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의 진짜 사진에 대한 논란은 지난 백 년 동안
계속되어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명성황후의 진본 사진에 여러 번 언급을 했지만
설명이 여러모로 다소 부족했습니다
동영상은 1930년도 - 현재까지의 명성황후의 관련기사
역사학자들의 주장, 댓글의 요청사항, 의견, 부정적인 견해 등을
취합해서 명성황후의 진짜 사진임을 증명하는 7가지 근거를 재시 했습니다
진짜 명성황후 사진임을 입증하는 7가지 근거
1. 이승만 박사, 민경찬( 명성황후 조카) 인정했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꼼꼼한 성격으로 학자가 근거없이 주장하지 않습니다
2. 동일 사진에 수십 가지 얼굴로 조작했습니다
명성황후가 아니면 그렇게 많이 조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아들 순종과 유사성
아들 순종과 모자관계를 속일 수 없습니다
4. 의복과 예복 장갑
의복의 재질이 왕실에서 입는 귀한 옷감으로
격식을 차려입었습니다
예복 장갑 - 1800년대에는 왕실 외에는 예복 장갑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5. 선교사가 기록한 명성황후의 외모
선교사가 기록한 명성황후의 외모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일치합니다
6. 나이와 동안
사진을 처음 본 순간 15살 정도로 판단했지만 눈밑에 그림자는
30대 초반임을 말해줍니다
명성황후는 피부가 곱고 동안이라고 합니다
7. 왕비의 옷과 합성
추정 사진과 명성황후의 의복을 합성한 결과 초상화와 놀랍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본 사진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원본 그대로입니다 )
결론
명성황후의 사진은 임오군란이 제압되고 왕궁으로 돌아가기 전
으로 1882 또는 1883년 가을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언급한 7가지 중요한 근거는 사진이 의심에 여지가 없는
명성황후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백년의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바랍니다
명성황후의 변명
당시 나라는 조병갑과 같이 부폐했고 조정은 가난하고
왕의 목숨조차 위험할 정도로 조선의 왕은 힘이 없었습니다
나라는 열강들에 의해 풍전등화였지만 고종은 무능했고
시아버지 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을 고수했습니다
민비는 개방정책으로 대원군과 정반대로 마찰이 심했습니다
민비는 일본의 침략 계획을 알고있었고 일본은 민비를 어떻게든
죽여야했습니다 , 이런 시기에 나라를 구할 지도자는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기득권층의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현대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성황후 시기에는 유언비어가 엄청 났습니다
현대에도 굿판등의 소문이 진실로 알려지는데
그 옛날 여성이 권력을 잡았을 때에는 더욱더 합니다
단적인 예로 명성황후의 사치로 나라가 망했다고 일부 알려져 있지만
선교사들 기록에는 화려한 장식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러한 소문들이 진실 아닌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는 외국인들에게 돈과 선물을 많이 받아 명성황후를 좋게 기록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외국인 선교사들의 기록은 아주 정확했고 만약 그러한 사실이 있으면 후일 자서전에 " 명성황후는 사치가 극심해 나라를 팔아먹을 정도였다고" 기록했을 것입니다
외국인 선교사들의 기록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