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이 상당하니 당연한 건데, 한국말 겁나 잘 하심ㅋ 맵기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맛이 어텄습니카?" 이런 거 아니고, 불쑥 와서 "어떻게... 드실만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정보: 해당 가게의 사장님은 1993년에 한양대 의대에서공부하시다가, 1998년도에 서울대 심리학과에 입학, 2002년에 페르시안 궁전을 오픈하셨다.

사장님 진짜 유쾌하신데.. 갈 때마다 본인 한국처음 왔을 때 만난 친구 닮았다고 하심.

2005년쯤에 자주 갔는데 맵기 4.0 시켰더니 사장님이 주방에 신나는 목소리로 4.0!! 이렇게 소리를 지르며 웃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먹어봐야 정신차린다고 하셨지

1년 넘게 알바했던 곳인데, 사장님이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고, 배포가 큰 분이었어요. 덕분에 재밌게 알바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집은 가격이 곤란 뉴욕세끼형은 팁가격이 곤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 회교 혁명으로 인해서 귀국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란에서 온 유학생 출신임. 주변에서 모두 맛있다고 해서 개업을 했는데 장사가 안 돼서 처음엔 애를 먹었다고... 공짜로 먹는 음식은 맛있다라고들 한다는 걸 그때 알았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던게 기억나네요. 대학로에 [장]이라는 커리 전문점과 함께 커리의 양대산맥 이었음. 대학로 안가 본지가 꽤 돼서 아직도 있다는 오늘 알았네요.

비싼 것도 좋지만 가끔 이런 더들리님의 추억의 음식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로 근처에 창경궁 창덕궁이 있어서 그런지, 데이트할때 궁전에 가자 해놓고 페르시안궁전으로 가니까 여친이 매섭게 노려봤던 기억이..

사장님 얼굴에서 강력한 신뢰가 느껴진다..!

예전에 여기서 알바해 봤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참 잘 챙겨주셨음. 참 좋은 기억이 많은 곳.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봤는데 사장님한테 유튜브 보고 왔다고 하니까 바로 더들리님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덕분에 찐맛집 소개도 받고 사장님이랑도 대화 많이 나눴습니다

2005년도에 처음 가봤었는데, 그때도 사장님은 이미 한국어 패치 완벽하게 되어있으셨음. 절대 사장님 말씀 들을 것. 매운거 잘 먹는다고 뻐대다간 위통으로 데굴데굴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 거임.

이분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한결같이 차분하고 발음도 또랑또랑해서 좋음

학교 정문 앞에 있지만 한번도 안가봤던 곳인데 벌써 졸업한지 10년이 넘었군요. 아직 성황리에 영업 중이라니 놀랍고 대단하신 사장님이신 것 같습니다. 기회 되면 와이프랑 애기랑 한번 가봐야겠네요.

맛있는데 진짜 매웠던 기억이남 매운거 좋아하는편인데 3단계인가 먹었는데 (10단계까진가 있었음) 물 세통마시고 헐떡거리면서 먹음 계산하면서 저 외국인 사장아저씨한테 원래 이렇게 맵냐고 물어보니까 사장아저씨가 한국인직원한테 이분들 몇단계 드셨냐고 물어봐서 직원이 말해주니까 어우 그건 우리도 못먹어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라 뭐 그정도갖고 맵다그러냐 이럴줄알았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20대에 먹던 곳을 거의 20년 만에 보게 되다니...

이집 7.0 까지 도전해봤지만... 솔직히 5.0 위로는 사람이 먹을게 못됨... 5부터 한입먹고 1씩 올려달래야 하는데... 어우... 점점 카레색이 빨개져 가....

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인데.. 선배들이 맛있다곤 했었는데, 소개될 정도로 맛집인줄 몰랐네요!

썸네일 누룽지 보자마자 페르시안 궁전이다 하고 들어옴ㅋㅋㅋㅋ 와 저기 진짜 맛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연애하실 때 부터 지금까지도 서울 갈 때마다 들렸다 오시는 곳!!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오늘 영상은 유독 애정이 묻어나 있는 목소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400번가보셨을 정도로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저도 가보고싶네유~ 오늘도 즐거운 영상 쪼아염ㅁ

여기 진짜 최고 맛집 👍👍👍 남편이랑 연애할때 자주 가던집인데 이젠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가요. 여기 카레는 진짜 인생 카레입니다^^

여기 라씨랑 맥주가 진짜 꿀맛입니다. 혜화근처 가면 꼭 가고싶은집 추천

댓 읽다보니 사장님이 정말 좋으신 분인가봐요! 많은 분들이 추억 얘기 하시는거 읽는게 재밌어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명륜캠 수업갈 때 자주 갔던 곳인데 디저트도 신박하게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항상 어딜 놀러가면 더들리님이 그쪽 부근의 맛집을 추천해주신네요. 한번 간 곳은 근 시일내에 다시 갈일이 없는데 이렇게 추천 영상이 뜨면 참 곤란하죠.. 다음에 또 갈일생기면 한번 가보겠습니다..ㅠㅜ

더들리님 영상에서 접하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카레, 밥 모두 최고였고 무엇보다 닭고기가 빠삭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식으로 먹은 딜라이트도 좋았습니다. 항상 맛집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돼… 퀵비 30,000원 주고서라도 생각나서 먹었던 내 히든맛집이 알려졌네요 ㅠㅠ 카레는 여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음

와이프랑 연애할때 갔던곳인데.. 아직도 있다니!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400번이면 사장님 식구라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남편이 여기 닭과 카레... 며칠전 말했는 데, 넘넘 반가운 저의 최애 맛집이에요~~~ 연애때 자주 가고 결혼청첩장 친구들 주느라 모임했던 곳이에요. 친구들이랑 가보고 누구에게 소개해 줘도 매번 성공했던 추억의 맛집. 반갑네요. 외국 산지 6년이라 ... 몇 년 후에 한국 들어가면 청소년된 딸이랑 가야겠다고 남편이 얘기하네요. ^^

98학번이고요, 졸업할 때쯤 이 집이 생겨서 대학원 과정 중에 자주 갔었어요. 추억의 레스토랑입니다! 자영업 대폭발하는 시기에 아직까지 유지하고 계셔서 넘넘 반갑네요. ❤

이거 예전에 10단계 만들때 방독면 쓰고 만드는거 나왔는데ㅋㅋㅋ 매운거 잘 먹는다고 3단계 시켰다가 매운거 먹다가 죽은 사람 있었다는 말을 바로 이해했던 내 추억의 카레집. 절대 없어지지 마요ㅠㅠ

여기 얼마전에 가봤는데 상당히 맵더라고요 그래도 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영국인 친구랑 같이 갔는데 이 친구가 비건인데 육류가 안들어간 채식 메뉴가 있어서 둘다 만족해서 먹었네요

여기 더들리님 영상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진짜 맛있는 곳. 심지어 첫 방문하고 2주 뒤에 또 혼자 갔는데 사장님이 기억하고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음

옛날에 이 영상 보고 더들리님 성대 나오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대였었던

팔락파니르 잘 하는곳이 없는데 여기 팔락파니르는 상당합니다! 😄

초등학생때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맵기조절 선택할때 8 골랐는데 사장님이 너무 맵다고 놀라셨어요ㅋㅋㅋ 저하고 동생이 맵부심있어서 5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 그 식당에 있는 난 다먹은건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매워하니깐 사장님이 레몬스무디같은거 주셨어요. 이제 회사사람들이랑 올 정도로 세월이 많이 지났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아직도 뮤비틀어주시나요 이란인지 인도인지 뮤비 틀어주시는데 ㅋㅋ그거 거의 피리로 코브라 부르듯 사람 되게 홀려요(?) 멍때리고 좀 나른졸려지고 빠져들게되다가 음식나오면 잠깐 최면 풀림ㅋㅋ

카레라면 인도카레만 생각했는데 이란카레~특이하네요 꼭 방문해봐야겠어요😊

여기 맛있어요 ㅋㅋㅋ 학교다닐때는 가격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여기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인정...!!

🤔그 뭐더라 우왁굳님 그사람이 유튜브에서 한국에서 진짜 맛있는 퀄리티 좋은 카레는 만원 이상 줘야 먹을 수 있다. 던데 14000원대 카레라 보이는 퀄리티가 좋아보임

여기 사장님 재밌으세요 바쁘신데도 테이블마다 돌면서 손님들이랑 대화하고 본인만의 운영에 철학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 쇼츠 보고 먹고싶어서 가봄. 매장 분위기랑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좋았음. 하지만 맛이 이 쇼츠에서 표현된만큼 맛있고 사장님이 유쾌한지는 모르겠음. 동네 통닭집의 통닭에 오뚜기 카레 매운맛 적신 맛. 누룽지도 인도쌀보다 우리쌀 좋아하면 딱히 아주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음. 재료 신선했고,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이 쇼츠에서 표현된만큼 찐 맛집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웨이팅이 있어서 바빠보이긴 했지만 우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음식 남아있는 그릇 치우고 행주 식탁에 미리 올려놓으셨는데 이렇게까지 우리한테 급하게 대하는지 잘 이해가 안갔음. 그리고 사장님이 다른 외국인이 있는 테이블에서는 신나게 메뉴 설명해주는데 우리한테는 눈도 안마주치고 먼저 잘먹었다고 인사하니까 그래도 눈도 안 마주치고 건성으로 인사대충 해주시던데.. 봉추찜닭에서 누룽지 추가해먹는게 더 내 입맛에는 맞는 듯. 이 쇼츠때문에 너무 기대해서그런지 오히려 많이 실망스러웠던 곳.

사프란 아이스크림 진짜 특이하고 맛있어여

여기랑 홍인지문 에베레스트가 쌍벽인거 같습니다. 둘다 정말 맛이 찐하죠. 종로쪽은 한국인에 맏게 현지화가 좀더 많이 진행된거 같긴 함

성대 바로 앞에있는 ㅋㅋ 여기 맛있는데 양도 많았어서 좋았던

여기 안 간지도 꽤 되었네요 20대 중반때까지는 자주 갔었는데 그땐 3.5단계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와 여기 아직도 하시나보네요 진짜 개맛있음 카레도 미쳤지만 버터난이 죽여줍니다 진짜로 황홀함 아직까지 여기보다 맛있는 난은 못 막어봤어요ㅠ

정말 더들리님은 저랑 동선이 많이 비슷해요 저는 50대 남자구요 항상 리뷰보면서 제가 다니는곳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1년 먹은 카레라니 귀하네요 다음생은 인도인으로 환승하세요

종로구에 있는 페르시안 궁전입니다

맵기 최고했다가, 죽다살아남, 아이스크림과 라씨 최고! 대학로 갈때는 꼭 가는데 벌써 10년 단골이네요.

대학생때 전화로 거기 어떻게 찾아가냐고 물어봤는데 잊지모태.. 종업원분이 “현지인한테 무러봐 빠빠” 하셨음 빵 터져서 친구들끼리 거의 울면서 찾아감 성대 정문 바로 맞은편인데 입구가 골목 안쪽에 약간 들어가 있어서 찾기 좀 힘들었음 30 넘게 그 친구들이랑 현지인 드립 치고 논다 맛있어요

더들리님이 400번도 더간곳에다가 포장까지해서 쟁여놓을정도면 얼마나 맛집인건가요

밥이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성대 다녀서 첨 생겼을때부터 갔었는데ㅎ 첨에 사장님께서 부족하면 얘기하라고 더준다고 하시며 엄청 친절하시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맛있어서 점점 유명해졌었죠^^ 느끼하면서 맛있는 인도카레랑은 결이 다르게 맛깔스럽게 맛있어요ㅎ

이란도 나름 쌀밥 문화권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쌀밥을 많이 먹다보니 한국, 인도, 일본처럼 카레를 많이 먹죠 ㅎㅎ

오 카레라니 신기하네요

내가 저기 05년 겨울에 갔다 기억이 맞다면, 매운단계가 30까지 있었는데, 직원분이 매운거 잘 드시면 28드시라고... 당시 대학 새내기였던 난 평생 급식밖에 안먹어봤으므로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냐 생각해서 그대로 시켰다. 결국 네명이서, 첫입부터 다먹을때까지 극한의 고통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먹었고, 계산하는거 기다리는 것도 못 참아서 친구놈 하나한테 일단 돈 내라고 하고 바로 근처 편의점에서 설레임 바닐라 사서 입에 물었다. 계산하고 있던 친구놈 줄 설레임도 사서 다시 가게로 갔는데 그놈은 나오다가 주저 앉아 있었다 그렇게 우리 넷은 한겨울 길바닥에서 설레임을 입에 물고 극한에 고통에 마치 실성한듯 웃으며 맨땅을 기어다녔다... 좋은 추억이지...ㅋㅋ

400번 넘게 방문한 가게 공유 해주시다니... 저도 자주 가기 힘들어지고 테이크아웃하게 되면 그때 맛집 공유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간게ㅣ마지막인데..지금도 계실가나..

사장님 얼굴이 여기저기 있다는게 개웃기네 ㅋㄹㅋㄹㅋㅋㅌㅋㅋㅌ난 이런 가게가 웃기고 좋더라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맛집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 같애 ㅋㅌㅋ 난 아무리 단골집이라도 .. 100번 넘어가는 집은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겠다 흔한 카레집이랑은 차원이 다른 색부터가 정통이네 밥에다 강황소스 뿌린다고 다 카레는 아니지ㅇㅇ

여기 통닭정식 말고 반마리로 시키면 혼밥도 쌉가능입니다. 난 추가 필수!

분명 지나가며 멋스런 정식이나 코스 요리 소개해주던 채널이었는데..? 갑자기 친숙한 디자인의 접시

와 여기 15년전쯤 전여친이랑 갔다가 이름을 까먹어서 잊어버렸던 곳인데 찾았다 대박..... 고맙습니다 너무 맛잇었는데 아직 하고 있었군요

요즘도 많이 가는데 진짜 맛있음 혜화 처음 오는 친구들에게 무조건 한번은 데려감

하루에 몇끼를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더들리님 최근 구독하게 되었는데 대리만족 너무 됩니다. 넘 비싸서 못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대기가 있거나 거리가 있는 해외에 대신 가주시니 넘흐~좋은 것!

이집 저도 어릴때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가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조만간 한본 가서 먹어야겠네요

옛날에 영상으로도 올리셨었죠? 그 뒤로 저도 몇년간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카레를 좋아하지만 매운 걸 너무 못 먹는 제가 가서 1단계로 시켰는데도 거의 울다시피 하면서 먹으니까 사장님이 저한테 먹을 만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웬만하면 괜찮다고 할텐데 너무 힘들 정도라 솔직하게 말했더니 제 그릇을 들고 가서 다 버리시고(아깝게ㅠㅠ) 어린이 단계 카레로 다시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지만 사실 그것도 매웠네요...ㅋㅋㅋㅋㅋㅋ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인도 카레 먹고 싶을때 항상 여기랑 사거리에 있는 깔리랑 고민하다가 깔리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가깝지만 가긴 뭔가 어려운 곳이었는데 영상 보니까 한번 가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맛있는데 주차를 성대에다해야해서 그게불편했던기억 요즘두그런가 모르겠네요 지방으루이사와서 우리식구들이좋아하는곳 30년됐음 40년됐나

직장이 근처였어서 자주 가던 커리집인데 한 15년 지나고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반갑네요 사장님

헐 여기 학생때 종종 갔던곳인데 아직도 하고있군요...대부분 성대생들만 아는곳인데 ㅋㅋㅋ

생생정보통 보고 고딩때 갔던 곳인데 첫 인도식 커리를 접한 곳인데 그 이후에 우후죽순 인도식 커리가 생겨서 가까워서 좋다하고 먹었는데 ㅜㅜ 별로이거나 뭔가 하나씩 부족했는데 여기가 0티어가 맞았군요! 지금도 성균관대 정문 맞나요 ㅎㅎ?

여기 성균관대 지정 카레집입니다...ㅋㅋㅋ 저 졸업한지 20년 됐는데 아직도 건재하다니 너무 반갑네요. 오래오래 성업하시길 바랍니다.

타 커리집이랑 비교하면 특별한 맛은 아닌데 느끼하지않고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난과 커리입니다

저 이거보고 먹으러갔어요!!! 매운거잘못먹어서 카레는 2.2단계 기본으로 했구요 요약하자면 카레맛은 한국카레랑 비슷한 무난한 맛이었고 치킨 부드러워서 먹기좋았어요 젤좋아했던건 누룽지밥ㅠㅠㅠ누룽지처돌인데 저 밥에 카레랑먹으니까 배터질거같아도 계속들어감 그리고 리뷰이벤트로 쟈프란?아이스크림 받아서 먹었는데 세상처음먹어보는 향기로운 아이스크림....고급지고 뷰드러우면서 향기롭게 달달한맛이 극상임 진심 아이스크림은 꼭꼭꼭 먹어보세요!!! +아 그리고 이 쇼츠 떡상한거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모든 테이블이 전부 저거만 시켜먹는 진기한풍경이ㅋㅋㅋ

내가 유튜브보면서 이집만큼 진짜 맛있겠다고 느낀집이 없음

여기 사장님 짱! 넘 친절해서 저도 쇼츠 올렸어요. 와이프랑 친구들 같이 🎉맛있게 먹고 왔어요!

더들리님 덕택에 오늘 휴일이라서 가봤습니다 ㅎㅎ 여기 샤프란 아이스크림이.정말 맛있더라구요 ㅠㅠ

성대 명륜캠퍼스 정문 앞.. 재학생 때 저 인도 임식점으로 바뀌고 나서 가끔 갔는데.. 아직 남아있구만. ㅎㅎ

참고로 사랑의 세트는 커플이 뽀뽀 인증해야 주문 가능합니다

오 더들리님 혹시 성대 출신이신가요 ㅋㅋ 여기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매운맛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은 안 나지만 3? 넘어가면 겁나 매워요...

오~ 카레 좋아하는데 가볼곳이 생겨서 넘 좋네요.!! 땡큐~

저사장님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잼있는데ㅋㅋㅋ 아직 있네

여기 진짜 존맛탱이에요 경기도로 이사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니 먹으러 가고 싶네요😢 매운맛 진짜 매워요 여기..

누군가의 쟁여두고 먹을만큼의 맛집은 한번쯤 꼭 먹어봐야할(?) 찐 맛집일 경우가 많다

나 02학번..ㅋㅋ 페르시아궁전의 오픈과 동시에 단골이 되었음 벽에 그린 그림도 아저씨가 그리심..레알 못하는거 없는 샤킬아저씨...20년 되었네..벌써.. 애기낳고 오랜만에 간 적 있는데 날 알아보시고 서비스도 주셨는데 철이 덜 들어 제대로 인사도 못했던 기억에 두고두고 죄송.. 근데 경희대 한의대로 알고 있었는데 헷갈렸나 봄..확실한건 못하는거 없는 어마어마한 재주의 소유자시라는거..

사장님 맵기 4 시키면 겁나좋아하시고 먹는거 나와서 구경하신다음 매워 죽을려하면 엄청 행복해하심ㅋㅋ기ㅣㄱ

너무 기대하고 가는 건 곤란합니다. 적당한 카레 맛에 살을 발라먹기 힘들어요. 한번쯤은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페르시안 궁전은 약간 체감상 이란 건국 시기때 부터 있었던 거 같은 식당... 😅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셔주시길

우와~ 이란에 잠깐 살았는데 한국 너무 좋아해서 감사했었어요 꼭 가봐야겠어요~^^

난 왜 여기 가본적도 없는데 영상 몇번 보더니 사장님 얼굴이 친근해지는걸까..

2004년 스무살, 진주에서 롯데월드 가던 길에 들렸었는데 오뚜기 카레가 아닌 새로운 카레여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맛이었음ㅎㅎ 3단계 시켜서 땀 뻘뻘 흘리며 먹던 기억이😅

제 기억이 맞다면 여기 사장님이 방송 나가서 샤프란 이 섬유유연제 말고 향신료도 있다는걸 알린 분으로 알고 있어요ㅋㅋ 전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한번만 갈 정도였다고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