민생 부분에서 광해군이 망친 걸, 인조가 다시 바꾸지만, 인조 또한 미디어에 의해 왜곡되고 너프된 인물이죠. 게다가, 전쟁 뒤에 보수화 되는 건 일반적인 현상임에도 여성단체 등이 악인으로 만들었죠. 광해성군론은 친일사관인데도 왜 이런 게 2천년대 초기에 불었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됩니다.
@user-by9mj6dt7n
@user-by9mj6dt7n 9 ай бұрын
선조 무능한 왕이라고 부르는데 머리는 좋죠. 최소한의 대비를 한거죠. 그때 우리가 준비를 잘했으면 섬나라 정벌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정벌했으면 백제가 못한 일본원숭이 홍익인간 만들기를 완성했을 텐데요. 우리가 힘 키워 한일합방을 우리가 했으면 합니다.
@Rogrin
@Rogrin 8 ай бұрын
요점을 모르시네... 선조가 평소에 성웅을 눈여겨봤을리 만무하고 선조는 유성룡을 믿은거지 성웅을 알아보고 파격승진을 시킨게아님. 유성룡이 걸어온 관직생활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에 선조의 신임을 받은거지. 추천을 햇을뿐이라는 말은 도대체... 유성룡 정도되는 인물이 무명을 추천했다는 것에서 이미 9할은 한셈임ㅋㅋ 무슨자꾸 선조가 잘한건마냥... 유성룡은 임금의 신임도 받았지만 신하들의 존경도 받는인물이었음. 유성룡이란 인물에서 나오는 파급력이 가져다준 결정이지 선조가 결단력이 좋아서는 결코아님을 사료만 찾아봐도 알수있음^^ 다만 진짜 선조가 병신이엇으면 그것마저도 거부하는 발암행동을 했을텐데, 어쨋든 그정도까지 개병신은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인조보단 조금 나은 병신인정도로 생각 . 그 이상은 못됨 올려치기좀 자제하셈
@vsvf
@vsvf 8 ай бұрын
선조의 변덕을 누가 알까 무슨맘으로 승진 시켰는지 대강 알겠다 뭐라고해도 기레기급이다
@kelsen1975
@kelsen1975 8 ай бұрын
@@Rogrin 역사에 역자도 모르는 사람이군. 선조의 안목은 바로 그 주변의 대신의 역량을 보면 안다. 훌륭한 사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왕조시대엔 군왕의 안목이 제일 중요하다. 게다가, 넌 아무런 근거 없이 뇌피셜 뿐이잖아. 오성과 한음, 오리대감, 게다가 유성용까지...한 세대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이 다 나온 건, 하늘이 보낸 게 아니라, 왕이 그를 발탁한 것 뿐...
@hkoo3205
@hkoo3205 9 ай бұрын
이순신은 정4품 만호까지 지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주 파격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선조가 잘한게 아니라 조선도 바보는 아니기에 전쟁날 것을 예상하고 좀 이름있는 장수들은 전부 발탁했습니다.
@shipduck111
@shipduck111 9 ай бұрын
만호는 종사품임미다
@kelsen1975
@kelsen1975 9 ай бұрын
그리고 백의종군 전력이 있죠. 파격적인 거 맞습니다. 게다가 당상관과 당하관은 천양지차.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9 ай бұрын
작은 마을 군수급에서 도지사 급으로 소령에서 사단장으로 특진
@Kun1022
@Kun1022 7 ай бұрын
당시 조선이 바보가 아니기때문에 전쟁에 대비해서 장수들을 다수 발탁한건 맞지만 이순신이 종4품인건 당시 조정에서 반대가 심해 이순신의 관직을 한번에 올릴수가없어서 단계적으로 올린거뿐입니다. 그이전에 관직으로 있던건 파직당했기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전라좌수사 관직은 특급승진이죠
@user-mz8fj8ls4o
@user-mz8fj8ls4o 7 ай бұрын
종4품도 했었고 북방에서의 공로도 뛰어남 이탕개의 난에선 단독으로 작전해서 추장사로잡고 녹둔도에선 수십으로 1000명이상의 여진족 기습 방어하고 역습해서 백성 구출해오고 이후 여진토벌에서 여진족 추장 생포함 강직하고 능력있고 업무도 잘했으니 전쟁 준비할때 발탁된건 당연한 수순인거임
@yoonhistory
@yoonhistory 8 ай бұрын
히데요시가 명나라를 범하겠다는 말은 소문이 아니라 히데요시가 보낸 국서에 쓰여 있었습니다. 이건 팩트인데...
@ssakssel2
@ssakssel2 8 ай бұрын
저때 서애 류성룡과 이순신장군이 없었다면... 아 상상도 하기 싫다...
@user-jz3rf7op5r
@user-jz3rf7op5r 8 ай бұрын
명나라도 없었으면 졌음.. 국뽕없이
@user-nf4iq5dc1h
@user-nf4iq5dc1h 8 ай бұрын
왜 우리가 명나라편에서 얻은게 뭐여? 그때 일본하고 명나라 쳤으면?
@user-or1nu9qu1m
@user-or1nu9qu1m 9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은 이미 종4품인 조산보만호, 발포만호를 지낸바 있는데 그리 파격적이라고 하기는 좀
@user-ht4sg8vi9i
@user-ht4sg8vi9i 9 ай бұрын
그게 파격적인거죠 하다못해 원균도 부령부사라든가 이렇게 지낸적이라도있는데 이순신같은경우는 4품이상올라간적도 없었어서...
@soridaizin79
@soridaizin79 9 ай бұрын
무과 출신들 당상관 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mynameez
@mynameez 9 ай бұрын
이때는 그리고 사림파가 득세하던 시기라서 명분론이 강해지기 때문에 능력이 아무리 있더라도 위아래 질서를 파괴하는 이런 인사는 말이 안되는 인사였음. 그니까 유성룡도 헉 한 거
@kimwolf12
@kimwolf12 7 ай бұрын
해군 기준 전대장에서 바로 참모총장 겸 작전 사령관 임명된 거임
@user-cq3lk3hd2n
@user-cq3lk3hd2n 8 ай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무병장수해야해
@user-vo5pf3yq4b
@user-vo5pf3yq4b 6 ай бұрын
만날 밥그릇싸움으로 싸우고 선조가 자신의 태생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이순신을 싫어했습니다.
@user-ke1og3mi4m
@user-ke1og3mi4m 9 ай бұрын
역시 정치는 올바른 사람이 해야지 기본이 안된 인간은 나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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