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우와 대박

그말듣고 지금부터 죽어라고 해보겠습니다 딱 133일 남았는데 진짜 미친듯이해볼게요...

동지 ㅎㅇ^^

@@user-ihgvc4 122일 남아따

네. 정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학생들을 정말로 많이 봤어요.

하루 14~16시간을 공부하면 그게 사람임? 진짜 8시간만 개빡집중해서 1년동안 할수있으면 앵간한 시험은 다 붙는다 서울대 무조건간다

4개월동안 빡 10시간이면 의대는 불가능하겠죠 ... 현재 평균 5등급 정도되는데 ...

@@user-kq4lb5vm3b 남아 있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보세요. 스스로를 의심한다고, 갈 가능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힘내요. 이번에 안되더라도 정말 의사가 되고 싶으시면,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나름 성과를 내시고, 그래야 그런 가능성을 믿고 내년에 달려갈 수 있잖아요. 힘내요.

LEBLANC 에이...재수생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11시간 내지12시간인데.. 입시를 너무 물로 보시내요..

반가워요. 앞으로도 의학 공부 열심히 하셔서 멋진 의사되시길 응원드릴게요. 의예과는 1학년 2학년때가 유일하게 놀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그 때 연애도 많이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다양한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세요. 나중에 의예과 가려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같은 거 있으면 남겨주시고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노베셨나요??

@@user-yj5co4zr3u 완전 노베는 아니였어요!

어느정도 성적이셨나요??

혹시 공부법도 알려주실수있나요 제발요 ㅠㅠ 부탁드릴게요

좋은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헬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좀 있는데 여쭤봐도될까요??

@@user-wr1dl2mb5i 아아 혹시 공부관련인가요? 음..혹시 공부관련으로 내용이 길면 여기서 말하는것도 좀 그러니까 라인 qrt1204로 연락주세요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user-ht1uo7jh6l 공부관련입니다! 라인은 안하는데 .. 혹시 카톡은 안하시나요! 만약 카톡 안되신다면 제가 라인계정 만들겠습니다 ㅎㅎ

@@user-wr1dl2mb5i 아 그럼 진짜 죄송하지만 라인으로 연락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 죄송하네요

맞아요. 그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인정 ㅋㅋㅋㅋㅋㅋ

파이팅!!!!!

맞아요. 그러니 그런 부분에 우리는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는 거죠. 끈기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댓글을 보고 힘이 날 듯 합니다. 유익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챙학생, 많이 힘들죠? 재수가 참 힘들어요. 미래도 불안하고, 부모님에게도 괜히 죄송하고. 그런 복합적인 감정과 고3때보다 상대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졌는데, 생각만큼 공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근데 일단 그런 자신의 모습을 인지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는 것이 기적의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여기서 다짐하는 것으로 멈추시면 안됩니다. 더욱더 자기 자신이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셔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인강을 들으셔도 되고, 주변에 학원에 가서 도움을 받으셔도 됩니다. 잘하실 거에요. 나중에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를 내시고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파이팅!!!!

대학생이시겟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차근차근 해보자고요. 지금까지는 시간을 허무하게 보냈더라도, 앞으로 남은 시간은 정말 알차게 가치있게 보내봅시다. 응원하고 있을게요. 나중에 좋은 소식 꼭 전해주세요.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걱정하는 시간, 불안해 하는 시간, 초초해 하는 모든 시간을 다 공부시간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공부하는 시간만이 불안함을 줄여주고, 공부하는 시간만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불굴의 투자를 발휘하여 꼭 좋은 결과 만들어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

어떻게되셨나요

파이팅!!!!

메이데이 메이데이 여기는 44일전 거기는?

어떻게 돼셨나

4달 의대 가능합니다 ㅎㅇㅌ

응 , 낙 .

오늘 시험 보고 많이 힘드셨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보완하는지입니다.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셔서 최선을 다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마워요.^^

마지막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 점수만 집중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 또는 성적이 많이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기다릴게요. 파이팅!!

오 나랑 등급 완전 똑같다 같이 ㅍㅇㅌ!!!

@@user-bt7lv2vn6v 파이팅!!

이분 수능 435 나오셨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엥님 멋지다....

힘내요. 꼭 증명하세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열심히 해보시면 잘 될 겁니다. 최선을 다해보세요. 분명 예상과 다른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파이팅!!!

파이팅!!!

안녕하세요. 어머님. 어머님께서도 아이가 힘든 순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유념하시고요!!

진짜 맞는말이야

지금까지 보낸 시간을 신경쓰지 마시고, 남은 시간을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파이팅!!

우울증때문에 많이 힘들겠네요. 극복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게 힘들텐데, 열정적으로 하려는 모습이 멋지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즐거운 일에 대해 상상 많이 하시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시면서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휴대폰을 없애요. 컴퓨터도 없애요. 그럼 돼요. 인생하고 바꿀 정도로 그렇게 소중한 것들이 아니에요. 지금 정말 그런 고민하면서 시간보내기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의지 박약이다 아니다를 따지고 있을 시간이 아니에요. 부탁드려요. 그냥 공부만 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실거에요. 제 말을 믿어보세요. 정말 정말 생각보다 더 강할 겁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정말 열심히 해요. 가능성이 희박해도 그 희박한 가능성에서도 희망을 품고 기적을 일으키는 동물이 사람입니다. 제발 힘내주세요. 알았죠?

유익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좋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김말티즈 학생도 최선을 다하셔서 꼭 좋은 결과 만드시고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파이팅!!!

먼진 목표를 가지고 있네요. 멋진 목표를 가진 만큼의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이미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은 충분히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반성한 것을 토대로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으신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겁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때까지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겁니다. 그 고통스러운 과정을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유익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하셨네요!!!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고, 지치고, 불안하고, 답답해도 결국 공부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잘 버텨내기 쉽지 않은데, 잘 해내시고 있는 거 마음이 놓이네요. 지금부터 진짜 싸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작년에 살짝 미끄러져서 다시 의대를 도전하는 학생들도 반수한다고 많이 나오거든요. 지금 영어과목 점수가 잘 나오지만, 기출문제 분석을 다시 한 번 하시고, EBS 수능 완성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영어는 감각이 중요한 과목이기에 살짝 공부를 게을리하면 점수가 떨어지게 됩니다. 수학의 경우에도 틀린 문제를 왜 틀렸는지 다시금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면서 수능날에는 다 맞으시길 바랄게요. 열심히 하고 계시니, 제가 크게 조언 드릴 게 없지만, 수능 그 날 까지 스스로를 믿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힘들거에요. 외롭고, 고통스러울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네. 그 렇게 남은 시간동안 공부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저는 긍정적인 미래만 그려지는데, Y WD학생은 어떤가요? 정말 열심히 해보세요. 후회가 조금도 남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user-wg7zk8rh1n 확실히 저대로하면 2달쯤하면 자신감이 붙겠죠? ㅠ 확신이없고 공부는안되고 미칠지경이엿는데 영상보고 정신차리겟습니다

@@ywd0122 네. 매일 매일 꾸준히 하시면, 의자에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점점 자신감이 생겨날 겁니다. 그렇게 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user-wg7zk8rh1n 감사합니다

늦였다고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 잘 보완하면서 공부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직도 시간 많이 남았어요. 남은 시간 성이름학생이 말했던 것처럼 정말 최선을 다해보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원하는 양의 공부를 해낼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있을 겁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이연학생,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기적이 많이 이뤄납니다. 그 기적을 잘 들여다보면 "절실함"이라는 요소가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충분히 잘해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

잠을 줄이지 마세요. 잠은 7시간씩 꾸준히 주무세요. 잠자는 시간을 확실히 고정시켜두고요. 재수하시면 의외로 시간이 많습니다. 너무 강의에 취중하지 마시고, 강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셔야 해요. 시간이 충분히 남았는지 남지 않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잠재력도 다 다르고,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기반이 다 다르니까요. 저는 무조건 된다고 이야기 해요. 저는 수능이 하루 남은 시점에서도 life sunshine님에게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말씀을 드릴거에요. 만약, 제가 안된다고 해도, 주변 친구가 안된다고 해도 그냥 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Life sunshine님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 스스로가 매일매일 기울이는 노력, 절실함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잘되실거에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면 시간이 참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고3 수능친지 3년 지나서 수학도 고1것 부터 빨리 다시 하려하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기초부터 제빨리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ㅜㅠㅠㅠ

@@silla_miisil 군대를 다녀오신거에요? 근데, 사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얼마나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기본'은 쉬워서가 아니라 '중요'해서 기본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처음에는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을텐데, 그 기간을 잘 버티셔야 해요. 너무 빠르게 가려다 보면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거든요. 진도를 다 끝내는 것보다는 얼마나 제대로 공부하는지가 기본을 쌓을데 중요한 자세입니다. 힘내요.^^

2~3주 정도 하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잘 버텨내세요. 파이팅!!

반가워요. ^^ 현재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공부의 방향이 달라지겠죠. 만약 지금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온다면 수완 공부를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문장 구조를 분석하고, 해석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연계가 무의미해집니다. 어차피 연계된 문제를 틀리게 되거든요. 만약 지금 3등급이라면, 구문 공부를 통해 정확한 해석 연습을 하시면서 수능 기출 문제로 문제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집중하시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기출 문제를 정리하고(문제 유형별 풀이), 정확한 해석 능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에야 EBS 지문을 공부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정확한 해석을 위한 구문을 마지막으로 정리한다. 2. 수능 기출 문제를 한문제 한문제 소중하게 풀면서 문제 유형별로 접근법을 익힌다. 3. EBS로 연계 공부한다. 정확하게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몰라서 3등급을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공부를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열심히 잘 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정말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답변 감사합니다ㅜ 3등급 맞아요ㅜ 구문부터.. 천일문 있는데 해야겠어요!!

@@eskimos7714 네. 하나하나 꼼꼼하게 꾸준히 공부하셔야 해요!

그래도 예전에 해둔 것이 있어서 금방 잡을 수 있을거에요. 결과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럼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노력하시길 응원해요. 파이팅!!

네. 꼭 그렇게 되기를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주변분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마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거에요. 주변 사람들이 다 안된다고 해도 jwjsko님은 포기하지 않으실 거잖아요? 만약 그 분들의 말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해보고 나서 안되는 것을 깨닫는 게 낫지,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수능이면 힘들 수 있지만, 편입이면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편입으로 대학을 보냈던 학생이 3명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문과라면 영어만 잘 보면 되죠? 그렇다고 가정하고 댓글을 달아볼게요. 1년 동안 하는 게 중요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6개월도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6개월의 하루하루를 가치있게 보낸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 영어 문법부터 완벽히 하셔야 합니다. 강의를 들으시면서 따라가세요. 편입 문법은 아주 세부적인 능력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책이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되어있어요. 문법은 큰 줄기를 잡고, 세부적인 내용을 잡는 식으로 공부하는 게 핵심인데,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책을 보면 큰줄기와 세부적인 내용을 구별하기 힘들 수 있어요. 그러니 수능 문법과 구문의 수업을 들으며 큰 줄기를 배우고, 편입 문법을 공부하시면서 세부 정보까지 배우는 식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2) 문법을 공부하면서 문법만 공부하시면 안되고, 단어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평균 200~300개는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셔야 해요. 지금도 보카바이블 많이 보나요? 22000개의 단어장을 하루에 300개씩 보면 한달이면 9000개이고, 두 달이면 18000개 3달이면 1회독 할 수 있습니다. 일단 1회독 하시고, 2회독은 좀 더 빠르게, 3회독은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드셔야 합니다. 단어 공부가 편입 공부에서 핵심입니다. 보통 시험을 보기 한 달 전에는 하루에 3~4시간을 투자해 1회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문법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문법에 맞게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즉 구문독해라고 불리는 것인데,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셔야 해요. 4) 문장 단위로 구조가 보이고, 구조에 맞게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확신이 들면 글을 읽으세요. 글을 읽을 때에는 기출문제로 공부하는 게 좋겠죠. 글을 읽을 때에는 문장 단위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는 이 글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까지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공부하시다 보면 여러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게 되실 건데, 자신이 잘 볼 수 있는 문제 형태의 학교들이 있을 거에요. 마지막에 그런 대학이 결정되면 그 대학의 기출에 맞는 공부로 방향을 잡아서 남은 시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6) 틈틈이 뉴욕타임스나, 살론,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기사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되든 안되든 도전하세요. 안되면 마음은 아프겠지만 후회는 안 하겠지요. 힘내세요. 그리고 불안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게요. 포기하지 마세요. 알았죠?

@@user-wg7zk8rh1n 네 알겠습니다 답변 자세히 달아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

네네. 힘내요.^^

LUNA. K 학생, 차근 차근 해도 괜찮아요. 시간이 생각보다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학교도 갈 필요 없으니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꼭 잘하실 거 같아요. 좋은 결과 소식 꼭 알려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150일동안 12시간이상씩만하면(순공부시간으로요 ㅠㅠ) 중앙대학교까지도 노릴수있는거겠죠 ㅠㅠ?

사실 겨울방학때 하루18시간도전해서 성공했는데요 그 이후로 공부를안했어요 흐흐 ㅠㅠㅠㅠ

@@yoomm9561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할수있다학생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요. 다만, 분명한건 열심히 안하고 수능장에 들어가면 그 어떤 꿈도 꿀 수 없다는 거에요. 일단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는게 자신이 살아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어요. 자기 자신을. 그리고 지금 현재 5등급에서 6등급 사이라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거에요. 인강을 듣는 것을 권해드려요. 담에 공부 열심히 하고 오셔서 많이 변화가 일어났다는 이야기 꼭 해주셔야 해요. 알았죠?^^

@@yoomm9561 오늘부터는 미루지 말아요. 꼭,

@@user-wg7zk8rh1n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금까지는 단 하루도 미루지않고 하루에 순공부시간 무조건 10시간이상씩하고있습니다 ㅠㅠ 하다보니깐 저에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밑바닥이지만 절대포기하지않고 끝까지가서 경희대에 꼭 갈거에요 ㅠㅠ다음에 좋은변화로 찾아오겠습니다😄😊

멋지게 노력하고, 원하는 결과 얻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국어 기출분석 안 되어있음 풀긴 푸는데 특히 비문학에서 그냥 문제 풀고 막 푸는 느낌 문법 다 까먹음 해야 함 수능완성 안 되어있음 만약 학원을 끊는다면 수능완성 특강 문학 작품 모아둔 책 사서 읽을 예정 수학 기출 분석 안 되어있음 수학 놓고 지금 다 까먹은 거 같음 ㅜㅜ 끊으면 기출 얼른 숙지하고픔... 영어 영어는 느낌으로 풂 수능완성 안 되어있음 특강은 보긴 봤으나 다시 봐줘야 함 영어는 어떻게든 꾸준히만 하면 1 나올 수 있을 거 같음 생명 다 까먹음 ㅜㅜ... 유전파트 기출 완벽히 숙지 못함 지구 다 까먹음... 애초에 구조 흐름 어디 정보인지 어디에 나오는지 제대로 파악 못하기도 했음 기출 다시 봐야함 과탐 수특 수완 안 됨 풀어야 함...

국어의 경우에도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 국어선생님에게 비문학에 대한 고민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비문학을 그냥 읽고 푸는 게 아니니, 지금 문제점을 제대로 분석하신 뒤에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은지 충분히 고민하시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수학은 지금 듣고 있는 수업이 도움이 되지 않으면 수학 역시도 수학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학원 다니는 것이 시간 낭비인 것만 같고, 학원 다니는 것으로 개인 공부시간이 부족해진다는 느낌때문에 그런거죠? 근데 지금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꾸준히 공부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원에 의존해서 공부를 해왔으니까요. 아마도 그런 부분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부모님께서 그렇게 단호하게 나오시는 걸 거에요.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무조건 들어야 하는 수업인데, 도움이 안 될 경우에는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시고요. 이과시니 수학과 과탐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파이팅!!!!!!!!!!

주변에서 공부하는 흐름에 따라가서는 안돼요. 지금 학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이 부족하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도 기본 개념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한 삶이란 원래 외로움의 연속이에요. 외롭게 고독함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이 있기에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됩니다.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꼭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user-wg7zk8rh1n 선생님 감사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Maenggu_ 파이팅!!!

파이팅!!!

일단 예습 개념의 공부보다는 복습 개념의 공부를 더 지향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10분에서 20분씩 복습을 하고, 그 다음날 철저하게 다시 한 번 복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며 개념을 다졌다고 했습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좀 그래도 하는 편이라서 수학보다는 다른 과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구문의 경우 혼자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인강을 통해서 방향을 잡고,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문법 사항부터 시작해서 복잡한 문장 구조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실제 글에 배웠던 개념을 적용시키며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하시면 구문이 체화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지금 그럴 수 있는 시점이에요. 지금 잘 참으셔야 해요. 처음 재수를 마음 먹었을 때 우리 큰 목표를 가졌잖아요? 지금까지 공부한 성과를 보면, 남은 시간동안 해도 되겠어?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다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의 가능성 무한합니다. 그런 가능성에 멋지게 도전하는 학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을게요.

@@user-wg7zk8rh1n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고맙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운데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user-zh2vr3fx4c 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많은 늦였다는 생각을 하죠? 근데,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해요. 제 삶을 보면 항상 느린 듯 빨랐어요. 누가봐도 항상 느려보였지만, 사회에 나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올라갔어요. 최성호학생이 노력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그 느린 시간을 가득 채우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몰입,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집념. 이런 멋진 단어가 성호씨의 몸에 녹아들도록 남아 있는 시간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이제 봤네요 ㅠ 느린 듯 빠른, 집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ㅎ

@@SeongHoChoi-rq5ye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줘요.^^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네!

@@SeongHoChoi-rq5ye 어떻게 됐나요?

멋지시네요. 일단 목표가 생겨 큰 도전을 하신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영어의 경우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난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지문의 길이는 살짝 더 길어졌고, 전반적으로 어휘 수준이나 글의 내용이나 좀 더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별로 물어보는 논리적인 방향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당시 빈칸추론과 지금 빈칸추론 문제가 다르지 않습니다. 즉, 동일한 접근법으로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오랫동안 공부하지 않으셨으면 아마 기본부터 다시 차곡차곡 쌓아가는 식의 공부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잘하셨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감을 찾으실 겁니다. 일단 구문과 문법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이 부분이 되면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이 올라올 것입니다. 그런 다음 문제 유형별로 기출 문제를 다 모아서 문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정답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구문과 문법 그리고 단어를 통해서 정확한 독해능력을 기르시고, 문제 유형별로 다 모으신 뒤에 유형별로 접근하는 방법을 익히시면 됩니다. 절박함 사람에겐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아있는 시간이 적더라도 그 적은 만큼을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파이팅!!!

60일 공부해서 개념단계에서 서울대? 메타인지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파이팅!!

힘내요. 중요한 것은 하루도 빠짐없이 입니다. 지금부터 매일매일 그렇게 공부하시면 미래가 기다려질거에요.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자신을 믿고, 자신의 노력을 믿으시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죠? 이럴 때 일수록 감정에 기대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현 상태를 명확하게 분석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공부를 충분히 했는데도 실력이 느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고,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은 공부 방향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공부의 과정은 어떤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명확하게 이해한 지식을 열심히 암기하는 것이 두 번째이고, 암기한 지식을 토대로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보통 학생들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양으로 대강 공부하고 넘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명확하게 이해되지도 않았는데, 거기서 멈추고 다른 개념 공부로 넘어가거나, 또는 이해를 했더라도 암기를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또는 그냥 많이 보다보면 암기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대강' 암기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자신이 배운 지식을 누군가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풀었던 문제는 그 문제의 정답이 되는 이유까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질'적인 공부이며, 이 과정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이 과정을 학생들이 많이 간과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질적인' 공부를 하시면서 보내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니,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감정에 동요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과목별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과목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현재 공부 방향에 대해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달아주신 답글내용이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개념이 80-90%밖에 이해(?)되지않았는데 시간에 쫓기면서 급하게 넘어가고.. 문제는 꾸역꾸역 풀고.. 그걸 계속반복 ...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개념 150% 완전히 이해되게 꼼꼼히 공부해야겠습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

@@user-pi6tx4fh2l 네. 힘내세요!! 파이팅!

독서실이 아닌 공간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집에 왔을 때 그렇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인지를 하셨으면 바뀌셔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써보세요. 화장실 가서 세수를 하고, 책상위에 일단 앉고, 방해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없애는 겁니다. 휴대폰을 없애야 겠죠. 그런 다음 책을 피시면 공부하시게 될 거에요. 누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떻게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려고 해보세요. 지금 머리부터발끝까지 학생이 하고 있는 태도와 정 반대로 행동해보세요. 변화가 조금씩 일어날 겁니다.

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모든 시간을 공부로 가득 채우세요.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잘 하고 계세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댓글 달아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남은 한달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시고. 행운이있길

지금부터 열정적으로 시작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인의 노력과 가치를 믿고, 하루하루 공부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파이팅!!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아마 더 잘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하루 이틀은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 끈기가 참 대단한 일입니다. 남아있는 기간동안 그런 대단한 일을 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그게 큰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인간은 항상 시련을 겪게 되고, 그런 시련을 이겨내면서 성숙해지고 강해지니까요. 지금 그런 시련이 왔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련이 왔을 때 그냥 포기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빈학생은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서 벗어나고 싶어하잖아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방법만 있다면, 원래 내 위치를 찾는 방법만 있다면 열정적으로 공부할 자세가 되어있잖아요. 그러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수학은 수학 전문가에게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영어 전문가이기 때문에 영어에 국한해서 말씀드릴게요. 영어 내신의 경우 일단 마무리 단계는 "암기"에요. "암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교1등 하는 친구들은 모든 지문을 다 암기하잖아요. 그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암기를 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암기를 못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그냥 암기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암기를 좀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입니다. 모든 단어를 다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 모든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문장간의 논리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어/구조/문장간의 논리 를 알아야 한다" 이런 공부가 끝나고 암기를 하면서 마무리를 지어야 내신 대비가 완성되는 겁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그러니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기말고사 대비가 들어가야 하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2학기 중간/기말고사를 잘 보기 위한 예비 노력을 해야하고, 방학이 끝나면 바로바로 중간고사 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절대 1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신에서 핵심은 문장 구조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지 여부와 암기를 얼마나 꼼꼼하게 했는지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구문"공부를 통해서 달성할 수 있겠죠. 만약 이런 부분에 능력이 좀 미숙하다면 구문 공부 열심히 하세요. 힘내요. 잘하실거에요.

이게 정답이지.

순공 14시간이면 14시간보다 더 앉아있어야할텐데

목표를 추구할때, 아픈 것 만큼 힘든 일도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느껴져서 좋네요. 건강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최기준 학생, 반가워요. 선생님 앞에서 일부러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 행위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이유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앞으로 정말 미친듯이 해봐요.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줘요.

혹시 세종 사세요?

지금 상당히 불안하죠? 올해 수능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일단 목표가 생겼으니 최대한 노력을 통해 달성하려고 해야죠. 모든 과목의 개념부터 쭉 살피세요. 모든 과목의 개념을 살피고, 그런 다음 기출문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너무 급하게 하려다보면, 내가 생각한 공부가 다 끝났다고 여겨질 쯤, 실질적으로 끝나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한 번 할 때 확실히 끝내는 식으로 가야된다는 말입니다. 평균 3등급 정도 나오셨다고 하니, 한달 정도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방향은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목표만 생각하면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답 길게 남기지 않겠습니다 용기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user-md5kh6jr6i 파이팅!!!

반가워요. 유진학생. 남은 시간보다는 얼마나 남은시간을 잘 활용하는지 중요하신지 아시죠? 잘하실거에요.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가장 멋진 것은 도전하는 모습이에요. 꼭 결과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파이팅!!

어떻게 돼셨을까요?!

중요한 것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에 의지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에요. 그러니 우리는 습관을 잘 만들어야 하겠죠? 남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남은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잖아요? 남은 시간을 최선을 다해 노력했을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노력해보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서 노력하셔야 해요. 아셨죠? 그리고 28살이면 아직도 많이 어린 나이에요. 충분히 배우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다 보면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예쁘게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지금 당장 힘든 일만 보지 마시고, 5년뒤, 10년 뒤에 멋진 인생을 생각하면서 지금 시간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요. 그리고 자기 전에 최선을 다해 보낸 하루였는지 스스로에 물어봅니다. 이 것만 습관이 되어도 인생이 점점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제가 오늘 수업 다 끝나고 답변 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user-wg7zk8rh1n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단어만 외워서 절대 영어를 읽을 수 없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영어 읽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즉, 영어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마 지금 단어를 열심히 외우더라도, 그 외운 단어가 문장에 나온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을 겁니다. 문장 구조가 주는 정확성이 있는데, 그런 구조를 배우지 못한 채로, 내가 외운 단어만 가지고 상상력을 기반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 문법부터 해야 합니다. 즉, 5형식 문장 구조를 제대로 배우고, 그 구조에 들어가는 8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EBS나 이런 것을 한다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일단 그런 책을 내려 놓으세요. 문브라더스.com 여기 가입한 뒤에 아이디 가르쳐주세요. 그럼, 제가 제 강의를 넣어드릴게요. 영어 문법의 기본을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강의는 책이 없이도 들을 수 있게 촬영하였습니다. 제가 수업 중에 필기한 내용을 무조건 다 받아 적으시고, 저와 동일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복습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제가 그 다음 과정을 말씀드릴게요.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 의식하지 마세요. 앞으로 영어 실력 늘거니까요. 힘내요.

@@user-wg7zk8rh1n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선생님 말씀대로 문법적인 개념을 어느정도 잡는게 우선 인것 같아요!! 제 아이디는 >parari0422 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us7zb6sv1x 그래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네. 나중에 꼭 좋은 결과 알려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6등급이라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본부터 차근차근 밟아가셔야 해요. 주변 사람들이 공부하는 흐름에 맞춰서 가시면 절대 안돼요. 늦은 거 아니니, 그리고 독재중이시니 공부할 시간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힘내요.^^

파이팅!!!!!!!!!!!!!

네. 사람의 능력, 잠재력 정말 상상 이상으로 대단합니다. 미디디학생도 정말 열심히 하셔서 기적을 일궈보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서,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힘이 중요합니다. 수능 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일을 할 때 그 태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 듣기 공부 방법 제가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그렇게 공부하셔야 해요. 알았죠? 1) 대본을 공부한다 [단어/구문/내용 파악 정확하게] 2) 성우의 발음을 따라해본다. 3) 성우의 발음을 들으며 동시에 영어 대본을 눈으로 따라가며 해석해본다. 4) 대본 없이 들어본다. 5) 반복한다. 하루에 3개의 문제만 이렇게 공부하세요. 물론 공부한 다음날 또 들리지 않을 거에요. 반복이 중요한 거 알죠? 앞으로 100일은 남았으니, 적어도 300문제는 내것으로 만들고 수능장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EBS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EBS 지문을 혼자 이해하기 버겁잖아요. 그리고 수업을 들어도 대강 이해되는 거지, 정확하게 이해 안되잖아요. 이런 의미 없는 공부를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경희대학생은 구문 공부를 해야해요. 구문을 빠르게 정리하세요. 방학동안. 미친듯이 노력하면 18일이면 충분히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EBS를 보세요. 배웠던 구문규칙을 실제로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서 글읽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예전하고 글읽는 능력이 달라졌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문제 유형별 풀잇법을 배워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할 게 엄청 많죠? 원래 시험을 보기 전에 항상 할 게 엄청 많아요. 그것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런 버거운 싸움을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에요. 모든 경쟁은 다 그렇습니다. 혹시 문법과 구문 강의가 필요하면 말해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문브라더스.com 여기 일단 가입하세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여름방학 얼마 안남았지만 남은기간동안 느슨해지지않고 열심히하겠습니다!!!!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쌤 구문강의 한번 보고싶은데 볼 수 있나요!???!

@@user-tg3hi7pn7y dongsu0505@naver.com 여기서 이야기 해요.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가입했어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해요. 주변에서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믿음이 생기려면 하루종일 공부하는 노력은 당연시되어야 겠죠?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가망이 없다고 해도, 누가 아무리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 해도 열심히 안하실 거 아니잖아요? 조금의 가능성만 있어도 열심히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수능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는 게 멋지고, 좋잖아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국어 영어는 간간히 3 나와요! 사탐도ㅠㅠ 원래 3등급은 받았는데 육모가 어렵더라구요ㅠㅠ 확 떨어져서 시험만 끝나면 바로 열심히 하려구욧 ㅠㅠ

제가 내일 아침에 천천히 읽어보고, 답변드릴게요.

@@user-vf8gl5gg3n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 잘 파악하시면서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공부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에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스스로는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해요. 미대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실력은 탁월하니, 서울대를 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잘 준비해보세요. 차근차근 하세요.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공부하시다보면, 분명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이 조금식 메꿔질 것이고, 점수도 오르고 자신감도 생기실 겁니다. 파이팅!!!

@@user-wg7zk8rh1n 우와ㅠㅠㅠ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제가 이런 식으로 신세한탄 하면 항상 늦었으니까 빨리 해야한다고 공부 시키는뎈ㅋㅋㅋㅋ 뭐 그건 맞지만,, 차근차근하라고 다 안된다 해도 마음 가짐을 잘 잡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시니까 자신감이 엄청 생기네요!! 너무 감사해요!! 별 것도 아닌 제 댓글에 이렇게 정성스레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여ㄹ심히 할게요!!

@@user-vf8gl5gg3n 땅콩학생의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대한 고민인데, 별것도 아닌 댓글은 아니고요. 나중에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파이팅!!

L FM학생, 많이 힘드시죠? 현실적인 답변보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현실적인 답변이라는 것이 사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 누구도 L FM 학생의 잠재력과 노력의 가치를 모르고, 그 누구도 L FM 학생의 잠재력을 예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잠재력이 드러나지 않은 것이라고, 지금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수능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충분한 노력이 들어갔음에도 성적이 오르는 정도가 저조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공부방법에 대한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4등급에서 5등급 사이라면, 모든 과목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국어도 화법과 작문/독서/문학/고전/문법의 영역별로 기본 개념이라는 게 존재하고, 그런 기본 개념을 숙지한 뒤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하고, 영어도 구문과 문법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 잡힌 상태에서 정확한 독해 연습을 하고 단어 암기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공부의 경우 국어 전문가와 수학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지금 L FM학생에게 최적의 방법을 찾으셔서 노력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만약 영어 공부를 EBS 지문을 해석하는 것과 단어 암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실력이 오르지 않을 겁니다. 영어의 그 어떤 문장을 보더라도 정확하게 구문을 분석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그런 힘을 기반으로 단어를 넣어서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쪽으로 공부 방향을 잡으셔야 해요. 그래야지만 수능 기출 문제의 문제 유형별 풀잇법을 배워서 적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말씀해주시지 않았기에 어떻게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기 쉽지 않네요. L FM학생, 너무 겁먹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주변 사람과 비교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의 말에 동요되지 마세요. 어떤 도전을 할 때, 장기적인 싸움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지금의 성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결과였다고, 이 결과를 잘 분석해서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겠다고. 수능 그 날에는 정말 원하는 결과를 꼭 만들어 내겠다며 굳게 다짐하세요. 아참 대답을 드려야 하죠?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 말을 믿고 앞으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공부하실거죠?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꼭.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user-wg7zk8rh1n 엄청 길게써주셨네요 감사해요. 영어는 3등급이에요. 국어는 기출분석하고 문법인강을 듣고있고 수학도 기출을 풀고있는데 많이 맞긴하지만 개념이 부족한것같아서 개념요약된강의 한번들어보려고요. 탐구는 지1 생1인데 지1은 개념끝냈고 기출풀고있고 생명1은 유전파트만 남아서 그부분만 인강으로 채우려고해요. 인강을 조금 많이 듣는편인것같은데 복습은 바로바로 하는편인데 인강을많이들어서 성적이 많이 안오르는 건가요??

@@user-zc2cr7cp6c 네. 개인 공부 시간이 많아야 해요. 인강과 개인 공부시간의 균형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일단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개인 공부 시간이 7, 강의 듣는 시간이 3 이렇게 균형을 맞춰야 해요. 최대한 개인 공부할 때,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암기도 암기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네넵 그런식으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zc2cr7cp6c 파이팅!!

파이팅!!

@강재강재환 갔겠냐 ㅋㅋㅋㅋㅋㅋ

@@lick1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같으면 붙든 안 붙든 여기 댓글 기억은 나겠냐?ㅋㅋㅋㅋㅋㅋㅋ본인은 기억도 안날듯

문 뿌신다는 놈들은 절때안됨

네네.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갈 수 있는지, 갈 수 없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창헬학생께서 부족한 부분을 잘 인지하시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어/수학/영어/탐구 과목을 아주 기본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과목별로 기본이라고 불리는 개념이 있는데, 일단 그 개념을 확실하게 끝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그렇게 차근차근 공부하시다 보면, 또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끝내시면 됩니다. 제가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거 아니잖아요. 어떻게든 가능성을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질문하신 거죠? 그 가능성을 창헬님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하셔서 열면 되는 겁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정말 미친듯이 해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파이팅!

고3 수능 영어는 문브라더스 맞습니다..속으로 정말 불안하고 겉으로 자신감없지만누군가가 할 수있다고 믿어주길 바랬나봐요.. 맞아요! 주변에서 말리고 안된다고 해도 저는 포기할 생각이없었습니다 꼭 도전해보고 나중에 후회하지않을만큼만 이라도 해보려고요.. 선생님 말씀에 정말 큰 용기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user-ji5sv9ce4f 네.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을게요. 나중에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일단 구문부터 확실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구문을 잡으면서 문제 유형별 풀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시라면 같이 들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구문이 좀 잡혀야지, 단어를 암기하는데 있어서 좀 더 수월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즉, 구문과 단어를 어느 정도 잡고, 문제 유형별 풀이를 들어가면 됩니다. 하루에 공부를 얼마만큼 하는지는 지금 독학재수를 하고 있으시니 3시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구문 강의를 듣고 철저하게 복습하기 (예문을 암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구문 수업에서 전체적인 틀을 보여줄텐데, 그 틀을 확실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즉 암기를 하셔야 합니다.) 2. 단어 암기를 잘 하기 (배운 구문을 토대로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서, 나오는 모든 단어를 다 외워야 하고, 하루에 100단어씩은 완벽하게 암기가 되지 않더라고 하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문제 유형별 풀잇법 배우기 (주제/요지/제목 부터 시작해서 순서/흐름과 무관한 문장/ 그리고 빈칸 / 어휘 / 문삽 쪽으로 진행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미칫듯이 몰입하여 공부하면 1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근데 언제 1등급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확실하게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수업을 듣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수업을 듣고, 어떤 식의 공부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없기에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00일 정도 열심히 하면 안정적으로 2등급에 올라서고, 거기서 좌충우돌하면서 열심히 하면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을 많이 봤다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에 몰입하겠다고, 다른 모든 욕구를 참아내고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하겠다고. 이런 다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user-wg7zk8rh1n 헉 정말성심성의껏 답변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조언해주신것들 새겨듣고 공부해보겠습니다! 단어암기에대해서 질문이있는데요. 단어를100단어정도외우라하셨는데 그냥단어만쭉있고 뜻이나열돼있는걸 그냥암기하는식으로할까요 아니면 제가워마를보고있는데 워마에있는예문까지읽으면서외울까요? 그리고 제가듣고있는 구문강의(인강)에서 선생님께서 구문강의를완강하면 고3말고 고2모의고사부터풀으라하셨는데 무슨의미일까요? 왠지마음이조금급한감이있어서 바로고3기출모의고사를풀생각이었는데요 고2모의고사부터 풀으라하신이유가뭘까요? 제가워낙영어는공부를쭉안해왔어서 고2모의고사를푼적도고3모의고사를푼적도없어서요..(모의고사치는날은항상쉬운것만풀고찍어서풀었다고하기에는너무실력이낮은상태겠죠) 바쁘실텐데 시간내서 답변달아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구요. 동기부여 영상 항상잘보고 자극받고 있습니다! (특히구름영상은 정말와닿았는내용이었구요. 하루하루 제한된시간속에서 시간을잘활용하며살려고 노력합니다.)감사합니다!

@@user-sf2nd3qh5k 어떤 분의 강의를 듣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2 것으로 가면 안돼요. 고3 모의고사로 가야 합니다. 문제의 난도도 다르고, 지문의 내용도 다르고, 문장 구조를 연습하기에는 고3 지문에 나온 글이 좋습니다. 어떤 강의든 완강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강의에서 하고자하는 목표를 제대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 학습법에 관한 영상을 한 번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희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희망을 가지고 살아요. 좋은 일 있으거니까요. 힘내요.^^

@@user-wg7zk8rh1n 음.. 메가스터디에 김기철이라는분인데요.. 그런데 작년에는 조정식쌤 구문강의를들었었는데 그분도 고2모의고사를 풀라하셨어요.. 작년에는 공부를안했지만요 ㅜ.ㅜ

@@user-sf2nd3qh5k 구문을 공부하면 문장 구조가 확실히 다 보여야 합니다. 문장에서 단어가 정확하게 그 구조에 맞게 들어갈 수 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주어와 동사만 찾을 수 있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8품사의 정확한 정의와 그 쓰임부터 시작해서, 주어/목적어/보어에 들어갈 수 있는 말을 다 정리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장이 어떻게 길어지는지에 대한 내용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구문 수업이 다 끝나갈 무렵에 자신이 있어야 해요. 그 어떤 문장을 봐도 다 분석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요. 그렇지 않다면, 복습이 잘 안 된 것이거나, 복습을 열심히 했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면 수업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할거에요. 내신이 중요하면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들어야 하겠지만, 만약 수능으로 대학을 간다면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는 없겠죠. 학교를 다닐 때에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없어요. 그래도 최대한 공부 시간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생각보다 공부시간이 많을 거에요. 쉬는 시간/왔다갔다 이동하는 시간을 잘 활용하시고, 밥먹는 시간과 씻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불필요하게 쓰는 시간들이 있을거에요. 유투브를 보거나, 친구들하고 대화를 하거나, 멍때리고 있거나. 이런 시간들도 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응응학생님이 지금 시간관리가 힘든 이유는 학교 수업때문도 있지만,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자는 시간이 흔들리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일단 하루에 몇 시간을 잘 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잘지를 고정해둬야 합니다. 공부에서 자는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하루에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자는 시간을 줄이면 집중력이 줄어들어서 역효과가 나니, 6시간은 꼭 주무셔야 해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계속 노력하고, 나중에 더 단단해져서 발전한 모습으로 소식 전해줘요. 파이팅!

지금부터 하루하루를 가치있게 보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용기내시고, 좋은 생각 많이하시면서 잘 준비하시길 응원할게요. 나중에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파이팅!!

영상에서도 말했듯, 실력이 없는 친구라고 하지 않았어요.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 잘 나오는 친구였고, 수학을 좀 하는 상태라고 말씀드렸어요. 3개월이 턱없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wg7zk8rh1n 네네 저도 댓글에 적어뒀던 것처럼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과 핀트가 좀 벗어나는 말인 거 알고 있어요! 평소 선생님 많이 존경하고 영상에서 전하는 메세지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댓글에 적어뒀던 것처럼 그냥 완전 노베들이 보고 3개월 안에 될거란 생각 할까봐.. 노파심에 적어둔 거였어요. 제 주변에 그런 학생들이 꽤 많았어서 ㅠ

@@djskwkww4814 3개월 안에 될 거라는 생각에 결국 좌절하게 될 것 같아서 그런 걱정으로 하신 말씀이시죠? 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목표를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어진 시간을 하루라도 더 소중히 이용할 수 있다면 목표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길게 보면 먼훗날 내가 바랬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3개월은 정말 미친듯이 살았던 것은 잘했다고 생각을 한다는 식으로 회상할거에요. 분명.

자는 시간빼고 다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경우, 목표를 이룬 모습도 상상해보세요. 후회남지 않도록 남은 시간 정말 최선을 다해보세요.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공부 열심히 해요.

지금까지 어떻게 보냈는지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보낸 시간을 후회하고 있다면 남은 시간은 그렇게 보내지 않으시면 됩니다. 남은 시간에만 집중해서, 남은 시간을 그 누구보다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래요. 응원할게요. 파이팅!! 서영학생

다른 영상의 댓글에 답변 드렸어요.

다른 영상의 댓글에 답변을 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편입이 참 악명높은 시험인데, 단어 암기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매일매일 정말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보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편입하실 때 특정 학교만 가겠다고 너무 한정짓지 마시고, 좀 더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단어장을 여러번 돌려서 나중에 3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심심하시면 뉴욕타임스나 CNN 또는 slate에 들어가셔서 기사를 읽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세요.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네 2월에 꼭 좋은소식 알려드릴게요.감사합니다!!

@@user-lk4sk4ro5e 파이팅!!!

@@user-lk4sk4ro5e 네. 파이팅!^^

어디합격하셨나요?

실기와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셔야 하니,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세요. 실기를 통해 기른 체력을 공부에 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네. 처음에는 의지로 하는거에요.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고, 그 때부터 15시간 공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3주정도 걸릴거에요. 하루 하고, 하루 쉬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고, 무조건 매일 매일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버티셔야 합니다. 농구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드리블을 기본으로 잘 해야하죠. 체력도 좋아야 하고요.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지고 나서는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기본기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user-wg7zk8rh1n 잠을 3시간자서 집중을 못했거든요 오늘부터 그렇게 하려구요!

@@user-je4ze7sg4f 네. 공부하시다 보면 잠을 잘 시간에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루에 6시간까지 자도 괜찮습니다.

제기 곰곰이 생각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몇가지 궁금한 점 대답해주세요. 1) 하루에 평균 영어 공부시간은 몇시간인가요? 2) 구문은 제대로 파악할 정도의 능력이 있나요? 3) 각 유형별 풀잇법에 대해 배워서 적용이 되나요? 가령 빈칸추론접근법/순서배열 접근법 같은 거 말이에요. 4) 그 분의 영어 인강을 뭐뭐 듣고 있나요?

1.평균 2시간이에요(듣기+인강) 저는 올정시라 다른과목을 하느라 영어시간을 계획표자체에 많이 넣지를 않았어요 2.구문을 제데로 파악한다..라는게 해석은 잘되냐 이런말씀이신지..? 어느정도? 그냥 막 구체적으로 여기서 who 나 which가 정확히 무슨문법적인 기능을 한다 이런 용어적인건 잘 모르고,이게 저걸 수식하는구나 정도 3.사실상 적용연습을 따로하진않았고 그냥 그 선생님의 강의교재에서 내주는 숙제할때 하긴하는데 버벅대요 왜냐면 여지껏 제가 해오던 스타일과 달라서요 저는 영어 문제풀때 항상 그냥 지문을 해석할수있는만큼 쫙 읽고 선지보고 이건 좀 아닌듯 하면서 답고르는 스타일?어떤 접근법이나 전략을 세운다기보다는 걍 위에서 말했듯이 문장자체를 분석하면서 읽고 푸는 그런 스타일이였거든요 4. 알고리즘 이라고 구문보다는 문제풀이에대한 팁?문제유형마다 지문 접근 방법을 알려주는거에요

@@user-wg7zk8rh1n 답변기다리겠습니다!!

@@saraitne1234 잠깐만요. 요즘 너무 바빠서 답이 늦였네요. 미안해요. 주말내로 달아드릴게요.

@@user-wg7zk8rh1n ㅎㅎ네....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보세요. 누가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웃엇나

네. 반수하시는 데, 코로나까지 겹치셔서 힘드시죠? 얼른 이런 상황에 적응하셔서 새로운 공부습관을 만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파이팅!!!

주변 사람들의 말은 중요하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신경 쓰이겠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주변 사람들, 특히 노력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은 다 같이 안되기를 바라는 더러운 습성이 있습니다. 물론 정말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죠. 그러니 무시하세요. 마음의 소리에만 집중하세요. 자신의 목표에만 집중해요. 그게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겠죠? 가끔 안될 거 같다는 불안감이 치밀어 오를때, 그 감정이 또 동기가 되어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해요. 조금만 더 올리면 되잖아요. +++ 방학동안 좋은 공부 자세를 만들어 두시고, 외롭게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시고요.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다 떠들고 있다면 운동장으로 나가서 혼자 공부해도 되고, 선생님께 말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 상의해보기도 하고요. 일단 귀마개는 필수고요!! 잘하실 거에요. 힘내요!!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해서 꼭 좋은 대학 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user-hn3gu1mv6d 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줘요.^^

공부을 효율적으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시간만 많이 투자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설정을 하고 노력이 투입되야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잘 캐치하시고 그런 부분을 보완해줄 부분을 찾아내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일단 노력하는 자세는 되어있으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유튜브 딱 들어왔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반가워요. 하학생, 주변의 응원도, 상담도 사실 일시적인 위안이 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두려움과 자신감의 격차를 좁혀주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믿고, 부단히 노력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실력이 늘고, 성적이 오르고,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야 두려움이 사라지겠죠. 변함없는 모습으로 1년을 버틸 수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수능장에 들어가실 수 있어요. 엄청난 노력으로 기적같은 결과를 만들어 낸 학생이 많다는 사실만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좀 더 자신감 있는 말투로 댓글을 남겨주시길 학수고대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뿜샤카라카학생, 남아있는 기간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꼭 원하는 대학을 가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꼭 자랑해주세요.^^

가셨나요,

구리도리학생, 지금은 기본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작정 문제집을 펼쳐서 공부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인강을 들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인강에서 제시해주는 방법을 무조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인강을 들으실 때 무조건 또 빨리 빨리 하려다 보면 더 늦어지는 일이 일어나요. 그러니 하나를 들어도 최선을 다해서 듣고, 복습을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하는 식으로 정성 껏 공부하셔야 해요. "정성 껏"이라는 말을 명심해요. 대강 공부해서는 가능성을 꿈꿀 수 없어요. 계속 불안한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국어/영어/수학 평일에는 이렇게 주요과목의 수업을 듣고 철저하게 복습하도록 하세요. 정말 철저하게요. 철저하게라는 것은 자신도 나에게 수업을 해주신 분과 동일하게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해요. 알았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급하여 빨리 빨리 듣고 싶으시겠지만, 절대 그러면 안돼요. 사탐 주말에 2과목의 수업을 4강씩 들어요. 토요일 2개/일요일 2개 이렇게요. 그럼 지금 6월이니 8월까지면 개념을 완벽하게 할 수 있죠? 그 때부터 문제풀이 들어가도 괜찮아요. 개념이 완벽하면 완벽할수록 풀 수 있는 문제는 무한정으로 늘어나요. 반면에 개념이 불안하면 문제를 풀면서 개념 정리는 시간이 늘어나요.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념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 것이라고 믿어요. 종종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 게요.

@@user-wg7zk8rh1n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러면 한국사는 쉬는 시간이나 학교 등하굣길에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user-yl5uo9mk3e 국사도 시간을 생각해야겠네요. 그렇게 집중해서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일 거 같습니다.

@@user-wg7zk8rh1n 감사합니다. 꼭 좋은 성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user-yl5uo9mk3e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룡우학생. 반가워요. 3등급 후반이면, 기본적인 구문과 문법이 잘 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안정적인 1등급을 원하신다면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구문과 문법을 공부하셔야 한다고 조언드리겠지만, 이과생이시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겠네요. 1) 수능 기출 문제를 문제 유형별로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수업을 들으시면서, 논리적으로 글을 읽어가는 법을 배우고 적용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2) EBS 수능특강 교재는 "완성"교재만 보세요. "완성"에서 지난 4년간 직접 연계 문항으로 60%가량이 나왔습니다. 7문제중에 4문제가 수능특강 완성에서 나왔습니다. 1번과 2번을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1번을 중심으로 해서 2번을 첨가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중요지문이 160지문 정도가 되고, 하루에 4지문씩만 봐도 100일 남았으니, 40일 정도면 1회독이 끝나죠. 그렇게 2회독, 3회독 하면서 EBS는 정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BS는 혼자정리하지 마시고, 인강의 도움을 받으세요. 2달만 더 여유가 있었더라면, 구문 공부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조언드리겠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이렇게 공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상세한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하겠습니다!

@@fyddn95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