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스마트 워치들로 인하여 아날로그시계가 앞으로 계속 살아남을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셨는데 제 의견은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혁준상이 말 한 것처럼 시계는 시간을 보는 기능도 있지만 사치품 기능과 패션 기능도 있습니다. 사실 시간만 몰 거면 그냥 튼튼한 지샥 같은 거 차면 되지만 입은 옷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른 종류의 시계를 차면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고 또 남자에게 몇 없는 사치품 중 하나입니다. 여성들은 가방,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등등 본인을 꾸미고 사치 부릴 수 있는 액세서리가 많지만 남자에겐 해봐야 반지, 시계, 차 정도로 상당히 범위가 좁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명품 시계들은 단순한 시계를 넘어 각각 다른 디자인의 다이얼과 새로운 방식으로 움직이는 무브먼트 등 예술품적 가치 또한 가지고 있죠. 그래서 시계를 손목 위의 작은 우주라고 표현합니다.
@user-kc2ot4mm3l Жыл бұрын
이만화가분 진짜 재밋으시네ㅋㅋㅋㅋ
@kiha_com3 жыл бұрын
하앙 넘 기대된당 햘쨕
@sj34683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나중에 사람들 컨텐츠 다 잊었을 때 갑자기 손목에 롤렉스 채워져 있는 거 아니려나 몰라
@user-em9mo7ol2y3 жыл бұрын
명품을 사지 말고 명품처럼 살아라 하지만 먼저 사람처럼 살아라
@jeonguri3 жыл бұрын
해시태그 공혁준 뭐여ㅋㅋㅋ
@user-xg7eo3zi5v3 жыл бұрын
쇼핑 콘텐츠를 빙자한 돌리기 컨텐츠 ㅋㅋㅋ
@hirit4183 жыл бұрын
1:29 무슨 뇌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파텍필립 시계 보면서 수산 시장이 튀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 싯가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