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문호준도 문호준인데 김대겸 해설이 진짜 ㄹㅈㄷ다........ 유머감각에 귀에 박히는 목소리, 선수경험으로 쌓은 숙련도 다 완벽하다

주기적으로 꼭 보는 리그 다 포기하게 되다가도 힘내게 되는 리그 볼때마다 소름돋고 울컥하는 리그 기적을 보여주신 호준님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본 지금 또 힘내러갑니다. 총총..

문호준 당신은 저희에게 앞으로도, 그리고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우리들에게 영원한 황제입니다.

이 장면을 현장에서 볼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지금도 보면 전율이 돋는 경기력과 감동적인 스토리였다..

와 진짜 감동이고 대저택브금까지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동적으로 브금이 대단하다 문호준님은 전설이고 해설님도 기깔나게 잘해주시네ㅋㅋ ㄷㄷ

와.. 오늘 처음 봤는데 20번 돌려보고있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문감독 드라마의 각본 소재로 쓰이긴 했지만 저렇게 큰 사고에 휘말렸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5위까지 올라간 윷의 실력과 집념도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을수가 없네요. 문호준에게 두번이나 패배감을 맛 본 선수지만 지금은 문감독이 이끄는 블레이즈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가 되었구요. 이 리그를 볼 때마다 참 여러 많은 감정이 듭니다.

해설 3명 조합이 너무 좋아... 톤도 대겸님이 높고 준이님이 중간, 성캐님이 낮음. 근데 성량은 반대라서 어느 한사람만 튀지 않고 잘 섞임. 주로 해설하는 부분도 보면 대겸님은 선수위주, 성캐님은 진행, 준님은 게임 상황을 중점으로 하시다보니까 겹치는 내용을 말해도 다방면에서 상황을 보는 느낌임. 그리고 3명다 진짜 해설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주요 상황에 명언을 툭툭 잘던짐. 아무 상황에나 막 던지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명언 던지면 걍 명언충인데 이 3명은 한명도 빠짐없이 정말 좋은 말들, 명언을 상황에 맞게 잘 던짐. 마지막으로 다들 귀에 글자가 쳐박히는 수준으로 딕션이 좋음. 톤이 높은 대겸님은 그렇다쳐도(물론 대겸님도 대단함. 정말 시원시원하게 귀에 쳐박으심) 성캐님은 그 두꺼운 목소리로 딕션+성량이 미쳤고 준이님도 중간톤 목소리인데 해설할때 보면 목소리 절대 안죽음. 애매한 톤이라 씹힐만도 한디... 진짜 미친 해설들임.

아.. 대저택 브금을 들으니 그때 그 시절 친구들 얼굴, 학교 교실냄새, 수많은 나무들이 보이던 창밖풍경, 하교길에 늘 맡던 풀내음.. 그 시절의 모든게 생각나면서 울컥하네요..

난 분명 카트리그를 이것밖에 안봤는데 왜 보자마자 눈물이 나냐.....뭔가....감정이 북받쳐오른다

1:35 호준이형 저거 모서리에 안박은게 신의 한수였다

와 진짜 2분이 200분 동안 늘려놓은거 같아…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네 ㅠㅠ 이런데 카트 섭종 왜해 ㅜㅜ 눈물나게 ㅠㅠ

지금봐도 감동이잇다 웅장한 브금과 그게 걸맞은 해설이 어우러져 진짜 해설 말대로 폭팔한다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경기엿다

문호준 진짜 대저택 주인답게 잘달린다!!

이걸 현장에서 보고있았는데 진짜 입에 파리들어가도 모를정도로 입벌리고봄..... 이거랑 문호준 이재혁 에결 대저택도 진짜 미친 원끌기..

진짜 이때가 그 어느 경기보다 최고의 경기였음

진짜 계속계속 봐도 닭살돋는다 ㄹㅇ..

문호준도 문호준인데 해설 플래그가 쌉캐리ㅋㅋㅋㅋㅋ

0:00 시작 부분에 할 수 있다라고 안했고 실제로는 점수 계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0:50 여기서부터 bgm이 코지면서 해설이 작아지는거부터 소름 쫙 돋았다 정말…………..

진짜 언제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3:51 배성빈 어케봤누

그 어려운 걸!!!!문호준이기에!!!할 수 있었던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2:28 호위무사 유영혁..팀 커버력이 얼마나 오지면 언급 될까..

진짜 다시 봐도 레전드다...

카트 섭종 후 보는 호세의 기적은 감동이다….😂

이때 라이브로 못본게 내 평생한임..

이거 알고리즘에 떴는데 되게 재밌네요 구독 박고 갑니당 ㅎ

저 장면을 만들수 있었던건 문호준이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진짜 대저택 브금 들을때마다 소름돋음ㅋㅋㅋ

고퀄이네요

문호준선수님 개인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2:39 이게 말이 됩니까!!!ㅠㅠ

카트 솔직히 섭종할때 대저택 브금 깔면 진짜 개소름돋을듯

아 씌... 또 생각나서 와버렸네..ㅠㅠ 누가 뭐래도 내 인생 최고의 경기였었다... 고맙고 그립고 존경했었다.. 21시즌2 팀전 우승 가라고~~

2년이 지난 지금봐도 닭살돋네,,

저 때리그 참 재미있었는데 문호준은 2100 시즌1되도 잊으면 안되는 사람임

대저택 브금이 더 슬프게 함 ㅋㅋㅋㅋ

3:52 이때까지만 해도몰랐죠 같이 팀으로나가서 우승하고 팀감독님이될지

이 형은 박수칠때 떠난게 ㄹㅇ 개멋졌음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대저택 브금만 들어도 눈물 날 거 같음

그립다 진짜..리그에서도 저런 장면까지 있었기에 완벽한 카트 제 2의 전성기가 완성되었던거같음

축하드려요

우왕 브금 엄청좋다 😮

분명 밝은 브금인데 왜 들을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질까..

3:21 문호준 결혼식 행진곡 대적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의 황제 넥슨의 황제 나의 마음속의 남을 영원한 황제. 문호준 우리는 그를 기억합니다.

그는 신이고, 황제고 전설이다. 그리고 역사다

다시봐도 캬.. 감동적인 대저택

0:51 와 씨바 문호준의 부스터는 볼 때마다 소름이다 진짜로

진짜 개지린다 문호준 그는 신이야

ㄹㅇ 이때 손땀나면서 기도하던 생각난다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레전드였음 ㄷㄷㄷ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땐 생각 없이 잘한다 라고 생각했었고 두 번째 볼 땐 해설위원들의 말을 귀기울이며 봤고 세 번째 볼 땐 댓글 자막을 보면서 해설위원의 말을 귀기울이며 경기를 더욱 집중해서 보게됐는데 이때부터 좀 복받쳐서 눈에 이슬이 맺힘 네 번째 볼 때 문호준선수가 처음 부터 사고가나고 부스터를 키고 다시 출발하는 타이밍에 약속이라도 한 듯 아니 이제 부터 시작이라고 알리듯 대저택 브금이 울려퍼지면서 질주 여기서 첫 번째 오열 그리고 해설위원의 목청터져라 소리지르는 함성과 자막댓글들의 소름 그리고 마지막 이걸!! 이라는 해설위원의 말에 두 번째 오열 눈물흐르면서 대저택 브금에 심취해 세 번 오열했다 ..

이거 문호준도 대단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해설이 대단한것 같다ㅠㅠ 소리끄고 들으면3%부족하달까 어쨌든 모두 잘하고 카트 넥슨 쵝오!!!!

문호준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도 될 정도의 인생이였다... 해설까지 다 영화 같다

이걸 문호준이 해냅니다!

문호준의 프로게이머로서의 강점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운'과 '스타성'인 것 같다. 운이라고 해서 문호준을 까내리는게 아니라, 전설의 저 3연 1등 장면, 79 3인 동률 장면 등 진짜 극적인 상황이 유독 문호준에게 자주 일어나고, 그때마다 항상 담대함으로 그 긴장되는 상황을 극복해내고 이겨냄. 게임을 그냥 이기는게 아니라 드라마틱하게 이김. 빅게임 상황이 만들어지는건 '운'이지만, 그 상황에서 항상 화려하게 이겨내는건 '스타성'. 어쩌면 프로게이머한테 제일 필요한 재능같기도 함... 797979 동률 만들어놓고 스핀턴으로 이긴다는 만화 그리면 만화라도 너무한다고 욕먹을텐데, 그걸 실제로 이뤄냄ㅋㅋㅋㅋㅋ

언제봐도 레전드였다 문호준이였기에 가능했던 10번의 우승

이게....이게 문호준이지!!!!

이건 김대겸 해설지분도 있고.. 문호준 사고나고 복구하면서 브금 딱 반전타이밍이라 너무 잘 맞아떨어졌고, 스토리도 예술이었고, 이 영상은 진짜 레전드 게다가 다시는 볼수 없는 카트원작영상이라 너무 감동적이고 가끔 보면 울컥하기도 하는...

진짜 요즘카트도 문호준급분들 전혀없을듯.. 역시 황제& 갓호준!! 초딩때 본 그 문호준.. 잊을수없을만큼 팬이였다.. 푸욱쉬시고 다시 황제답게 다시 복귀해주면 고맙겠다..ㅈㅅ

솔솔①랭랭 오늘도 어김없이 출첵을하러 왔답니당

시대를 초월하는 명장면이다 진짜

진짜 볼때마다 눈물날라함 ㅜㅜ

Legends Never Die

지금봐도 찐 소름이다.....

요리를 하면 요리가 늘고 공부를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하면 운동이 는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문호준은 신이다 진지하게 진짜 신임 ㅇㅇ

그리고 문호준이 왜 황제인지 알아요? 끝까지 달렸기 때문이에요에서 또 터졌다ㄷㄷ

진짜 이 곡은 다시 봐도 황제의 퍼플처형곡이다...

진짜 볼때마다 와 소리

브금퀄리티 한몫했다

승하형…ㅠㅠ 고마워….문호준 역사의 숨은 호위무사

아 카트하고싶다 ㅠㅠㅠ 2004~5년으로가서 그 시절 카트하고싶네

지금 요새 리그 룰이였으면 바로 경기종료였겠네요; 3연속 1위 ㄷㄷ

농담이 아니라 문호준은 유스때부터 전문적으로 레이싱 배워도 잘했을듯. 저런 공간 감각, 미세 컨트롤은 단지 연습으로 이루어지는 분야가 아님

캬

진짜 몇번을볼때마다 소름돋음 ㄹㅇㅋㅋ 마지막에 브금이랑 ㅈㄴ 잘어울려서

"LEGEND NEVER DIE....."

어질어질하네요

소름돋고 눈물나는 짜여진 스토리같은 느낌이야 ㅠㅠ

카트를 빛낸 100개의 명경기들

언제나봐도 소름 눈물나옴..

오늘의 명언 :클래스는 영원하다..!!

한때 문호준한테 꽂혀서 대저택브금 주구장창 들었는데

생각안나더니 섭종하니까 카트계 전설들이 생각나네... 황제, 태칸프레스, 데저트 프린스 등... 진짜 재밌었는데ㅋㅋ큐ㅠㅠ

0:41 승래형..

우리 아빠가 그랬는데 무엇을 하든 그분야에 최고가 되래

드래곤볼에서 손오공 흡수될때처럼 뭔가가 굉장히 아쉬웠던 문호준의 뒤안길.. ㅠㅠ

문호준 죽기전에 이영상보면 아드레날린 솟아서 5분 더 살수있음

강진우라 황제소리 들을때 황제에게 도전하는 어린소년이 세계적인 카트 황제가 되어 글로벌한 선수 생활을 끝내 재밌는 유투버가 되었다.

레전드 솔솔랭랭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와 개지린다

해설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대저택 브금이 쌉캐리한것같습니다

그날 생방 본 사람들만 안다 그 전율

와.. 진짜 개소름..

이건 말로 표현 할수없음 걍 보면 암 ㄹㅇ

3:51 뭐야 어캐 발견했어?

2:34 내 댓글 있는게 웃기네 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