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 위로가 필요한 날의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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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위로가 필요한 날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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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playlist #아이유 #선우정아 #종현 #정승환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새소년 #잔나비 #스물다섯스물하나 #player #mute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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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MUTE_PLAYLIST
@MUTE_PLAYLIST Жыл бұрын
[TIME LINE] [00:48] 아이유(IU) - Love poem [05:06] 선우정아 - 도망가자 (Run With Me) [09:36] 종현 (JONGHYUN) - 하루의 끝 (End of a day) [14:13] 정승환 - 보통의 하루 [18:46]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23:09] 데이브레이크 - 빛나는 사람 [28:47] 새소년 - 난춘 (亂春) [32:37]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R-E-S-3927
@R-E-S-3927 Жыл бұрын
김태리의 이장면이 대통령선거 전날?에 나온거 아시나요? 티비엔사장이 검새출신이죠? 태리는 머리가 없는것도 아닌데? 이 빨간2번 모자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고? ㅡ ㅡ 사람들이 길거리에 서서 죽어가고 나라는 망해가고 있다!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노래와 가사들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셔서 저를 토탁여주셔서....
@user-fs7my1cg7e
@user-fs7my1cg7e Жыл бұрын
😊
@o_o33221
@o_o33221 Жыл бұрын
싸이의 기댈곳도 있어야됨
@user-hg2mi6tp5k
@user-hg2mi6tp5k Жыл бұрын
첫노래부터 표절곡이네
@natsudeshita
@natsudeshita Жыл бұрын
저 장면에서 아저씨,. 정말 항상 내가 원했던 어른이였음. 대세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어른이 진짜 어른임.
@user-ep5sl3ye7m
@user-ep5sl3ye7m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진짜 맞는듯….
@sgh453
@sgh453 Жыл бұрын
마즘
@Gi_won_C
@Gi_won_C Жыл бұрын
재호님도 먼 훗날에 어른이 됐을때 아파하고있는 젊은이 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넬수있는 분이 될수있기를 바랄께요😁
@Starlight07007
@Starlight07007 Жыл бұрын
현실: 저런 아저씨 없음
@user-ii4dh1mv9i
@user-ii4dh1mv9i Жыл бұрын
학생때 고깃집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어른들 다 부정적이고 어두움..
@Hanjoo_K
@Hanjoo_K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는 중학생 형들이 정말 커 보였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고등학생 형들이 마치 다 큰 성인처럼 보였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내 눈에 비친 군인들은 완전히 아저씨 같았다. 그러나 정작 군인이 되었을 때는 나는 아직 어리디 어렸다. 시간이 흘러 20대 후반이 되었고,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예전의 나는 30대는 완전한 어른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나는 아직도 그 옛날 중학생 형들을 바라보던 소년인 것만 같다.
@veronica-9900
@veronica-9900 9 ай бұрын
40대 되면 30대도 어려보이고 50대 되면 40대도 어려보입니다. "좋을때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끝이 없어요. 결론은 우린 나이를 먹어도 누군가에겐 한창 젊고 어린 나이라는거... 그런데 나이를 먹어도 그리운 시절은 10대 20대 찬란하고 찬란했던 그 시절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듯...
@WSKim-je5fm
@WSKim-je5fm 3 ай бұрын
마음은 아직도 고등학생, 20대초반인데 어느새 40을 향해 달려가네요.....ㅎㅎ..
@haeundaeun
@haeundaeun Ай бұрын
와닿는말이네요..
@geungjeong-2
@geungjeong-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x8xz9qw2p
@user-yx8xz9qw2p Ай бұрын
와...
@user-gu7wh7gp3x
@user-gu7wh7gp3x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걸까" 잔나비의 꿈과 책과 힘과 벽이라는 노래의 한소절입니다. 가사가 아주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lsilove2420
@lsilove2420 Жыл бұрын
방탄 노래도좋음
@lsilove2420
@lsilove2420 Жыл бұрын
이름 같네
@user-gu7wh7gp3x
@user-gu7wh7gp3x Жыл бұрын
@@lsilove2420 누가 안좋댔나 제목이 잔나비 노래라 언급한거지
@user-munjituligae
@user-munjituligae Жыл бұрын
@@lsilove2420 뭐라는 거 뜬금없이
@user-gu7wh7gp3x
@user-gu7wh7gp3x Жыл бұрын
@이잉 뭐가요
@user-io4th6zv3z
@user-io4th6zv3z 8 ай бұрын
소리내어 펑펑 우는 법을 까먹은게 너무 슬퍼… 원하는 만큼 펑펑 울지도 못하고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이불 뒤집어쓰고 내일 루틴마냥 자책하며 우는 내가 너무 쓰레기 같아. 가족과 친구에겐 거짓말 밖에 못하면서 양심은 어디 팔아먹었는지. 뭐가 잘났다고 나대는지… 차라리 펑펑 울고 싶고 너무 힘들다고 다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어. 엄마 미안해 나 사실 눈이 잘 붓는 체질이 아니라 매일 밤 울어서 그래
@wbdkhermione
@wbdkhermione 8 ай бұрын
고생했겠다 😭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말아요ㅠㅠ 힘들면 하루 정도는 다 내려놓고 푹 쉬어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이겨낼 수 있으니까 !! 응원할게요 울지말아요
@user-pi8jw3dg1u
@user-pi8jw3dg1u 4 ай бұрын
있더라구요.. 말할 수 있는 사람.. 보지 못한 거였어요 분명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마음을 열고 시야를 넓혀 찾아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hr5hd8dj2p
@user-hr5hd8dj2p 3 ай бұрын
괜찮아, 그럴수있지😂
@user-se3qf5pb6x
@user-se3qf5pb6x 2 ай бұрын
누구나 그래요 나만 왜 그럴까라고 생각하지말아요 다들 용기가 없어 말못할뿐이예요 당신은 정말 괜찮은사람 인거예요
@user-yx8xz9qw2p
@user-yx8xz9qw2p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i_young
@i_young Жыл бұрын
교복이 가장 안전한 옷이라고 하던 글 봤는데 참 공감이 된다. 어른이 되면 내가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지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순간들,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순간들도 생기고.. 어른이 되는게 기대되기도 하지만 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보호받았던 순간들이 그리워질것같다.
@user-qm3me8jy9b
@user-qm3me8jy9b Жыл бұрын
그리워. 그와 동시에 아픈순간이 너무 많아
@user-qm3me8jy9b
@user-qm3me8jy9b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편한사람 만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
@user-jw4hf5fy2l
@user-jw4hf5fy2l 10 ай бұрын
맞아요...고삼인데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됐어요..ㅜㅜ 나이 먹기 싫다
@I_want_to_Jong-Gang
@I_want_to_Jong-Gang 2 ай бұрын
19살땐 어른이 되니까 기대가득 20살땐 열심히 놀러다니고 21살땐 군입대 22살인 지금 생각해보면 아침일찍 일어나서 억지로 가는 학교였지만 교실엔 친한 친구들이 가득했고 즐겁게 학교생활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모이기도 어렵고 모두가 각자의 사정으로 뿔뿔히 흩어져서 연락은 해도 못만나는게 너무 슬프다.. 고등학교때가 그립다.. 다같이 밥먹고 매점가고 롤체하고 하던시절이.. 전혀 외롭지 않았던 시절 하기 싫은 공부와 수업을 들어도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이 행복했던 그 시절들..
@user-mn1rm6eq8w
@user-mn1rm6eq8w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의 나는 자유를 누리는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 현재 어른이 되버린 내가 어른이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세상은 각박하니까 차갑고 누구보다 이성적인 어른이 되라’ 보다 ‘어른이 되서 하고싶은 일들에 대한 기대 가득한 마음을 잊지말고 그 시절에만 할 수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 그래서 세상에 영향 받지 말고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라 ’라고 하고싶다. 그 때의 추억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에
@assertivertfl
@assertivertfl Жыл бұрын
빨리 어른이 되고 싶기도 하네요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어른이란 무엇일까란 생각을 매일마다 하며 살아가는데 이분에 글을 보니 어른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어른이란 누구보다 책임감있고 좋은사람 자신에 일에 매사 진심이며 많은 감정.생각등을 지니고 사는 사람인거같아요..한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어른이 된다는게 무섭고 두렵기도 하네요..허나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걸 알기때문에 하루하루 힘내며 살아보려합니다..오직 저 자신만을 위해서여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된다는건 "갓난 아기가 잘커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수 있을때"까지 보호해주던것을 졸업한다는거같아요. 성인이 되어 수많은 결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을 터득"하는게 "어른이 되가는 길"인거같아요.
@hddcckkeff2656
@hddcckkeff2656 Жыл бұрын
ㄹㅇ맞말...매우 지당해..
@drx4355
@drx4355 Жыл бұрын
애새끼마냥 평생 징징대
@user-oh9zj7qb6j
@user-oh9zj7qb6j Жыл бұрын
ㄹㅇ 성인이 되는건 쉽지만 어른이란건 된 사람을 보기 힘듬 그리고 대부분의 성인은 자기가 어른이 아닌걸 모름
@user-sv9xn5lv8q
@user-sv9xn5lv8q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user-bj7rq4ul9v
@user-bj7rq4ul9v Жыл бұрын
튜토리얼 종료
@user-ui2kt8pe9q
@user-ui2kt8pe9q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른이 되면 어리석게도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하신지 알게 돼죠 ,, 전 지금 고작 스물하나 사회에서는 어린 아이지만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등 여러가지로 힘들어했지만 꿈이 있기에 버티며 나아갑니다. 저 아니 우리 자식들을 위해 예쁜 청춘을 갖다 받치신 어머니, 아버지 얼마나 대단하신건지 참 가늠이 안갑니다, 제가 겪었던 더 많은 일들과 아픔을 겪으셨을텐데 예쁜 청춘이셨을텐데 하고 싶은 것 들이 많으셨을텐데 다 뒤로 하고 저희를 책임지기 위해 처음으로 두셨으니,, 언제 한번 그랬어요 저희 엄마가 이번 생은 나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서툴렀다고 미안하다고,, 그 때 엄청 울었네요 결국 밉고 미워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 때문이고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모두 위로가 돼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ouo7272
@ouo72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d9we8zm4l
@user-wd9we8zm4l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wt3jj7js9w
@user-wt3jj7js9w Жыл бұрын
어른이네요
@user-mq1nb2bg8h
@user-mq1nb2bg8h Жыл бұрын
별로 대단해보이지 않는데요 제가 상처가 많아서 그런 걸까요;
@leporemj88
@leporemj88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낳아보지 않았는데도 참 빨리 깨달으셨네요~ 주몽이님도 대단해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user-ui8or8je3x
@user-ui8or8je3x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냐는 말, 나 왜 눈물이 나고 노래 선곡은 뭔데 ..
@ryankim8935
@ryankim8935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지 셱슈 할아버지넹
@user-jq3mo2uu3t
@user-jq3mo2uu3t Жыл бұрын
@@ryankim8935 너~~ 어는 진짜.
@2gno2g
@2gno2g Жыл бұрын
진짜..
@ggaggyomi
@ggaggyomi Жыл бұрын
@@ryankim8935 아 너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
@ryankim8935
@ryankim8935 Жыл бұрын
@@ggaggyomi ?
@user-yed0ng2
@user-yed0ng2 Жыл бұрын
2521 저 장면은 나희도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위로로 와닿았을 것 같다.. 진짜 너무 따뜻한 장면ㅜㅜ
@_bon9
@_bon9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힘들지 막 살면 힘들지도 않아 우린 정말 잘 살고 있는 거란걸 잊지 말자..
@aa-bada00
@aa-bada00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명언이다…
@uy.1569
@uy.1569 11 ай бұрын
막 사는게 무슨 의미 인가요
@_bon9
@_bon9 11 ай бұрын
@@uy.1569 뭐 대충 뒹굴뒹굴 거리면서 사는 삶 아닐까요?
@Alan-yr6hj
@Alan-yr6hj 9 ай бұрын
현역 해병으로 너무 힘들게 살고있는데 이 말이 정말 필요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서 열심히 나아가 봅니다!
@_bon9
@_bon9 9 ай бұрын
@@Alan-yr6hj 많이 힘드시다는 건..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님의 지금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앗 그리고 저 덕분에 그런 마음을 다짐하셨다니 뿌듯하네요ㅎㅎ 파이팅
@eimon1391
@eimon1391 Жыл бұрын
시한부 판정을 받아 2주 남은 사람인데 나처럼 후회 하기 전에 못이룬 꿈들 다 이루기를 바래요. 앞이 보이지 않는 20대로써 아직 갈길이 많다는 걸 알지만 앞길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멈춰있다가 결국 못이루게 되었어요. 시한부 인걸 알기 전까지는 영원히 사는거 같지만 언젠가 끝은 오니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다 이루고 하면 좋겠어요. 내 삶과 꿈 그동안 포기하지 않게 해줘서 고마웠어 이젠 놓아줄 때가 됬네 안녕 내 삶과 많고 많던 내 꿈들 다음에 또 보자
@sarangkim9092
@sarangkim9092 Жыл бұрын
존재만으로도 의미있는 게 사람이고 당신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댓글이 많은 걸 바꿀진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진심으로, 태어나신 것만으로도 후회할 것 없이 귀한 일입니다. 하염없이 귀하세요
@yoon5278
@yoon5278 Жыл бұрын
같은 20대 또래로 마치 친구같아서 댓글을 쓰고있네요 너 덕분에 행복했고 예쁜 미소 보여줘서 고마워 서로 잠든 꿈에서 우리 만나서 재밌게 놀자 친구야 (언니야, 오빠야, 동생아) 오늘 하루도 너는 존재자체로 수고했어 너도 너만의 꿈속에서 맘껏 꿈펼치길 바랄게
@byeolbbam3446
@byeolbbam3446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아프지마셔요
@user-ll6gx9hg1e
@user-ll6gx9hg1e Жыл бұрын
이젠 원하시던 꿈들을 이루셨을까요
@user-ro1kd5wi4s
@user-ro1kd5wi4s 5 ай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못다한꿈 다 이루길 바랄게 너무 고생했어
@music_Heng
@music_Heng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많이 힘들었죠. 여러분들의 힘듦은 모르지만 제 작은 댓글 하나가 위로가 될 수도 있으니 적어봐요.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났지만 여러분들은 현재 훌륭하게 성장하였고, 더욱 더 훌륭하게 성장할거예요. 자신이 이것밖에 못하고 한심하다 생각하지 말아요. 여러분들은 이미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예요. 남들이 본인보다 더 힘들다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요, 얼마나 힘드냐를 따져봐야 될 게 아니라 힘든지 안 힘든지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만약 저런 말을 들었다고 '아 난 이정도밖에 힘들지 않은데 저 사람은 더욱 더 힘드니까 난 버텨내야돼' 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여러분은 지금 힘든 게 맞고, 버텨낼 수 없는 상태인 걸요.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그 힘든 것들을 다 버텨온 것도. 모두 수고했어요. 이 글을 보고계신 분들에게. 아니, 세상 모든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힘들때는 펑펑 울어주세요. 제가 사는 곳까지 다 들리게. 참느냐고 고생하지 말고, 눈물을 흘리는 게 쪽팔린다는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 곁에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다 견뎌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하고 갈게요. 이 말 듣고싶었잖아요 ㅎㅎ 여러분, 울어도 돼요. 힘내라는 말, 괜찮다는 말은 오히려 더 짐이 될 수도 있으니까. 모두 잘해왔어요.
@user-ng4rw5ey4o
@user-ng4rw5ey4o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얼른 어른이 되고싶다 라는 말이 참 쉽게 나왔고, 얼른 되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그 어른이 된다는게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생때 그게 절정에 다달았었는데 막상 스무살이 되니 달라진건 없었다. 그러나 사회에 발 딛고 나니 무엇이 이리 무서운게 많은지. 어렸을 때에 그 호승심은 사라지고 그저 쥐구멍만 찾는 어른이 되어 버렸다. 그냥 하루하루 무료한게 얼마나 소중한지. 무탈한 하루가 얼마나 귀한지를 매일 같이 느끼는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도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Always_love_shinee
@Always_love_shinee Жыл бұрын
맞아 나 힘들었어 너무 아팠고 지금도 그래 그동안 혼자 참느라 너무 괴로웠어 아무도 안알아줘서 죽고싶었어 맞아 나 아팠어 괜찮은 척 했던거야
@aa-bada00
@aa-bada00 Жыл бұрын
이젠 우리가 다 알아줄게요. 많이 힘들었죠. 힘내요 ,잘 할 수 있어요.우린 항상 당신 편이니까 힘들거나 슬플 땐 옆 사람들한테라도 다 털어 놓고 기대세요. 우리 다 치열하게 사는 중이라서 위로나 공감을 해줄 거에요.
@user-bn4ur3og5n
@user-bn4ur3og5n Жыл бұрын
때로는 "힘내라", "할 수 있어 파이팅"이라는 말보다 "잠깐 멈춰도 돼", "수고했어"라는 말을 더 듣고 싶어요
@user-iw5be2fv8h
@user-iw5be2fv8h Жыл бұрын
철이 든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꿈 꾸는 대로 되지 못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user-fe5cn4ve9v
@user-fe5cn4ve9v Жыл бұрын
잘될거에요, 선생님이 보는 무덤덤하고 어른스러운 분들 모두 그런 불안 가지고 버텨내는것 같아요. 이때 그럼에도 멈추지않고 계속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보네요. 힘내요. 님도, 나도.
@user-iw5be2fv8h
@user-iw5be2fv8h Жыл бұрын
@@user-fe5cn4ve9v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user-ky3my6do3t
@user-ky3my6do3t Жыл бұрын
음...꿈꾸는 대로 안되더라도 슬퍼하지 마세요 그거보다 더 힘든게 인생이더라구요 그저 남한테 나쁜짓 안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면 그게 최고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h7um5ry3i
@user-wh7um5ry3i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내요. 우리...
@user-wp2ql2nw2i
@user-wp2ql2nw2i Жыл бұрын
뜬금폰데 내 트친 닉이랑 프사랑 개똑같ㄷ당 지나가다 익숙해서^^
@si-hun5363
@si-hun5363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 사람한테 위로 받을 정도면 얼마나 위태로웠던 거냐
@user-wl5er8iw8v
@user-wl5er8iw8v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상처 준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어 복수하려고 하지 말고, 남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진정한 나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user-pw1vy2qf7q
@user-pw1vy2qf7q 11 ай бұрын
무너져도 돼요 실패없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다시 일어서면 돼요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요 다들 힘내서 다시 살아갑시다!
@Kira_fan1774
@Kira_fan1774 8 ай бұрын
??: 주식때매 전재산 날라가서 길거리 노숙자가 됐는데 뭐가 잘하고 있어요.
@zlzmgl
@zlzmgl 5 ай бұрын
무너져봄?
@leechangyong0202
@leechangyong0202 9 ай бұрын
40살입니다 대단한 삶이 잇을줄알앗고 다른삶을 살줄알앗지만 살아보고 지나보니 책임만 커지네요 그게 어른인가봅니다 결혼하고 어른된줄알앗고 얘낳고 진짜 어른된줄알앗고 셋째가 나온지금.. 그런 생각조차 사치가됩니다 그냥 큰책임감으로죽어라고 살아가는 아빠일 뿐입니다
@user-bl2ys6mu7h
@user-bl2ys6mu7h 9 ай бұрын
화이팅 힘내십시오 좋은일이 앞으로 많이 생길거에요
@User_iqd_39472
@User_iqd_39472 3 ай бұрын
이미 대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user-ig5re4jt5w
@user-ig5re4jt5w Жыл бұрын
초반 할아버지 말씀 들으니 빈이가 생각 나네요 아직도 다 꿈인것 같고 ,거짓말인데 진짜일리가 없는데 왜.. 빈아,너무 보고 싶고 몰라줘서 미안하고 사랑했어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사랑할게 고마웠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BCDEFGHIJKLMN_OPQRSTUVWXYZ
@ABCDEFGHIJKLMN_OPQRSTUVWXYZ Жыл бұрын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너에게
@Kira_fan1774
@Kira_fan1774 8 ай бұрын
방음이 얼마나 안됐으면 어떻게 소리내면서 울지 않은건가
@ABCDEFGHIJKLMN_OPQRSTUVWXYZ
@ABCDEFGHIJKLMN_OPQRSTUVWXYZ 8 ай бұрын
@@Kira_fan1774 아이유 러브포엠 중 한 소절입니다 😊😊
@user-us7bg6pn4r
@user-us7bg6pn4r 4 ай бұрын
드립이지?​@@Kira_fan1774
@user-tq2gd1gj2o
@user-tq2gd1gj2o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고생이 얼마나 많았냐고,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다고, 남 몰래 얼마나 울었겠냐고.. 진짜 눈물이 막 쏟아진다
@jb7284
@jb7284 7 ай бұрын
몇일전 빚 하나를 다 청산했다.. 11년걸렸다.. 아직 쫌 남았지만 진짜 고생많았다.. 이 한마디 듣고싶었다 너무 고생 많았다!!!
@qweryui44
@qweryui44 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그 모든 세월동안 책임져야만 했던 무게들을 덜어내시고 보다 행복해지시길..!
@user-xf7gl2ou2k
@user-xf7gl2ou2k 3 ай бұрын
고생했어요...앞날이 밝아지길..
@user-kidkkgl
@user-kidkkgl 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dogdo_is_korea
@dogdo_is_korea Жыл бұрын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했던 어린아이가 이제는 어른이 되어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거 보면 인생이 뭔가싶고
@user-tq2hc2of3h
@user-tq2hc2of3h Жыл бұрын
가끔 내가 왜 이 세상에서 살고 있나 싶어요.
@pinksalt__
@pinksalt__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중에 저렇게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Skidnek
@Skidnek 7 ай бұрын
나도
@갓잼민
@갓잼민 3 ай бұрын
저도요
@marymarymary3210
@marymarymary3210 Жыл бұрын
종현님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듣고싶었던 말이었던듯 마음속에 너무 와닿네요 잘 지내세요 수고했어요..
@kimdaon6081
@kimdaon6081 Жыл бұрын
저도 방금 그리 느꼈어요...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나이도 외모도 재능도 모든게 아까운 아티스트 ㅜㅜ 하늘에서는 편히 쉬고 계시길...남겨 주신 좋은 노래들 덕분에 내가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마워요...정말 수고했어요.
@user-im8xd3ks6s
@user-im8xd3ks6s Жыл бұрын
두달 뒤 서른인데, 나는 아직 어린것만 같고 어른이라기엔 책임지지 못할게 더 많은것 같은데 이제는 그런 투정도 할수 없는것 만 같아서 감사합니댱.. 제목부터가 맘에들어 아주...
@dg07jyl
@dg07jyl Жыл бұрын
친구! 우리 어른이 되어가보쟈!서른이란 단어가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지만… 어른이란 단어가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보쟈!
@yes._.piyak_
@yes._.piyak_ 9 ай бұрын
나는 아직 8살의 어린 아이인데 세상은 자꾸 나에게 어른 아이가 되라고 한다. 내 마음은 아직도 가만히 길가에 앉아서 들꽃 보는것을 좋아하고 하루종일 강아지와 노는걸 좋아하고 엄마의 칭찬이 좋은 8살 어린이인데. 어디서부터 망가진걸까 어쩌다 남의 눈치부터 보고 나를 돌보지 않는 어른이 된걸까 도망가고 싶다 나보고 누가 좀 울어도 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Ratooso
@Ratooso 2 ай бұрын
40살이 된 저도 마음은 어린아이입니다..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 겉모습만 나이 들어가는 것일뿐..^^ 좀 더 살아보니 누가 뭐래도 흘려듣고 나와 대화를 자주 해보는 것이 좋더라구요…인생은 나 자신입니다 화이팅
@user-go6is5fd7b
@user-go6is5fd7b Ай бұрын
친구야 너보다 족히 열 살은 많은 형이 쓰고있어 단적으로 말할게, 너 글 정말 잘 쓴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충분히 능력 좋은 아이야 넌 아직 망가지지 않았어. 가끔 살다가 힘들 때, 내 글을 볼 여유가 된다면, 도움이 된다면 보고 힘내주렴.
@user-ov6ke2lr7m
@user-ov6ke2lr7m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장면에서 한번 쿵 하고 다가와서 눈물 고였는데 아이유 노래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진짜 어른이 되도 어른이 안된것 같은 느낌🥺 작은 사소한 한마디가 위로로 다가오는데 요즘에는 그런 말조차 듣기 힘든 때인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이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네요🥺 위로를 건네는 노래들이여서😥
@miniimm8546
@miniimm8546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한지 11개월, 입시한지 내일로 한달하고 3주차 되는 한 사회 초년생이에요. 첫 직장에 타지에서 혼자 살아가야 해서 3주간 거의 매일 같이 울다가 이제야 조금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매주 본가 갔다가 돌아가는 건 같은데 유독 오늘따라 마음이 처음 때처럼 힘들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힘들고 지칠 때 듣는 노래 치니까 이 플레이리스트가 떠서 들어왔어요..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영상 틀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어릴 땐 나도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고, 10대가 끝나갈 땐 어른이 되는게 겁이 났고, 대학생 땐 여전히 학생이라는 신분이 주는 안정감 때문인지 생각보다 다를 것이 없었고, 4학년의 마지막 학기부턴 나 이제 뭐 해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걱정에 마음 한켠이 무거웠는데 막상 취업을 하고 나니, 힘들다는 말 조차 부모님에게 꺼내기 힘들 정도의 이유 모를 무게가 생기더라구요.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대학교 졸업하고 나면 멋진 커리어우먼이 당연스레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전 가족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 조차 힘들어 하는 어린애 같은 스물 네살일 뿐인가봐요. 오늘만 해도 한숨을 벌써 몇 번을 쉬었는지 셀 수도 없네요… 이런 스스로가 너무나도 답답한데 이런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때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까봐 말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저 집에 도착해서 도착했다는 전화을 하는 동안에, 내일 출근 해서 본가는 잘 다녀왔냐는 상사의 물음에 눈물을 쏟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저를 포함해서 여기 들른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단단해져 금방 웃어 넘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user-uq6sb9zh6q
@user-uq6sb9zh6q Жыл бұрын
26살 아직 학생 신분입니다. 잘하고 계세요. 대단하세요. 느리지만 천천히 적응해나가면 될거예요. 화이팅이예요 저희 모두
@miniimm8546
@miniimm8546 Жыл бұрын
@@user-uq6sb9zh6q 감사합니다. 어쩌면 주변 어른들로부터 계속 듣게 되는 어딜가나 처음엔 다 똑같다, 버텨라 하는 조언보다 잘 하고 있다는 위로 한마디가 필요한 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듣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차 듣지 못한 말을 얼굴도,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듣게 될 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한 주를 또 견뎌낼 힘이 생긴 것 같아요. 남은 크리스마스 연휴,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진심으로 웃을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dyk94
@dyk9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고생했고 고생하고 있네요 m님은 힘듦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마음 붙일 구석 없는 타지에서 일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는 m님을 가까운 사람들은 직접 말하지 않았더라도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또 당신의 노력을 느낄거에요 지금 이 글을 읽는 저도 이렇게 자랑스러운데요 힘들고 눈물이 나도 지금의 내가 버팀으로 인해 5년 후 1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생각할 때 자랑스럽다고 후회하지 않는 과거를 지났다고 회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하네요😊
@user-yo2xn2ex3n
@user-yo2xn2ex3n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인 말투라서 쓰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선곡 폼 미쳤다...미쳤어
@user-nm6ro3yb9w
@user-nm6ro3yb9w Жыл бұрын
우울해서 여기까지 왔다.. 아직 20살은 아니지만 나이가 드는게 너무 두렵다.. 계속되는 우울함.. 세상을 딛을때마다 겁난다.. 속에서부터 날 망가뜨리는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 노래만이 말없이 날 위로해줬고 버티게하고 있다.. 근데 요즘은 노래만으로도 버티기 힘들때가 종종있고 지금 내가 어떤 상태에 갇혀져있는 건지 모르겠고.. 자꾸날 가둔다.. 그런 난 자꾸 원망만한다.. 내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날 사랑해주고 있다하지만 정작 난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모두가 날 미워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들이 날 자꾸 갇혀 살게만든다.. 이제 나도 행복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처럼 나같은 아픈 사람들이 있다 겪어본 사람들만이 진정한 아픔을 안다.. 진짜 아픈 건 내가 아픈지도 모르고 힘들어하는 거라는 걸.... 말이다.. 모든사람들이 힘낼 수 있길 버틸 수 있길 오늘도 내일도.. 잘못된 선택만 하지말기를 나 또한 더이상 이런 생각은 하지말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으 되기를 세상에서 나도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기를 오늘도 바랄뿐이다..
@user-hf7ox8oy1r
@user-hf7ox8oy1r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부터 가난에 시들어 먹고 싶은거 못먹고 남들 다 하는거 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조용히 보냈다 그러나 알콜중독 된 아버지의 빚때문에 대학도 포기하고 알바하며 바로 취직하며 가정을 위해 달려왔다. 근데 아직도 끝나지않았다 그냥 마음 놓고싶다는 생각만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는데 이제 지쳐갈때 쯤 주변 위로에 한번씩 충전시켜주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bk8el5nk7b
@user-bk8el5nk7b Жыл бұрын
20대를 집안의 기둥으로 살았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죽고싶고 모든 불행이 저한테 다가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눈 한번 질끔 감고 운명이라 생각하고 1분 1초 이겨내니 저에게도 빛이 한줌 내리 쬐더라고요 가난이 나를 절실하게 만들었어요 힘들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성실히 파이팅입니다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다들 화이팅입니다..ㅎ
@sueperstar
@sueperstar 9 ай бұрын
어느덧 서른셋. 때로는 도망가고 싶었고, 때로는 미친듯 행복했고, 때로는 참 많이도 아프고. 의미가 있기에 살아있는게 아니라 살아있기에 의미가 생기는 나의 존재의 이유를 음미하게 되는 새벽입니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Your music lights my Lonely dawn😊
@nimissibal
@nimissibal Жыл бұрын
종현이 목소리 나오자마자 눈물 고이네 종현아 지금 누가 누굴 위로해... 하늘에서 행복하지?
@SVT_MX
@SVT_MX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제 고등학생밖에 안됐는데 가끔 너무 지치고 힘들고 막 그런다. 그거 누가 조금 알아주면 괜히 혼자 먹먹해지는 기분이고 진짜 가끔씩 너무 힘들 땐 누군가가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고생했다 수고했다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진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버릴거 같긴 한데 그래도 좋을 거 같다. 언제부턴가 너무 빨리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도 하다. 내가 벌써 성인을 앞두고 있다는 것도 안 믿기는데 학생시절에 추억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요즘엔 하루하루, 매일이 너무 아쉽다. 그냥 문득문득 하루에도 몇번씩 울적해져
@user-ee6rp1rw7v
@user-ee6rp1rw7v Жыл бұрын
:)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그냥 적어보아요.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저는 20대 중반이랍니다! 점점 시간이 참 빠르죠? 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참 시간이 지날수록 뭐를 하고싶은건지, 내가 무얼 잘하는지 모르겠는 날이 있어요. 20대를 지나고 있어도 이러네요 ㅎㅎ.. 오늘도 힘들었나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느라 고생했어요:) 하루하루 잘 보내는 것도 굉장한 일인것 같아요. 그만큼 뭐든 노력하는 날이였을테니. 힘든만큼 정말 보상받을 날이 올거에요. 그 행복한 날이 오기를 우리 같이 힘내요! 앞으로 추억도 많이 쌓고, 나를 위한 시간도 많이 가지고! 과거를 후회하고 그리워하기보단 앞으로의 나를 더 생각해보기로해요. 과거보단 앞으로의 내 시간이 더 많으니까💪🏻
@user-zx6fc5km6b
@user-zx6fc5km6b Жыл бұрын
원치도 않는 청춘이 빠르게 와버려서 조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많아지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남들보다 조금은 긴 밤을 보낼 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걱정하진 마요. 힘들면 천천히 쉬어가도 돼요 =_=)b 우린 조금은 쉬어가도 되고 조금은 나를 다독여도 되는 아직 그런 나이니까요. 그리고 완벽한 하루보단 아쉬움이 남는 하루가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더 나은 하루를 고민하며 내일을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저 매일 하루를 마무리하는 배갯맡에 고마웠던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뿐이죠
@user-vo5od6kk3v
@user-vo5od6kk3v Жыл бұрын
우리 서로 알아주자 너가 너무 수고하고 노력하고 있다는거 내가 알아줄께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인 저조차도 그런날이 있고 그런 생각을 가끔해서 어떤 심정이실지 기분이실지 생각이실지 너무나도 잘 압니다..힘들어도 지쳐도 조금만 힘내고 버텨보아요..언젠간 빛을내고 행복해져있을테니까요..
@RaIn-vc7vt
@RaIn-vc7vt 4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모두 삶의 동력이 되길 바래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으면 하고 나 스스로를 대면하고 솔직해보면 좋겠어요 당신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동력을 얻으며 살아올거라 확신합니다
@user-rk3ts4qr2g
@user-rk3ts4qr2g Жыл бұрын
힘쓰며 걸어온 제 발자국을 너무 초라하다고 주변에선 말하는데. 너무 힘들었겠다고 위로해주는 인트로의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user-mh4ob9hb4i
@user-mh4ob9hb4i Жыл бұрын
뭐가 초라하나요??최선을다하고 정말 노력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발자국을 만드느라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주변말은 모두 기억에서 잊어버리고 자신에게 만 신경쓰고 자신에게 가장 만족할만한 일을하면 그걸로 충분한거에요..그러니 너무 걱정말아요 잘하고 계시니까요😊
@user-by6yh5vl3l
@user-by6yh5vl3l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누군가가 옆에서 가끔은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지...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푸딩님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지 실패에 쓴맛을 봤는진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그러니 내일도 모래도 그 어떤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말고 밝고 환하게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egg555
@eegg555 Жыл бұрын
내년 22살에 원하던 대학에 입학할 고딩입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내내 괴롭혔어서 견디느라 이제야 졸업하게 됐고,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첫 장면의 희도를 향한 위로가 마치 제게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힐링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tterlife9524
@betterlife9524 Жыл бұрын
대학입학이라는 큰 과정을 겪어 낸 것 만으로도 정말 장한 일입니다. 앞으로 남겨진 시간에도 큰 꿈을 향해 날갯짓을 미음껏 하기를!!!!! 축하해요!!!!!
@hair4116
@hair4116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난 원하는 대학 떨어졌는데..
@user-uo6xt6nr2b
@user-uo6xt6nr2b Жыл бұрын
@@DH-ur5gt 수준 잘 봤습니다~~^^
@eegg555
@eegg555 Жыл бұрын
@@betterlife9524 감사합니다ㅎㅎ
@eegg555
@eegg5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부르짖는 정신병 극복하고 서울권 외고 졸업 후,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해 인맥 쌓고 있는 앞길 창창한 새내기 vs 열등감 표출 수단으로 유튜브 댓글을 선택해 주제도 모르고 시비걸고 다니는 방구석 여포인 본인. ㅠㅠ
@user-uq3st9ld7b
@user-uq3st9ld7b 9 ай бұрын
혹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삶이라도 그저 버텨냈음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삶이란게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않더라도 존재만을 위한 삶이라도 버겁더라고요. 포기하지않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당신에게 펼쳐질 더 멋진 미래들을 응원할게요. 그땐 이런 우울도 슬픔도 모두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부디 건강하세요.
@user-ht3qd7uu5h
@user-ht3qd7uu5h Ай бұрын
민희진 패러디 또 나온줄
@user-yh2ih1le1v
@user-yh2ih1le1v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진짜 ㅋㅋㅋㅋ
@user-fy7oz7mm8o
@user-fy7oz7mm8o Ай бұрын
나도 ㅋㅋ
@user-um7ml4ix4v
@user-um7ml4ix4v Ай бұрын
ㄹㅇ 알던 영상이었는데ㅋㅋㅋㅋ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Ай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l9su9zy5w
@user-gl9su9zy5w 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k1yt3oc9l
@user-qk1yt3oc9l Жыл бұрын
학생때는 어른만 되면 자유고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깐 좋을줄 알았다. 충분히 청소년 때도 성장통을 다 겪었다고 생각했고 더이상 멘탈이 안흔들릴줄 알았는데 정말 어른이 감당해야할 무게가 장난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진심으로 우리 부모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날 여기까지 키워주신것만해도 존경스럽다...... 특히 우리 아빠,,, 가정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상상이 안간다 ㅜㅜ 여러분 하루하루 힘들겠지만 살다보면 자기 자신한테 반하는 날이 올거에요. 정말 뻔한 말이지만 나만 힘든거 아니니깐 내일도 잘 살아봐요
@user-yp5xk7xs4r
@user-yp5xk7xs4r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다지만 우리가 어른이 되고 성숙해 지기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어릴 땐 그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라는 단어가 주는 책임과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거란 걸 알았다면 그렇게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서른이 넘어버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시기 또한 저를 좀 더 성숙하고 나은 '어른' 이 되게 하는 것들이더라구요. 어떤 시련이 오던, 어떤 슬픔이 있던 그것들 모두 우리를 더 나은 '어른'이 되게 하는 것들이라면 너무 슬퍼하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힘든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우리는 더 성숙하고 더 나은 어른이 되어 있을거예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찾아온 안온한 저녁처럼.
@coloring-.-
@coloring-.-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위로를 받길 기도합니다🙏🏻
@user-xg8ue1bt7m
@user-xg8ue1bt7m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f5vg3xc8u
@user-wf5vg3xc8u 9 ай бұрын
이 시대를 살아내는 어른들도 위로 받으시길......
@Mysoniloveyou
@Mysoniloveyou 5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user-lu6nc6kh2d
@user-lu6nc6kh2d Жыл бұрын
엄마를 갑자기 보내고 의욕이 바닥으로 떨어진 후 꿈이 없고 하루하루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혼자버텨야하는데 막막함과 적적함에 오늘 이플레이스트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오늘 위로를 받아봅니다..
@daeunkim94
@daeunkim9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루하루 위로를 받으며 우리 모두 살아나가싶습니다. 당신의 뼈저린 그 외로움에, 그리고 외롭다라고 표현하는 그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user-gv5jf9wk6m
@user-gv5jf9wk6m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되지 않네요…제가 뭐라고 감히 어려움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요 글쓴이님..! 힘들땐 한없이 힘들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일이었는걸요 억지로 이겨내려 하지 말고 그 힘듦에 휩쓸려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버텨내려 하지 말고 그냥 한없이 감정에 젖어보세요 글쓴이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user-lu6nc6kh2d
@user-lu6nc6kh2d Жыл бұрын
@@daeunkim94 감사합니다~그응원에 힘내보겠습니다^^
@user-lu6nc6kh2d
@user-lu6nc6kh2d Жыл бұрын
@@user-gv5jf9wk6m 네 참지는 않으려고요 울고싶을때 울고 웃고싶을땐웃어보려고요~~감사합니다^^
@user-nd8cj7rt1o
@user-nd8cj7rt1o 3 ай бұрын
울고 싶을때 우는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갑작스럽게 동생보내고 감정에 사로잡히면 일상이 망가잘것 같아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보니 신기하게 기쁨도 슬쁨도 화도 감정이 고장난것처럼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어쩌다 생각이 나기 시작하면 눈물이 멈춰지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게 곁에 남자친구가 있어줘서 어떻게든 살아있을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아직도 봉인된 상자처럼 기억을 꺼내지 못하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서 성숙해지면 그때는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꾹꾹 잠ㅡ억지로 담아놨던게 한번에 튀어나오려고 해서 여전히 마음속 깊이 봉인된 상자에 담아놓고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종종 슬퍼할수 있을때 충분히 슬퍼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fkcofls
@fkcofls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부모님의 따스한 품에 안길 수 있는 어린아이로 머물고 싶다.
@dmddo829v
@dmddo829v 18 күн бұрын
늘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요새는 어른이라는 이름표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하는 미래가 불안하고, 더 이상 학생이라는 신분이 나를 방어해주지 않으니 날아오는 공격들을 내가 다 맞아내야 하는 게 두렵게 느껴져요. 어른이라는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다가올 현실에 벌써부터 내일 아침 눈을 뜨기 두려운 나날들이에요. 이제 고작 6개월정도 남았는데 아주아주 느리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outreach1388
@outreach1388 17 күн бұрын
늘 어른이 되고 싶었음에도 요즈음에는 어른이라는 그 단어가 아직 나에게는 벅찬가보네요. 나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속 명대사가 나에게 지금 필요한거보면 최근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보네요. 힘들 때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데 곧 다가올 어른이라는 이름의 무게로 인해서 힘든 마음과 감정을 혼자 삭히며 지냈나보네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때 막연한 두려움과 긴장감 무서움이 느껴지는 건 당연하지요. 그럴 때는 안전한 공간에서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훌훌 털어보거나 지금 힘든 내마음에 대해서 세세하게 글을 적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아니면 지역 내 상담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전문기관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하나씩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도 도움되구요. 하나씩 시도해보며 나의 힘든 시간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랄게요! 늘 응원할게요!
@binseo7809
@binseo7809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드라마 대사를 정말 좋아해요.. 그 말 듣고 많이 울고 아무도 몰랐는데 알아봐준 기분..
@lovelyminkyun
@lovelyminkyun Жыл бұрын
작년 3월에 우울증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지 1년3개월정도 됬어요 작년 초엔 정말 무기력하고 의욕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늘 우울하고 감정적으로 정말 힘들구 아침에 눈뜨기도 싫구 계속 눈감고싶다라는 생각만 들정도로 그랬는데 그래도 지금은 전보다는 좋아진거같아요 그치만 요즘 취준하면서 면접보러다니구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가끔씩 한번 우울함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전보다 좋아진거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더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에 댓글 쓰신분들 모든분들 다 잘됐음 좋겠어요 요즘 잠도 가끔씩 깨고 이래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좀 우울하고 다운되서 이렇게 노래 들으려고 왔어요 언젠가 저도 여러분도 아픔이 많이 나아지고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프지말구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제가 이렇게 힘든순간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온게 제 주변 지인들 덕분인거같아요 저한테 해준말들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좋은 사람들 덕분인거 같아요 마음의 상처라는게 금방 낫기는 힘들겠지만 제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나았으니까 안좋은 생각도 덜하게되고 그랬으니 저와같은 마음이 아프신분들은 정말 혼자있지 말고 정말 편한 친구랑이라도 대화하고 소소한거도 하면서 점점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앞으로도 노력하려구요 모든분들 다 좋은 날이 올거에요 좋아요 댓글 달아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거같아요❤️
@bjm193
@bjm193 Жыл бұрын
군대 다녀와서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22년12월달 한달 쉬고 지금 까지 놀고싶은거 꾹 참아가며 일하는데 야간 쉬는시간 노래 들으며 위로받는 나 자신 누군가가 힘내라고 고생하고 있다고 목표 꼭 이뤄서 너가 상상하는 꿈 이루라고 하면 눈물 날거 같다.. 꼭 돈 모아서 대학교 복학해서 내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찾아서 돈 많이 벌어야지 23년 올해 12월까지 딱 일하고 23년 마지막날에 일몰 보면서 고생했다고 울면서 나 자신에게 칭찬하는 날이 오기를!
@super-2310
@super-2310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를 입학한 신입생이에요 성인이 되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이제 학창시절이 끝났다는 사실에 슬픔과 기쁨을 느껴요 저도 님처럼 멋진 23년을 보내기 위해 올해 정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파이팅이에요 !! 🐢
@ellyduck7
@ellyduck7 Жыл бұрын
말과 음악을 듣고는 펑펑 울게되었다... 요즘 너무 힘들고 내 맘대로 되는게 없다. 그냥 도망가고싶어도 내가 원하는 것도 얻고싶다.하지만 안될 것 같다. 그래서 두렵다. 내가 잃어버릴까봐. 내가 놓으면 다 사라질까봐. 점점 사라지고있는것도 알지만 다 놓아버리기는 두렵다. 어떻게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매일 밤 나는 운다
@Ooll2i
@Ooll2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맨 처음에 아저씨가 위로해주는 영상 나오고 노래 시작할때 바로 나희도가 우는 장면으로 나와서 뭔가 멋짐…진짜 내가 우는데 노래가 날 위로 해주는 느낌.. 플리 진짜 잘 만드신것 같아요..🥹 우울할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hddcckkeff2656
@hddcckkeff2656 Жыл бұрын
빛을 머금고 있었던 그대의 어린 날을 당신 스스로가 이젠 없다고 부정하며 치부해버렸지만, 당신이 때가 되어 세상에 빛을 내 보일 때 어린 시절의 당신이 될 것이고 그건 그대가 빛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모두에겐 한 줄기 빛이 있다. 그걸 알아차린 시점에서 당신은 이미 빛난다.
@findyourcolor_meyun
@findyourcolor_mey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keitme
@makeitme Жыл бұрын
love poem 제 애곡인데, 드라마랑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그 느낌 너무 좋아요🥲🥲😣🫶🏻 임용 수험생들 모두 퐈이팅이에요🔥🫶🏻 같이 힘내보아요!!
@user-bb9hx3yd9d
@user-bb9hx3yd9d Жыл бұрын
내일 힘내십시요!!
@hellolion3152
@hellolion3152 Жыл бұрын
혹시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아시는 분..
@user-uy1jb9nw5i
@user-uy1jb9nw5i Жыл бұрын
@@hellolion3152 스물다섯 스물하나입니다
@makeitme
@makeitme 11 ай бұрын
다시 왔네요. 1년 공부를 후회없이 하는 게 쉽지 않은 길이네요. 중간에 무너질 때가 많았지만, 다시 한 번 마지막 간절히 4개월동안 열심히 공부하다가 달리다가 오겠습니다. 나의 공부 정체성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는 올해가 되길 바라며…. 다시는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자.. 왜? 나니까! 난 해낼거야. 나의 인생과 시간은 너무 소중하니까. 올해의 기회를 꼭 잡아볼게. 불안아, 회피야 이리 와. 내가 꼭 이겨내는 모습 보여줄테니까.
@delightfuleverymoments
@delightfuleverymoments 8 ай бұрын
@makeitme ​​⁠전 뒤늦게 정주행했는데요 정말 교훈도 있고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던것같습니다.. 특히 청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어떻게하면 청춘을 낭비하지않을까.. 많은 고민을 해야겠어요
@user-oy3bb7bo2u
@user-oy3bb7bo2u Жыл бұрын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자 넘어져도 툴툴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자 사소한것들로 웃고 울고 사소한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자 😢
@user-bk9gi7fn9s
@user-bk9gi7fn9s Жыл бұрын
한부모로 아이 홀로 키우면서 꿋꿋하게 버티며 아무렇지 않은 척 잘 살아가는데 오늘 너무 힘들어요 오늘만 힘들고 내일은 다시 씩씩하게 힘낼래요
@user-ji4eo7rp4o
@user-ji4eo7rp4o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데 힘들다는 자각을 못 하고 살았는데 영상 덕분에 막혔던 눈물을 흘릴 수 있었고, 영상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scientist
@user-scientist Жыл бұрын
다 잘되었고 잘되고 있길 바랍니다. ❤
@nan_imi_maumul_bbatgeatda
@nan_imi_maumul_bbatgeatda Жыл бұрын
난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인생은 한번 뿐이라잖아. 너무 각박하고 매정한 세상에 매달릴 필요 없어. 당신이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
@maruburi.
@maruburi. Жыл бұрын
아직 16살인데 26살로 사는 기분.. 가족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정말 필요한 곳에 돈 쓰는 것도 너무 눈치 보이고 집에서 생활하는게 불편하고.. 학교도 뜻대로 안 풀려서 스트레스 받는데 내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기는 커녕 다들 본인들 힘들다고 난리고 😅 얼른 독립하고 싶다
@user-ji6mb6zn9o
@user-ji6mb6zn9o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고생많아요. 이겨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할게요. 그 시절을 후회 없게 지내세요 그럼 이만 ㅎ
@user-hahassi_na_6000won
@user-hahassi_na_6000won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기까지 이제 1년.. 잔나비의 꿈과 책과 힘과 벽 중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거야 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세상의 모든 어른들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user-qs1fx6qw6o
@user-qs1fx6qw6o Жыл бұрын
몇개월 후면 어른이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무척 무섭네요. 어렸을때부터 어른이 되는게 무서웠는데 결국에는 맞이해야된다는게 좀 슬프기도하구요. 워낙 중학교랑 고등학교다닐때 마음고생많이하다가 좀더 나아가보자고 결심한 후로 처음으로 가보고싶은 길이 생겼는데 집이 정말 가난한건 아니지만 동생들이 워낙 많아서 경제적인 고민을 안할수도없어서 대학을 가는 것 자체가 욕심인것같아서 돈과 원하는 학과 중 고민하고있었는데 엄마가 이런 욕심은 충분히 부려도 된다고하셔서 제가 원하는 학과로 원서접수도 다하긴했지만 자꾸 생각하게되네요 이게 맞을까요 하하 음 이런 고민글 죄송해요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러오신분들 모두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래요
@whatisyour-energy
@whatisyour-energy Жыл бұрын
욕심 부릴 수 있을때 열심히 부리세요, 나중에 못 부릴때가 옵니다 잘한 선택일겁니다 분명
@erikakim6983
@erikakim6983 Жыл бұрын
무서워도 괜찮아요. 차근히 원하던 그곳으로 발을 옮겨봐요. 어머니와 가족들도 모두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곁에서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실 거예요.
@uatreason
@uatreason Жыл бұрын
20살이 된다고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요 조급하지말고 천천히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nelly_1.
@nelly_1.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이 되실거에요. 스무살 성인으로 내딛는 첫 발,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멋진 날들 응원할게요.
@ooooooo5060
@ooooooo5060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참 착하네요 어른이 된다는게 곧 성인이 된다는걸 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몸은 아직 성인이 아니지만 마음은 이미 어른인거같네요 저는 예전에 하고 싶은 직업이 있어서 도전했다가 제가 생각한것과는 달라 포기했어요 도전해보고 포기하는것과 도전해보기전에 포기하는것은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 모두 본인의 선택을 존중할거니까. 어른의 선택을 존중할거니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없이 열심히하길바랄게요.
@audi786
@audi786 2 ай бұрын
난 아직 고등학생인데 세상이 나에게 너무 많은걸 바래.
@user-nx1id7ts8i
@user-nx1id7ts8i 2 ай бұрын
세상이 너무 야속해서, 근데 세상도 널 응원해
@user-nq1jj9xo2n
@user-nq1jj9xo2n 10 ай бұрын
현재 대학생인 사람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 요즘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은 잘 성장하고 있는데 저만 못 따라가는 것 같고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딴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고 제 주변 사람들이 알면 제가 너무 비참해질 것 같아서 아무한테도 얘길 못 했는데 여기서라도 털어보네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고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지만 조금만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자신만을 탓하고 캄캄한 어둠속에서 살아가로 있을 분들이 많겠지만 적어도 그 끝에는 밝은 빛과 함께 웃는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user-rr6dm8ge2g
@user-rr6dm8ge2g Жыл бұрын
나 너무 힘들고 지친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간다는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황 속에서. 안그래도 너가 날 미워할까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너무 소중한 사람을 또 잃어버렸어 이 상실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한때 내 전부였던 내게 설레임과 소소한 행복이었던 것들이 다 망가졌어 진짜 너무들해 나 너무 힘든데 부담되는것들 투성이야 다 나한테 바라기만 해 하지만 이겨내야겠지 고마웠어 나 견뎌내볼게 견뎌내볼게 괜찮은 척 속으론 소리지르면서..어떻게든 나아가볼게 미안해 다들
@chfhrskfk98
@chfhrskfk98 Жыл бұрын
어른이라는 단어 하지만 속마음은 아이처럼 가볍다.. 실컷 울어라 그리고 웃자
@aaaa-ws7vm
@aaaa-ws7vm Жыл бұрын
상처만이.....꼭...왜.....어른을 만드는걸까요??? 저 또한 35년 살면서 잘 풀리는 날이 없군요.....많이 울고 갑니다 ㅠ. ㅠ 모두....응원합니다
@user-vr1hl3tw2z
@user-vr1hl3tw2z Жыл бұрын
마냥 즐겁게 살다가 공황장애가 왔어요 힘든 나를 외면하고 즐거운 부분만 보고 살다보니 나를 갉아먹은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힘든 부분을 마주하자마자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딴에는 노력해왔던 제가 걸어온 모든 길이 다 후회되기 시작하자 다시 힘낼 힘이 생기지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고 많은 댓글을 읽다보니 힘이 나네요 다시 즐겁게 살아보겠습니다 오히려 좋아!!
@renakim8524
@renakim8524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것보다 돈버는게 훨좋아요 아이보단 어른이 좋구요. 어른들은 플스도 사고 닌텐도도사고 운전면허도 따고 차도살수있어요. 내가 운전해서 드라이브가면 정말 기분 좋아요. 어른은 방학이 없는 것 같지만 직장 때려치우면 그때부터 방학이에요 숙제도 없어요. 진로만 잘고르면 취직도 문제없어요. 어려울것 없으니 다들 힘내서 어른이 되세요.
@joowon4916
@joowon4916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꿈꾸던 어른이... 지금의 내모습이 아니였을텐데... 나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흘러 나도 모르게 어른 나이가 되었다 가장 무서운 건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건 부모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쉽지가 않다..
@Ratooso
@Ratooso 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heleu_
@heleu_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수능이에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듣고 싶어서 찾은 플리인데 첫 장면에서부터 울었네요😥 전국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user-cg4ch3mg7p
@user-cg4ch3mg7p Жыл бұрын
긴장하시지말고.. 오늘하루 푹쉬시고 좋은 컨디션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결과가 안좋더라도 너무 상심하지마시고, 꿈을향해 날아가는 헤르님이 되시길 바랄게요 ^^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Phantom_0805
@Phantom_0805 Жыл бұрын
너무 떨지마시고 결과가 안좋더라도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할 수 있는만큼만 최선을 다해 수능보길 기원합니다. 수능생들 모두 ㅎㅇㅌ입니다.😄
@user-tt9hm8bd4h
@user-tt9hm8bd4h Жыл бұрын
꼭 잘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화이팅
@heleu_
@heleu_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수능 후회없이 잘 치르고 왔습니다 😊
@user-jh8hl5sc5q
@user-jh8hl5sc5q Жыл бұрын
오늘만큼 이 플리가 필요한 날도 없었다
@sosoo1975
@sosoo1975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끝난지9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후련하지도 않네요 1교시에 공황장애가 갑자기와서 10분동안 엎드려있었습니다 그 뒤로 시험을 어케 본지 기억이 안납니다... 역시 결과는 처참했고 ..그 뒤로 공황장애와 대학고민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위로가 됩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니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노래 정말 감사해요!!💗
@user-by9ps1pn6l
@user-by9ps1pn6l Жыл бұрын
우리 서로 얼굴도 나이도 그 어떤 것도 모르는 사이지만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ssong1305
@ssong1305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user-dt5xs2su7i
@user-dt5xs2su7i Жыл бұрын
아픈 얘기지만 모든건 때가 있는데 그때는 수능이 전부 였습니다. 나도 너두.우린 글고 우릴 울린 자기.회피 자기 합리화...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잘 하지는 못해도 살아갈 수있어요 화이팅.
@AzurewinD1411
@AzurewinD1411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압박감을 견디기 어려운 마음을 애써 추스리려 보냈을 그 시간이..어찌나 힘 들었을지 알 수 없지만..정말 당신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얻은 결과가 당신이 보낸 시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으리라,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힘 내세요. 같이 힘을 내요.
@user-tv1qk8kl5v
@user-tv1qk8kl5v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많으셨네요ㅠㅠㅠ 다시 일어난다는 그 씩씩한말이 참 기특하고 저자신도 돌아보게 하네요. 분명 멋진 어른이 되실겁니다!
@intotheSKY67
@intotheSKY67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살아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살아보면서 알게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게 아니라 그저 살아낸다는게 대단합니다.
@sooneeyi1470
@sooneeyi1470 9 ай бұрын
때론 지나친 관심보단 진심어린 한마디가 더 감동적입니다. 오늘도 삶에 무게를 견디고 있는 모든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nfp8726
@enfp8726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무기력한 삶이라서 우리가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못해도, 시간이 해결해줄꺼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
@makeitme
@makeitme 9 ай бұрын
23.9.20 그날이 2개월 남지 않은 시기에 다시 또 반복된 부족한 나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 올해도 내가 좋아하는 love poem을 듣는다. 노래를 들으며 100개 넘는 여러 위로의 글들을 쭈욱 읽어본다. 어떤 시한부이신 분 댓글을 보며 눈물이 흘러나왔다. 20대중반인데 나이만 먹은 것같고, 진로도 명확하지 않아서 답답함을 느낀다.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비난만 4년정도 20대를 후회하고 마워하는 것을 반복했다.) 근데 대학교 졸업한 작년후반-올해 들어서야 진정한 나에 대해 알고 진로를 꿈꾸는 나를 인정할 수도 없었다. 올해 2개월 안에 나의 승부수는 띄워진다. 하지만 아직 시험은 안쳤기에 기회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강박/한계를 가지고 , 난 안될거라..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나에게 올해는 터닝퍼인트가 될 거라 확신한다. 스물하나 스물다섯 25살인 나. 20대 중반-후반이 어리다고 말하는 글은 댓글상에서 (40대께서 쓰신 글을 제하면) 많이 없었고 고등학생이 많았다. 그점이 아쉬웠지만 현실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을 순 없을 것 같다. 졸업했지만, 일단은 바운 걸 바탕으로 난 성공하고자 한다. 목표를 형성해준 다른 댓글들 플리분 감사합니다!
@user-kj4fd5in4f
@user-kj4fd5in4f Жыл бұрын
몇번 봤던 장면이였어도 다시 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이유의 목소리로 위로받는것 같아 더 슬프네요. 잠을 자기 위해 틀었는데 잠이 들지 못하는 느낌.. 오늘도 수고한 모두를 위한 선곡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감동입니다…🥲
@user-nx4eo1kt7e
@user-nx4eo1kt7e Жыл бұрын
원하는 자리를 위해 미친듯 달려왔다. 그 자리가 가까워질수록 느꼈다. 날 위한 삶이 아닌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아 온 것 같다는 생각, 돌아보니 나는 나에게 너무나도 엄격했다. 이제는 나를 위해 힘찬 한걸음을 내딛고 싶지만 너무나도 멍든 마음은 모든 용기를 지나간 청춘과 함께 묻어두었다. 묵묵히 가련다..
@chaena1004
@chaena1004 9 ай бұрын
수능을 향해서 달려가는 고3입니다.요즘 공부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 들으니까 힘이나요.감사합니다.
@user-go5qj1km3t
@user-go5qj1km3t 6 ай бұрын
수능에 부딪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장벽일거에요.. 하지만 누구나 버텼기에 나도 버텨야 된다는 생각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아닌 자신을 봐야 10대가 끝나고 느껴질 그 허무감이 20살이 된 자신을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자신을 때로는 위로해주며 함께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JJamong_90
@JJamong_90 Жыл бұрын
종현이가 해주던 따뜻하고 마음에 와닿던 위로 이렇게 예상치 못할때 들으니 정말 좋다 오늘도 사랑해 종현아 네 덕분에 내 삶이 따뜻해❤
@telshcogi
@telshcogi 9 ай бұрын
오늘 문득 깨달았어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은 "대단하네,굉장하다"가 아닌 "충분히 잘하고있어,쉬어도 돼" 라는 위로인 것을 슬프고 힘든마음은 눈물과 함께 이 밤에 다 털고 다시 내일부턴 항상 즐기고 행복한 나로 살아갈게요,
@user-zw2nu8si3s
@user-zw2nu8si3s Жыл бұрын
맨 앞에 아저씨 말이 너무 ㅏ가슴을 울리네... 난 금메달은 커녕 문턱도 못 간 처지긴 한데... 그냥 저 말이 제일 좋다...
@user-lx3ht2qc7s
@user-lx3ht2qc7s Жыл бұрын
내가 20살이 되고 어른이 됐다고 생각해서 부모님한테 손벌리지 않고 혼자서 다 할려고 했다가 지쳤을때 부모님께 울면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빠가 해준 말이 “너가 20살이 되었다고 어른이 된게 아니라 그냥 성인이 된거야” 라고 해준 말이 아직 생각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때당시 나한텐 아주 큰 위로가 됐어서 이 말로 또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hyunesder9713
@hyunesder9713 Жыл бұрын
어른이된게 슬프진않지만 어른이아닐때 느낄수있었던 열정과 희망에 가득찼던 내가 그립다. 동기부여를 잃어버린 내가 뭘보고가야할까
@jeonhabin0825
@jeonhabin0825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다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어요 어른은 책임질게 많아지는 거잖아요 저는 그게 무서워요 제가 느끼기에 저는 아직 중학생인 것 같은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멈춰주지를 않아요 책임...제가 과연 그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요 솔직히 견디기도 싫고 그냥 던져버리고 싶어요
@jager934
@jager93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하나 벅차고 힘든데 남의 인생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여유있는 자가 아닐까 싶다.
@user-zj2tl2ky9d
@user-zj2tl2ky9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 요즘 매일마다 밤새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는데 그거에 대해 잘 자각을 못하던 상태였던 것 같아요. 사실 이리저리 다른 일들로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우연히 이 플레이리스트가 보이더라구요. 들어가보니 너무 멋진 어르신이 좋은 마디를 해주시던데 그때까진 이 드라마에 이런 전개가 있었구나 싶은 생각 뿐이였어요. 그런데 노래가 재생되니깐 마음이 복받쳐 오르더라구요. 막 힘들었던 일들도 머릿속에 정리가 되고요. 그렇게 울다가 하루의 끝에서 위로와 힘을 받고 마지막 잔나비에서 다시 마음이 평온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지나가시는 다른 분들도 조금씩 힘내가길 바랄게요
@user-zh9tr3jc4i
@user-zh9tr3jc4i Жыл бұрын
가끔 정말 시원하게 울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게 오늘인데 정말 목놓아 울고갑니다
@bblack2441
@bblack2441 Жыл бұрын
19살 수능과 입시.. 20살 자격증과 전공공부 21살 군대 22살 전역과 동시에 다시 수능준비.. 성인이 된 후 계속 열심히 앞으로 달려왔다고 생각했지만 앞을봐도 뒤를봐도 어디를봐도 그저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있는 배 같은 기분이네요 목표를 잡고 하고있지만 목표를 잃어버렸네요..
@walkwithkyle4598
@walkwithkyle4598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때문에 자꾸 다운되고 지치고 힘든데 덕분에 조금이라도 힘되네요... 안좋은 성적때문에 자신감도 내려가고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그만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큰데...그래서 스스로 포기자라고 생각이 드는것같습니다 앞으로 길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 포기하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편한데 또 그게 맞는건 아니니까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밤에 자는것도 괴롭고 일어나 다시 불안한 하루를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날이네요.... 다들 파이팅!!
@neohali_
@neohali_ Жыл бұрын
종현이의 하루의끝을 정말 힘들때만 듣던 노래인데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듣는걸 보면 요즘 진짜 힘들구나를 느끼는데 오늘은 다른걸 들어볼까 하고 듣는게 이 플리에요.. 여기에도 하루의 끝이 나와서 뭔가 두배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네요...이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user-cf5eg6hl6h
@user-cf5eg6hl6h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왜 그렇게 그때의 즐거움과 행복을 난 부정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을까 어른이 된다라는 게 이렇게 금방 올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 울고 싶어도 혼자 펑펑 울지도 못하고 눈물을 삼키면서 힘들고 지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어른인건가? 나는 아직 모르겠다...... 어른도 울고 싶고,웃고 싶고,행복하고 싶고,하고 싶은 게 많은 건 어릴 때랑 매한가지 똑같은데..... 내가 어릴 때의 나를 홀로 키워주신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고,새삼 존경스럽더라 나는 더 젊은 나인데도 이렇게 지치고 힘들고 우는데 우리 엄마는 얼마나 울었을까 아직 나는 어린아이처럼 떼쓰고,울고,기대고 싶은 그저 한명의 어른 아이인거 같다......
@jdanni9649
@jdanni9649 4 ай бұрын
소리 내어서 울어 본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목청 큰 나는 울면 집이 떠나가라 울어서 항상 목이 쉬어 있던 아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가장 먼저 작아지던 게 목소리더라. 점점 작아지던 목소리는 이제 울음소리 조차 내지 못한다. 우리 부모님은 모른다. 당신의 딸이 이제는 소리 내어서 우는 법을 잊었다는 걸. 이제는 남들 앞에서 큰소리도 내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다는 걸 모른다. 그걸 알면 속상할까 봐 집에서는 대차게 살아가는 척을 한다. 그래도 영원히 몰랐으면 한다. 소리 내어 우는 법을 평생 모르고 산다 해도 그 둘은 영원히 몰랐으면 한다. 집을 벗어난 내 모든 삶이 얼룩졌더라도 부모님께는 그냥 부모의 그늘 안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살아온 자식으로 남았으면 한다. 내가 자랑이라며 행복해하는 모습 보는 걸로도 충분하다. 나는 어떻게든 살아가니까...
@Bi-non
@Bi-non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시간은 정지가 없다.
@_REBORN_OF_GANG_GAM_CHAN
@_REBORN_OF_GANG_GAM_CHAN Жыл бұрын
어른이란 책임을 지기 위해 되는것도 있지만 훗날 어른이 되기위한 또다른 어른들을 위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Since We've Grown Up For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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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저니sang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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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ruined my dominos! 😭 Cool train tool helps me #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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