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짬뽕 맛있다는 집 수십 군데를 먹어봤습니다. 특히 소위 5대 짬뽕이라는 집들과 화상 중국집 등등 인지도 높은 집들은 서너번씩 방문했었죠. 이 영상의 진흥반점도 5번은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짬뽕은 주인 바뀌기 전의 군산 복성루입니다. 주인 바뀐지가 꽤 오래 되었죠. 그외에는 교동짬뽕이 독특했구요. 나머지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거나 조금 더 맛있는 수준.
@user-cq2ri2up6c6 ай бұрын
드뎌 열었군요..사장님 어깨 다나으신건가..담에 대구감 이제 갈수잇겠군~~^^
@user-do9wh2op3y6 ай бұрын
진흥반점에선 짬뽕이 아니라 볶음밥을 먹어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ddingsyongtv6 ай бұрын
예전에 할아버지 할때 진짜 맛있었는데.. 아프셔서 몇번 못 먹고 또 몇년 흘러가니 예전맛이 안나서 아쉬웠습니다..
@user-nw4sv4ki3g6 ай бұрын
최근에 갔을 때는 볶음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user-ze4mw2qf4u6 ай бұрын
실내도 깔끔하게 바뀐것 같네요
@user-ct8uz6ni2e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진흥반점 볶음밥 보단 광명반점의 볶음밥에 한표주고 싶네요..
@user-lv2yd7bd2j6 ай бұрын
웍하이는 진흥과 가야성이 섞인 맛이였습니다. 넘 맛있었습니다.
@yabess26 ай бұрын
전설의집이죠..
@ifine02246 ай бұрын
학생 때 지근거리에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방장이셨던 어르신의 노환으로 인해 가게 휴무가 불특정다수인 점이 단점 아닌 단점이였어요. 😂
@user-vx4bl3qf8m6 ай бұрын
짬뽕 남기시다니 영감님 한꺼번에 확 할때가 맛잇엇는디 아들래미 하고나서는 아직 안먹어봣네요 볶음밥 진흥스타일 좋아합니다 ㅋㅋ
@user-ct8uz6ni2e6 ай бұрын
아들보단 영강님 할때가 훨 나았습니다..
@user-wz1vm4ff7g6 ай бұрын
몇년전?? 7~8년전에 복성루부터 진흥 영빈루? 교동까지 시간날때마다 다녀봤는데 짬뽕은 진흥 1뜽 볶음밥은 복성루 ㅎ 오래전이라 지금은 맑은 짬뽕 좋아라 해서 ㅎ 근데 당시 볶음밥은 복성루 1뜽
@Daegubukgulittle6 ай бұрын
이집 볶음밥 간도 짭짭하고 맛남 짜장을 안섞는게 더 간이 좋고 맛있지 짬뽕은 옛날보다 못하다는 말들 많은데 난 맛있더라 칼칼하고 묵직하고
@estelleloveestelle6 ай бұрын
대구에는 프랜차이즈보다 노포반점들이 많이있군요
@bangbang-if3eyАй бұрын
여기는 매스컴으로 뜬 집이 아닙니다. 원래 줄 서 먹는데 후에 나서 매스컴에 나온 것이죠. 옛날부터 줄 서 먹는 집입니다.
@hurulook6 ай бұрын
영감님 하시던, 미군부대 담장에 옛날 택시가 빼곡히 서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user-jz6cg8wd3h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얼큰해보입니다...
@ssjung19746 ай бұрын
간판에 "진"자 떨어지고, 흥반점 일때 갔었는데.. 식용유 대신 쇼팅을 쓰고, 해물 보다는 고기가 많은 진짜 6~70년대 대구짬뽕.. 서빙하는 아저씨분 여전히 계신지 궁금하네요..
@user-gy3vw5se1q6 ай бұрын
야구 좋아하는 아저씨 간혹 보이세요 ㅎ
@user-ii8pi4vm5m6 ай бұрын
단양에 명가짬뽕 한번만 가주세요 특색있고 정말 맛있습니다..
@leemupung5 ай бұрын
20년전쯤 한참 많이 갔었어요~근처에 일하던 사무실이 있어서 배달도 많이 시켜 먹었어요~ 한명당 짬뽕하나 볶음밥 하나를 먹는게 국률~이었지요. 그때는 내부 테이블 3개랑 방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자리가 몇개 없어서 자기 차에들고가서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먹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 이후 몇년더 가다가 안갔는데 추억돋네요~조만간 한번더 가봐야겠네요
@user-yh5rg5pk2f6 ай бұрын
대구 팔시장앞 백개짬뽕도 리뷰 좀해주세요
@WhopperKing_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진흥반점이 최고더군요 여기 짬뽕뿐만 아니라 볶음밥도 최고죠 ㅋㅋ 말씀대로 불향도 좋고 사장님 진짜 잘볶으시더군요. 밥을 잘볶아서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진짜 볶음밥
@dsera11326 ай бұрын
진흥반점 맛잇게 먹은 집중에 하나엿죠 한참 전에 가봣는데 최근에 한번더 가봐야겟어요
@user-uj5pq4hf2e6 ай бұрын
진흥반점은 대구 에서는 유명한지는 수십년 된곳입니다 ~~ 최고다 아니다~ 평 하기 보다는 그냥 오래전 부터 대구짬뽕 하면 진흥이지 라고 한것 같습니다 입맛은 개인마다 다 틀리잔아요 ~~** 저희도 방문하고 집사람은 텁텁하다 했고~ 저는 걸죽하니 좋네 라고 했답니다 ~~~^^ ~~~~~
@user-yc9ef3zx1w6 ай бұрын
진흥반점 👍
@user-bx2pl1lj5h6 ай бұрын
주로 대구에서만 하시네요 제가 대구를 갈 일이 없어서
@user-fe3df3vx8f6 ай бұрын
착하게 생겼네 말투도 착하고
@user-ye5ex7of3b7 күн бұрын
이집은 옛날부터 볶음밥 때문에 갔었네요. 짬뽕은 쫄깃한 느낌 없는 면발에 짬뽕 같지 않고 탄맛 나는 오징어국같은 느낌이라서 그냥 그랬고 개인적으로 볶음밥은 진흥반점,광명반점,수봉반점(짜장없는 볶음밥)이 대구에서는 최고인거 같네요.
@soongheepark15475 ай бұрын
옛날 어르신 할때도 맛은 왔다갔다 했는데 그래도 계속 간다는게 이 집의 저력 아닐까?
@user-uk7ox3fw9u4 ай бұрын
최근 수술한다고 다시 쉬다 다시열었는데 확실히 맛이 떨어졋어요 최애 반점이였는데 ㅜㅜ 이젠 어딜 가야하죠
@user-st5ch5mt5l6 ай бұрын
사장님이 몸이아프시고 아드님이 하시는걸로 아는데 예전이 더 맛있는걸로 기억해요 ㅠㅠㅠㅠ
@fsdfdsfdsffsdfsdf6 ай бұрын
자~드가자~
@user-qj9kj1gc3n6 ай бұрын
아직 최고의 맛집(짬뽕과 볶음밥)이지요.. 물론 개취이긴하지만.. 옛날 부추잡채도 진짜 맛의 신세계였는데(지금은 안함)
@syk50106 ай бұрын
진짜 좋아했던 집이었는데~아드님에 하시고 괜찮아지겠지 하고 10번정도 더 갔다가 이제 안갑니다~위에 올라가는 부추도 옛날엔 정갈하고 신선했는데 재료도 부실해지고 맛이 너무 변했네요
@레부엘토4 ай бұрын
오래 끄리가 껄죽한긋도 잇고!
@user-wy3ti7dd6o6 ай бұрын
바보짬뽕시절엔 비오면 할배관절 안좋아서 영업안한적도 많았죠.
@user-od1cp6qz2y6 ай бұрын
맛은 있음
@frost150921 күн бұрын
할배 돌아가셨구나 ㅠㅠ 할배 계실때 많이 묵으러갔었는데 ㅠㅠ
@Gabi_00006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좋아하는 진흥반점입니다. 옛날 어르신이 해주실 때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뭘 먹어도 맛있었던 때라 어느정도 세월 보정 탓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종종 가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면 짬뽕, 볶음밥 한개씩 덜 고프면 짬뽕에 공기밥 시켜서 마무리하면 조합이 좋습니다.
제 아들이 고등 축구선수 인데 지금 합천 에서 동계 훈련중 입니다 일요일날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합천에 어느 중국집에 들어가 삼선볶음밥을 시켰는데 너무 황당했던 나머지 저에게 사진을 보내왔는데 하얀 맨밥 위에 달걀과 볶은재료를 그냥 덥밥처럼 얹어 나왔던데 전 태어나서 저런 볶음밥을 본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하얀맨밥에 볶은 제료들을 얹어서 나오는것도 중국집에서 삼선볶음밥 으로 파는 또다른 유형인지 아님 정말 황당한 중국집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