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호는 우리 나라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남주 같다. 대장금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 기준 아직도 민정호를 뛰어넘는 남주는 없음. 도망시켜 달라는 장금이 말에 망설임도 없이 사직상소 올리겠다고 하는 것도 그렇지만, 신분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보다 장금이의 재주를 높이 사 이후 임금 주치의를 맡게 한 뒤에 자신은 떠나는 것도 진짜 남자 중의 남자. ㅠㅠ

들을 필요없다며 당장 사직서 내고 도망가자는 나으리 존멋 ㅠㅠ

진짜 아무리 드라마지만 민정호 왜이렇게 멋있는거야 저렇게 높은 벼슬을 달고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사직상소를 쓰고 언제나 함께 있겠다고 하는게 이세상 멋짐이 아니다

아무리보고 또봐도 민정호 나으리는 지진희 아니었으면 저런 따뜻하고 깊은 느낌 못낼거 같다...목소리까지 완벽해

옛날엔 전화도 없고...따로 미리 약속을 하지 않았으면 만나기 힘들던 시절... 그래서 더 애틋함ㅠㅠ

민정호...그대.... 한드 역사상 나올 수 없는 남자..

진짜 멋있다 16살 때부터있던 궁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포기하는 것도,,, 도망가자고 하자마자 사직상소 쓰겠다고 한 것도,,, 캬 멋있다

현대극 사극 통틀어서 저렇게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소유하려 하지 않고, 온전히 사랑해주는 남주가 있던가ㅠㅠ

민정호 : 내일 사직상소를 올리겠습니다. 내일 올리겠습니다. 기다리실 수 있지요? 서장금 :하지만.. 민정호 : 들을필요 없습니다. 알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친;..남자가봐도 설래네;; 너무 심하게 멋있는거 아니요?

민정호 진짜 미쳤나...사람이 저렇게 멋있을 수 있나...

민정호..모든 드라마 통틀어 벤츠오브벤츠....

장금이가 신분 되찾고도 다시 궁으로 안 돌아온 이유. 장금이 말마따나 궁에서 너무 힘들게 하니까... 못나면 못나다고 쫓겨나, 잘나면 잘나다고 괴롭혀. 최상궁 일가 일망타진 했다고 끝이 아니었어.

저때 장금이 심정 너무 이해가 감... 얼마나 도망치고 싶겠음? ㅠㅠㅠ 그 와중에 아묻따 하고 걍 장금이가 힘들어하니까 같이 도망치자고 하는 민정호 나으리... 정말 더럽... ㅎㅎㅎㅎ

민정호나으리 진짜 잘생기고 멋있다 ㅜ

민정호 같은 남자를 만날려면 우주만물을 구해야 할거같다

꼭꼭 숨어야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현식 넘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 항상 신분회복과 억울한 누명 벗기만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왔는데 그 목표가 이루어지고나니 권력들이 장금이를 욕심내고부터는 장금이도 겁을 내는구나... 곁에 민정호가 있어서 다행이다

정주행 중에 이 장면 보다가 유툽왔다 진짜 민정호 개개개개개멋짐 아무것도 물어보지도 않고 장금이가 울면서 도망가자니까 말없이 안아주고 다 그만두고 떠난다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사람이 어딨냐

어휴 이래서 사회생활은 잘해도 지랄 못하면 더 지랄이라는거지 ... 내가 어디있니 그저 윗사람들 손에서 돌리고 돌리고오오오오오 장금이 드라마에 인생 진리가 들어있네 ㅋㅋㅋㅋ

0:30 보고싶은 사람 찾는 장금 2:03 장금이 만나 반가운데 얼굴보고 뭔가 잘못됏다는걸 느낀 민정호 2:13 원망 터지는 고백 3:27 한바탕 크게 울고 현타 온 서장금 3:36 개멋잇네 진짜...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

임금이고 중전이고 양쪽에서 목숨쥐고 압박하니 나같아도 숨막혀 도망가고싶겠다

わたしは日本人ですが このドラマは一生心に残る 名作だと思います😂

민정호에게 있어 장금은, 어릴 때 부터 걸어온 자신 인생의 모든 것이 담긴 벼슬을 바꿀 정도로, 함께 할 만큼의 사람이 되기에 서슴 없이 궁을 떠나자고 한 듯

갓정호 ... 내 인생에 저런 사람이 올까 내가 먼저 장금이같은사람이 되어야겠지 ..

장금이가 자기 찾았다는 말 듣고 엄청 기뻐하네

사랑을 위해 저렇게 행동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누군가에겐 눈 먼 사람처럼 보여도..

0:30 대장금에서 가장 애틋하고 설렜던 장면. 사실 상 어머니와의 약속 이 후 장금은 여인으로서의 삶은 기대할 수가 없었고 그간 모든 고난을 스스로 이겨내려 했던 장금이 처음으로 여인이 되어 아이처럼 떼쓰고 기댄 장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압감에 가장 먼저 떠오른 민정호를 만나러 뛰어가는 모습에서 어린 장금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이 보이면서 더 애틋해 보임.

하망연은 언제 들어도 아련하다.. 어찌하.. 아득할 망.. 그러할 연.. 아득하고도 아득한 사랑.

이 드라마 보고 한동안 내 이상형은 지진희였었지....ㅋㅋㅋ

민정호나으리 진짜 상남자.....

아니 동이보고 온건데 지진희씨 숙종역 하던거랑 갭 무엇ㅋㅋㅋ 상남자 그 자체ㄷㄷ

이래서 사회생활은 너무 잘해도 피곤해 지는거지;; 불쌍한 장금이..

아...이제 살만하다싶으니.. 왕족들이 쳐 괴롭히네..궁은 진짜 겉만화려하지 살곳이못돼는군...

하얀 한복을 입은 장금이 모습이 학같이 고결하고 우아하다

저 장면에서 하망연 ㅠㅠㅠ진짜 미쳤다 퓨ㅠ

민정호 나으리 내 첫사랑이었음ㅋㅋㅋ 14살 때ㅎㅎㅎ

꺅 ㅜㅜㅠㅠㅠㅠㅠ 민정호 나으리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ㅜㅠㅜㅜ

둘의사랑이 너무 웅장해서 감당못하고 별안간우는 1人....

아 정말 민정호랑 결혼하고 싶다... ㅠㅠ

민정호 진짜 멋진 남자다

(드라마 상)중종은 중전에게 잡혀있는 장금이 구해줄 겸 연모 사심 채울 겸 왕권 강화 겸 장금이를 주치의관으로 세우려는 결심을 한 듯.. 장금이는 어떻게든 출세할 수 밖에 없었군.

장금이 같은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저정도의 각오는 필요하다고 생각함(끄덕끄덕)

꼭숨어야할텐데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

장금이는..한 순간도 마음 편할 날이 없네..ㅠ 장금이좀 냅둬요 제발..

하망연 노래도 너무 슬프고 장금이가 우니까 엄청 슬프네 ㅜㅜㅜ

헐 장금이를 유투브로 볼수 있었다니!!! ㅜㅜ

임금이 장금이를 자기도 모르게 여인으로서 연모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중전의 뜻을 알고 장금이를 구해(?)ㅋㅋ 내기위해 저 시대에선 이해할수 없는 엄청난 일을 무릎쓰는것도 있었던것 같네요..

정호 멋지다 ㅠㅠ....

1:46 진짜 ㅋㅋㅋㅋㅋㅋ최고의 존재감 🤣🤣🤣

꼭꼭 숨어야 할텐뎈ㅋㅋㅋ큐ㅠㅠ

나으리 날 가져요 엉엉

절절하다ㅠㅠㅠ

그시절 모두가 사랑한 민정호...

장금이 ㅠㅠ얼마나 힘들었어.. 민정호같은 남자가 되고싶다 하..너무멋져~

이 말이 맞는거같다 누군가가 이런말 하던데 현실에는 저런 남자 저런 여자가 없다고.. 근데 달리 생각하면 저런 남자가 내가 안되었으니까 안보이는거고 저련 여자가 내가 안되었으니까 못만나본건 아닐까 ㅋㅋ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카지만 세상 어떤 누군가는 저런 남들이 다 부러워하고 애틋하며 진정한 사랑을 실현시켜가고 있고 난 그걸 단지 모르고 있을뿐이라는거

소름끼치도록 멋지고 애련하다.

장금이가 그만큼 했으면됐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실제로 저 둘이 결혼했으면 ... 비주얼 최강 커플

내 초딩때 이상형 민정호나으리ㅠㅠㅠㅠ💕 엄마랑 나랑 서로내꺼라고 하면서 봤던 기억..

설레 흑흑흑

꼭 숨어야 할텐데....빵터짐!

So sad this episode I miss this couple😭 My favorite drama 😊🙆

One of the best scene..

아니 보쌈시켜 도망가달라면서 사직상소 올린다니깐 말리는 건 뭐야 ㅋㅋㅋㅋㅋㅋ

장금이는 더 이상 잣같은 궁에서 버틸 이유가 없다 그러니깐 더 힘든 것이고

핸드폰이 없는 게 이리 답답한 일이었구나..

True love indeed. Elusive

연생이 왜 안나와 되게 우울하네!!!

지진희 존잘 이영애 존예

2:45 진짜 쬰나뀌엽따 ㅠ 장금이 도망시켜주집지요 ㅜㅜ

I don’t understand what she is saying but i love both of them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야 ㅠㅠ

I hope they can work together. No one match him like her he made many series after dae jun gum but no one had succeed not him . Wish to see them together again

My favourite tv show i love jangam

best drama ever

하... 민정호.. 당신은 정말...

Plz upload all episodes with English subtitles...it was my favourite serial during school days..love from India

지진희 멋쪄브러

جوهرة القصر من أفضل المسلسلات التي رأيتها في حياتي ، وهذا المقطع يعتبر من أفضل المقاطع الرومانسية علي الإطلاق

하망연 선율도 참 아름답네

A better love story than Twilight

i just love them❤️❤️❤️❤️❤️

민정호같은 남자가 현실세계에는 없다는게 슬프군요

우는연기👍🏻👍🏻👍🏻

my fav drama. love from Indonesia

I am back every single year . I do not know why I miss my childhood

Love this so much

보쌈 보쌈하니 보쌈 먹고싶네 ㅋ

이제 좀 살만해지니깐 이런 태클이 들어오네 아놔

Nothing can defies true love!

걍 존멋

ㅋㅋ 둘이서 동네한바퀴하는 명장면

저런남자가 저런여자를 만나는거지.

اجمل و افضل و اروع و احسن مسلسل في تاريخ السنيما يستاهل الاوسكار

A sence with real love 😍

민정호 나으리 같은 사람 만날때까지 존버…

아 진짜 장금이 존나 이쁘네

누가 중전에게 돈텔파파 임호 비디오를 주어라.. 그럼 해결됨.

Best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