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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득이 표류하고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입니다. 홍어 중개상이던 문순득은 풍랑을 만나 표류 끝에 오키나와로 갔고, 거기에서 중국으로 가다가 또 풍랑을 만나 다시 표류 끝에 필리핀으로 갔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좌절했을텐데 문순득은 일본어와 필리핀어를 익히며 살아남았고, 결국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최초의 필리핀어 통역사가 되었습니다.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류기를 담은 '박외숙의 역사발전기 제6편. 문순득이 표류하고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feat. 홍어장수의 표류기)를 경청해 보시고, 그의 자세한 여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_ 일상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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