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전환 기로에 계시는군요!! 저도 정말 길고도 지겹게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오오? 하는게 오더라구요. 찬찬히 고민해보시고 이런거런 경험도 해보시면서 길을 찾을 날이 오시길 제가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나는 자유롭게 실패한다! 자주자주 기억하려고 하는 말이예요 저희 다 자유롭게 실패하고 성장해요 *_*

끄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이 힘들어서 오래걸렸습니다 엉엉엉 반가워여ㅇ여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낙타님 블로그 이름 뭔가용 저도 아껴가며 보고 싶어요

사실 잘.. 은 아니곸ㅋㅋㅋㅋ 힘들게 다니고 있기는 한데 이게 사람때문에 힘든건 아니고 그냥 일적으로 제가 아직 너무 못해서 바보같이 느껴져서 힘든거라섴ㅋㅋㅋ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onak 언젠간 잘하겠죠 포기하지 마요! 좋아해용..ㅎ 항상 감사합니다

@@nonak 자책하지마세요 infp 완벽주위 라 시작이 힘든거같아요 하다보면 잘해질거에요

오랜만입니다 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이죠!!!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

본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mbti는 본성적인 부분이에요

@@user-wk1ns1er4l 비유적으로 칭찬한 말에 태클 거는 걸 보니 어지간히 쿨찐이신가봐요 그거 되게 무례한 사회성 없는 발언인 건 아시죠 mbti라고 포장하진 않으실 거라 믿습니다

완죠니 잘되실 겁니다!!! 제가 기 팍팍 드릴게요!!! 이 영상을 본 당신에게 모든 행운이 갈 것이다 훠이훠이 ~~~~~ ❤

감사합니다. 마지막 두줄이 공감도 되고 힘이 되네요 ㅠㅠ

못해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ㅋㅋㅋㅋㅋ 학원 끝나니까 바로 하루 4시간으로 수직하강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캠스터디해서 억지로 끌어올리고 그랬습니다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합니다 저는 ㅜㅜ

응원할게요!!! 완죠니 팍팍팍 응원하겠습니다 워홀 막차로 가면 오히려 더 넓고 깊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재밌게 놀다오셔요!

자아를 찾는 여행... 표현 너무 좋은데요🥺👍 저도 남들보다 생각이 많고 고찰도 많이 해서 인생 왜이렇게 피곤하게 살지 스스로 자책하기도 했어요ㅜㅜ 이제는 제 기질을 인정하고 이왕 이렇게 태어난거 더 적극적으로 모험하고 부딪히면서 살려구요! 응원하겠습니다~~~~~파이팅!!!!

직업검사랑 성격검사 많이 해보면서 추천리스트들 보고 그 직업이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지 유튜브나 구글에서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제가 실제로 알바로 해보기도 하면서 관심가는걸 다 끌어모아서 리스트만들었어요. 알바해보면서 많은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저 직업은 괜찮아보인다 요런생각도 많이하구요ㅎㅎ 20대 내내 빅데이터를 쌓아갔던 것 같아요 레스토랑 알바를 해보면서 아 난 이런점은 맞지않아. 생각하면 해당하는게 있는 직업은 리스트에서 다 빼고, 통역이 괜찮아보여서 통역알바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랑 계속 말해야해서 에너지가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번역쪽으로 마음을 바꾸고, 하는 식으로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매니저로 알바도 해보는 등등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나에 대한 점들을 알아가고 그러면서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제 리스트에는 아마 캐비넷메이커, 줌바강사, 스쿠버다이빙강사, ui/ux디자이너, 통역/번역가, 자동차정비사, 타투이스트, 해외에서 바리스타 등등 있었던 것 같아요 다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성격적인것은 누가 건드리는거 싫어하는거 잔소리하고 잔소리 듣는거 싫어하는거 사람이랑 내내 말하는거 싫어하는거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고 수평적인 분위기가 좋은점 요런거 많이 생각했어요ㅋㅋㅋ

@@nonak 정성스러운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왕!!! 제가 믿을게요!! 저도 제가 개발자한다고 할때 '비전공자가 갈수있는 회사는 한정되어 있다 비전공자는 연봉 얼마 못받는다 그게 현실이다' 이럴때마다 '흥 너한테나 현실이겠지' 하면서 계속 공부했어요ㅋㅋㅋ 저희 다 무시하고 갈 길갑시다 layla님한테도 멋진 길이 촤르르 펼쳐져 있을거예요 제가 장담!

노마드낙타 nonak 와아..... 어제 보고 너무 좋아서 차마 답을 못하고 이제야 진정하고 답글 달아봅니다,,ㅠㅠ 정말 노낙님 댓글에 힘나요.. 너무 감사해요!!! 이거 기억하면서 주변에 어쩌고 하는 말들은 가볍게 한귀로 흘리고 꼭 노낙님처럼 해내버리겠습니다!!!

으아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에 댓글이 달리니 괜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저때 취업했다고 좋아했지만 화장실에서 울면서 일하다가 한 2주만에 뛰쳐나왔죠 결국 ㅋㅋㅋㅋㅋ 자취방 급하게 빼고 다시 본가로 복귀해서 몇달 더 준비해서 다른 곳에 취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증말 오만가지 일 다 겪으면서 무덤덤해지긴 한 것 같아요 정말 저의 성장 다큐네요 😂😂

오만가지 일 다 겪으셔도 계속 뭔가 찾아서 가는(?) 노낙님만의 여정이 멋있어요 ㅎㅎ 남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 노낙님이 찍으시는 영상들도 순간순간 내 눈에 좋아보이는 것들 담아서 모아놓은 보따리 같은 느낌이라 풀어보는 맛이 있어요 ㅋㄱㅋㅋ 헤헤 노낙님 천년유튜버 해주세요~1!!사랑합니닷!💚💖💚💖😉

으아아아아 넘나 감사한 것 ㅠㅠㅠㅠ 사랑합니닷 💜🥺💖

앜ㅋㅋㅋㅋ 프론트앤드예요!!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니 말만들어도 멋지네요. 제가 그 직업은 실제 근무환경이 어떻게 되는지를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ㅠㅠ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특히 문과출신은 직업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많이 바꾸기도 하고, 시간을 쏟아서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안되는게 없더라구요!

우아 낙타님~~ 조언 감사합니다❤️

네네 그쪽도 생각했었어요 모션은 대학생때 수업몇개 들어봤는데 영 안맞아서 포기했었고, 디자인은 제가 재주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혹시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공무원을 버리고 이직하시는데 저도 용기를 얻고싶어서요

@@iam3794그렇군요.. 어깨너머로 본거지만 별의 별 사람들 정말 많아서 스트레스 심하죠.. 지금 하시는 고민이 좋은 결실 맺길 바래요!

저도 30대 초반인데 지원을 스타트업이랑 외국계위주로 해서 그런지 지원서 낼때 나이 적는 곳도 아예 없었고 (대학 입학시기 보고 대충은 예상했겠지만요ㅎㅎ) 나이도 합격하고서 아 근데 몇살이냐고 그냥 캐쥬얼하게 묻는 정도더라구요. 30대 초중반이면 취업때 나이가 크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스타트업등 좀 자유로운 곳으로 넣어보세요~!

오 자동차정비사 하고 싶었는데 제가 팔에 힘이 1도 없어서 ㅋㅋ큐ㅠㅠㅠㅠㅠㅠ 포기했습니다. 멋지십니다 bb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을 보다가 자동차 정비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혹시 해당 진로에 대해서 여쭤볼 수 있을까요?

+ 진로는 외국어쪽도 생각을 해봤는데 또 할 생각을 하니깐 뭔가 두렵고 잘할 자신도 없어서 안했어요.. 이것도 후회할까 무서워요..... 나중에 하고싶어지면 그때 해도 될까요... 저 완전 쫄보겁쟁이같네요..ㅠㅠ

오 사진과이셨군요! 저도 자퇴하고 싶고 아님 독일등 유럽으로 편입하고 싶었는데 결국 고민만하다가 어영부영가서 못했지요 ㅠ 저도 제가 좋아서 찍는 사진과 사진과에서 배우는 것들 사이의 갭에 현타가 많이 왔던지라 공감이 가네요. 질리고 몸이 힘든것도요. 와 근데 휴학하고 수능봐서 학교다시 붙은거 너무 대단하세요 짱짱. 원하는거 알기 쉽지 않죠. 차차 알아가는게 20대인 것 같습니다. 사진과 나온걸 후회하셔서 말씀드리면 참고로 저희 학교 사진과 나온 동기들중에 아직도 사진하고 있는사람 많이 안됩니다 ㅠ_^ 크흑 많이들 중간에 현타 거하게 맞거나 현실 거지같고 그래서 때려치고 다른일 합니다 ^_ㅠ 그러니 걱정마세요. 지금 한 선택이 맞을거예욬ㅋㅋㅋㅋ 공무원이 인프피에게 맞는지는 워낙 직렬에 따라 다르고 팀분위기에 따라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 지금 당장 뭘하고싶은지 모르겠다고 하셨으니 공무원하시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토대로 저녁이나 주말에 하나씩 시도하고 시간을 쌓아가면서 찾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9살에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31살에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우선 무엇을 하던지 나중에 후회할까봐 무섭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뭘해도 후회하는 사람은 계속 후회하고 또 뭘 해도 후회안하는 사람은 계속 후회안하고.. 상황과 선택이 후회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후회하기로 / 안하기로 선택하는거더라구요. 지금 하는 모든게 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고 뜻이 있다고 약간 운명론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돼요. 종교있으시면 그걸 믿으시고, 없으시면 양자역학을 믿으세욧!! 우선 지금 당장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니까 내 앞에 펼쳐진 길 하나하나씩 가고 있으면 차차 실마리가 하나씩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공무원 안맞으면 그때가서 공무원해서 모은 돈으로 다른거 하면 되죠 !

@@nona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마음이 진짜 훠어어얼씬 가벼워졌어요ㅠㅠ 뭐든 두려워하기보다 큰 그림!생각하면서 선택한것에 최선을 다해봐야겠어요😊 오늘 수강신청날이었는데 또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에 막 가슴이 뛰더라구요!ㅎㅎ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음의 짐이 많이 내려가서 무기력병이 나아지는 중~*0* 사랑해용!노마드!노마드!낙!타!낙!타!!!!♡♡

공무원 왜 그만두셨나요?

@@user-xt6vb5rq6z 수직적 조직 문화. 딱딱한 조직이 맞지 않았고. 들어가도 연금고갈 등 퇴직후 걱정을 해야햇어요.

코딩공부는 재밌었고 부트캠프는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 부트캠프가 아무래도 단기간에 심하게 빡쎄게 하는 곳이다보니 그런면에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풀타임으로 같이 다니던 친구들 중에서 파트타임으로 옮기고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다면 주 3회로 대신 1년잡고 다니는 파트타임으로 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ㅎㅎ 많이 스파르타식으로 하거든요 ㅠㅠ

@@nonak 크.. 힘드셨을텐데 해내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파이팅 !

ㄲ ㅑ !! 다시 만나서 증말 기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는 정말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는데요. 내가 속으로 생각만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이에 처음에 별로로 시작했던 주변 사람들이 내가 완벽주의만 추구하며 손놓고 있는동안 계속 꾸준히 하다가 몇년뒤에는 몰라보게 차이가 나는걸보고 진짜 머리를 한대 맞은듯 했어요. 어차피 인생은 마라톤이니까 결국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몇달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그걸 생각하면서 계속 앞으로 가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면 몰라보게 점프점프 하면서 뛰어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nonak 와…! 인생답글!!💛 전 노마드낙타님의 모습이 제 자극의 원천이에요!! 말해주신걸 토대로 저도 좀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실천할게요. 같이 힘냅시다^.^ 감사해요

오오 주얼리세공 완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현실적인 면들 때문에 이쪽으로 전환이 안된다면 나중에 취미로도 남을 수 있고요. 아직 학생이시니까 이런저런거 시도해보면서 취업해서 발묶이기 전에(?!)ㅋㅋ 길첮아보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전자과면 취업하는데 나이도 크게 상관없을거고요. 학원 다니는것에 한표입니다

@@nonak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쥬얼리세공이 현실적으로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___ㅠ 신경이쓰여 덧붙입니다 흑흑

@@nonak 헉 전 용기 받았어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알아보고 길을 만들어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늦는다는건 시작부분에서 좀 느리다는거니까 그 부분만 넘기면 속도가 맞춰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개발자가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오고 배워야한다고 해도 그게 며칠 몇달 간격으로 휙휙 바뀌는건 아니니까 아마 충분히 따라잡을 시간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우선 기초가 탄탄하면 새로운걸 배워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더라고요!

@@nonak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낙님 ㅎㅎㅎ 말씀해주신것처럼 익숙해지기까지가 조금걸려서 그렇지 갈수록 점점 속도가 붙을수있을거같아요! 많은 용기를 얻어갑니다 ㅎㅎ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제가 알바하면서 본 것들을 많이 참고하기도 했어요 (예를 들어 사무보조를 하면 사무실에서 디자이너 분은 어떻게 일하고 기획은 어떻게 일하고 이런것들을 눈여겨 봤었어요) 또 유튜브에서도 그 직업 검색해보고 인터넷에서 사람들 후기같은것도 많이 보고 그랬었네요 ㅎㅎ 그쵸 실제 일하는 환경이 나와 맞는지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infp로 살기 힘들어서 다시 mbti검사 해보고 또 infp나오는거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검사 한 5번했는데 다 infp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면 탁- 하고 나하고 적당히 들어맞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마음도 적당히 편하면서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적당히 표출할 수 있으면서 현실적으로도 너무 힘들지 않은 그런 것들이요. 앞으로 우리가 존재해야되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많으니까 길게보고 차분하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열린답일수록 잘 만들어가는 우리의 잉뿌삐들 화이팅 합격하면 자랑하러 놀러오세요 빠샤

@@nonak 자기전에 핸드폰 켰다가 내가썼던 글 다시읽고, 누나가 써주신 거 읽고, 나도모르게 소리내어 웃으면서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네요. 저도 저대로 제 상황이 외로워서 그런것두 있겟지만, 진짜 누나는 찐이신거같아요 ㅎㅎㅎ(이 내적친밀감 무엇...)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잉뿌삐(?)를 떠나서 그냥 존재만으루 몽글몽글~ 진심 덩어리! 공감해주시구, 제가뭐라구.. 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푹 잘수 있을것같아요 :>:>:> 저도 외쳐볼게영 잉뿌삐덜 화이팅,,,!!! :) 히힛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군요 *_* 저도 한국어 가르치는거 생각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티오잡기가 정말 힘든것같더라고요ㅠㅠ 제가 자세히는 알아보지 못해서 지금은 또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지만요 일 자체는 매우 행복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무언가를 가르치면서 행복을 느끼시면 저는 좀 힘들어도 강사, 교사(유치원,초,중,고 마다 특성이 다르니 또 나눠서도 보시구요), 심리상담가 등의 직업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이 직업들의 현장의 성격 (=사람을 계속 대해야 하는 것)이 나랑 맞나를 생각해보시는게 더 우선일 것 같아요. 또 공대 어느분야이신지 모르겠지만 공대가 생각보다 학교에서 아카데미식으로 공부할때보다 현장에서 쓰면서 더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취업하신 선배들 있으면 그런것도 들어보시고, 그 분들이 진작포기할껄 그랬다 라는 말을 하는지 혹은 그래도 버티길 잘했다 라는 말을 하는지 이유도 물어보시고 내가 그 자리에 간다면? 하고 대입시켜서 상상해보세요. 정말 안되겠다 싶으시면 바꿔야지요 흑.. 근데 이건 확실히 정해진 답이 없고 내가 어느쪽에서 얼마만큼 견딜수 있느냐의 % 이기때문에..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말이 뚜렷하게 없네요 ㅠ0ㅠ 근데 공대시면 기술쪽이라면 회사취업을 하시더라도 간섭 덜 받는 기술직st의 일을 하실 수 있으실텐데 그런건 별로이신가요? 그리고 그 기술을 가지고 이나라 저나라 옮겨다녀도 되니까요.

저는 섬유공학이에요. 제가 선배들이랑 교류가 적어서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 생활코딩 같은거 보면서 혼자 따라 만들어보고 그랬어요 !

우선 성격검사같은것도 많이 해보고 거기서 알려주는 추천 직업같은거 하나하나 검색해가면서 찾아봤었어요. 실제 사람들 후기, 업무 환경, 그 직업을 하려면 어떠어떠한 노력이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내가 감당할수 있는지 등.. 또 제 성격에 독립적으로 하는 일이 잘맞아서 그런 종류의 일도 많이 찾아봤고요. 세공사, 목수 등등 한편으로는 해외에서 사는게 목표라서 해외취업이 가능한 직업들도 찾아봤어요 스카이다이빙 강사, 자동차 정비사 등등이요 그러다가 개발자가 세가지 다 만족시키고 또 코딩공부를 해보니 재미도 있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nonak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찾아보다보니 저도 개발자쪽으로 도전해보게되었습니다ㅎㅎ

저는 예체능으로 가면서 고2때 수학을 포기하긴했는데 그전까진 막 좋아하진 않아도 또 막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했던것 같아요. 수학문제 풀기 싫지만 풀고나면 또 재밌는?! 저는 완전 문과성향이긴해요 ㅎㅎ 언어랑 문학 제일 좋아했어요

@@nonak 댓글 감사드려요!! 노마드낙타님의 예시만 보고 일반화할 순 없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 싶어서 다른 분들의 영상들도 찾아봤는데, 단순 연산보다는 논리적 능력이 필요한 분야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부딪혀 보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 보내세요☺️

혼자 공부할때는 HTML, CSS 공부하고 JAVASCRIPT 아주 쬐~~~ 끔만 공부했었는데요 그땐 유튜브에서 freecodecamp 영상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문제 풀어보고 그랬었어요! 생활코딩 강의도 듣구요. 유튭에서 강의 찾아서 듣는 식이었던 것 같아요 !

@@nonak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하신것도 축하드려요🥳🥳

저는 부트캠프가 한명한명을 좀 더 케어해주는 느낌이 나기도 했고 또 기간도 비교적 짧아서 부트캠프로 결정했었어요. 국비지원은 진도를 못따라가서 힘들어하는 후기들을 보고서 저는 절대 안될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ㅋ 안그래도 그때 혼자 독학하다가 제가 코딩 너무 막혀서 학원등록을 알아보던 때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해외취업을 그때부터 준비하고 있었어서 영어로 진행하는 부트캠프를 가고싶었던게 컸어요!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개발자 잘 맞아서 마음 편하게 일하고 있어요 ㅎㅎ (업무외적 회사 스트레스와는 별개로요ㅋㅋㅋ!)

전 30대 초반이에요!

수학적사고를 좀 즐기는 면은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근데 수학을 정말 잘 알아야하고 그건 아니예요. 저도 수포자인데 고2때 포기했었거든요. 이정도는 문제가 별로 안되는것 같아요ㅎㅎ

부트캠프에서 직업을 연결해주지는 않았구요 졸업 후에 두달정도 제가 더 준비해서 지원했어요~ 제가 다닌 부트캠프는 풀스텍 과정이고 루비언어를 썼고, 저는 프론트앤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어서 그 이후에 자바스크립트랑 리액트를 제가 따로 공부했어요. 보통 프론트앤드/ 백앤드 나눠져있는 부트캠프에서는 각자 포지션에 맞는 기술스텍으로 알려줍니다. 백앤드는 자바나 파이썬 / 프론트는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등이요. 프론트앤드의 기본 스텍은 HTML, CSS, JAVASCRIPT라고 보시면 되고 자바스크립트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백앤드/프론트앤드 둘다 git은 공통적으로 할줄 알아야하구요. 그 이후에 리액트까지 더해주시면 돼요. (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하는거라 먼저 공부하고 넘어오셔야해요 주니어는 코딩테스트도 자바스크립트로 많이 보구요 ) 수준은 음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ㅠ_ㅠ 토이 프로젝트 완성시킬수있을정도?? 음.. 프로그래밍 로직을 알고 그 다음부터 구글링으로 찾아보면서 간단한 웹페이지 만들 수 있을정도가 아마 주니어레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저는 4년제 졸업 후에 한 6년 뒤에 커리어를 전환한 케이스구요. 고졸은 힘든거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회사에 고졸도 있고 개발자는 나이/성별/학벌보다 코딩테스트로 취업하는 위주라서 별로 상관없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nonak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