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X 나얼 ‘잠시라도 우리’ MV Album Release 2023.10.19 18:00 #성시경 #나얼 #잠시라도우리 #SUNGSIKYUNG #NAUL #20231019
Пікірлер: 6 300
@skim10907 ай бұрын
_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이다_
@MrJellyball7 ай бұрын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앨범정보엔 J-pop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라고...
@user-it3nc2hq5m7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 노래가 좋기는 한데..마치 이런 의견은 늙은 것들이 "트롯이 진짜 음악이다. 조용필이 같은 음악이 진짜 음악이다. " "아니다. 김광석 같은 음악이 없다" "015B가 최고다" 뭐 이런 논쟁을 하면서 요즘 음악들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음악 시장은 젊은 사람들이 주류로 이끌어 가는거고, 진짜고 나발이고 그들의 주류가 아니면 아닌 것. 1020들도 이런 노래를 좋아하고 성시경, 나얼같은 가수들을 좋아하는 몇몇이 있겠지만 대부분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요즘엔 요즘 노래 많이 들으려고 함
@gracejoy93897 ай бұрын
@@MrJellyball 그렇군요. 성시경이 일본에서의 성공을 원하고 있어서. 그나저나 일본 빌보드는 빌보드가 아닌 걸까요.......??
@user_kfuodjyz5dh7 ай бұрын
J팝이 진짜 감성적인곡이 많긴함
@dhlee55437 ай бұрын
@@user-it3nc2hq5m바보소리
@rkfak00007 ай бұрын
방송 활동 안해도 되니까 라이브로 딱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영상으로 남겨줬으면 ............
@user-kn9ft8qr3k7 ай бұрын
진짜보고싶네요
@user-ui8us6vk9s7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라이브영상이 유투브에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것처럼..
@daniellim31257 ай бұрын
두분의 20년 팬입니다 실현해주세요 저 죽기전에
@dms30007 ай бұрын
간절하다❤
@user-tk3jp2fq1j7 ай бұрын
진심.... 시경이 형이라면 해낼지도!!
@parkys1097 ай бұрын
나얼 톤은 진짜 할말이 없다
@user-vs4sc5zo5z6 күн бұрын
노래. 가수. 배우. 완벽한 삼박자. 진심 최고입니다.
@leeplay.official7 ай бұрын
10년쯤 흘러 이 노래를 다시 꺼내 듣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user-xz4fc9yg1d7 ай бұрын
한때는 나얼, 성시경, 박효신, 김동률 등의 음악가의 음색, 호흡 그들의 진심이 나에게 전율을 가져다주던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그들의 음악은 아름답지만 전율보다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였고 나를 전율시킬 곡을 이제 더 이상 없을거라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곡은 다시 한번 나를 전율시켰고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완전하게 입증하였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 준 성시경과 나얼에게 감사드리며 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그들의 콘서트를 찾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 시대의 리빙 레전드 나얼, 성시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leifee147 ай бұрын
평소보다 절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본 나얼의 그 어떤 애드립보다 절절했음. 단순히 듣기 좋은 곡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었고 이제는 정말 두분 다 장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함.
@carolweber56277 ай бұрын
Take me with you to the concerts please.🎶🎶🎶🎶
@user-kl4jx4cf3s7 ай бұрын
@@aleifee14 절제미가 돋보임 ㅠㅠ 그래서 더 먹먹하고 슬퍼요
@JIM-sr7sk6 ай бұрын
진정한 음유시인들을 망라해주셨네요. 곡도 잘 듣고 글도 잘봤어요. 귓가에 맴돌다 사라지는 소리가 아닌, 마음으로 스며드는 음악을 꾸준히 듣고 싶네요.
@user-vw9gl4of3q5 ай бұрын
김장훈님도 추가해주셈
@user-be8rx7oe8l6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 그 감성 떠올리게 해준 성시경 나얼에게 감사하는 마음. 앞으로도 이런 음악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YJ-mi3mj3 ай бұрын
나얼목소리는 진짜예술이네...
@ygg_drassil7 ай бұрын
성시경은 이제 막 단풍드는 초가을 같고 나얼은 낙엽 다 지고 가지만 남은 늦가을같다. 옛날엔 가을하면 발라드의 계절이라며 발라드 신곡 기다리는 설렘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 기분이 드네요. 멋진 가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jinhwi02527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가을을 꽉 채운 노래군요
@user-jf1fd9djhl3 ай бұрын
비유 미쳤습니다
@soso105227 ай бұрын
각 음원차트마다 차트에 아이돌이 판치는데 그 가운데 40대 남자들이 탑을 찍었다!!!!!!
@taehoonkim51677 ай бұрын
굳이 그렇게 아이돌을 따돌리는 식의 멘트는 하지마세요. 다 같은 가수들이고 다양성이 존재할 뿐입니다. 아이돌과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 하기에 가요계가 풍성해지는 거겠죠.
@user-vo6hp5js1c7 ай бұрын
지금 멜론 19위인데요? 왠탑?
@taehoonkim51677 ай бұрын
저 댓글을 썼을 당시에는 실시간 챠트 1위를 했었나보네요.
@Alfred8637 ай бұрын
각 음원차트마다 차트마다 아이돌의 내용은 없고 단어만 있는 가사가 판치는 그 가운데 40대 남자들이 노래가 뭔지 가수가 뭔지 보여주네!!!!
@seanhong39597 ай бұрын
@@taehoonkim5167맞는 얘기 했구만 왜그래..
@user-jf1fd9djhl3 ай бұрын
이거 100주 연속 1위 해야하는 노래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미친노래야....
@chunjinin14 күн бұрын
아니 나얼님이랑 성시경님이라니 음색도 너무 미쳤고 가사도 너무 아파서 좋은데 아픈 음악이네요
@user-ti6zh8sx2y7 ай бұрын
"고요와 평온함의 결핍의 시대" 에 살고 있는 "아날로그 세대들" 을 위한 최고의 선물... 감성 충전되네...무척이나 정말이지 놀랍도록 90년대 중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의 감성이 살아나네...내나이 마흔셋. 노래 하나에 감사함을 느낀 하루.
@hwi1457 ай бұрын
뭔가울림이있는말이네요 고요와 평온함의 결핍의시대라ㅠ
@professionalappreciator7 ай бұрын
핖
@masiart_studio6 ай бұрын
넘나공감❤
@user-ti6zh8sx2y6 ай бұрын
@@professionalappreciator 오타ㅋㅋ
@heecal7 ай бұрын
절절한 발라드가 SNS도 없던 시절 이별이 마치 사별처럼 다시는 볼 수 없는 단절의 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게나 통하는 노래인 것 같다고 하셨죠. 그래서 요즘 친구들이 잘 이해 못 하는 것 같고 한물 간 장르처럼 느껴지신다고.. 그런데 말이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지금 다 살아있어요 죽지 않구요🤭 그 세대가 추억할 주옥같은 노래들은 참 많지만 요즘 차트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 중에 듣고 싶은 노래들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두 분의 노래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너무너무 귀하고 너무너무 고맙네요!!👍 가수님이 제일 잘하는거 계속해서 쭉 해주세요 옛스럽지 않을까 요즘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마시고 그냥 쭉 해주세요!! 만남과 이별이 아무리 라이트 해지고 연결의 시대를 살아도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슬픔은 똑같을테고 헤어진 후에 사막과 우기와 고요는 필요할테고 마음 아프고 추억하는 일은 그대로일 테니까요. 오래오래 활동해 주신다면 결국 성시경은 그냥 하나의 장르로 영원히 남아있을거에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i4bk6it6p7 ай бұрын
존나 자랑스럽다 한국에 이런 가수들이 있음에
@user-ti7hd7md6w3 ай бұрын
마흔 바라보는 아재가 되어서 이 곡을 며칠전에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무한 청취중입니다... 성시경씨 나얼씨 감사합니다
@Ryu-jeounglan3 ай бұрын
저는 50 인데도 좋아요.이곡
@myeongbin13997 ай бұрын
헤어진 연인들에 대한 공감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먼저 떠나보낸 동생과의 이별을 생각해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v2du6ju8s7 ай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notyet2025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fe8mg9mg8o7 ай бұрын
나만 계속 듣는건 아니겠죠...
@zabemom7 ай бұрын
저도 추가요😊
@zabemom7 ай бұрын
이렇게 한 곡 반복해서 듣는 거 오랜만이네요 괜히 애틋하고 감수성 폭발해 터질 것 같아요 ㅎ
@hmwill54057 ай бұрын
1출근길 1청취 루틴중입니다.
@qkrwhdeo104421 күн бұрын
거의 하루에 일하면서 틈틈히 5번은 기본으로 듣는거같네요
@nyangnyangkoko15 күн бұрын
한달동안 들었음..한곡재생
@user-rx7tq9cm5eАй бұрын
성시경님 목소리는 포근포근 내리는 함박눈같고 나얼님은 바람에 흩날리는 눈같아.. 쓸쓸하고 포근한 겨울 발라드 감성 그자체.. ㅠㅠㅜ 한참 차트에 뜰때도 많이들었지만 요즘도 계속 들어요...
@yestheday54883 күн бұрын
가사도 아름답고 90년대풍 뮤직비디오도 감성 짙고 성시경 노래도.. 다좋다
@CreativeGroovyPlayer7 ай бұрын
5:17 이 버전으로도 나오면 진짜 와 바로 눈물 쏟을듯 ㅠㅠ
@sportseveryone59327 ай бұрын
성시경은 남들한테 잘 맞춰가면서도 자기역할도 잘찾아가는 가수인듯
@pongsweet4754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최근 나온 곡들 중에서 딱 느낌오는 발라드가 크게 없었는데 오랜만에 그런 전율이 오게 만드는 노래였습니다. 요새 노래들은 울리는 노래가 없어서 인디쪽이나 옛 발라드 노래들을 찾아 듣곤 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yuniyoo7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해요 ㅠㅠ 몇번을 반복 재생하는지....
@user-rs6id4iz9f6 ай бұрын
저 일주일째 이노래만 들으면서 출퇴근해요 😂 진짜 감정이 차오르는 노래라는 생각들어요
@user-ox5kd2sl4e6 ай бұрын
‘나‘와’성‘이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loveskfk91424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엔.멜로디도 멜로디인데.. 목소리가 주는 힘이 정말 크네요...
@Kim-sk4on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거지..... 겨울에 특히 잘어울리는 이 따듯한 목소리와 멜로디... 온종일 듣고 또 들어도 안질린다 ... 길이길이 남을 명곡 ..ㅠ 수천번 수만번 들을예정
@user-fk8gn7fm9c7 ай бұрын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발라드 얼마만인지,,,,, 뮤비랑 보는데 너무 먹먹해진다,,,,, 고마워요 시경이햄 나얼햄
@mindfullyliving07 ай бұрын
발라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_got_this3 ай бұрын
역시 성시경+나얼 클라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예술인 두 분👍
@user-tx8ir2lt3x7 ай бұрын
요즘에 빌보드 진출한다고 죄다 영어 가사로만 된 KPOP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순수 우리나라 말로 애절한 감성이 담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나얼, 성시경은 그저 빛입니다
@user-rc7dm6bb2j7 ай бұрын
ㅣ
@AQUAPRINCE017 ай бұрын
원래 피자 치킨 이런거보다 진정한 소울푸드는 국밥이죠
@hunhun95.7 ай бұрын
영어로만 부르는거 그거 kpop도 아님 전부 pop으로 분류 됨 피프티 피프티 노래 영어 버전이 빌보드에서 히트 쳤다고 지금 다들 영어 노래만 부르고 있는데 피프티도 한국에서는 한국어 버전으로 활동 했었음 피프티를 이상하게 벤치마킹 중인 국내 가요계 😊
@Mingift1386 ай бұрын
초울트라 퐌타지 맥시멈 감성이다~
@pyqci996 ай бұрын
@@hunhun95.ㅈ문가 검거 피프티 이전에도 영어가사 아이돌 노래는 많았다
@user-vg7iw2kz6l7 ай бұрын
실시간챠트1위 축하~~ 숫자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시경님 노래를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거에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eydog56527 ай бұрын
@@user-co6wr1te1m 공약걸었잖아
@user-td1bq8ki5r7 ай бұрын
@@keydog5652무슨 공약요
@WalkAlone397 ай бұрын
서로 음색을 해치지 않도록 조정한것 같은데 진짜 좋다 너무 황홀하네요 이 조합
@sleepingl28627 ай бұрын
자신 있다던 시경님의 확신이 맞네요. 이번 곡 너무나 좋네요. 오랜만에 가슴이 아련한 감정을 느끼네요
@ghjklasdf26117 ай бұрын
감동이에요ㅠ 두사람 목소리, 악기소리, 노래가사, 곡, 뮤직비디오..빠짐없이 다 좋아요.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목 아껴서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hyunjung10247 ай бұрын
일단 작곡이 미쳤구요, 가사가 미쳤어요. 성시경 나얼 두분에 음색이 미쳤습니다.. 너무 애절해서 이별을 안해도 이별한듯한 착각이 드네요 뮤비에 천우희 배우님의 애처로운 눈빛연기와 안효섭 배우님의 처연한 눈빛연기가 너무 슬프네요.😭그냥 모든 조합이 미쳤어요.. 이게 무슨 미친조합의 콜라보인가요.. 6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한반복중입니다🔁
@Bruce_Park7 ай бұрын
진짜 나얼, 성시경, 박주연 이 3분의 조합이라니....정말 뭉클하다. 발라드는 가사의 깊이나 내재된 철학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나얼님의 노래에는 이별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침울하기 보다는, 뭔가 정신적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초월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예전에는 김동률님의 노래가 그런 역할을 했다면, 요즘은 나얼님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감정을 많이 느낀다. 가능하다면 언젠가 김동률님과 나얼님의 콜라보도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user-eu9mt2us2h7 ай бұрын
어머~저랑 똑같은 마음. 방금 넘 감동받아서 성시경,나얼, 박주연 조합 블로그 썼는데, 찐감동 이예요. ^^
@user-mn8uf3e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성시경님의 노래를 듣고는 하는데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user-xo4bn9nx4b7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이런 노래를 못들어서 귀가 썩어있었던건지 처음 들었을땐 흠.. 두사람의 이름값에 비해 뭔가 큰 느낌 없네 했는데 한번 두번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한번 들었을때 몰랐던 두사람의 디테일한 부분들이 들을수록 하나둘씩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ㅜㅜ 곡 좀 자주 들고 와주십셔
@_purine7 ай бұрын
작곡 나얼 작사 박주연 보컬 나얼 성시경.. 진짜 선물세트...
@jennyjylee7 ай бұрын
함축된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구절들이 좀 있어 번역이 쉽진 않았지만, 한국어 못하시는분들을 위해 노력해봤습니다. This is for those of you who don't speak/understand Korean. There were a few phrases that had multiple meanings, but I tried my best to convey the meaning that the song tried to convey!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The sleep I was struggling to get has left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The light shines from the past from the star that still burns 몇번의 사막을 거쳐, 몇번의 우기를 거쳐 Through many dry and rainy seasons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Through silence, memories now have become reminiscences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Everything that left me simply followed time,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It didn't leave to make us cry. You must be the same (you must have left for the same)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If 10 years pass, what will become of us?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Will we be able to meet again? How will we remember each other?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That will be enough, in our separate places,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if, even for a moment, we can share (our) warm moments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Everything that left me simply followed time,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It didn't leave to make us cry. You must be the same (you must have left for the same)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Imagine 10 years have passed, 그 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You can wear the laughter you'll have then, now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That will be enough, in our separate places,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if, even for a moment, we can share (our) warm moments
@almumtaza868122 күн бұрын
thanks appreciate a lot
@alpha0me9a7 ай бұрын
각자 색깔이 있으면서 묘하게 어울리는 게 딱 듀엣이지.
@user-pk4hk2jf9b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면 언젠가 우리 모두 바램인 김.이.박.나.성.이 함께한 앨범이 나오길.....간절히~잠시라도 모두~ㅎㅎ
@alice-id7oh7 ай бұрын
감성적으로 싸다귀를 맞는기분..펑펑 울며 반복재생하고 있습니다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죠? 원래 시경님 팬이었는데 나얼님도 너무 좋아졌어요.아..너무 좋다…진짜좋다
@user-cp6yl9wi6h7 ай бұрын
맞아요.감성으로 뺨다귀 후려 갈기는거 같아요😊
@user-wt9wr5ms8h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두분 정말 음색이 천국에서 흘러나오는것 같음...
@HotDdull7 ай бұрын
이런 표현을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성시경 목소리 들리는 모든 노래 중에 제일 좋다..역대급..... 나얼 천재성에 성시경 뿌리기...
@user-ew1nt1mw6x7 ай бұрын
[잠시라도 우리]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FROZENVC4 ай бұрын
연인과 사이가 틀어지고 있다면 가사 한단어 한단어에 엄청 꽂히실거에요 펑펑 울면서 들었네요
@user-fr4yp1kp6y3 ай бұрын
와 이 두분이 같이 부를줄은 ... 생각도 못했다
@user-sw2gt1km2f7 ай бұрын
CG로 범벅된 뮤비 보다가 대사 하나 없이 연기하는 배우들만 나오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음..... 마지막 두명 노래하는 모습 담은 건 신의 한 수라 생각됨 노래의 여운을 더 길게 가져가게 해줌
@skdidufjfndbde7 ай бұрын
누가 CG로 범벅된 뮤비 보라고 협박했음? 이미 cg안쓴 뮤비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user-pl9lz7fz9h7 ай бұрын
@@skdidufjfndbde 확실한건 cg 안 쓰는 뮤비는 없습니다.
@user-pl9lz7fz9h7 ай бұрын
@@skdidufjfndbde여기도 조금의 cg 들어갔슘다
@user-nz8kc3kt2q7 ай бұрын
cg 범벅된 뮤비 보라고 누칼협?
@ygchoe49177 ай бұрын
그냥 삐까번적한 뮤비말고 옛날 뮤비처럼 멜로영화같은 은은한 뮤비 보고싶다는거지 별 같잖은 트집을 다 잡고 있네 ㅉㅉ
@user-wy9md8oy9r7 ай бұрын
20 년 넘게 제 최애인 두분이 듀엣이라니 .... 가을밤에 너무 감사합니다. 청소년기에 감수성을 터트려주셨던 두분목소리는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들어도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네요...
@kini3507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드라이브하다 저녁 노을 질때쯤 들었는데 진짜 너무 황홀하더라구요..다들 드라이브할때 들어보세요 녹아요
@hmwill54057 ай бұрын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user-nu9qf6gd1c3 ай бұрын
@@hmwill5405풋
@theduck33117 ай бұрын
천우희 섭외 진짜 잘했다 영상따로 음악따로 노는 경우 많은데 노래에 딱 이입되는 연기
@heewonJ-ys2og7 ай бұрын
둘다 작곡가능하고 고음저음 정해져있고 음색도 겹치는듯 다르고 왜 듀엣이 좋을거라고 생각을 한번도 못했지 그냥 한번하고 끝이 아니라 쭉 그룹으로 해도 너무 좋을거같다
@Naulisgood7 ай бұрын
미리 와드 설치합니다..❤
@helenkim59477 ай бұрын
뉴욕 아침 출근길입니다. 내년에 50살 되는데 반백년 살면서 숨소링와 떨림을 집중해서 듣는 유일한 가수이십니다. 동시간대에 좋은 가수로 살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시경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겠군요.
@user-bk2bk7nn5o7 ай бұрын
@@suming0309ㄹㅇ 지릴듯 이국적 감성까지 더해져서
@user-bv2du6ju8s7 ай бұрын
이색히야 너나봐라@@EbenezerChris
@gsaaddlsd90237 ай бұрын
@@user-bk2bk7nn5o그냥 한국에서 출근하던거랑 똑같아여… 가는길은 언제나 힘드니…
@jowen5vadoz7 ай бұрын
저도 월스트리트로 매일 출근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보니 더 반갑네요^^
@gorgo137 ай бұрын
뉴욕사시는데 왜 한국노래 들으세요? 미국문화 미국환경이 좋아서 거기서 사시는거 아닌가?
@user-gd7ec3hi8j18 күн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계속 음악을 해주어야 된다.
@Eelhyunoo_xx6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만에 이런 단비같은 노래가 나온건지…
@inuhwang42787 ай бұрын
저는 사막과 우기가 있는 나라에 살아보아서 그런지, ‘몇 번의 사막과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추억이 되었다는 가사가 참 깊이 와닿아요. 이제는 정말 괜찮아진 것 같아..!라며 한껏 자신만만했는데. 완벽하게 메말랐다가도 한순간 마구 퍼붓는 감정을 한 번이 아닌 수없이 거친 후에야.. 고요를 지나 추억이 되는 거겠죠. 그때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지을 수 있다는 건 거의 불교의 교리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작사가님 대단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user-ue9nv1fr6i7 ай бұрын
시경이형이 이갈고 신곡발표하셨네요 이번엔 같이 듀엣으로 내다니 너무 좋아요 당분간 출근길 퇴근길 자기전 내내 들을겁니다 뮤비에 주인공들 비주얼까지 완벽해요 제발 이 가을에 발라드가 음원 순위 1위 하는거 보고싶어요😊
@user-zc7zj4ob6g3 ай бұрын
리얼 탑티어 가수들의 조합ㄷㄷㄷ 끼야아아 ㄷㄷㄷㄷㄷㄷ
@tinaj52805 ай бұрын
요즘 6분이 넘는 뮤비를 본 적이 있었던가.. 두 보컬은 물론이고, 관심도 없던 둘 연기도 진짜 너무 좋다. 이게 진짜 뮤비지!
@user-vn9sg3hr3e7 ай бұрын
8시 현재 멜론7위네요 노력 한 만큼 대박나서 또 더 열심히 노래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같이 가요~~~
@user-bv2du6ju8s7 ай бұрын
빌보드로 가버려
@yunseul-7 ай бұрын
메롱, 자니, 벌레 모두 축하해요 대형 팬덤의 힘이 아닌 대중의 선택이라 한 단계 한 단계 순위가 올라가는 모습이 밤새 참 예쁘고 멋졌어요 꼭 성시경 유튜브 처럼 단단하게 한 걸음씩 걸어나가는 모습 같던.. (밤새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넘 따뜻)
@user-nr4hc4bd6t3 ай бұрын
나얼 목소리 넘 좋네요...
@user-ly9kv9or3b4 ай бұрын
진짜 평생 기다린 조합
@loveday01317 ай бұрын
천우희 안효섭 배우의 연기도 너무 몰입되고 가사 하나하나 멜로디 하나하나 다 너무 좋네요 너무 아련아련해요 시경님과 나얼님의 듀엣을 들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pattisoul17 ай бұрын
천우희였구나 성형한줄 넘 멋져요
@user-py2fo1if9f7 ай бұрын
나얼님 색이 강하다보니 묻히지 않게 성시경님 곡에 피처링 한듯한 느낌으로 잔잔히 불러주신 것도 너무 좋습니다. 5:20초의 듀엣하모니는 진짜 소름돋게 좋습니다.
@Naulisgood7 ай бұрын
나얼님의 마음을 잘 느끼셨네요❤
@user-yc3im8iz2i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발라드 듣고 울어본 것 같네요.. 음악으로 감동을 받은 적이 진짜 오랜만인거 같아요.음악 계속 내주세요..시경님 음악 사랑합니다.정말 감사해요..
@meykepratiwi44754 ай бұрын
One of my korean favorite song
@jaehyukkoh35017 ай бұрын
음악이 왜 예술인지 알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곡, 가사, 표현, 영상 모두 예술입니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성발라드와 찐나얼의 콜라보에 밖에 날씨가 화창해도 금새 가슴이 촉촉해지네요.... 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감정이 벅차올라요!!
@user-kb4vh6ny5k7 ай бұрын
나얼....넘사다...
@user-qj4rs5ve2o7 ай бұрын
이가을에 너무 어울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곡이네요..두분의 황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너무 행복합니다. 시경님~나얼님..고맙습니다~♡
@user-hm2wt1zb4c7 ай бұрын
추워디지것는디 뭔 가을이여
@user-nu5rf6lw4l6 ай бұрын
이노래 처음 듣고선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몰라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ㅜㅜ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아름답고 가슴에 박히는 노래 같습니다
@YOU-TUBE_WITH3 ай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작사가를 찾아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분이셨네요. 참 좋습니다.
@jinhyuk11087 ай бұрын
4:23 나얼 애드립은 비슷한 애드립도 많지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오히려 점점 좋아져.... 학생 때는 그냥 들었다면 성인이 된 지금이 더 진가를 알아보게 된 거 같아서 좋다 지금은 전율, 감탄과 함께 듣게되고... 이러길 20년 째...!
@curu96577 ай бұрын
두분은 음악방송 1위에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1위공약으로 음악방송에 나와서 듀엣하는걸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돌이 판치는곳에 이렇게 레전드 두분이... 음악프로 1위하는 날이온다아!
@user-td1bq8ki5r7 ай бұрын
한번 나와퐈요,공연,페스티벌도 우리 숨박꼭질도 하공ㅋ 나 못 찾을껄욤ㅋ 민사장 너므 빨리 찾아서 잼 없음 ㅋ
@user-hi5rf9og6b7 ай бұрын
@@user-td1bq8ki5r뭐라는거임 이 교포련은?
@user-lo8ju2lm2v7 ай бұрын
@@user-td1bq8ki5r뭐라누?ㅋㅋㅋㅋ
@user-lo8ju2lm2v7 ай бұрын
진짜로 듀엣한번만 보면 소원이 없을듯요❤❤
@user-zv1zf6wd7b7 ай бұрын
관심이 없을수가 있나 1위를 해야 돈을 더 버는데
@donghyunkim60107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찍어나오는것같은 노래보다 이런노래가좋아
@sara-rb9ud3 ай бұрын
예전 히트곡들에 너무 익숙해져만있었는데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신곡들이 메말랐던 마음에 몽글몽글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해주시네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gz4hn9nw8i7 ай бұрын
04:10 부터 눈물이 또르르😢 배우님들 연기와 나얼, 성시경님의 절절한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볼 때마다 눈물나요 노래 내주셔서 사랑합니다❤
@seoyeoni2547 ай бұрын
남남 듀엣이 이렇게 애절할 일인가요?ㅜㅜㅜ 두분 음색이 너무 저세상 조합이라 소름 돋고 시작해서 숨죽여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ㅜㅜㅜ 💜💜💜💜💜💜
@user-kf4qb8lg1h7 ай бұрын
감동그자체...
@bbcdq36387 ай бұрын
😊
@bbcdq36387 ай бұрын
😮
@user-hv2ks4ts5z7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고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매번 눈물로 댓가로 치르는 듯하지만 ...그걸로 익숙해져 눈물없이 영상을 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SON-jq4cf7 ай бұрын
와...... 나얼님 현재 모습과 목소리... 귀하다 ㅠㅠ 여전히 멋있고 멋있다
@silentkiller53245 ай бұрын
말이 뭐가 필요해 그냥 너무 좋은 노래야..
@user-ng8ce5fj3h3 ай бұрын
나얼, 성시경씨 넘 좋아요
@user-qe9rd4hs2g3 ай бұрын
그냥... 아름답네요...
@CuteCute047 ай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개근본 발라드 나오니깐 미치겠다 하..
@user-ml4wz2kg8y7 ай бұрын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참느라 혼났어요 정말 시경님과 나얼님이 꼭 하셨어야했고 정말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차트도 중요하지만 두분의 진심이 듬뿍느껴지는 음악..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가수생명30년늘어났습니당!! 😊 오랫동안 노래해주시길...
@user-ok2fv6lo5s7 ай бұрын
요즘 이 곡만 무한반복... 두 분의 목소리의 조합이 이렇게나 환상적일 수 있는지... 😭😭
@user-rl1cw7tn3v5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마음이 먹먹하더라. 나도 나이가 먹어가나보다. 이런 가사들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져.
@user-or8nv1gs5n7 ай бұрын
내가 성시경을 사랑하는 이유 당신은 노래부를때 가장 빛이나는 남자
@tallventi66587 ай бұрын
치트키맞고, 왜 자신있다고 얘기하셨는지 100% 납득가는 작품입니다 ㅎㄷㄷ 뮤비에서 두 가수 얼굴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운 앨범, 뮤비입니다. 한동안 빠져살듯.
@user-bv2du6ju8s7 ай бұрын
가요계에 손흥민 메시..
@user-ye8bo5py2s7 ай бұрын
아련한 눈빛 안효섭 ❤❤❤ 천우희도 넘 좋아하는 배우 발라드의 최적화된 배우들 성시경 나얼의 목소리 조화도 넘 잘어울리고 둘다 맑고 깨끗한 부드러운 음색이라 귀정화 제대로!!!
@_cigahks11687 ай бұрын
안효섭의 성장과 천우희의 놀라운 눈동자를 기억하면서 뮤직비디오에서의 연기자의 역할에 감사합니다. 쵝오!
@user-zj2vj8ws4o4 ай бұрын
이제 저도 나이가 되서 건조하게 사는거에 익숙한지 오래됐는데 이노래는 가슴뛰게 만듭니다.
@mihyelee97047 ай бұрын
30분째 반복 스트리밍중… 눈물은 왜 ㅠㅠ 나의 최애와 최애의 기절할 조합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뿐ㅠㅠㅠ 두분 공연도 함께 해주세요 제발요..ㅜㅜㅜ 사랑합니다❤❤❤❤❤❤
@user-mn2ef2ty3l3 ай бұрын
나얼이나 성시경 노래는 장인정신이 느껴짐. 단순히 잘 부르는게 아니라 노래를 그 사람이 자기에 맞게 정교한 과정을 거쳐 한땀한땀 만들어낸 느낌. 목소리가 좋고 고음을 잘내고 리듬을 잘타는 기술적인 부분은 당연하고 그 노래를 이해하고 감정을 얹고 표현방법을 세세하게 찾아내서 자기화하는 과정까지 도달해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user-ns3jv5gd8x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스트링에 부르는게 진짜 ㅋㅋㅋ 좋다를 넘어 아름답네 노래가
@yestheday54883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없는 시간과 공간에 홀로 남은 사람이 삼키는 절절함
@user-ny9mq1wd1y7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 얼마나 반복해서 들었는지...이어폰으로 듣는데, 1절 십년쯤 흘러가면...성시경님 목소리에 걍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진짜 성시경님 목소리 미쳐요.. 어맛..뮤비 남주인공은 효섭이라니...꺄우ㅎ
@dhm81697 ай бұрын
현악기 같은 두 가수의 목소리가 참 아름답게 엮이네요
@intacnoh59557 ай бұрын
간만에 뮤비도 같이 보이는 노래다
@dalmonle37187 ай бұрын
뮤비랑 같이 보며 들으니까 계속 먹먹하고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온다.. 뮤비 내용도 마치 내 얘기 같아서
@user-hk2xk6qj2t7 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 듀엣이다 내가 좋아하는 두 가수의 만남... 상상도 못했네요 두분이 같이 노랠 부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