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 참 웃긴게 우리가 외국어 공부할때 워드나 Google docs같은곳에 문장 쓸때 빨간줄 그어지면 불편해서 죽을 지경인데 한글로 글쓰다 빨간줄 그어지면 아 뭐ㄱㅊ 그 누구도 신경 안씀ㅋㅋ 하면서 넘기게 되더라ㅋㅋ 이 문장도 지금까지 쓰면서도 띄어쓰기 몇개 틀렸고 문법 몇개 틀렸겠지만 신경 안쓰듯이
@user-hx1ug7hr7m3 ай бұрын
고답이 고구마 100개 먹은 정도로 답답한 그런 뜻이였구나 ㅋㅋ 20대인데 저런 신조어는 첨 알았네 ㅋㅋ
15:40 근데 타일러도 문제적남자 조선시대 편에서 시제쓸때 ‘~ 규제가 낳다’ 라고 썼길래 타일러도 아직 맞춤법은 어렵구나 했는데 ㅋㅋㅋㅋ
@CoCo-cy1k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문제만 나오면 타일러가 제일 분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붇다 -> 불어) 외국인이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당연히 그런거지~ (병이 낳다/났다/나았다) 왜 그게 헷갈려요??? 다른말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sil963 жыл бұрын
과거 공시생.... 다 맞혔다......
@owo_Dbear_3 жыл бұрын
e학습터에서 여기로 올 줄이얔ㅋㅋㅋㅋ
@user-kh3xd8wo3o3 жыл бұрын
전현무씨는 항상 얻어먹는 느낌
@user-eq9qk3jm5n3 жыл бұрын
사십대인데요 신조어 다 알아들어요 인터넷 너무 많이 했나봐 의미는 통하지만 현자타임의 유래는 그런 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isenhowerPJANG3 жыл бұрын
줄임말과 신조어를 마냥 나쁘게 바라보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임 우리가 표준어라고 생각하는 단어도 과거 풀어쓰던 단어의 줄임말인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 언어도 생물처럼 진화함. 진화에 방향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언어도 방향성이 존재하지 않음 그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단어는 살아남아 후세에 전달되고, 도태된 단어는 유실되어 사라지게 되는 것 뿐임 물론 그렇다고 신조어나 줄임말 등이 마냥 좋다는 선 아님. 신조어나 줄임말 중에서도 도태되어야 할 단어는 도태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나,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그런 방법이 존재하지도 않음
@PPTScience3 жыл бұрын
굿바이가 16세기 신조어였다죠
@bubblesteang3 жыл бұрын
온클보러 왔슴다
@user-qx3sg5oq8o3 жыл бұрын
아악 남주나 너무잘생겼다ㅠㅠ얼굴보러 들어왔어😭
@user-kw5cx1tf5l Жыл бұрын
건네고 재야 한번 틀린건 두번 안틀림
@user-od9qi7cy8c3 жыл бұрын
고답이란말은 급식 20대초반중반도 안쓰는 단어인데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
@user-lw6gh8hl2n3 жыл бұрын
라면 붇기전에? 너무 신기.. 한글 너무 어렵당..
@wellllwe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거 보고 벙찜
@user-bd3kg7vp8g3 жыл бұрын
RM?????
@moonchild75973 жыл бұрын
Yaaas!
@user-gp6jv1sr7o3 жыл бұрын
역시 유튜브에 맞춤법 안틀리는 노래가 도움이 된건가 ㅋㅋㅋㅋㅋㅋ
@user-sn9rf8mk5w3 жыл бұрын
불어나다 아닌가?
@user-ly7yu4ex7g2 жыл бұрын
보답으로서에서 보답은 지위나 자격보단 수단이나 도구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헷갈려서..
@jason_mi1k_lee Жыл бұрын
'~로써'는 '~를 이용해서'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합니다. 보답을 이용해서 완쾌하는 게 아니라 보답이 곧 완쾌인 것이니까, 지위나 자격의 뜻에 해당하겠지요.
@user-zk8nr8pi9h3 жыл бұрын
현무는 남들이 틀리고 난 후 맞추니 당연히 맞추지~ 처음부터 맞춰봐아~~
@railrak3 жыл бұрын
장원 새색시같어~~~
@Jin-xy2st3 жыл бұрын
믜지? 내가 비부인구?
@user-xt7rq7vt3e3 жыл бұрын
공시생한텐 너무 기본적인문제네요 ㅋㅋㅋㅋㅋ실제로 라면이 붇기전에 라는 말은 기출에 수없이 나온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