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다 야구선수 같이 생긴게 더 웃김 ㅋㅋㅋㅋ

다시봐도 야구팬들한테는 진짜 최고의 드라마임…대사 하나하나가 찌르르..만년꼴지팀에서 청춘을 다바친 국가대표 5번타자..그 타자가 드림즈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천원짜리 쥐어주는 아저씨, 쥐포팔던 아줌마, 내이름만 부르며 응원하는 아이들..스포츠의 낭만이네…결국 코시 올라가서 우승못한것까지가 완성인 것 같다.

솔직히 백단장은 킹종무한테 두들겨 맞아도 할말없을듯ㅋㅋㅋㅋㅋ

임동규 처음엔 빌런이었는데 마지막에 진짜 이미지 개좋아지고 약물도 안하고 도박한거 그냥 이실직고 하고 가을에 때리고..ㅋㅋㅋ 나중에 나오지만 임동규가 백단장한테 말한게 너무 좋았음 "내가 얼마나 야구에 미친놈인지 보여줄꼐" 이게 너무 좋았음

7:42 야구교본만 전등 아래서 컬러로 빛나는 연출.. 이런 디테일이 진짜 너무 좋음;;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인 원클럽맨의 과정을 너무 드라마틱하게 잘 그려냈어요. 스토브리그 시즌만 되면 평생 기억 될 듯한 드라마입니다.

"컨닝하다 걸리면 B학점을 줍니까?" 세상 딱맞는 비유다

7:31 온통 흑백인데 유일하게 컬러로 되어있는 임동규의 야구 교본. 인성엔 논란이 있어도 실력은 착실히 연습과 교본으로 쌓아갔다는 장면이네요

29:22 길창주 해맑은거 너무 보기좋네 ㅋㅋ

진짜 너무 인생 드라마 입니다.. 그런 드라마의 뻔함도 없고, 정말 스포츠 관련한 드라마중에서는 최고입니다. 할때도 정주행했고, 지금다시봐도 장면 하나하나가 기억이 나네요.....모라 말할수가 없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부터.. 정말 너무너무 기억에 남네요.... Forever 입니다.

직장상사 됐다고 바로 태도와 말투가 달라지는 모습.. 자본주의에 아주 충실한 모습 너무 보기 좋군..

숏박스 김원훈님 연기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습니다

진짜 야구판의 모든건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시즌2나왔음좋겠어요

임동규 표정연기도 진짜 압권이였음 드라마 마지막까지 표정만으로 악역그자체였는데 단장이랑 화해하는장면부터 선해지는 모습이 표정에서부터 바로보임

진짜 강두기는 모든 팀에서 갖고 싶은 선수 그자체..

강두기 줮나 근엄한데 동규 동규 임동규할때 율동 따라하는거 졸귀네 ㅋㅋㅋㅋㅋㅋ

몇년만에 정주행했던 본방 기다렸던 드라마 진짜 또 봐도 재밌네요

진짜 다시봐도 명대사 명장면 명연기 미치도록 나온 명작이다 ㅋㅋㅋㅋㅋ 연기속에 심리전도 장난 아니었고 ㅋㅋ

20:41 이 장면은 볼때마다 벅참

드림즈에서 은퇴하겠습니까? 스토브 리그 최고의 장면 지금봐도 소름돋음

"계속 강의해봐요" 가 킬포ㅋㅋㅋㅋ

근데 진짜 마지막에 케미 더 미쳤음 ㅋㅋㅋ

사심이 아닌 진짜 팀을 위하고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너무 멋집니다.

다시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 있을까? 각본도 연출도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던 작품 다시보기 정주행한다아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사장단 회의에서 했던 말들은 진짜 멋지네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작가의 극 구성을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인 거 같아요.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서 나온 작품인지가 매회 보이는 거 같아요.

바이킹스 단장님 너무 불쌍하네ㅠㅠㅠㅠ약물문제때문에 선수5명 출장정지먹고 실질적으로 유망주강두기 트레이드되뮤ㅠㅠㅠ

한번 완주한 드라마 절대 두번이상 안보는데 유일하게 두번이나 더 정주행한 인생드라마

'부족해도 인생 똑바로 살려 노력한다...' 참 말로는 쉬운 대사이긴하다만 살면서 참 쉽지않은 말이다.

10:30 갓종무 울컥하며 대사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남 ㅠㅠㅠㅠㅠ

좋은 각본은 좋은 배우를 만나야 함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작품. 작가님 다음 작품 없습니까?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23:25 대본도 좋았지만 물에 비치는 야구공 모양 그림자 이런 디테일도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고 내용도 너무 좋고... 정말 인생 탑 10위안에 드는 드라마임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임

시즌2 갑시다 제발 쫌~~~

보는 횟수가 늘어날때마다 김종무단장님이 크게 보입니다...저런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빠른 업로드 너무 좋고~

남궁민은 참 연기가 단단함, 나온 드라마 뭘 봐도 어색한게 하나도 없음.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

이부분 감독이 참 연출 잘했어 궁금하게 만들면서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 연출 그리고 결과가 이유를 만드는 과정

진짜 명드라마였네

25:40 초에 투수코치님 웃는 것 보니.. 괜히 내 마음이 다 뭉클해지네.. 낭만이다 정말

27:12 되게 좋아하는데 줬다 부쉈으면 다른 배트라도 하나 주지 ㅋㅋㅋㅋㅋㅋㅋ

밥값 내기 싫어서 빡친척 도망가는 런동규 후배 좋은 배트 물려주기 싫어서 쿨한척 주다 다시 뺏아서 선물받아 좋아하는 후배 눈 앞에서 박살내는 렘동규

참 은혜롭네

너무 잘 만들었다는 밖에,,

백승수 단장이 김정무 단장과 협상 진행하겠습니다 하고 임동규랑 같은 길을 걷는 디테일까지 진짜 명작

백단장님 힘네세요 너무잘하고계십니다

바이킹스 단장님도 자기 선수들 믿어주고 너무ㅜ멋있으심

드림즈에..가야'죠' 가 다른거 필요없고 화해를 보여준 깨끗한 한줄....

요즘 하도 스토브리그가 많이 나와서 어제부터 해서 하룻동안 정주행했음 ㄷㄷㄷ

저 엔딩 장면은 진짜 명장면 배트에 공이 맞듯 방파제에 태양이 맞는 연출이라니

역시 킹종무.... 믿음의 야구

조한선 갑자기 눈빛 선해지는거 대단하네 ㅎㅎ

킹종무 단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역대 낭궁민 케릭터중 젤 멋있었고 연출 극본 다 최고 였음

마지막에 강두기 손으로 슬쩍 동규동규임동규 하는거 굿ㅎㅎ

의도치않게 개간지 구단 만든 사장님 모든 팀 사장단과 싸워 도핑 징계를 강화하고 본인 구단은 야구는 못해도 반칙은 안하는 상남자 구단 만듬

21:31 백승수 단장은 천원짜리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멋진 장면이다. 드림즈에서 은퇴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드림즈에 가야죠...

23:25 남자 둘이 걷는 그림 중에 이거만큼 좋다는 느낌을 받은 드라마가 아직은 없었음

그놈의 사랑타령 안하고 본 이야기를 해서 너무 좋았음

I just finished watch this drama. The drama is so good!!! its kind of weird to see Namgoong Min the one get beaten and afraid😅 so cute

빨리 2부 내놔

이정도면 김종무 단장도 드림즈 명예단장 자리 줘야할듯 ㅋㅋ

23:08 "가야죠" 저 존댓말 하나함으로써 백승수를 존중하는 마음이 한번에 표현되네 ㅋㅋㅋ

아 진짜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네

야구시즌 끝날쯤 올려주시는거 ㅠ 센스 최고..

강두기 동규동규 임동규 하는거 귀여움ㅋㅋ

남궁민 인생 캐릭터라고 해도 손색없을듯 ㅜㅜ

역시 최고의 빌런 백승수 단장님

잘하는 관식이+국대 1선발 에이스 주고, 원정도박으로 반년 못뛰는 4번타자 데려옴 원정도박으로 못뛰는 타자 다시 보냈는데 잘하는 관식이는 왔는데 보냈던 강두기는 안오고 임동규호소인이 옴(연중섭은 작중 리틀 임동규로 불림) 도핑게이트 터지고, 단장이 선수들 믿는다고 자수하라했는데 선수들은 안했고, 가장 많은 5명이 걸려서 2년동안 전력 개손해봄 추가로 이전까지는 도핑하는 선수 5명 데리고 우승한번 못하고 준우승만함 --> 강두기 손실, 임동규 손실, 도핑으로 5명 손실, 도핑선수데리고도 우승못시킨 단장 타이틀 결론 : 우리나라 야구팬 입장에서는 '돌종무', '제약회사' 로 불리며 단장 자르라고 시위하고 난리났을 거임 그치만 의리 하나는 최고인 킹종무

백승수 싱글벙글 달려와서 티배깅하고 가는거봐ㅋㅋ

21:31 이 천원이 천원짜리변호사가 될 복선이였다니.. 예지능력보소

참~은혜롭네 ㅋㅋㅋ 사장님도 기쁘시죠? ㅋㅋㅋㅋ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ㅆㅂ 코로롱 터지기 직전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였구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거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라마 끝나자마자 펜데믹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개막도 몇달이나 늦춰지고 겨우 시작되고도 거의 줄창 무관중 경기에 도무지 흥이 안났던. 거기에 드림즈 홈구장으로 나왔던 인천 구단이 마치 이 드라마가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그해 연말에 소비재 기업에게 야구단을 팔아먹기도 했고.

이거 보다가 정주행 한번 더 하고 왔습니다 결말까지 완벽한 드라마는 스토브리그밖에 없는듯

27:37 ㅋㅋ후배한테 강두기 전용배트 주려다가 이제 같은팀이니깐 부숴버리는거봐

감동이네요. 3년이나 지났지만.

“이런 거 힘 빌리지 말고, 연습이나 똑바로 해” 이 회차의 진정한 명대사

김종무단장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였어 ㅠ

이거 볼때는 몰랏는데 나도 원래 잇던 회사로 다시 돌아와보니 저 감정이 이해가된다ㅠㅠ

조한선 최고의 배역인듯..

25:37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 PT 시작 => 수미쌍관, 드라마의 완벽한 마무리 (feat. 바이킹즈 갓종무 단장님)

2부도 부탁 합니다.

크.. 레전드 장면이네

27:36 바이킹스가 저뱅맹이로 두기꺼 홈런갈기면안되니깐 뽀사버리네 ㄷㄷ

진짜 명작!!!

케미가 좋네 😊

9편내놔 빨리 급해요

23:29 이 배팅 연출은 한국 드라마 역대 연출이다...

야구에 야자도 모르지만 스토브리그가 걸작이라는건 알겠다. 시즌2 존버한다!

현실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모를때 깨져야 소중했구나 할땐 내옆에 없는데 되돌릴수 없는게 현실인데 보고싶네 엄마 ㅎ

계속 강의해봐욬ㅋㅋㅋㄱㄱ

사장단 회의서 오정세가 하는 얘기는 야구팬인 작가가 하고 싶은 말

다시 볼 때마다 놀람. 작가가 세세한 것들 열심히 준비 잘 한 듯. 울림이 있는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였음

우리 오정세님 정말 연기잘함

김종무 단장님한테 내가 괞히 미안해지네 ㅋㅋㅋㅋㅋ

3:41 평소엔 진짜 비호감인데 이 멘트는 ㄹㅇ 핵 사이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