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꼬마님의 레전드 공포 이야기 전체 모음 시들무 필수 정주행 코스! 무조건 정주행 하셔요! kzfaq.info/sun/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si=OkMbYBm9DjgtTi9n

범죄자수준인데 그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니라는 사고방식을 가진게 더 무섭네요 ;;

마지막 통수시원한데 진짜 유복하게 자란 외아들이 저런걸 견딘게 진짜 대단하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핑계대면서 사람이 사람답지 않아도 된다 합리화시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은 사람다워야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나저나 갑작스런 호두커트기에 웃겼네요.

보통 이런 사장들은 고학력자에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명문대 출신을 뽑아서 굴복시키는 용도로 소모합니다. 제가 알던 사장들이 유명대학 출신 뽑아서 저런 양태로 소모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걸 자주봤네요.

복수할수 있는게 부럽네. 없는 놈들의 복수는 살인뿐인데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회사에서 집장내괴롭힘때문에 목숨 끊으시는분들도 많은데 자본주의사회라서 사장이잘못이없다? 이건아닌거같아요. 😢😢

그 사장이라는 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아빠란사람은 그걸 듣고도 사회에 쓴맛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걸 자본주의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사장, 이사 등등 다 웃기고. 결말이 궁금해서 다 들었는데 찝찝한 사연이네요.

저런 모진 학대를 다 견디고, 거기서 무언가를 또 깨닫고...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좋은기업인으로 승승장구하셨음 좋겠네요.

뭔 소리지... 자본주의 운운 하면서 상사가 가해하는걸 피해자 탓하면서 안 그만둔 게 문제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게 신기하네요 사람으로서의 인간성과 도덕을 갖다 버린 행동 하는걸 피해자탓 하며 2차 가해 하네ㅋㅋㅋ... 그냥 금수저들 사상이 신기하다로 생각하고 가볍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게 아닙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비판을 해야죠

자본주의라는 명목하에 그 사장이 맞다고 옳다고 표현하다니요. 저 사장이라는 사람은 자본주의를 빌미로 상대를 자기와 비교하고 괴롭히는 걸 삶의 낙으로 여기는 사이코패스 루저입니다. 병원약먹고 감옥가야함. 그 금수저 아들의 가치관이 이번 경험으로 인해 삐뚫어지질 않길 바래요.

자본주의도 참 여러모습이 있는 거 같아요. 부자들 중에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런 천박한 부자인 사장놈도 있네요...

중소기업들이 저런 애들이 많음. 그러니 중소기업을 아무도 안들어 갈려고 하는거고. 공장도 임대나 대출 차도 리스 거렁뱅이가 사장이라고 저런 비슷한 애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사장이 전형적아 악인 나르시스트네요. 바운더리 안에 들어 올 때까지는 잘해주다 부러워하지 않으니 자존심상해서 상대 눌러버리고 가스라이팅 시작. 빵부스러기(비유)던져 주면서 관리하는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를. 그렇다고 오너나 상사가 직원들을 마음대로 괴롭혀도 되는거임? 직원도 정당히 일해서 월급 받는건데 땅콩회향 양진호 사건 때 왜 공분을 샀겠음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자살한 분도 있는데 갑질하는 사장이 아무 잘못 없다니 어이없어 놀라울 따름

토요일 새벽출근이 힘들지않은 이유 동꼬님이 7시에 마중나와 있기 때문

상대방이 돈이 없다고 해서 지맘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겁니다. 그건 고딩일진들이나 하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이죠

뭔 가해자가 백번 천번 잘못했지 무슨 소리하는거임?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혼동하시는거 같네요. 남은 못하고 나만 할수있는게 최고라는게 언제부터 자본주의인가요? 사장이라는 사람은 돈 좀 벌었다고 거들먹거리는 졸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자꾸 자본주의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게 천박하다고? 그 사장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자본주의를 그렇게 천박하게 쓴 그 사장이 잘못이지 자본주의라서 그런게 아니야. 이상하네

남을 괴롭히는자는 언젠가 그것이 자기한테 다시 돌아온다는걸 잊지말자

미친 상사놈한테도 배울게 있다고 믿고 살면 안툅니다. 못된 상사가 일을잘처리하거나 줄을 잘 연결해 주는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라인, 그런 상사 말고 자기힘으로 올라가야하는게 엄혹한 현실사회인거같아요

자본주의를 잘못 이해한듯ㅋㅋㅋ

진짜 뭔 소리래... 저게 죄가 없는거면 가해자가 안 잡혀가야하는거 아님? 진짜 사회적으로 멍청한 발언이다

분노를 삼키며 참아낸 금수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

인성 버러지인게 어떻게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간다는 이유로 면죄가 됨..? 그것도 폭력행위로 사람 인격을 모독했는데ㅋㅋㅋㅋ 결론이 좀 많이 이상한데요.. 돈 있으면 사람 짓밟는게 당연한 세상에 사시나...

돈이 깡패다 라는말이 진짜였네요

진짜 드라마 같은건 똘비가 금수저이기때문에 복수할수도 있었다는 것 ,,,,,, 솔직히 일반 직장인이였다면 금방 그만뒀거나평생 가슴에 상처 입고 살아갔을것 같네요.

제 지인 이런인간이랑 비슷한놈 잇는데 작년에 인연 끊음...세상은 무조건 자기 중심으로 활동해야하고 잘못 되면 남탓 자기 외에는 모든 이는 아랫 사람으로 보고 나이라도 어리면 비서 종 놈 부리듯 하는 인간...많이 잇어요..

나한테 저런 일이 있다면.. 무조건 녹음기와 블랙박스와 사장놈이 벌였던 모든 행태와 추태를 녹음하고 세상에 끼발릴 거임.......... 진짜든 아니든 듣는 내내 스트레스가 ㅜㅜㅜㅜㅜ 머리 강제로 염색시키고 직원 싸다구 날린 양xx회장이 생각 나네요

돈준다고 저런걸 시키는게 자본주의라고 정당화된다고?돈으로는 그럴수도 있겠지 결국 지한테 다 돌아갈거다

뭔 소리인지 사장이 나쁜게 아니다? 현행법상 협박및 감금과 폭행에 해당합니다

내가 저렇게 학대를 당하면 도망칠수밖에 없는 힘 밖에 없을건데 맘만 먹으면 저렇게 시원하게 복수 할 수 있는 재력이 부럽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동네꼬마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런 돈자랑하는 사이코 사장들 꼭 있어요.

학대하는 대가로 월급 주는 게 아닌데 어째서 학대당하면서 퇴사 안하는 사람의 잘못입니까? 싸이코 사장 욕할 거 없다고 두둔하는 것도 미래에 돌비가 똑같은 가학 행위를 하기위한 합리화 작업 아닌가 싶네요.

자본주의하에 잘못된 것 아니다? 한참 잘못 알고계시네요. 직장내괴롭힘금지법, 주당 근로시간 초과, 폭행, 성희롱 등등 법 위반 사항이 많아요. 노동자는 노예가 아닙니다.

사장이 잘못 한게 아니라구요? 뭔 소리예요 ㅋㅋㅋㅋ 그럼 양진호는 직원들 때리고 학대하고 한게 잘못한게 아니라는건가요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사이다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들으면서 저거 나중에 똘비가 복수하게 된다는 내용을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후련하네요. 죽이지말고 살면서 철저히 밞아주는 내용이면 더좋았을걸 했네요.

자본주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당사자의 핀트가 좀 이상한데...? 걍 저건 엄연히 직장내 괴롭힘, 갑질이지... ;;;

이제 하다하다 동꼬님 얘기듣고 울컥도 하네요... 천상 이야기꾼... 감사합니다ㅠ

다른분들이 지적한대로 그냥 자본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부정적 측면인 물질만능주의이고 더 정확하게는 물질만능주의의 가장 잘못된 부분만이 드러난 인간을 보여준 에피소드같네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동네꼬마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행복가득한 주말되세요~

일하라고 강요한 적 감금한 적 없으면 잘못이 없는 건가? 그렇게 치면 모든 노동자들이 불합리하게 당하는 것도 욕 못하네? 그만 두면 되니까. 갑질당하는 자영업자도 자영업 그만 두면 되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거니까 갑질하는 사람 욕하면 안되겠네? 얘긴 재밌게 들었는데 그 부분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인듯

아~동네꼬마님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스토리나 전달력, 어느하나 빠지지 않네요. 주말아침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이야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

선 씨게 넘네요. 캐비넷에 하루종일 가둔다..? 저거 옛날에 CIA가 테러리스트 용의자들 잡아다가 고문했던 방법인데;;

잘듣겠습니다 기다리던 토요일 동꼬타임!!! 기대가 만땅입니다

동네꼬마님 오늘도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 됐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49:47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자료는 또 어디서 난거얔ㅋㅋ

이번편 완전 레젼드네요. 영화 한편 본것 같습니다~^^

오늘 사연도 레전드였던 동네꼬마님!!최고❤

본방을 새벽에 지방에서 올라오믄서 들었는데 너무재밋게 몰입해서 들엇고 잠이 훅깻어요 감사합니다 동꼬님~!!!

배금주의는 자본주의는 동일한 뜻이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게 당연하다면 법은 왜 있고 국가는 왜 존재하겠습니까. 저 사장의 사고방식은 잘못된게 맞는데 이정도의 사람의 마인드까지 일반화해서 세상이 이런식으로 돌아간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죽은게 그렇게 안타깝진 않네요 주변에 적이 많아서 누가 죽여도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와 동꼬님 1시간이라니...주말출근에한줄기의빛ㅠ

주인공 아부지 인간 청소 멋지네 아들 정신교육 확실히 시키고 악질 중소기업 똘아이 제거시키고 본사 사장들이 이렇게 악질 계열사 사장 정리하면 깨끗한 중소기업이 될 듯

1시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나요?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오늘은 1시간짜리 길다 했는데 너~~~~ 무 재밌어요 시간이 너무 순삭일정도로 너무 잘들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당❤

4분만에 와도 800명이나 가까이 보고있네요 역시 돌비님 동네꼬마님 ㅠㅠㅠㅠ 항상 감시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동네꼬마님 최고입니다 백점만점! 👍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

동네꼬마님이다아아😆 오늘두 잘 듣겠슴니닷

영화 한편 봤네요! 역시 동네꼬마님 최고👍

이 사연 들으니 중소기업 하나 일구는데도 수 많은 사람이 소리 없이 죽이고 살해 당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패인 젊은 사장이나 복수를 위해 차사고로 위장해서 죽여버리는 사장이나 사이다라긴 보다 천민 자본주의의 민낯을 가장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셔서 소름이 끼칩니다 스토리텔러로서 재능넘치는 동꼬님 매번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알바가기전에 듣는 동꼬님이야기 체고😊 🤍

오늘은 역대급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동꼬님 사연님 1시간도 정말 짧아요 오늘 정말 너무 많을걸 느끼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

시간 순삭 몰입감 최고 시들무의 보물 동꼬님 ❤❤❤

토요일 아침, 동꼬님 얘기 듣는 재미로 살아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진짜 무서운건 그사장은 죄가,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돈있는 무리들이지. 그들이 있어서 세상에 같은 인간에게 벌어지지 않아야할 일들이 돈이라는 이유로 정당화되는구나

토요일은 동네꼬마님 덕분에 일하러 나가는게 즐겁습니다! 동네꼬마 만세!!

동꼬님 얘기 많이들어서 그런지 모두가의심스러웠던 이야기 결말은 스산했네요 역시 금수저가 짱이다ㅠㅠ

진짜 동꼬님은 진짜 최고네여 너무 좋아요 이번엔1시간이라서 너무 좋네요 내용이 너무 뼈아픈느낌;;

진짜 이 사연 들으면서 '제발 포기하고 아빠한테 일러바쳐!!'만 수십번을 외쳤네요...

동꼬님 사연듣는 이 토요일아침 정말 너무좋다^^

와 동꼬님 레전드 또 찍으셨슴 진짜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세상의 여러면을 듣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꼬님 사연중에 이게 제일 여운이 깊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도 흘렸고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게하는 비오는 밤이네요...

피해자가 돈이 필요해서 안그만뒀으니까 사장이 잘못이 없다? 그럼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가 잘못이라는 건가요? 자본주의가 언제 돈 많으면 뭔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사상이었나요?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이딴게 괴담? 너무 수준이 낮고 천박하네요

들을수록 좀 이상해요. 나이 지긋이 먹은 이사라는 사람이 사람 줘패는게 자본주의라 하질 않나 현실에서 집 좀 산다고 사회적으로 뭘 할수있는거 없을텐데 대뜸 전화해서 OO기업이라고 큰소리치는것도 좀 이상하고 ㅋㅋㅋ

오늘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듣는 동꼬님 얘기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자나ㅜㅜ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더 무섭고 역시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힘이다보니 그게 없으면 얼마나 처절한 취급을 당하는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네요!! 오늘도 동꼬님의 소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내 자식이 인간대접도 못 받고 심지어 학대를 넘어선 성폭력까지 당했다고 울면서 집에 들어오면 나라도 못참을듯...

잘보겠슴다

이 사연 최근에 들으면서 깜짝 놀랐는데 다시 들어도 놀랍네요 역시 이야기꾼 돌비님👍

미쳤다 이번꺼 역대급인듯ㅜ 동꼬님 진짜 사랑해요🥰

자본주의 산물이라 욕하지 못하는게 아니라…부당근로에 성추행까지 …완전불법 투성인데 ㅋㅋ 😂

출근했을때 동네꼬마 영상 업데이트 기분업~~~👍👍

돌비님 동네꼬마님 잘 듣고갑니다❤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

최고 입니다!!!

출근중인데 동꼬님 기다리고 있었ㅇ어오 동꼬님 사연은 말모말모!!!동꼬님 오프닝모음집만 모아서 들어도 재밋을거 같아요 ㅋㅋ날씨도 좋고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동꼬님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도 흥행할듯해요! 매주 토욜아침은 동꼬님 이야기가 낙이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당 감사합니다~😊

간만에 한시간이닷!!!!!!!!🎉🎉🎉🎉🎉

감사합니다!!

한편의 영화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주말보내세요

우와아 ㅜ 역쉬~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레젼드❤

그 똘비라는 분은 정말 처음 사회 경험을 너무 임팩트 있게 제대로 배웠네요. 그리고 제 소견에도 그 대표가 죽은 건 아버지와 연관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처음에는 아들의 변한 모습에 흡족해 하며 나름 만족했는데 시간을 두고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거의 폭행, 학대를 당했다는 걸 듣고 점점 화가 치밀어 올랐을 거구요. 그래서 문제 없이 처리하려고 외국에서 사고사로 처리한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전 직장 작년 10월 말에 그만뒀는데 대표 아들이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 같이 아르바이트로 일했는데 말이 알바생이지 저하고 나이 차가 22살이나 났거든요. 그런 40대 후반인 저에게 20대 중반 알바생이 잔소리하고 훈계하고 호통치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사장 아들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시달려도 참고 버텼는데 아들이 입도 가벼워서 필터 없이 회사 내 모든 일들을 대표인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보고하니까 보고 체계도 완전히 무너지고 자잘한 사소한 문제도 일러버리더군요, 회사 생활하면 중간관리자들 선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서스럼 없이 대표에게 일어버리니까 모든 직원들이 사장 아들 눈치 보고 있고 대표가 보는 제 평판도 너무 안 좋아졌어요. 결국 업무도 빼앗아 청소하고 전화 받는 일만 시키더군요. 그거까지는 도저히 감당 못해서 결국 그만뒀네요. 저도 곧 있으면 50을 바라보는 나이고 사회 경험도 많아 나름대로 처세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고3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많나 봤지만 22살 어린 사람에게 당하는 것 만큼은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렇게 사장 아들에게 시달리는 동안 화병에 공항 장애까지 와서 회사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여행 다니면서 많이 건강은 회복했네요. 아직 까지 약은 먹고 있는데 공항 장애라는 게 후유증이 오래 가긴 합니다. 대표는 아들을 20대 중반이 되도록 3년 동안 회사에서 알바로 근무시키면서 군대도 안 보내고 군대 가면 어린 애들을 사수로 둘 텐데 군대 가면 어떻게 될지 앞날이 비디오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