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김희상의 대표작 ‘사람꽃’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표정을 작가 특유의 간결한 묘사로 담아내고 있다. 김희상은 오랫동안 민중미술 그리고 그에 바탕을 둔 공공미술 제작에 몸담아 왔으며, 이후 여러 가지 예술적 실험을 거쳐 현재 작업실인 화순의 한 폐교에서 ‘사람꽃’ 등 인물상 제작에 천착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 ‘꼭두’를 도자로 새롭게 재현한 작품을 제작 중인 조각가 김희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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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vb2uf10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도 현정부 편애로 막 내리것 아닐지 걱정된다 전기세 분리해 정부 국민 방송 누구하나 더보는 곳있나? 순전히 수준낮은 오기 정치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