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건 이게 스파클을 연기하던 에도성의 소녀가 가면에 먹혀벼려서 스파클이 된 과거 이야기인지, 아니면 스파클이 적당히 꾸며낸 과거 이야기들 중 하나일지 우리 입장에서는 모른다는 거... 여러모로 참 골때리는 캐릭터야

꽃마차가 덜컹거려서 스파클은 눈을 떴어..

평범했던 스파클이 점점 광기에 물들어가는 과정같은데 목소리도 점점 광기에 차가는게 진짜 미쳤네

"무대(게임) 밖에는 더 큰 무대(현실)가 있거든" 화면 정면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니까 제4의 벽을 넘은 느낌이 나오네

개척자들의 웃음벨 삼포가 피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자기가 누구인지 다중인격을 겪는 스파클 -가짜 광기 경옥패 (마작) 치려고 몇십년 동안 월급루팡질 하고 부현도 속이는 청작 - 진짜 광기

2:36 오른쪽밑에 페피로도 변장했네ㅋㅋㅋ

진짜 '환락'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같다 오랜만에 컨셉 잘잡은 캐릭 나와서 행복 ㅎㅎ

뭐야 스파클 분장 안한것도 너무 이쁘다

청순했다가 점점 무7련이 되는... 목소리톤이 바뀌는게 소름돋네..

2:10 이 부분 연기 지리네

푸리나랑 나히다가 떠오르는 영상이네 근데 얘는 오직 본인만의 광기라는게...ㄷㄷ

첫 번째 감정 변화는 연기로서 울어서 가면이 본심을 나타낸 것 같고 두 번쨰 감정 변화는 진심으로 화내서 가면이 본심을 나타낸 것 같고 세 번쨰 감정 변화는 환란에 맛이 가버려 본심도 연기도 모호한 상태인 듯

연기자로써 스파클은 자신이 만들어낸 [페르소나 = 가면]을 점차 자신과 동일시하기 시작함. 연기를 시작하기 전 = 가면과 자신을 철저하게 분리함. "내가 바로 스파클이야" 첫번째 연기 =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존재이기에 [가면]은 [진짜 스파클]의 감정을 따라하지 않음. 그저 만들어진 가면의 스파클대로 연기함. "베일을 쓴 사람이 바로 스파클이야" 두번째 연기 = PV에서는 가면이 나의 감정을 따라하기 시작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은 반대임. 진짜 스파클이 [페르소나 = 가면]의 감정을 진짜 자신의 감정이라고 착각하고 연기하기 시작하는 것. 연기하는 존재와 진짜 나의 존재의 경계가 모호해짐. "거울속에 있는 사람은. 바로, 스파클이야" 세번째 연기 = 가장 아끼는 가면(스파클 자신을 묘사한 페르소나)는 더이상 [진짜 스파클]을 똑같이 연기하지조차 않음. 진짜는 가짜에 먹혀, 만들어진 스파클만이 존재하게 됨. "나...나는 스파클이 아니야" "내가 바로 스파클이야" 현실이 무대로 뒤집히며, 그 무대에 오직 남아있는건 [만들어낸 가면의 스파클]뿐 그녀는 그 어떤 인물도 똑같이 복재해서 연기할 수 있음. 오로지 잃어버린 진짜 자신을 연기할 수 없을 뿐.

말괄량이 스파클이 나오겠지 했는데 교복 모습에 당황해 버렸따

아니 어째서 저런 순한애가 지금의 스파클이 된거지? 으째서?

페나코니 히든엔딩에서 혼자만 "스파클 역 스파클"로 나온거 보면 페르소나와 자아의 경계가 무너진거 같음

성우도 진짜 대단하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내는 걸 오로지 목소리에 다 담아서 이렇게 전달할 수 있으니

가면의 우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이 말이구나.... 와 진심 소룸 돋음 ㄷㄷ

2:39 마지막에 쿠루링 스파클도 있넹 ㅋㅋㅋ

이젠 진짜 모습은 본인도 모를걸. 예전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진실일지 꾸며낸 얘길지...

와 목소리 점점 광기로 바뀌는 거 미쳤다 ㄷㄷ

첫 번째 : 가면과 스파클은 분리된(다른) 존재. 가면이 아닌 안경을 쓴 무대 아래 모습이 진짜 스파클. 두 번째 : 가면과 스파클이 융합함. 가면이 스파클의 표정을 따라하며 하나가 되어감. 세 번째 : 가면이 스파클을 삼켜버려서 주객전도됨. 진짜 스파클이 슬프면 웃는 등 스파클의 의중과는 반대로 행동함.

그냥 미쳤다.. 한국 성우님들 사랑합니다 이런 성우님들이 있는 나라에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조커에서 영감을 얻어온 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는 건 하나같이 싹 다 구라고 청자를 갖고 놀고 있을 뿐

ㅈ경

1:47 미래일기 그 표정 오마주네 ㅋㅋㅋ

나히다 프리나 이후로 정말 공 잘 들였고 잘 만든 Pv 같음. 정말 잘 만들었다. 근데 보다 보니까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있군요. 일본의 하나비는 대놓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면 한국의 스파클은 아주 조금씩 미묘하게 감정을 드러내다가 숨기고 드러냈다가 숨기고 점점 미쳐가는 그 모습을 표현했네요.

PV퀄 미쳤고, 성우님 연기도 미쳤고.. ㄷㄷ

마지막 파트에서 가장아끼는 가면이 자신을 쳐다본다 => 쳐다보는게 "가면", 자신은 스파클이 아니다 말하면서 쳐다보는 "스파클"의 눈동자... 처음에는 배역과 자신을 분리, 두번째는 배역과 자신을 동일시, 세번째는 배역이 자신, 스파클이 되어버렸네 ㄷㄷ

진짜 내가 좋아하는 모든 설정이 다 박혀있네 ㅋㅋㅋㅋㅋ 개좋네 하...

공연 순서 늘어날 수록 목소리 광기섞여지는거 ㄹㅇ 소름이었음..

0:07 교복 스파클 미쳤다

세상에 70억명의 스파클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스파클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스파클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스파클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스파클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스파클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스파클, 나의 사랑. 스파클, 나의 빛. 스파클, 나의 어둠. 스파클, 나의 삶. 스파클, 나의 기쁨. 스파클, 나의 슬픔. 스파클, 나의 고통. 스파클, 나의 안식. 스파클, 나 모두 찬양하라, 위대한 스파클을

내면이 굉장히 불안정한듯.. 연예인? 아이돌 연습생 이였던거같은데 항상 웃고 비유적으로 가면을쓰고 활동한다고해야되나 근데 그 가면이 마치 얼굴에 붙어버려서 안떼지는거같은 광기임..

자막 키고 보니까 두번째는 스파클 연기의 99번째 공연이고 세번째는 990번째 공연인거보니 계속 스파클을 연기하면서 연기가 아닌게 되버린듯.... 컨셉 지리네....

난 오히려 스파클의 싸패적인 모습이 더 캐릭의 컨셉이 확실해서 좋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악역은 완전히 악이여야 더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무친련 컨셉 좋음

스파클 이쁘긴 진짜 이쁘네......

가면이 여우에서 인간으로 바뀐 걸 보면 스파클의 인격이 가면으로 옮겨진 걸 수도..?

인게임에서 음성 나왔을 때는 존12나 시끄러웠는데 처음에 조곤조곤 말하다 후반에서 우리가 아는 그 스파클의 목소리가 되니까 더 무7련같네 쇼군님처럼 재평가가 시급하다

캐릭터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다

2:08 그라데이션이 너무 맛있어요

케릭터 겁나 맘에 드네 역시 스파클 좋구먼(걍 이 광기 겁나 귀여워 보임)

???: 개척자 여러분 페나코니에서 즐거운 휴가 되십쇼 껄껄 영상 보는 동안 푸리나 생각나서 PTSD 걸리고 목소리 바뀌는 것 때문에 나도 미치는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환락」이지 여러분 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어째서인지 나는 왜 스파클 PV를 보고 푸리나가 생각나는걸까..,스파클도 이 영상에 연극이란 주제가 나오고 푸리나도 스토리에서 그렇게 나왔는데 ㅠㅠ

2:09 내가바로 -> 스파클이야 스파클에 잡아먹히는 연기 지렸다.

스파클 눈 아래 점이 진짜 눈이라는 유튜버의 발언 이후 스파클 볼 때마다 웃긴다 ㅋㅋㅋ

I love sparkle/hanabi her character and design are so beautiful

2:15 대사나 목소리나 푸리나같다

요약:난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아닐수도 있어. 그니까 뻥일지 진실일지는 니가 알아서 생각해.

주말에도 열일하는 페나코니

다른 나라 성우분들 목소리 다 들어봤지만 성예원 성우님이 가장 돌아이 같음 ㅋㅋㅋㅋㅋㅋ 아 칭찬입니다 ㅎㅎㅎ 너무너무 기대중요 ㅎㅎㅎ

교복 하나비 뭐야 ㄷㄷ

꽃마차가 덜컹거려서 스파클은 눈을 떴어 (광기)

아니 성우분 연기력이....ㄷㄷㄷ

진짜 소름이네 점점 광기가 되는게

고인모ㄷ 예쁘자나

깐족 거리는게 없어지니 원래는 머리 아프던게 편안해짐

넌 베일처럼 날 숨겨줘 - 베일을 쓴 사람이 바로 "스파클"이야. 넌 거울처럼 날 비춰줘 -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이 바로 "스파클"이야. 넌 얼굴처럼 날 쳐다봐 - 난 스파클이 아니야. 내가 바로 "스파클"이야.

연기하다 미쳤다는 거구나

평범한 연기자로 시작해서 점점 광기로 물들어갔구나 소름돋았다 ㄷㄷ

성우님 연기 잘하셨다 왠지 소름돋는 이 느낌

왔다.. 내여우..

연기 진짜 뒤로 갈수록 소름! 대박 좋음 +_+b

나히다 성격에 푸리나 같아요. 처음엔 차분하고, 연기에 지쳐 있는 것 같다가 점점 가면과 환락에 동화되는 광기가 후반에 잘 느껴지네요. 무언가 체념하고 동시에 이중인격에 물들어 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얘네는 유저와의 소통능력이랑 영상 편집실력을 맞바꿨음

히스레저 조커 나오는 배트맨2 에서도 조커는 자기 입을 찢은 스토리를 매번 다르게 설명함.

그래 넌 스파클이야 아니 넌 스파클이 아니야 니 뭔데

성우님의 연기가 다했다..

스페이스 길달쨩!!!! 후욱후욱;; 기다리고 있었다능!

아니 목소리 바뀌는거 개 미쳤네 ㄷㄷ....개쩐다

2:00 '나'에서 스파클로 변하는 부분이 진짜 좋다 저런 변화가 어떻게 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

1:47 뭔가 저 포즈 지으면서 윳,, 유키 해야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

이스터에그에 '스파클역: 스파클' 이 이런 이런 뜻이었구나 배역 그 자체가 되어버린

나는 가면의 우인을 믿지 않는다...

1,스파클이 가면에게 2,가면이 스파클에게 3,스파클이 관객에게 마지막 두 대사 "나는 스파클이 아니야" - 가면을 벗은 스파클 "내가 바로 스파클이야" - 가면을 쓴 스파클 or 가면

연기하다 미친 스파클을 보니 500년간 신을 연기한 푸리나가 세삼대단하게 느껴지네

韓国語ロリ感あって好きです萌える

점점 더 끌리네요 널 위해 내가 블랙스완을 참았다 160장 딱대

2:35 근데 스파클 뒤에보면 무슨 가면이 있는데 저거 아하임? 생긴게 딱 아하 가면인데

가면이 점점 인격을 먹어간다는건가..?

새삼 푸리나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pv네요...

스파클 거르고 아케론 존버탈거면 개추

너무 좋고

아케론이랑 스파클 선택장애 걸렸으면 개추~ ㅋㅋㅋ

얘가 무서운게 뭔가 조커가 맨날 본인 어렸을 때 얘기 지어내는 것처럼 얘가 하는 이야기가 자체도 연극일 수 있음 가짜라는 것

아니 진짜 얘가 제일 이쁘다니까요.........

이랬던애가 어벤츄린한테 고위관직을 몸팔아서 올라갔냐고 한건가...

환락 그 자체 캐릭터 너무 좋다 타서버에서 뽑아가야겠어…

나히다 pv 제작하신분이랑 같은분이신가...? 연출 방식은 비슷한데 다른 맛이야.. 환락은 역시 광기가 어울려

성우분의 이중생활이 실제로 연기로 나타난 사례입니다 성우분 성함보고 끄덕하게 되었네 스파클 그 자체

진짜 미쳤다 스파클 진짜 반디 죽이는데에 일조만 안했으면 극 호감캐였을텐데..

인생은 환락의 에이언즈처럼

PV 보니까 스파클이 가면의 우인이라는게 실감이 나네

와 카토님!

정말이지... 이렇게 스파클하게 광기스러우면서도 묘한 PV는 처음 봄... 뭔가 결이 달라...

하..진짜 이름 스파클로 출시했어야 했나..다 마음에 드는데 이름때문에 거부감 드네

아 근데 캐디 진짜 잘 뽑긴 했다

헐?? 스파클... 진짜 스토리 내에서 생각보다 광적이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