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은 '지상의 별처럼'입니다. 니쿰브 선생님을 연기한 '아미르 칸'의 다른 영화들 피케이 : 별에서 온 얼간이 kzfaq.info/get/bejne/abOqmrholrKYl5c.html 시크릿 슈퍼스타 kzfaq.info/get/bejne/nMt6ocWcr8fJnXk.html 세얼간이 kzfaq.info/get/bejne/n5ulZbOAtMuxlJ8.html 가지니 kzfaq.info/get/bejne/Y9KRh5Oo0du5n4E.html

2:15 와...그래도 부모애가 넘치긴하네, 학교 왜안갔냐고 혼내는게 아니고 길거리는 위험한데 왜 나갔냐고 혼내는게 ㄹㅇ 개쌉감동이네

저 인도 아저씨 진짜 너무 좋아 항상 멋있게 나왔어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로또당첨보다 더 행운이라 생각되네요....

이샨 배우가 진짜 애라는 생각도 안 들게 연기를 너무 잘함.. 표정 손짓 눈빛 하나하나ㅠㅠ

인도영화는 뭔가 인생의 방향을 잡거나 교훈을 주는 영화들은 기가막히게 잘만드는거같음.

저도 난독증이었어요. 만화책만 봐도 글자들이 춤을 추면서 어지러워서 토할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곤 했죠. 얼마나 심했냐면 초2까지 글자도 제대로 못적어서 선생님이 반아이들이 다쳐다보는데 일어나게해서 꼽준적이 있어요. 부모님도 제가 너무 답답하니까 다른아이들보다 지능이 좀 떨어지나?까지 걱정했었다 하시더라구요. 그때 당시는 받아쓰기를 학교에서 자주했는데 전 백지를 종종내곤 했어요. 선생님까지 개무시하니까 반아이들이 막놀리고 그랬어요. 한번은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집에갔는데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가게에 가셔서 집 주위를 배회하는데 옆집 아저씨가 제 손을 잡고 제가 평소에 그림이랑 공룡을 좋아하는걸 아시고 공룡책을 서점에서 사주셨어요. 그리고 훗날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제가 어느날 공룡책을 어디서 구해오더니 밤새도록 한 일주일동안 공룡이름을 소리내어 읽더니 갑자기 한글을 마스터했다 하더라구요. 그 아저씨가 정말 제겐 영상속 선생님처럼 은인이에요. 아이가 이상하면 왜 그럴까? 생각하고 이해하려하기 보다는 결과물만 보고 뭐라하려는 선생들이 우리 주위엔 너무 많은것 같아 서글프네요. 세월이 흘러 어느덧 20년이 지나 난독증이었던 저는 어느새 소설작가가되었네요.

아미르칸이야 워낙 유명배우지만, 정작 요 주연 꼬마, 생애 첫 영화로 원래 배우도 아니었다네. 이 아이가 진짜 천재가 아닐까.

발리우드 무시하지 마라. 어떤 면에서는 헐리우드의 돈 필름보다 더 잘만들고 관객들 마음도 울린다.

저 선생님이 이샨 아버지에게 박스 읽어보라고 하는장면 진짜 소름돋음..

란초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저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군요ㅋㅋㅋㅋㅋ

할리우드: 인생을 재미있게 하고 인생의 고민을 한동안 잊을 수 있게 해준다. 볼리우드: 인생을 재미있게 하고 인생의 교훈과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저도 난독증 엄청 심해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글 못읽고 쓰지도 못했어요. 제가 난독증인걸 발견해주신게 제 초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이 셨어요. 1년내내 병원다니고 약먹고 치료 했는데도 아직 완치가 안됐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아직 글자가 춤을 춰요..

나 저 배우보면 알 이즈 웰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

저두 난독증있었는데 쓰는건 물론 읽는것도 못했죠 그런데 선생님이 문제집 한권을 서서 소리내어 다읽지 못하면 반전체 아이를 하교 시켜주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그뒤로 대인공포증이 생겼었죠 성인이되어 지금 그선생님 나이가 되어있는 지금 그선생이 얼마나 더럽고 나쁜년인지 알것같습니다

이샨이 더이상 그림도 안 그린다고 할 때 엄마 무너지는 표정이 너무 생생하다ㅠㅠ

세얼간이 후속작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저 남자배우 진짜좋다 의미가 깊은 인도 영화보면 항상 저 미술쌤 배우가 있음

와중에 아빠 학교땡땡이 쳤는데 무슨일 있었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는 클라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끝까지 그 아이를 밑고 따라준 선생님의 위대한 관심과 사랑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세얼간이 2편인줄ㅋㅋㅋ 란초 좋은 선생님 됐네

왜 눈물나냐... 이샨이 행복해져서 좋다. 나도 저런 선생님이 되어야지..

*_주인공 아이 연기 진짜 잘하네._*

10:33 저 선생도 알이즈웰에 나왔잖아 ㅋㅋㅋㅋㅋㅋ 악덕 교수로

인도 명작영화에는 아미르 칸 정말 많이나온다. 그만큼 아미르 칸이 훌륭한 배우 아닐까?

부모님의 교육방식이 잘못된건 맞지만 그래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만은 감동이네요...

저 배우가 담당한 영화는 다 감동적이고 바보같은데 멋있음

와 선생님이 부모님들한테 가서 완전 다른언어가 쓰인 장난감 박스주면서 읽어보세요 집중하세요 떼쓰지마세요 이러는 장면 소름돋는다 멋있어

근데 이런선생님 실제로 만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솔직히 발전을 위해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쌤 나도 보고싶다

스승이 가장 존경받고 월급을 많이받고 뛰어난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이유

진짜 이 영화 초딩5학년때 쌤이보여줬는데 첨볼땐 그냥 이상한 영환줄 알았음.. 근데 마지막 엄청 감동스럽고 엄청 대단한 영화임.. 현실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확실히 나타낸 영화임

이 영화 너무 좋았다ㅠㅠ 난 인도 영화에 노래 나오는 것도 좋음 지상의 별처럼, 세 얼간이, 내 이름은 칸, 당갈, 디어 진다기, 블랙 등 좋고 재밌는 인도 영화 많으니까 영화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은 거 없을 때 한 번 봐보세요!

훑어보기인데도 보면서 울었어요...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란초 보고 들어왔다 손 1000명 처음이다 ㅎㅎ

하..... 애가 눈에 띌 정도로 심하게 계속 그러면 어른이라는 선생님들은 뭔가 몸에 문제가 있다는 거를 의심이라도 하는게 정상 아니냐.. 뭘 저게 일부러 웃기는거야

와 씨 눈물 나내 이게 진짜 참스승이다...

아기 진짜 눈물날정도로 연기잘한다ㅠㅠ

저 남자 배우 실제나이 50대임..최강동안

선생이란 학문을 가르치는것이 아닌 삶을 해쳐나갈 용기와 맞서싸울 무기를 만들어주는 존재이다

이거 보는데 이샨 엄마가 자꾸 이샨을 부르는 소리가 이썅 으로 들려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사라지는거 맘아프네

알려주지도 않고 " 집중해!" 이러니 알리가 없지 부모님 집에서 뭘 가르친거임 ㅋㅋ 화내는거 알려줬나 7:20

난독증이 문제인데.. 아이가 너무 상처가 컸을듯...

와. . 선생님 진짜 좋은분이다ㅠㅠㅠㅠㅠㅠㅜ

내 인생영화... 몇번을 봐도 안질린다 나도 초딩땨 난독증 adhd였는데 저런 선생님응 못만났지만 뭔가 과거의 내가 위로되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눈물 질질쓰하면서 봄...

아미르칸은 연기나 영화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바닥중 바닥이라 할수있는 인도 여성인권 및 소수자 인권신장을 위한 운동도 하고 있죠. 정말 멋진 배우.

저게 진짜 선생님이다.억지로 자기 성질에맞춰 아픈아이를 가르치는게 아닌,그 아픈아이와 나를 입장바꿔 그 아이가 어떨지,어떤 아픔일지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아이를 가르치는게 진짜 선생님.

아이의 잘못을 꾸짖기만 하고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려고 노력 하지않는 현 시대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교훈적 영화네요. 이걸 많은 부모가 보고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도 받아쓰기도 잘 못하고, 잠바도 제대로 잘 못입고, 공부도 잘 못했는데 그때 제가 걔 엄청 도와줬어요. 같이 공부도 하고, 맞춤법도 같이 공부했는데 2년 정도 그렇게 있다가 그 친구가 제 맞춤법 도와줬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모님들이 나쁘지않고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아서 다행

이샨 힘들땐 알이즈웰을 외쳐...

워낙 세얼간이 임펙트가 커서 저 얼굴보면 란초밖에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

스승을 만난다는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전환점인거 같습니다.

한명의 아이도 포기 안하고 그런 선생님 들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란초가 가명쓰고 다른 학교로 출장가면 생기는 일

이 영화 중학교 1학년일 때 직접 찾아본 영화인데...ㅠㅠ 지금도 큰 위로가 되는 영화이고 한편으로는 어린 아이를 너무 다그치고 뭐든지 자신들의 기준으로만 보려고 하는 모습에 상처를 입고 눈물을 흘릴 때가 많았어요ㅠㅠ 그래도 기숙학교의 새로운 미술 선생님의 말씀과 이샨을 대해주시는 태도,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하였고 그에 힘을 얻어 다시 활기를 되찾은 이샨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 영화 꼭 추천해요!!!

저게 선생님이지..... 우리 학교엔 정상 쌤이 한명있다

역시 아미르칸...교육에관해 또 하나의 주제를 던지네요

인도의 황정민이라고 할 수 있는 '아미르 칸' (미술 선생님 역), 너무 멋있습니다. 65년생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저 배우 분은 정말 영화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

4:38 아미르칸의 모습 달리인줄 ㅋ 정말 닮았넼ㅋㅋ

예전에는 이샨중심으로 봤는데 선생님중심으로 보니..배울게 너무 많다. 나도 나중에 이런 아이를 만나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까지의 행동이 반성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리뷰를 지금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리얼팩트는 난독증환자들 중에서도 글은 못읽더라도 다른분야에 천재들이 많음(피카소,아인슈타인,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분들 다 난독증)

9:39 글씨체 저렇게 이뻐도 되는거냐 ㅜ 개이쁘넴

10:42 그냥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난 이 장면에서 눈물 나왔음. 그 완고하던 아버지가 자기 아들 지켜보다가 갑자기 표정이 무너지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정말 예상 못했음 ㅎㅎ

아미르칸 눈물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진정한 선생이 더 많아졌으면

머든.좋은 스승만 만나면 인생이.달라집니다.

교대 사대에선 이 영화 필수로 시청시켜라

옆에서 같이 누워있는거 보고 빵터졌네욬ㅋㅋ 저 배우는 항상 너무 귀엽습니다 바부같고

이야 명작이다 인도영화 우습게 볼 문제가 아님 시나리오에 개연성이나 카메라기법 배우의 연기력 상당히 뛰어남

뭔가 인도에서 쓰는 말은 영어하고 본래 언어하고 섞인것같다..

난독증을 모르는 선생들.. 너무 안타갑다.. 그래도 영화는 감동적이네요..

좋은 선생님이다..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우연히 유튜브가 추천해서 다시 봤네요. 성숙하고 다시보니 정말 너무 잘만든 영화같다고 느꼈어요! 가장 놀라운점은 이샨이 8살이라는 점이었네요..😢 가장 원초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고 그저 미숙한 아이라고 단정짓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다고 느껴져서 울컥했네요..ㅜ

인도에서 가끔 좋은영화가 많이 나오는듯 사람들은 다 자기기준에서 사람을 평가는듯 저 선생님처럼 이해할려고 다가가면 달리보이는데 ㅜ 또 아는것만큼 보이지

저 남자배우 (아미르칸)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고 교훈있는듯해요 세얼간이도 그렇고 피케이-별에서온얼간이 도 그렇고 이영화도 그렇고.. 다 너무 잘만들어진 영화같아요 세얼간이는 너무나 유명하지만 피케이 안보신분들은 많으신거같아요 피케이도 정말 재밌으니 추천드려요!

진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서 사람 인생이 바뀐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것같네요.....^^

저런 스승을 만난것 자체가 큰 축복이다 진짜

텅빈 스케치북: 공백의 미를 보여주는 리샨

7줄요약: 부모는 난독증 있는 이샨의 병을 몇년동안 발견 못한주제에 기숙사 학교에 이샨을 들여보내서 그것도 교생 선생님이 난독증을 발견해 공부를 1년동안 1~3학년 과정을 다 가르치고 부모가 한것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흙흙 모래모래 자갈자갈 하면서 이샨을 데려가는

눈물이 나네요. 저는 유치원 원장입니다. 아이마다 속도와 시간이 다를뿐임을 실제로 많이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 안의 빛을 찾아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감동적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현재 19살의 나이로 난독증을 앓고 있습니다. 초2때 겨우 한글을 때긴 했지만 그때도 난독증인걸 몰라서 저는 되지도 않는 공부를 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고2때까지 보내게 됩니다. 정말 사는게 힘들어서 자살생각을 수업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고2때 제 은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고2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죠. 담임선생님은 제가 난독증이란 사실을 엄마와의 상담을 통해 알게되고 어릴적부터 저의 재능이었던 미술에 힘을 쓸수있게 학교를 5교시에 하교할수 있도록 공문서를 써줍니다.저는 그렇게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난독증과 미술에 매진하여 현재는 미래의 가능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난독증은 본인의 의지로 절대로 고칠 수 없는 병중 하나입니다. 모르고 방치하면 완치는 40살에 가능합니다. 본인의 자녀 혹은 주위의 이런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런 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난독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힘들어서 포기하면 남은 인생은 더 힘들어집니다. 저는 저같이 이병이 더 알려줬으면 합니다. 다른사람들의 상상으론 그냥 그래보일수 있어도 이 병은 정말 그 어떤 질병 보다도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참아야 하니까. 저는 정말 훌륭하신 엄마와 미술선생님들 학교선생님들을 만나 이렇게 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입시생,취준생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슈타인, 에디슨 같은 사람들도 우리보다 더 힘든 시련을 격고도 성공했는데 여러분들이라고 과연 뭐가 불가능 하겠습니까. 본인을 믿고 본인이 잘하시는걸 100% 빌휘하십쇼

이거 보고 아미르칸 인도영화 다 찾아보게 되었었는데. ㅎ 사회가 단일하고 단일한 교육을 하는건 얼마나 학생의 재능을 무시하는지를 보여줌 ㅠㅠㅠㅠㅠ 아이가 좋아하는건 아이가 잘한다는 건데. 다행이다 해피엔딩이라ㅜㅠ

이거 4시간짜린데 ㄹㅇ개재밌게 봣음 시간가는줄 모르게

이거 예전에 내가 초등학생때 사촌언니가 보여준 영환데 진짜 스토리가 개좋아서 2번 봤던 기억난다,, 초반엔 미친듯이 웃기다가 감동으로 가는데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도 기억남ㅠㅠ영화 제목 엄청 찾고있었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알아챔

스토리가 감동적이고 아름답네요 ^^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항상 사람 마음을 밝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방님 덕에 감동적인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범 시절에도 아이들을 가르칠때 정말 존경하는 사람들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선생님 입니다. 이영화를 보고나서 더더욱 존경심을 만들어주다니 이 영화를 이렇게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샨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이거 추천...이샨 연기 하는 건지 진짜 난독증 인지 모를정도

이거 옛날에 마지막 장면에서 선생님이 이선 그린 거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공기의 색깔과 미세한 변화의 흐름을 아주 쉽게 간파할 수 있는 눈을 갖게됨. 근데 글 읽을 때 스트레스 장난 아님.

선생은 아무나 될수있지만 스승님이라 불리울수있는 자는 많지않은듯ᆢ

도화지를 채우는 것은 아이 스스로 해야겠지만 그 안에 채울 내용을 경험시키고 알려주는 것은 어른의 몫이다

이 영화는 저에겐 인생 영화들 중에 하난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니... 너무 좋네요

진짜 이영화 보는 내내 약간 되게 기분이 좋았음..난 보기만했는데 되게 자랑스럽고..괜히 기분좋고..ㅎ

보다가 주책맞게 울어버렸어요. 한 사람의 관심, 누군가가 주의깊게 지켜봐주기만 했다는 걸로도 이샨이 갖고 있던 난독증을 알아채고 개선했으며 재능을 찾아냈으니까요.. ㅠㅠㅠㅠ 저 작품 속 일반 선생님들처럼 어른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문제아에 저능아 취급하고 소리치고 다그치고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미르칸 보면 정말 인도의 여러영화 제대로 알려주는것 같아요. 감성영화의 대부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 남자배우 참 반듯한 사람이더라.

감동적...ㅠㅠ 우리 애들한테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ㅠㅠ

우리는 그들이 처한 상황을 모른다.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아라 다른 사람을 욕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아라 우리는 사랑을 선사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축복을 선사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다.

모른다고 하면 가르쳐주려고 해야지 왜 성질을 내지 선생 자격없네

학교에서 선생님 께서 보여주셨는데 진짜 명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