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고맙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쉬우니 삶에 적용하기도 명확해지네요 😊

좋은 말씀입니다. 무한의 의식이 있다는 마씀이군요.

불교는 오온이 무상함을 이야기할뿐 오온의 발생처는 무상하다 하지 않습니다 궁극의 초월.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윤회... 괴로움이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와 괴로움이 소멸함의 성스러운 진리와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진리를 모두 깨닫고 꿰뚫었다 그러므로 존재의 갈애가 끊어지고 존재로 이끄는 통로가 사라졌으며 다시 태어남이 존재하지 않느니라 세존께서는 다시 게송을 읊었다 4 가지 거룩한 진리...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해 오랜 세월 윤회하였네 이제 거룩한 진리를 깨달았으니 존재로 인도하는 통로 사라지고 괴로움의 뿌리 끊어졌네 🧘‍♀️🌴🧘‍♂️ 향봉스님의 말씀도 틀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부처님 가르침은 무아 無我입니다 무아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실체實體가 없잖습니까 그런데 무슨 윤회와 神등을 주장할 수가 있을까요 위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윤회는 업식에 의해서 그렇게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씀하신 거고 그러한 현상을 윤회라고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고...그렇지만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윤회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향봉스님의 의지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수행하지 않고 🤔신과 윤회를 팔면서 장사하는 스님들이 많아진 것에 일침을 가하느라고 주장하는 것도 있고... 부처님께서는 깨닫고 보니 무아無我... 그래서 힌두의 그런 윤회輪回(廻가 아닌)는 없고 🤔무아無我의 윤회輪 😮 참으로 난감. 이걸 어찌 표현을 해야 할까요? 있다고도 말할 수 없고 없다고도 말할 수 없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는... 다만 인因과 연緣에 의한 중생업식衆生業識이 남아서 다시 태어나는 그런 것을 윤回라고 한다면 윤回 힌두교는 자아. 영혼. 아트만Atman이 있다는 것에서의 윤廻. ..

이세상에 없어지는것은 없다 단지 이동 변화된것일 뿐이다 라고 말하고싶다 그러므로 무는 육체의 경계를 넘어선 것이고 공은 정신의 경계를 벗어난것 생명체에는 주기가있고 경계가 있으면서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천지간의 성 / 명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부활하지 못하고 무 할수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아니하면 해탈하지 못하므로 공할수없다 모순과 악순환의 아비규환에서 구원받으시길 기원하며....

무아이니 공이고 공이니 인연생기이다 무아는 고유한실체(아트만의 부정 부재) 부재함을 의미하는데 누가 윤회하나요 ? 빅뱅이전에는 어찌

B 의 발음은 -비-라고 하세요 ㅡ삐가 아닙니다 ㅡ

제목에 대한 답은 일단 이번 강의에서는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교수님 답게 말이 많이 어렵긴 합니다 - 서양에서의 무한과 유한의 대립에서 무한으로 회귀하는 프로이트식 유물론의 모순을 지적해주신 것은 좋은데 그 다음 동양에서의 합일론적인 대안은 여기 강의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어렵네요 ㅎㅎㅎ

윤회가 없다고 말하는 일부 승려들은 스승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부처님이 윤회를 언급했는데 도대체 윤회가 없다는 일부 승려들은 불경을 어떻게 읽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공사상은 대승불교의 시상인데 부처님께서 공을 깨딜았다는 주장은 근거를 어디에 두고 하는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