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승사자가 꿈에 나와서 시아버지를 데리고 가려해서 꿈에서 방해를 했더니 3일이나 연속으로 꿈에나와 마지막날 저승사자를 만나러 동굴같은곳으로 촛불키고 들어가서 만났는데 저승사자가 내년에 다시 온다고 하더니 진짜 11개월후 돌아가셨답니다ㅠㅠ

군대에 있을때 얘기입니다. 가운데 있는 후임 기준으로 왼쪽 저 오른쪽 후임동기 이렇게 자고있었습니다 가운데있는 후임이 먼저 가위가 눌린후 급하게 일어나서 저희한테 얘기하더라고요 자신이 택시를 타고있었는데 무슨도시같은곳에 같은방향을 계속도니깐 여기어디냐고 물어보니깐 앞죄석에 운전하고 있던 검은형체가 갑자기 멈추더니 머리가 갑자기 180도 돌아가면서 미친듯이 웃었다고 얘기를 해주는데 소름이 돋아서 서로 한참얘기하다 다시 자자고 하고 누웠습니다. 저는 살면서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던터라 잠들기전까지 계속 악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미친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궁금했었던 괜한 호기심이었습니다. 암튼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너무 꿈이선명하고해서 꿈이아니라 현실인걸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옆자리사람들이 다 없고 바닥만 보이는데 그러더니 갑자기 관물대 쪽에 검은형체가 나타나더니 제옆에 스르르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 검은형체가 제몸속으로 점점 들어오면서 숨이 막혀가는데 갑자기 등뒤에있는 문쪽으로 시야가 전환이 되더니 보일듯말듯한 검은 얼굴에 갓을쓴 남자가 망토를두르고 낫을들고 풀숲으로 빠르게 걸어 오는겁니다. 그때 저는 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여기서 안깨면 죽겠다싶어 안간힘을 써서 간신히 깼습니다. 이때 너무놀래서 옆에있는 후임을 깨워서 횡설수설을 했었습니다. 후임이 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러길래 간신히 마음을 잡고서 나도 검은형체를 봤다고 했더니 후임이 까무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러다 그후임 옆에있는 동기도 같이 깨면서 나도 이런꿈을 꿨다하니깐 방금전 그얘기를 해서 비슷한꿈을 꾼거 아니겠냐고 말을 하다가 다시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든지 얼마안됬는데 갑자기 그 후임동기가 놀라면서 일어나면서 저희도 같이 깼었습니다. 얘기를 하는걸 들어보니 자기도 택시를 탔는데 그 검은형체가 자기를 보고 미친듯이 웃고있었더랍니다. 이 얘기를 하고나서 셋은 거의 밤새듯이 잠을 잘못잤습니다. 제가 있는 생활관 문쪽으로 나가면 작은 창고가 있는데 휘발유 몇개넣으면 그정도로 꽉차는 그런좁은곳이었습니다. 대낮에 그쪽으로 가도 소름이 돋는곳이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예전 군대에 있었던 귀신보는 사람이 창고쪽에서는 귀신이 너무많다고 그얘기를 했더랍니다. 선임들도 그쪽에서 많이 목격했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예를들어 당직서는데 밖에 잠시 담배피러나왔더니 창문에 귀신얼굴이 떠있다거나하는 얘기였습니다. 저희생활관은 산 거의꼭대기라 생활관 양쪽을 끼고 가운데 행정반인 그야말로 컨테이너 생활관이었습니다. 선임이 말하기를 예전에는 생활관 반대편을 바라보며 서로 마주보면서 불침번을 했었다 얘기를 해줬었습니다. 한번은 1생활관에서 저희쪽 생활관을 보는데 불침번뒤로 누군가 미친듯이 양옆으로 걷더랍니다. 그래서 이상하다싶어서 다가가서 이얘기를 해주니 그불침번이 놀라면서 자기뒤로 이동하는사람 없었다고 얘기해주면서 서로 놀랐더랍니다. 암튼 그때 이후로 악령보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은 한번도 안꺼내게되었습니다.

저도 봤지요... 미국에서 공부할때 엄청 열이 많이 나고 아팠을때.. 희미하게 봤어요 너 이대로 잇으면 나랑 가야댄다 라고.. 입은 움직이지 않는데 목소리가 귀에 울렸어요. 그러고 너무 놀라서 근데 가위눌른듯 몸이 안움직여서 좀 떨어진 마주보는 옆에 침대 친구한테 최선을 다해서 소리 질렀죠. 다행히 친구가 깻고.. 911에 전화해서 엠뷸런스 타고 응급실 갔는데.. 열이38도? 콜레라정도로 열이 나는데 의사님이 미라클이라고 밤을 넘겼으면 사망했을수도 있었다고.. 소오름 이죠? ㅎㅎ

저승사자는 있어요.. 저도 얘기할께요.. 저 부산할머니 사촌형님이 담배필려고 나갈려는데 그게 주공아파트로 긴~복도에 창문있고 ..근데 맞은편에 검은색 모자쓴 이상한놈이 계속 그집에 앞에서 계속 서있었댕요. 그래서.. 실제로 봤었대요. 근데 새벽이었죠, 그 아침에. 본 그 맞은편 아파트 동 아주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꿈으로 봤었는데 그게 현실로 보였나보대요. 아직까지 그게... 무섭고 진짜 저승사자가 존재하나보다 생각하고 그랬음

기출변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츠가 기릿이더냐 빵터졌어요

제친구도 저승사자 찾아왔다고 했었지만 동생이 물리치고 저승사자가 위층으로 올라갔다고 했는데 얼마뒤 그 위층에 계신 분 돌아가셨다고 함...ㄷㄷㄷㄷㄷ 분명 꿈이였는데 ㄷㄷ

아침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저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의 할아버지가 꿈을 꿨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꿈을 꿨데요..근데 저의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일로오라고 하면서 나랑 같이가자고 말을 하더라고요..ㅠ근데 저희 할아버지는 따라가다가 갑자기!!?!!안간다고햐서 그만 갔어요 ㅠㅠ 근데 너무무서워서 그날은 밖에 안나갔어요..ㅠ

30년 전, 아주 친한 절친이 미국 맥킨리봉에서 조난당해 죽었는데... 얼마 후 꿈에 나타나길래 ... 나 : "야,ㅇㅇ아, 너 죽었잖아!!?" 죽은 친구 : "아냐, 나 안 죽었어,," ㅜㅜ 자기가 살고있는 집 구경 시켜준다고 가자길래, 갔더니... 민둥성이 산,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사막 같은 곳인데 그 가운데 넓은 황무지 평지에 새까만 오두막 한 채, 안에 들어가니 빛 하나 안 들어오고 깜깜한 곳인데 여기가 자기가 살고있는 곳이랍디다....ㅡㅡ,, 이 곳이 바로 저승, 그 후 몇 번 자기와 같이 가자고 찾아왔는데, 넌 죽었는데 난 절대 못간다고.... 시간이 좀 지나니 안 찾아오더군요... 추락해서 아직 시신도 못찾은... 영구 동토의 차가운 눈 속에 있을 친구를 생각하니 슬프네요...

저도 썰을 풀자면 꿈에서 계곡을 가다가 낭떠러지에서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나서, 고생고생해서 내려가서 고양이를 가슴에 안고 올라온 꿈을 꾸고나서 큰돈이 생긴적이 있었어요, 고양이의 보은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돌비님, 샤오린님.

이런경험은 안하고싶네요 잘듣고갑니다 .

돌비님 샤오린님 잘 듣고갑니다😊

무섭고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ㅋㅋㅋㅋㅋ렛츠가 기릿이더냐... 새로운 버전 좋습니다!ㅎㅎ

응원합니다. 🙏

그런걸 믿게되면 그런게 따라온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생 귀신 한번도 본적 없고 들은적도 없는데 저번에 영안있는 사연자분께서 직접 댓글 달아주신날 귀에서 속삭이는 소릴 들어서 온몸에 쫙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주무시는데 저승사자 오시면서 이분은 더 있다오셔야 한다며 5년 지나서 델고 가셨네요 ㅠㅠ 저승사자 2분 오셨다드라구요 ㅠㅠ

닉넴이 참 예쁘셔요~ 생방 때도 다들 닉넴 멋지다고ㅎㅎ 얘기 잘 들었습니다 ^^

저도 화교지인한테들은이야기인데. 대만 전진도 여관[여자도사]이 한국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우연히 숙박했다가 자살한 여자귀신을 소멸시킬려다 원한을 풀어준썰 들어봤내여 지금은 그호텔 사라졋지만.한때 대만 한국여행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일화라고합니다.

와 진짜 소름 돋았어 너무 찌릿찌릿 해 어우

뱀 꿈꾸고나서 그 담달 돈이 들어온적이 있어요. 액수는 그리 많지 않아도 뱀꿈은 참 신기하더라고요.

와 처녀귀신을 꿈이 아닌 실제로 만나셨다하니 진짜 소름 저였으면 기절이나 쓰러질듯요 ㅠ 세상에는 기이한 현상이 많네요 ㅠ

"이제" 몇번하는지 답해보시오

할일없서 이 방송 자주보니 제미있슴유

잘들었습니다~~

잘 들었어요 ㅡ^^

구렁이들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얘기 여러번 듣긴 했어요~구렁이 죽였다가 집안에 화를 당했다는 썰 꽤 들어봤었고...

잘 들었습니다. 티비서 저승사자분장은 역시 본 사람 들의 의견으로 분장한겨~~

저승사자 목격담은 누구나가 한번씩은 들어본거 같아요.심지어 저희 아버지도 결혼전에 연탄가스 마시고 혼미한 와중에 저승사자 두분을 보셨대요.까만 의복에 갓을 쓰고 키가 큰 한분과 작은분이 오셨더래요.근데 사람들이 깨어나라고 뺨 두들기고 동치미 마시게 하고 그랬다며...지금 칠순 넘으셨는데 아직은 건강하시네요^^

영상 잘볼게요~

저는 서양쪽? 귀신? 그런걸 잘 봤던거 같아요. 유치원때는 대낮 이었고 엄마랑 골목길에 있는 패가를 지나가고있는데 드라큘라 봤어요. 2번이나 돌아봤는데.. 선명하게 봤었고. 한때 기가 허해서 그랬는지 자려고 누웠는데 방 창문에 비가 내리면서 찰리채플린 같은 중년남자가 첨벙첨벙 발장난도 하고 지팡이도 돌리면서 춤췄어요. 너무 신기하고 그때당시에는 헛것을 많이봐서 한참동안 20분이상..? 쳐다봤던 기억이 있어요. 가장 최근에는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멘탈 나갔을때. 자려고 누웠는데. 천장에서 검정망토를 쓴 사람이 낫? 아주길고 큰 낫을 들고 쳐다보길래. 뭐지 귀신인가.? 내가 운동을 무리하게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담날 네이버에 서양귀신. 귀신. 낫든귀신. 서양귀신. 쳐보니까 저승사자 라고 사진이 떴었어요. 나는 서양영화도 잘안보는데.. 암튼 기가 허하고 기운이 떨어져있을때는 일반인도 보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승사자 무섭😥

저승사자가 얘는 왜 왔냐면서 돌려 보내니까 꿈에서 깼다는 이야기 듣고 제 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어리던 시절 할머니께서 크게 아프신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꿈에서 산을 오르고 있었다 하셨더라고요 옆에 같이 산 올라가던 한 아주머니 분이 계셨는데 둘이 같이 계속 산을 오르다 어느 동굴에 들어갔는데 그 아주머니 분께서 동굴 천장을 뚫고 올라가셨다 했나 다락방처럼 천장을 열고 올라가셨다 했나 아무튼 그러길래 할머니도 따라 올라갔더니 무슨 넓은 공간이 있고 한 사람이 있었는데(꿈에서 깨고 생각해보니 저승사자같은 걸로 추정되는) 할머니 보고 왜 왔냐고 아직 올 때가 아니라고 돌아가라 하길래 나와서 산을 내려오다 강? 시냇물? 거기에 빠지고 깼는데 아픈 게 나았다고 하셨더라고요 저도 직접 겪은 건 아니고 들은 이야기라 100% 실화인지 아닌지 장담은 못 하지만 이렇게 유사한 꿈 이야기 듣고나니까 적어도 100% 거짓은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들었습니다

렛츠가 기릿이더냐 이거 너무 좋아~💜

헐 저도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저승사자 봤는데 17살때 봤었는데 46살인 지금까지도 어재일처럼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저도 제가 본토에 살적에 친구집에 하룻밤 잘려고 저녁에 놀러갔다가 그집에 친구랑 살았던 오빤데 그오빠가 가족문제로 자살을 선택한사람... 내가 친구집에서 늦게 잠이안오길래 티비를 카우치에서 보고있는데 오른쪽창문옆에서 누가 자꾸 나를 계속 쳐다보길래 누구지하고 봤더니만 그 친구오빠 얼굴이 창문넘어 나를 또렸하게 쳐다보고있는게 아니겠는가........순간 너무 깜짝놀라 겁에질려 그때 소리를 엄청질른듯 아.........!!!!!! 그대로 겁에질려 차키들고 우리집으로 도망옴 😱😱😱😱😱 그오빠의 얼굴이분명한건 을 오빠와도 친한 친구였기때문에 더더욱 생생하다는것 암튼 그친구집은 높고 발코니가없어서 그어느 누구도 서서 창문쪽을 못보개되어있음 암튼 담날에 친구가 묻길래 참아 너희오빠를 보있다고 말은 못했음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쏵!!!

렛츠가 기릿이더냐 자 갑시다^~^/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제발 동물 좀 안 괴롭혔으면 좋겠어요.

저도 꿈에서 저승자사봤는데 아직 우리부모님도 안가셨는데 내가 어째가냐고 울면서 떼썻거든요 그니까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둘이서 이야기 나누더니 갑자기 꿈깼는데 , 13일 새마을 금고9시가 머리속에 너무 남아있더라구요... 도대체 뭘까요? 왜 13일 금요일 9시가 머리속에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있죠?

87년 대학 1학년 여름방학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1주일 후 꿈속에서 돌아가신 방에서 검은한복 입은 여자 두명 사이에서 하얀 소복에 머리는 단정히 쪽을 지시고 하얀 보따리를 들고 나오시는 거임. 내가 "할머니 가지마세요"라며 보따리를 뺏어 방에가서 풀어 놓으면서 밖을 보니 검은 한복 입은 여인이 온화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음. 이 날 형, 사촌형도 할머니 꿈을 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저승사자는 방송으로 만들어진 이미지 입니다 역사적 기록엔 검은 갓에 검은 한복으로 묘사가 안되어있슴다

저승사자를 퇴치 할수 있는 방법은?? 정답 : 방법 없음 하지만 저승사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올때마다 차려줌으로써 시간을 좀 늦출수는 있다고 함

늦잠 출첵 ㄱ ㄱ

과연 하오린님은 하더라꼬요를 몇번했을까요~

샤오린 님 혀짧은거 넘나 귀엽 ~!!

하루에 영상 한게 너무 적어요 ㅠㅠㅠ 힘드시겠지만 더 올려주세요 ㅠㅠㅠ

샤오님 차분하게 말씀잘해주시네요ᆢ 저승시자 무섭다ㆍ다음에또 들려주서용ᆢ

경산 사는데 무서운지역에 경산이 자주 등장하는거같네요

주량이 약해진 건 건강에 다행인데 몸이 허해진 건 오히려 몸이 약해진 게 아닌가....

지금들러도무서워요 ㅎ.ㅎ.ㅎ.ㄷ.ㄷ.ㄷ.

뱀은 잘못 건드리면 집안에 우환이 생기고 큰일날듯해요 전 직접 뱀술도 보고 느낌이 싸햇던기억이 ㅠ 돌비님 샤오린님 수고하셧어요^^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 항상 감사합니다

07:07 인턴 저승이었나? 고참들에게 엄청 깨졌겠네

하....2001년 대구와 경산의 대학!!그리고 자취방!!! 그리고 1988의 그느낌 자취방 저 대구출신 00학번인데 어떤집이고 어떤 느낌인지 감 와서 더 무섭습니다!!!!😫

돌비님 샤오린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두본적은있어요 그때는 갓을 쓴건줄알았는데 커서 생각하니 검은빛의오로라였던거같아요

꿈이 아니라 실제 저승사자 만나고 가족이 장례식하려고 모였는데 다시 살아 십년을 더 살았던 분 있고 관속에서 깨어나서 살아났다며 커피를 마시며 나에게 직접 저승사자겪은 얘기해준 분도 있고 등등 저승사자얘기 직접들은게 몇가지 되는데 거기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검은옷이 공통점이고 책같은거 펴서 명단을 파악하는거..나에게 왜 겪은 그러한얘기를 해줬는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헐..세번째 이야기 너무 소름돋아요... 제가 전화로는 사연을 못 적어서 여기에 그냥 풀어봐요.. 저희 아빠가 택배일 하시고 계셨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다른고양이들때문에 좀 많이 다치고 아팠었거든요, 근데 한날은 검은고양이가 그 농사? 할때 치는 그 그물에 걸렸는데 저희집 고양이도 막 해치려하고 아빠께서 도와주려고 가셨는데도 너무 막 해치려고 해서 할 수 없이 저희집 고양이만 데리고 다시 집으로 오셨거든요.. 근데 그러고 난 뒤에 옆집 검은색 고양이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느낌이 좀 쎄했는데, 다다음날? 저희 아빠가 그 택배 기계에 손이 끼여서 뼈가 보일정도로 찢겨가지고 손 절단 하실 뻔 했거든요... 근데 아빠가 하..이번건 그 고양이를 내가 못살려서 그런가보다..하시면서 그 검은고양이때문인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ㄷ 저희 아빠가 약간 불교? 그런쪽에 옛날에 수도 하셨던 분인데 가끔 저런 쎄한 얘기 진짜 많이 하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하하 ㅋㅎㅋㄹㅋㄹㅋㄹㅋ

저도 이상하게 뱀꿈을 잘꿔요 뱀 느무느무 싫은데 일년에 몇번은 꿔요 뱀도 다 다양하구요 하다못해 코브라꿈까지 꿔요 왜그런지 이해불가이지만요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대구분이시구나 나오신데가 영ㅇㅇ대 같으네요

소오름................................................

렛츠가 기릿이더냐 신선하네요^^ 렛츠기릿만 들었었는데 ㅋ

한뜨랏꼬요

산이나 들이나 고양이나 뱀을 마주치면 그냥 피하세요 ... ㅠㅠ

뱀은 죽이고 잡아먹으면 안돼요

저승사자는 벌을 받을 가치도 없을 정도로 큰죄를 지은 영혼이 되는 거라고 하는데

나는 저승사자 꿈꾼거많이나와서.. 저승사람들이 여러가지 엄청많앗습니다ㅎ~~

나이먹은 뱀이든 어린뱀이든 잡으면 안돼요.죽여도 안되고요.

져 초등학생인대..제가 귀신을 본적이있고 형이죽기전날에 죽은 할머니소리가 오랜만이네네내내 이레가지구 문열었는데 아무도없었는데 형은 화장실간다고가고 젼 걍잤어요 근대 ..형아는 살아있는게아니라 시체였고 젼 그때 시체랑잔거에요..화장실간거는 제가환상을본거였고 그때 무당한테가서 무슨알록딸록한종이찠어서 그나마가위안눈렸는데 눌렸을때.면상에 눈깔이 빨간색 귀신을 환상인가모르겟는데 그런게 졀 옥상에서 져볼고있었어요 져도그런거자세한거몰라요

근대 저도 처음 가위 눌러봤는대 저도 기가 쌔요 근대 다 하고 나서 일어나보니까 잘잤다? 생각들고 가위 눌린 상태는 중학생때였어요

저도저승사자꿈꿈적많아요

ㅠㅠㅠㅠㅠ 아나진짜

저승사자는 갓쓰고 검은 한복입고나오는줄알았는데 꼭 그렇게 나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초등학교고학년?중학교저학년때 꿈꿨는데 강제로가자고잡아끄는게아니고 따라갈수밖에없는 꿈으로 나오더라구요 비가 부슬부슬 막 오는데 뻥 뚫린 도로위에 차도한대도없고사람도안보이고 손으로 비가리고 하염없이 두리번두리번거리며 보는데 검은차 한대가 슥 올라오는거예요. 막 뛰어가서 차 창문 노크하면서 문좀열어달라니까 그때 두명이었고 차안도검은색 검은 정장깔끔하게입고있었는데 제 얼굴 슥 보더니 상대도안하고 손짓으로 가라고 완전 무시해버리길래 속으로 아니 좀태워다줄수도있지 비도오는데 너무하시네 하고 문좀열어보라고막두드리는데 귀찮다는듯이 손짓으로 훠이훠이 하더니 가버렸음 멍때리고 도로 보고있다 잠 딱 깻음 나중에커서 무속인한테물어보니까 그때차탔으면죽었을껀데 저승사자가잘못온거라고하더라구요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꿈이 생생함. 저승사자인줄도 몰랐고 진짜 딱 상황이 따라가게 꿈에 나와서 제가 갈 때였으면 진짜 조용히 따라갔을듯요.

먼놈의 저승사자가 맨날 실수에 아무나 땜방으로 잡아가고 완전 아사리 판이구먼~ ㅎㅎ 더럽게 웃겨.

저승사자 검은 갓과 옷은 옛날 전설의고향 PD가 만든 이미지인데ㅋㅋㅋ사람들 웃기네

그러게 뱀을이쁘다이쁘다 해줫으면 호박씨를물어왓을텐데

우리 엄마 가시기 전 제 꿈에 티비에서 보는 그런 저승사자랑 똑 같아요 시커먼 복장과 갓 도쓰고 덩치는 크고 저 보고 같이가자고 안간다고 하니까 끌고 가더 군요 가다가 보니 강 가 까지 와서 보니까 돌 다리가 있어 옷 버린다고 못 가겠다고 하고 건너편에 보니 우리 엄마가 돌 다리 를 건너고 있더군요 그리고 깼는데 한달후 엄마가 가셨죠

시골에 보면 뱀 잡으러 돌아다니는 분 계시는데 수백 수천마리는 잡앗을텐데 멀쩡하시던데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1등 옥.

렛츠가~?!

팬이예요

저꿈에서 한명이나와서 울일이잇을거다라고하고1년뒤같은달초에 신랑꿈에2명이서 나와서서잇엇대요그냥힘겨루기하고잇엇는데제가때마침깨웟어요되게안일어나서이상햇엇는데그꿈을꿧다고하더라고요...저승사자너무무서워요...풍기는오싹한쌔하고 음침한기운이..너무무서워요

저두.저승사자.실제로보고.뀸에서도보고했어요~~제보어떴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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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친구 생파에서 술을 많이 먹여 뻗었다니....전 이 부분이 더 충격인듯...^^;;; 뱀이든 뭐든 왜 괴롭히는지...ㅎ ;; 아무튼...잼있게 잘 들었어요 샤오린님~🤗❤

무슨저승사자가 그렇게 띨띨하냐.

나 19살 봤다 입고리가 찢어져서 웃어

끌어당김의 법칙을 여기서 들을쥴이야..

아이디를 샤오린이 아니라 꼬요 로 바꾸시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ㅎ

꼭 몸이 아프거나 힘들때 정신적으로 자제력이 없으니 허상과 환상이 보이는거임.

저는 귀신은 본적없고 가위눌렸는데 앞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귀신인지 뭔진몰겠지만 남자가 귀에대구 랩을 하길래 ㅋㅋㅋ 어이없고 당황했었는데..

엄마야아 뭐야 🙈

저승사자들은 조선시대 사람들만 뽑낭?..

저두.실제.저승사자도.봤고.꿈속에서도.저승사자의.꿈.자주꿉니다~~센.집터도.잘.느끼고.느낌.잘.느껴요.촛도있고.본것같은.미래도요~~~저도.어느곳가면.온몸으로.느껴요~~

아니 대구에서 살고있는데 그런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떻게여 그래도 재미있으니깐 계속봐야지

이분 컨츄리 꼬꼬인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