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교보문고 : bit.ly/3XURO57 - 예스24 : bit.ly/3m1mAfy - 알라딘 : bit.ly/3XQT2hB 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교보문고 : bit.ly/36gKADn 파이팅!

언제부턴가.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고. 놀아도 노는것 같지 않고. 힘드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가 두렵고 내일을 생각을 하면 포기를 할려고 하는 절 잡아 주신걸 감사합니다

고3인데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만 뒹굴뒹굴 거렸다. 그러는 와중에도 또 걱정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어서 온갖 불안과 우울이 지속되었다. 이번 주 안으로 엄마한테 병원을 가자고 했기 때문에 좀 있으면 정신과에 가게 된다. 하루에도 몇십번씩 숨이 안 쉬어지고 손이 덜덜 떨리고 불안하고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핑 고이고 우울하고 죽고 싶고.. 과연 호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젠 멈춰져있는 내 일상의 시작버튼을 누를 힘도 없다. 누를 자신도 없다.

나 꼭 해낼거야 나에게 마법을 걸거야 두고봐라 멋지게 해낼테니 기대해라 너의 모습을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자 해보자

건강이 최고 예요.. 돈보다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난 20대 30대 당신들보다 10년 늦게 세상을 알았어 열심히 노력안하고 그렇게 보냈어 그런데 난 지금은 다 인정해 내가 열심히 안살아온 인생 10년늦었어 그만큼 열심히 살아 그리고 또인정해 그리고 후회안했으면해 나도 후회안할려고 잘살자

나 자신이 변하지못하고 항상 그대로일뿐. 매일 아침마다 우리에겐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것을 절대로 잊지말기를, 희망은 있어요 파이팅.

고맙습니다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글토크님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위로가 많이되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항상 감사드려요~글토크님도 화이팅!!!

언젠가 행복을 만끽할 그날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간다

글토크님 영상보고 나면 차분한 목소리에 위로 받는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오자마자 봅니닿ㅎㅎ 항상 오늘도 내일도 감사해요 ❤️

오늘도 남과 비교하지않는 나만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의 절망과 슬픔이 기억되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의 힘듦이 먼 훗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순간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다.

항상 너무 많이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토크님 덕분에 하루 하루를 버틸 수 있습니다.

우울한생각뿐인 글토크님 덕분에 저에게 큰변화가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힘들고 너무 슬퍼요 괜히 사소한건데 ㅠ ㅠㅠㅠㅠ 사춘기온 자녀에게 시간을 줘보는 엄마가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이겨낼것이다. 다시 태어나도 이 삶을 살겠다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여러분이 겪고있는일들 겪은일,겪게될 일에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거로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날이 많을수도 얼마남지도 않겠지만 우린 사람으로 태어났고 남들도 나와 같은 존재이니 남이 하는 일들 전부 나도 할수있으니 평소 어떤것을 보고 나도 저거 해보고싶다. 되고싶다하는거 마음껏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절때로 늦었다 생각말아요. 저는요 항상 큰목표만 생각하고 5년동안 생각만하고 작은일조차 안하고 집에서 박혀 휴대폰에 의지해 살지만 언젠가는 이루겠지하는 희망덕에 하루를 버텨나갑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저는 내일부터 집나가는 연습을 할꺼에요. 남들보기엔 뭐대단한일이냐 하겠지만 저에게 있어 세상에 발을 딛는 연습이자 나의 꿈이자 목표를 향한 첫걸음인거죠. 내일 실패할지도몰라요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을지, 그치만 포기안해요 저는 행복해지고싶거든요 웃어도 보고싶고 사람들과 뛰어놀고싶어요. 모두 저처럼 희망을 가지고 나 자신을 변화 시켜봤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한마디 더하고싶어요. 여러분이 잘못한건 하나도없습니다. 자기자신을 몰아세우지말고 감싸줘요. 괜찮다고.. 원래 이런거라고 난 오늘 하루도 버텨낸 대단한 사람이라고.. 오늘도 수고했어요. 당신들은 멋진사람들이에요😇

감사합니다 글토크님 저도 지금 상황 기분이 그러는데 영상보고 울다가자야겠네요~~ 내일월요일도화이팅>

세상 사는게 두렵네요 . 어른이라는 그 단어가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 어른이라는 단어가 무서운 단어가 되버리는게요

동기부여 영상 감사합니다!!!☺️☺️☺️

23년 동안 걸어 온 길.. 다소 위태로워 보이는 길이지만..난 멈추었다. 가던 길을 멈추어야지 새로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 그 길이 어쩜 가장 안전한 길일 수도... 화이팅!!

나는 꼭 성공함니다

글토그님 목소리에 이미 힐링~~^^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시간이 약이라 말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와 닿아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 잘 버텨 내세요. 현재보다는 분명 더 나은 미래가 될거예요. 파이팅!!!!!!!

항상 좋은 영상으로 제 삶에 대해 조언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누군에게 털어두지는 못 하지만 동기부여가 되고 정말 아무도 저에게 손 뻗어주지 않지만 훨씬 후련 해진 느낌이네요

뭣보다 항상 첫 문장이 마음을 후벼파서 대박이네요..

파이팅.. 나의아저씨 명대사 처럼 몇번이나 들어보네요 감사해요

딱 요즘 제 마음을 글로 옮겨 놓은거 같아요. 요즘 글토크 보며 힐링합니다

제가 지금 이런 감정들을 가진 상황인걸 어떻게 아시고... 영상 업로드 타이밍이 대박이네요...! 이 영상 보고 조용히 혼자 조금 울다가 자야겠네요...ㅎ

듣고서 큰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항상 위로를 많이얻고가요. 행복하세요

파이팅 한 마디가 이렇게 힘이 될 줄은....

내용이 참 좋아요~

Thank you!

감사 합니다 공감이 가는 동영상 이네요 좀 괜찮아 지는것 같으면서 또 제자리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 가긴 싫은돼 너무 힘이 드니깐 감사 합니다

글이 너무 공감갑니다ㅠㅠ

어제 정말 힘들어서 글토크님 영상 그동안 못봤던 것 다 보고 혼자 펑펑 울었던거 같아요 제가 그동안 울음을 많이 참았었나봐요.. 다른사람들에게 내색을 안하려고 하루하루 행복한 척 했던게 다 터져버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울고 나니까 신기하게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너무 감사하단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요새 저는 언젠가 글토크님과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네요. 뭘 만들거나 그런 능력은 없지만 저의 생각과 너무 맞고 힘이 됩니다!

파이팅!!!♥♥♥♥♥

이거 들으면서..보석 십자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항상 감사함다

최선을 다해서 나를 위해 나대로 사는게 짱이죠!!!

중3으로 예비고1인데 일주일중 6일을 학원을 간다, 그러다 내가 학원에 가는 것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합리화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동시에 내가 병이나 통증등을 학원을 가지 않는 이유로 또한 합리화하는 게 아닌가라는 자기의심이 들었다. 내 친구중에는 내가 봐도 정말 공부를 잘하고 승부욕있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친구를 보고 있으면 내가 너무 모자라고 또한 못나보인다. 나는 요즘 내가 나 자신이 아닌것같이 느낀다. 부모님께도 말해보았지만 그저 침묵을 지키셨다. 누군가 내 댓글을 본다면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받길 원한다.

저도 그랬습니다. 요즘 너무 평화로운 삶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사정이 있어서 잠깐 꿈을 포기하고 있지만 언제간 다시 시작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눈뜨면 온몸.뼈속깊이 느꺼지는 두러움과절망...지옥 끝에서 .진찌ㅣ 미치가 돌.환장 하겟는데.길이없다..

멘탈관리법 치고 들어와 봤던 어떤 영상중에서도 내 마음에 가장 울림이 느껴진 글토크님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보석입니다. 왜 이런 울림이 느껴졌는지 알것같습니다. 힘들어보았던 경험이 이렇게 값지네요. 이런 보석같은 글로 울림을 주니까요. 글토크님 나와같은 사람..같이 나아가보아요. 화이팅.

나 같은 인간은 쓸모가 없고, 차라리 처음부터 리셋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달리고 쉬고 있어도 다시 달릴 수 있을지 너무 무섭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만나서 일어나보기라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평일만 되면 항상 출근할 생각에 피곤하고 우울함이 심해지더라구요 근데요 글 토크 님의 영상을 보구요 힘내보자 잘할수 있다.라고 생각을해요😊

감사합니다

All the love thank you

방금 인생 종료버튼 누르고싶었는데.,,딱 이영상 알람이 왔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내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웠는지, 죄의식이 듭니다.

리셋버튼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일시정지 버튼이 있었지~~~그거면 됐어 힘들때마다 잠시 멈춰 쉬어갈수 있음에만 감사하기로~~^^

최선다했는데도 성장은 못할수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ㅠㅜ 최선을 다 했다는게 그거에도 만족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항상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울고 싶었는데 덕분에 울 수 있었어요.저는 21수능을 망한 학생입니다.재수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 못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갔지만 여전히 너무 그 대학에 만족을 못하고 원하지 않아서 요즘 부모님 몰래 알바 3개를 하며 수능공부도 하고 대학공부도 하고 있어요.너무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너무 힘들었네요.항상 좋은 영상 덕분에 위로얻고 갑니다

지금 대학생인데 저 댓글이 와닿네요.

열심히 살아도 잘 안되고 저에게 남은게 없는 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그런 약한 저 이지만, 약하게라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내일이 변하기도 하더군요. 항상 좋아지진 않지만 항상 나빠지지도 않기 때문에 지금의 힘들고 약한 본인을 보고 스스로는 안아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도 그 고시원에 살고 있다... 머리속이 복잡하지만 꾸역꾸역 연명중이다. 밥 먹을때마다 먹고 있는 나를 보면 화가 난다. 이제 50을 바라본다. 이런 상태를 아무도 모른다. 동영상이 공감가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나마 글을 적으니 잠시 감정기복이 들하다...

나도 잘 살고 싶다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잘 산다는 건 어떤걸까?

언젠 엄마빠 다 없을때 방에서 "하늘이시여 이럴꺼면 저를 왜 내보내주셨습니까?" 라고 외쳤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다곤하지만 너무힘드네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김동욱--

나는 꼭 성공해야해 꼭 꼭해야해

유튜브에서 누구에게도 받아 보지 못한 위안을 받다니 ㅠㅠ 그래 난 지금은 나의 여정의 한컷에서 잠시 독백과 시련의 한장면을 찍고 있는거지 나중 인생의 크라이스막스를 위해 지금 장면은 꼭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한다

난 일시정지를 할수가 없다 ㅠㅜ 매일 일하고 쉬는날엔 병원다니니라 내가 벌어서 병원비내고 생활비하고 솔직히 쉬는걸 어떻게 쉬는게 쉬는거인지도 잘 모르겠다 나도 몸이 계속아파서 병원비에 약값에 검사비에 이제 조금있으면 수술도받아야하는데 수술비도 모아야하고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많으니까 조금만 참자 오늘하루만 잘견디면 잘한거다 이렇게 생각하며 지낸다 이생각도 3년넘게 이생각하며 지냈지면 그래도 그렇게 생각안하면 버티지 못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며 지낸다 가끔은 그런생각때문에 울음도 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버틴다 하루하루를...ㅠㅠ 이렇게 영상을보며 힘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웃고싶내요

아직 중학생이라 글토크님이 얘기해주시는 게 전부 공감이 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어요. 맨 처음에는 공부자극 때문에 보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글토크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마음이 차분해져요 정말... 글토크님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진짜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예비중3인데도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거같아요.맨날 그런생각 하기도싫은데..... 어쩌죠?

나도 누르고 싶다 reset 버튼

그냥 너무 지쳐서 다 끝내고만 싶어요.. ㅜㅠㅜ

휴 저녁에 일을 발을 대는순가부터 인생이 잘못된건지ㅜㅜ 코로나때문에 더욱더 힘드네요

눈물이 쏟아질것같네요 ..

나는 누른다 리셋버튼

원래 현실에 좌절하고 노력했는데도 나오지 않는 인생의 점수가 나오는게 인생이다.하지만 항상 참는게 정답이 아니다. 상대가 누구든 가끔은 화도 내도되는거고 울 수도 있는거다. 어떨땐 내가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자기탓은하지마 사람은 언제든지 실수 할 수 있고 감정이 있으니까.

진짜 너무 힘든데 ........................ 죽고싶은데 죽고싶지않은건 무슨 감정일까요.....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갔을 뿐인데.. 19살에서 20살로 1살을 먹으며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었을 뿐인데 너도 이제 어른이라며 자신이 말한것은 지켜야 한다, 스스로 해야한다며 주변 어른들이 이런 말을 한다... 이렇게 보면 20살이 되면 외딴섬에 홀로 던져진 느낌이 든다.. 난 아직 나이만.. 어른이지 아직 많은것을 모르는 청소년일 뿐인데.. 이런 말을 하면 나도 그랬다, 나도 생활하면서 배웠다 라는 말들이 나온다.. 그러면 좀 알려주지... 내가 조금이라도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지금 너무 아프지 않게 알려주지 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이 계속되어 나에게 큰 병을 주었다..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나와같은 상황일 수 있다 ..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닐 수도 있다.. 근데.. 너무 지친다.. 다 놔버리고 싶고.. 그만.. 그만하고 싶다 (아직 많이 살아보거나 생활 해보지는 않았지만)

😭😭🙏

전역하고 쉬지도 않고 2년 공부했는데 실패하고 알바는 안 구해지고 오랜시간동안 주변에 친구는 없어지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머리가 고장난 거 같아요. 징징대는거 아는데 너무 괴로워요.

중학생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고작 몇달전 고2때 까지도 몰랐다 고3이란게 이렇게 불안하고 버거운 거란걸 매일매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이 깨닫는다 내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 이였단걸 남들보다 뒤쳐진 사람 이였단걸 그래서 늘 몇배로 노력 하고 또 노력하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잘하고 있다고 그러니 잘 될 거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서 나 스스로 라도 말해주자 싶었는데 이젠 그냥 모르겠다

난 울 자격이 없다고 했었다 정신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었다 내가 부끄럽다고 했었다

겉으로는 살아가고 있지 속으로는 이미 죽어있지 삶이 나에게는 칼이고 뾰쪽한 날카롭고 냉정한 막막하다... 행복하지 않아도 되니 불만만 없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자격증이 있어서 난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되었다 사회는 내가 업무처리 속도가 남들보다 많이 많이 느리다 그래서 한곳에서 오래 일을 못 하고 옮기고 또 옮기고 또 잘라졌다.... 내 인생 내 생계 너무 걱정되는 날을 살아가고 있다.... 난 빠른년생이라... 이제 20살 되었는데,... 사람들은 괜찮다고 얘기 하는데 그건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또 내가 일 하는 속도가 많이 많이 느린것을 모르니깐 그냥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전혀 괜찮지 않고 불안하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돈은 있어야하고 직업도 있어야하고 난 지금 백수고 부모님 덕에 지금 살아가고 있다...

그거면.. 됐다.. 마음에 남는 말이네요.

고3인 나에게.. 부모님이 저보고 돈이 없다는 소릴 10번 넘게 하셔서 그 말을 들은 저는 지금, 너무 돈에 대해 불안감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인데 필요한 것을 못하니까 괜히 나중에 아파지고 불안해지고 죽을까봐 무서워서 이러한 돈의 크기가 인생에 피해를 준다면, 그냥.. 살아가기가 싫더라고요. 돈이 많이 중요하잖아요. 그래도 저는 지금 고3이라서 먹고 공부하고 먹고 공부하다가 엄마랑 싸우게 되면 모진 말을 많이 들어요. 그냥.. 저보고 그딴 돈도 못버는 직업을 왜 한다 해서 라는 말을요. 이미 상처받은 저는 어떻게 해야 엄마한테 문을 열 수 있을까요?

소소하게라도 행복을 누릴 때 마다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행복을 누려도 되나 싶네요..

음악 나오는거 제목이 무엇일까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