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슬픈 이유: 중간 랩부분에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이랬는데 뮤비 마지막에 밀물이 밀려오면 모든게 다 지워짐. 사랑도 우정도 사람도 다 때가 있고 그 때가 아니면 사라지게 마련이다. '추억' 이라는 말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결국 슬픔.

이효리 비 한창 잘나갈 때엔 나도 연애하고 공부하고 취직준비하느라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저 스타들과 같이 나이 들어 40대가 되어서 생애처음으로 음악방송 문자투표도 해보고 영상마다 찾아다니며 좋아요 누르고.. 연예인 덕질이라는 걸 해보고 있어요.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아련하고 뭉클합니다. 고마워요. 설레게 해줘서.

2023에 보고있는사람 ☝🏼

싹쓰리가 벌써 2년이나 됐구나.....2년전에 놀면뭐하니를 보면서 이 노래를 많이 들었던것같은데 벌써 2년이나 됐다니 그때 다시여기바닷가를 들을땐 그저 신나는곡이고 시원한 느낌이 있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을땐 슬픈느낌이라는게 이런 감정이구나.....그립다 그때의 또 우리의 싹쓰리 그리고 또 여름안에서도 좋았는데 다시 들려주면 좋겠다

가짜웃음이 아니라 진짜 웃음이라 뭔가 더 아련해보인달까 ㅠ ... 놀면뭐하니 고마워요 이 조합을 대중에게 선보일 생각을 하다니

마지막 바닷가장면 점프신이 세상 슬펐다 . 너무나 촌스러울수 있는 연출인데 다시 친구들과 해보고 싶은 내 추억을 떠올려준 멋진 연출. 나도 저렇게 옷 입고 내친구들불러서 저렇게 점프샷 찍고싶다.

코로나 시대때 한 줄기 빛이었던 노래

2024에 보고있는 사람❤

세분 촬영한 거 항상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세 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뮤비 보는데 저까지 막 행복해 졌어요

한편으론 점점 싹쓰리와의 헤어짐이 다가오고 있어서 슬픔.. 셋다 정말 행복해보였는데 ㅜㅜ 영원히 가줘요 싹쓰리

딱 이때가 좋았는데..코로나시대에 집에만 있어 그때 그리움을 담은 곡이여서 더 좋았었는데 다음 컴백은 언제하죠???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싹스리로 향복했던 지난 여름... 그리워지네요~ 그들의 컴백을 기대해봅니다.

시무 20조의 원작자..충신 닥터 베이더입니다. 우리 비형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나름 뿌듯하고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앞으로 영원히 형의 팬으로 남을께요 지훈이형

다들 느끼는게 비슷한거 같네요.너무 흐뭇하게 바라보면서도 왠지 먹먹한 느낌. 세사람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재미있고 호흡도 잘 맞고. 예전과는 다르게 중년의 나이에도 이렇게 발랄하게 놀수있고 즐길수있다는걸 보여주셔서 감사하죠.

아니 벌써 3년전이라고...?.. 세상이 나를 몰카하는 기분 ㅠㅠ 시간이 쏜살같네 정말

2024년에 보고있는 사람 ⬇️ ⬇️ ⬇️

탑중에 탑 아니냐 .. 이효리 비 유재석 진짜 이 시대에 이 조합으로 나와준것으로도 감사하고 재밌고 최고다 마지막 점프신과 파토에 싹쓰리 사라지는 장면은 나도 슬프고 눈물나는 장면 .. 저 세사람은 오죽 하겠어 ,, ㅠㅠ 싹쓰리 우정 포에버,,,,,, ⭐️

난 이 셋이 우리가 추억이라고? 우린 아직 건재해 하면서 클래스를 보여주는거같아 최고로 멋짐

여자친구랑 동해바다 보러갈때 발매됐던 앨범인데 헤어진 지금도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다 좋은 추억 남겨줘서 감사했어요

싹쓰리 다시 돌아와줘요ㅠ.ㅠ 이 뮤비볼때마다 90년대로 다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2020년대에 90년대를 즐길 수 있게 해줘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뮤비 계속 돌려보게되는 노래가 좋은 것도 있지만 정말 자신들이 하고싶어 즐기면서 촬영한게 보이니까 보는 사람들도 흐뭇하고 신나서 보게 되는 거 같다 음중 무대도 그랬는데 본 사람들은 공감할거임 음방 보면서 나까지 신나는건 오랜만이였음

하.. 뮤비 마지막 모래위에 써놓은 싹쓰리 글씨가 밀물에 지워지는게 왜캐 슬픈지 ㅠㅠ.. 싹쓰리 계속 보고파 ㅜㅜ

내생각엔 이노래도 사실 옛감성을 되살린 노래지만 이노래마저 10년뒤에 결국 추억의노래 이런느낌으로 될듯... 모든순간이 결국 청춘이다

2024년에 보고있는사람~~~~~😅

그냥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 저 셋을 보는 내내 마음이 이상해짐 뭔가 뭉클하고 여태까지 열심히 살아온 각 분야의 탑들이 뭔가 위로해주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좋은노래 불러주는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싹쓰리 해주세요 제발ㅠㅠㅠ🙏

이게 그냥 예능용 노래가 아니고 인간적으로 최근 여름노래중 제일 좋음.

can SSAK3 please do a comeback? miss your energy and vibrance!

신나는데 왜 슬픈지... 아 다시못올 그때그시절 ㅠㅠ 싹쓰리 탄생에 관련된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평생 안고갈 또하나의 추억을 주셔서

이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느끼는 건 아무런 걱정 없이 유재석의 예능을 보며 웃고, 비와 이효리의 노래와 춤을 들으면서 좋아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4년에 보는사람?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 충격적이네 놀뭐 본방으로 싹쓰리 편 볼때가 엊그제인거같은데..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띵곡이다.. 이효리 존예😍

나에게 있어 비는 그냥 자수성가의 대명사였을뿐이데, 이번에 비 보며 성공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긍정의 에너지가 대단하구나 싶어 비에게 완전 빠져버렸음~ 비 흥하시오~ 싹쓰리 보며 내내 입꼬리 올라가며 흐뭇하게 웃고있는 나를 발견함. 이미 존재 자체가 대박 싹쓰리~~♡

세분 녹화마치며 왜 눈물이 나지? 할때 나도 왜 눈물이 나려하지? 했네요 누구든 그시절 추억이 있고 추억은 다 눈물나도록 아름답나봅니다

The melody of this song is really beautiful. It's an upbeat song but it makes me sad and make me want to reminisce the past. Thanks to Hyori for creating the song, and with her husband's help in creating the music.

놀뭐 프로젝트 그룹의 최고 최장 1위곡이자 시즌송으로 등극한 유일무이한 노래 . "다시 여기 바닷가" 요새 여름가까워져서 자연스레 생각남.ㅋㅋㅋ 뮤비도 가장 저렴하게 찍었는데도 퀄리티 대박이야. 싹쓰리 2집 나와주세요.ㅠㅠ

셋다 너무 행복 짜여진 틀, 시나리오대로 찍은게아니라 서로 놀면서 찍은거라 화면에도 그게 보인다,, 진짜 찐웃음 찐미소가 띄여져있는게... 너무나도 행복해보인다 ㅎㅎ

유재석, 이효리, 비 이 세 명의 조합을 보는내내 정말 흐뭇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 3명이 싹쓰리로 계속 활동 하지 않을 걸 알기에 이 순간이 더 고맙고 동시에 아쉽다. 감사합니다!

2022년의 여름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약 2달 남았습니다!

아무리 프로젝트 일회성 그룹이지만 같은 멤버 싹스리로 가끔 컴백하주세요ㅜㅜㅜㅜㅜ 이만큼 옛날 감성 나는 여름 노래 찾기 힘듦... 가끔 갑자기 듣고 싶어질 때마다 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아...

모래 위에 쓴 편지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운다면서요😭😭 마지막에 싹쓰리 지워지는 거 결국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서 잊혀질 거 생각하니까 찡하고 막 그렇다구요... 노래 듣고 있으면 그때 tv 속의 3명을 보던 어린 내가 생각나서 같이 울컥ㅠㅠ

분명 신나는 노래인데 뮤비랑 가사는 왜이리 슬프누...

just watched finished ghost doctor and i started to chase variety shows that rain (jihoon) was in. i discovered he was part of ssak3 and i realised how precious this trio was after watching finish it. even though i was born in ‘03s, i can feel how the 90s era teens were like and i started to wonder how it was like back then. thank you ssak3 for such a meaning project 💕 i will support you whenever you decide to come back, whether it’s 5-10 years down the road! 💕

This song really brings the old Kpop vibe back, I miss it.

놀면뭐해 프로그램을 보며 예전 내가 젊었을 때 TV에 나왔던 연예인들을 보면서 나도 옛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옛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어 즐거운 시간을 선물받은거 같다. 제작진분들 고맙습니다.

놀뭐 1주년과 국민 혼성그룹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완전 물 만난 고기들 마냥 어쩜 이리 찰떡인가요.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좋고 뮤비는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행복한데 뭔가 좀 뭉클해요.

벌써 3년이나 지난게 안 믿긴다

혹시 싹쓰리 컴백 안하려나요..다시컴백했음 좋겠다아 ㅠㅜ 린다 유드레곤 비룡 이 3명의 케미 못 잊어 다시 컴백해줘요 ㅠㅠ

정말 희한한게 싹쓰리를 보는내내 행복하고 재밌는데 동시에 감동적이고 슬픈감정이 드는건 왜일까 ...

셋다 관리가 대한민국 최고로 잘되어있는듯. 그러니 이런 기회가왔을때 팬들에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시설수있고 사람들이 열광할수밖에. 일부 막살다 역변하고 한물간느낌나는 스타들과는 하루하루의 삶자체가 달랐을듯

2024에 보고있는사람😄

옛날 노래를 컨셉으로 만든 곡인데 이젠 2020년도가 추억으로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네...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 걱정없이 집에 갇혀서 듣던 곡인데 벌써 졸업... 고등학교가서도 들으러 올게요

나도 저 셋의 리즈때처럼 싱그러웠고 누군갈 좋아해서 설렜던적도 있고 첫사랑과의 소중한 추억을 서랍속에 넣어놨었지ㅜ 그래서 더 공감가고 내 풋풋한 청춘이 생각나서 더 뭉클함.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이 가사 왜케 슬픈거임ㅜㅜ

야광옷입은 군무씬에서 이효리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도 덩달아 행복한기분든다..

또 컴백해주세요 싹쓰리😭

보는데 눈물이 ~~ 방송볼땐 그냥 좋았는데 시간지나 다시 보니 눈물이나네~내가 한때 열광하던 연앤들이 다모여서 그런건지~ 좋고 반갑고 가슴이 뭉클하다~❤

놀면뭐하니는 종편예능 대세 시대에 김태호PD가 공중파도 마음먹고 달리면 이정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다. 유산슬이 정점인줄 알았는데 싹쓰리도 레전드 찍네.

와 뮤비 분위기봐... 있지도 않은 20년전 추억이 생각날것같아... 막 가슴이 먹먹하고 그르네....친구들 보고싶다.

이 노래도 벌써 1~2년 전이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은 몰랐지..

이게 신나는 노래인데 왜 아련해지고 뭔가 울컥하는지 참….…

온몸에 소름이 돋고 마음이 몽글몽글하고ㅜ 마지막 밀물에 싹쓰리 지워지는거 뭔가 슬프다., ㅠㅠㅠ 이효리 상큼 비 음색 미쳤고 유재석은 말해뭐해ㅜ 싹쓰리 담주는 1위 가자구요! 뮤비스밍갑니다

이렇게 신나는 노래에, 화려한 뮤비를 보며 전 왜 이리 울컥할까요? 저만 그러나요? 싹쓰리 매년 여름마다 나와줌 안되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신나고 좋은데 자꾸 눈물이..

2024년에 보고있는 사람!❤

다른건 몰라도 세명다 정말 즐거워해보이는게 보여서 더 좋은거같다 세명 진짜 그냥 평생같이 했으면

진짜 왜 보는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지..싹쓰리 우정 영원하길..♥️

The lyrics and melody are so good. Lee Hyori & Lee Sang Soon are genius.

우린 2024년!와..유치원 노래하니까 바로 생각난 다시 여기 바닷가가 생각 나넹...ㅠ6살때~ㅠ.

효리누나 민박 사장님때 수수하게 있는것도 예뻤는데 본캐로 돌아오니까 현역들 다 씹어먹을 클라스 느껴지네요.. 삼순이 형한테는 미안하지만 음악 활동많이 해주세요

하 유재석 차 앞에서 쪼그려 앉고 무한도전 카레이서 옷 보는데 왜 눈물날거 같냐.... 프로그램은 놀뭐지만 무도 안놓았다는거잖아ㅠㅠ 하필 가사까지 그리워 하는거여서 이 신나는 노래에 감수성 자극하네....

2024년도에 보고있습니다.핑클부터 싹쓰리까지 여전히 제게는 보고있으면 그냥미소지어지는 알수없는 그녀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제 군시절이 비와 이효리의 전성기였거든요 전 이들의 가장 빛난던 순간에 저도 가장 빛나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빛바래 과거를 회상하며 살고 있는데, 이들의 다시 시작된 전성기를 보니 저도 용기가 나고, 이들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힘이 납니다. 아직 건재한 이들을 보며 저도 힘내봅니다. 이런 기획을 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랑 이효리는 가수라서 역시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유재석은 정말 대단한거같다. 자기분야가 아닌데 정말 열심히하는거보고 다시 감동함! 그리고 이번에 놀면뭐하니보면서 넘 비랑 이효리를 다시보게됨요!!!흥하시길!!!이뮤비도 노래도 넘좋아용

이곡이 처음 나왔을때의 전율을 못잊는다

지난 여름에 듣고 뭉클했는데 겨울인데 또듣게 되는 마성의 노래 .. 진정 내년여름에 컴백해주시면 안될까요? 2022년 여름 또 듣고 있네요 .. 지난 10여년 전 여름에 제모습도 오버랩되네요 ..추억이 이렇게 무섭네요

놀면 뭐하니가 지금까지 나온 90년대 감성과 다른점은 지금도 행복하다는 것인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난날을 추억할 때 현재보다는 과거의 명성, 잘나가던 때를 말해서 뭔가 짠한 감성이 있었는데.. 지금 싹슬이 전멤버는 지금 현재도 행복하기 때문에 지난날 과거의 기억도 불편함없이 보는거 같다.. 고마워여 싹쓸이 과거에도 지금도 행복해줘서❤

뮤비 속 세 사람이 활동할 때 쭉 지켜본 같은 세대 사람이라 그런지 행복하면서도 슬프네요. 그 때와 같은 모습이라 반갑고 행복하지만...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아는 나이라서... 싹쓰리 응원합니다!! ^^

Yoo Jaesuk, Lee Hyori and Rain? i never knew this collab existed it's actually really good

2023년도 3월도 있어요♡♡ 곧 이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는 계절이 오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방송 보는데 눈물이 나는건 뭘까? 영원한 건 없으니 싹쓰리도 여름 지나면 추억으로 남겠지.. 예능인데 슬프다 😭

이효리를 보면서 스타는 타고 나는 거구나!! 라고 느낌 이쁨을 떠나 멋지다 라는 표현밖에...

이게 그 20년 전 감성인가요? 너무 좋네요 :D

내가 힘들던 시기에 유일하게 날 웃게 해준 음악과 뮤비.

아니 잠시만 효리 언니 무슨일이야 ? 아니 미모 실화야 ? 나이 거꾸로 먹네 진짜 와 ... 괜히 탑 여가수가 아니네 ; 성격도 얼굴도 몸매도 마인드도 그냥 이효리 언니 자체가 내 롤모델

무한도전, 레이니즘, 텐미닛의 추억들이 뮤비를 볼 때 계속 오버랩되서 신났다가 마지막에 싹쓰리 글자가 바닷물에 쓸려갈 때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엄청 슬펐어요. 진짜 20대의 추억 소환 해줘서 고마워요

2024에도 듣는 사람? 아직 나뿐인듯

이 노래 듣기만 하면 괜히 찡하고 눈물고임..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노래 하나만 더 내줬으면..

내가 벌써 추억을 먹고사는 나이가 되었다니 다시 10살로 돌아가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자전거타고 축구하다 저녁먹을때 부모님께서 부르시면 집가서 다같이 집밥먹고 여름방학이면 바닷가 친척집가서 며칠 자면서 놀고 싶다 그때는 어른이되면 좋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역대 한국 뮤비중 한국인 댓글이 젤 많은 뮤비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싹쓰리 흥해라ㅠㅠㅠㅠㅠㅠ❤️❤️❤️

im new to kpop. because Korea`s variety shows and kdrama caught my attention 1st Lee Hyori - Family Outing Rain - Full House Yoo Jae Suk - Running Man

It’s 2023 and I’m still loving it so much. Miss this combination. They are the best❤

왜 눈물이나는지 본방내내 같이 생각없이 웃고 깔깔깔대다가 마지막에 왜 눈물이나는지 41 나이에 공감이란 단어가 더해지니 행복하게 눈물난다^^

나 왜이러지. 처음부터 진짜 이렇게 뮤비하나를 혼자서 해맑게 본것도 처음인듯한데, 특히나 3분 9초에 해변에 앉아있는 효리언니 보고 너무 예쁘다 정말 반짝반짝하구나 감탄하다가 비랑 유재석님과 같이 웃는 것을 시작으로 눈물이 나오더라. 뭔가 뭉클하고 저 시대 우리 참 예뻤구나 싶기도하고, 효리언니 그냥 곡에 맞춰서 웃는게 아니라 정말 신나고 행복해서 웃는것같아 더 뭉클하고 나도 기분이 너무너무좋다,, 그냥 많은 생각이 들어 이노래들으면 그냥 좋다 뿐만아니고, 내가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던 것들을 예쁘게 가사로 옮겨담아 대신 행복하게 불러주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아이고 모르겠다ㅋㅋㅋㅋㅋ그냥 더 들을래 **헉 300라니 역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군요ㅠㅠ

벌써 3년 지났네...다시 또 보고 싶어요 세분 티키타카

확실히 여름 노래 ㅜㅜ 여름 휴가갈때마자 무한 재생중ㅎ또 그 계절이 왔네염

놀면 나오고 비의 이미지가 참 좋아짐 중견 가수, 제작자, 사장님 느낌에서 막내 귀염둥이 이미지가됨 늘 진지하고 경직된 느낌에서 대중에게 친근 편안한 느낌으로 변함 참.. 이미지 라는건 신기함 ^^ 비의 다시 전성기

분명 신나는 노래인데 왜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 것 같죠 ㅠㅠ 고단하고 빡빡한 삶을 사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에게 주는 추억의 선물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2년이 지나도 이 뮤비를 볼 것이다. 공감하면 공감

들을때 마다 요상하게 눈물이 나냐....

효리는 본인이 쓴 가사에 남편이 작곡한 노래 그리고 옛추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이들과 노래부른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할까 ㅎㅎㅎㅎㅎ 보는 사람도 그 행복한 에너지가 전달되네요 ^0^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마주하며 잠깐 먹먹했다가, 2020년에도 여전히 멋있는 당신들을 마주할 수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유재석, 이효리, 정지훈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