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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유대인 탄압은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온 유럽에 만연했던 유대인 혐오주의와
나치즘의 결합이 만들어 낸 결과지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유대인을 도운 양심있는 독일인들이
(매우 적지만)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를린에서
"조용한 영웅(Silent Hero)"으로 불리는
"오토 바이트(Otto Weidt)" 씨는
본인도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적극적으로 유대인을 보호한 독일인입니다.
베를린판 쉰들러리스트라고 불리기도하는
그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했는지,
또한 현재 독일인들의 사과와 반성은 어떠한지를
한번 알아볼까요?
📚 참고자료:
"Ich trug den gelben Stern"(나는 나의 노란 별을 속였다) - Inge Deutschkron/
"Ein blinder Held - Die Liebe des Otto Weidt"(오토 바이트 전기영화)/
"Museum Blindenwerkstatt Otto Weidt."(오토 바이트 박물관)/
"Gedenkstätte und Museum Sachsenhausen"(작센하우젠 수용소)/
"Museum und KZ-Gedenkstätte Auschwitz-Birkenau"(아우슈비츠 수용소)/
"Oskar Schindlers Emaillefabrik"(오스카 쉰들러 에나멜 공장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