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보고 계신 분✋🏻

다시보니까 이때도 확실히 삼식이가 맘이 동요되고 있었네…ㅋㅋㅋㅋ 캬 진짜 설렌다 증맬로ㅋㅋㅋㅋㅋㅋ

올해도 내년도 내후년에도 2025년에도 김삼순 보고 2005년 여름의 서울을 그리워할 것 같아

진헌이 피아노치고 삼순이가 술과케이크준비할때 뭔가너무좋다

키스의 여지를 준 건 삼식이, 그렇게 먼저 입 맞춘 건 삼순이, 끝까지 입을 떼지 않는 건 삼식이. 이게 너무 좋다 둘의 마음이 다 사랑이란 감정으로 똑같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디테일인 듯하다

2024년에😂 보고있습니다

이건 연출도 너무 좋다. ㅎ 요즘같으면 ost 시끄럽게 집어넣고 정신사나울텐데 피아노 브금만 깔끔하게, 적막과 빗소리 강조하니까 감정선도 잘 느껴지고 롱테이크 장면도 인상깊고 오히려 이시절 연출이나 ost 넣는 연출이 더 세련됐음.

2021년에 보고계신분~!

현빈 보려고 들어왔다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삼순이의 가슴을 울리는 대사가 봄 밤의 감성을 간지럽히네요 25살에 보던 삼순 진헌을 마흔이 되어 보니.. 그 시절이 떠올라요

술과 밤... 남녀가 절대적인 우정을 약속하기 어려운 가장 큰 두가지 이유.

중학교때 봤던 드라마를 서른이 되어 다시 보니 대사들이 이젠 내게 말을 건다.

김선아 실제론 피아노 유학파 ㅋㅋㅋ ㅠ

키스신때 현빈 연기표현이 너무 좋다. 혼란과 당황스러우면서도 밀쳐내지않고 응하다가 이내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비오지, 어둡지, 술마시지, 피아노치며 분위기 잡지, 남여가 단둘이 있지...

The part where she unselfconsciously starts singing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I have ever seen. Just perfect.

거의 20년 전 드라마인데 어쩜 연출을 이렇게 잘했지 .... ㅠㅠㅠㅠㅠ

물론 오래된 드라마라서 그 시절엔 철 없어서 별 느낌 없던 대사들인데 34살되고 들으니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말들이 많은것 같다

이제 40대인 삼순이와 진헌이는 무슨 생각과 마음으로 이 시절을 살아가고 있을까.. 진헌, 희진과 동갑이었던 난 그 당시에도 삼순언니를 비롯한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었는데.. 지금의 그들은 어찌 지내고 있나 궁금하네. 옛친구 만나 지나온 세월 추억한 기분이 드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오늘은 왜 눈 안 감아욬ㅋㅋㅋ 아 설렌당,, 빗소리도 그렇고 모든것이 완벽

요즘 드라마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으면~~

삼순이가 그립고 이 시절이 그립다-

지금 다시 보니 삼순도 사랑에 상처입고, 삼식도 사랑에 상처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헤매는 두 영혼이었구나.. 절묘한 타이밍

원래 김선아언니 진짜 피아노 잘치시는데ㅎㅎㅎㅎ 아..삼수니 너무좋아요ㅠㅠ

김선아 연기를 너무 잘한다

현빈 어릴때도 설레게 연기 잘하네

서로의 마음에 확신이 있지 않아서 이 장면은 설레지만 굉장히 슬프다.

삼순이 피아노를 전공인데요 못 치는척 연기를 하니까 너무 웃겨요

지금 서른이면 고작 91년생 ㄷㄷㄷ 나한데 90년대생은 아직도 뭔가 초등학생일것만 같은 느낌.

2005년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그때 감성 느끼고 싶으면 한번씩 와본다는...

마음 통하는건 한순간이에요 ㅎㅎㅎ 부담스러워서 요즘은 피하고있지만 젊을때 다시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좋다~~

진짜 이때 삼순이 열풍이었는데... 막 예능 프로에서 삼순이 성대모사한 일반인들 중 제일 똑같은 사람을 김선아님이 뽑아서 상주는것도 했었고...참 추억이다

20살에 첨 봤을 땐 엄청 언니 같았는데 지금 보니 아둥바둥 살고있는 사회 초년생 막 벗어난 사람 이었음..기특하고 장함..

현빈님 피아노치면서 짓는 미소 매력적이구 행복한 얼굴이 넘 좋아서 자꾸 보개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젤 설렘 ㅠㅠㅠㅠㅠ취중키스 ㅠㅠㅠ

옛날엔 몰랐는데 삼순이도 어린거였어.... 좋은나이었는데...

둘이 연기 너무 잘해...

오늘은 왜 눈 안감아요 하는데 개 설레ㅜㅜㅜ + 눈 땡그래 지는거 존나 귀여워!!ㅜㅜ

난 삼순이에서 이 씬이 제일 좋았는데 저 때 키스하던 진헌이의 감정이 뭐였는지 궁금하다.. 감독 코멘트가 듣고 싶다ㅠ

이걸보던때가 스무살 초반 지금은 서른으로 돌아가고 싶네... 지금 생각해보면 서른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삼순이가 당차고 멋있는 여자라 좋다

숱한 키스신읓 봤지만 제일 설레는 키스신인거 같음

2022년에도 굳이 이 장면을 계속 찾아 보는게 십몇년전만 해도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멀게만 느껴졌고 공감도 안갔는데 삼순이 혼자 독백하는게 나도 그 나이가 되니깐 슬프네요 ㅠㅠㅠ

서른이면 어리디 어린 나이거늘.ㅎㅎ 이 드라마 방영할땐 저 나이되면 저렇게 결혼하려 선도 보고 해야하는구나 했는데ㅋㅋㅋ

나 초등학교 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 선생님도 힌겨울에도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시던 분이었는데 하루는 내가 "선생님 왜 이렇게 춥게 입고 다녀요?" 라고 물어본 적 있었는데 "이게 이쁘잖아" 라고 말했었던 쿨 했던 선생님... 이젠 20년도 넘게 지났으니 결혼하셨다면 지식들이 대학생일 듯. 선생님 전 이제 무릎시려워서 미니스커트 못입어요 ㅠ

15 years have passed and I still love this series. the more you watched it, the more it grows on you. it occupies a spot on one's heart. and yeah, I love Kim Sun Ah and every characters she previously played. But Sam Soon will always be that one special girl everyone can relate to.

진짜 텐션 개오진다 ㅋ

Best scene in the whole series to me. When they both realized that there were something there between them. Especially him

술과 밤과 분위기가 잘못했네

난 삼수니가 서른인데 노처녀란설정보다 현빈이 스물일곱인데 집에서 선보라고 들들볶는게 더 놀라움...ㄷㄷ

10:12 공감가네요 아주가끔은 주목받는 인생이고 싶어요 저두

김선아, 현빈 눈빛 촉촉한거. 요즘은 왜 저런 배우 보기어렵죠?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아도 눈알로 감동시키는 배우는 보기어려움

진헌이 내로남불오져 희진이 얘기만하면 불같아 화내면서 지는 맨날 전남친물어보고 반응 궁금해하고 이기적이야 😬😠

현빈은 저때 너무 어렸네 ㅋㅋㅋ 지금보니 그냥 애기 ㅎ 김선아도 연기 너무 잘했고 둘이 극에선 3살차이, 실제론 9살 차이인데 위화감이 없다 ㅎ

삼식이 형광연두밖에 옷이 없었니..

내 이름은 김삼순..그때 그 시절 모두의 추억은 다 제각각이겠죠ㅎㅎ 저는요, 둘째낳고 찜통속 산후조리원 작은 방에서 삼순이보며 몸조리하던 추억이 이 드라마를 더 특별하게 느끼게 만들어 줬던것 같아요..간질간질한 그 셀램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끼게 해줬었으니까요ㅋㅋ 2005년 그 여름 뜨거웟던 태생의 아이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세월은 참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요.

30살이 여자직원들중에 제일 나이 많다니... 충격

Everything about this drama is masterpiece, script, actors' act, scenes, locations, classicness, OST, story line, the sweet comedy. I am really waiting for so long to see a new drama as well produced as this drama. Just look at the atmospher in here. Playing piano, drinking wine, talking about music,the rain, the kiss. Could you have any better? And one last thing to say. I believe that Korean culture authorities should buy the resturant (main location in this drama) and turn it to a memorial kind of musuem, like SamSoon muesuem. Because I swear to God this drama is gold and there should be such a place for everyone and tourists to be able to know about this fantastic drama. As far as I know this location is closed and empty and nobody pays attention to it.

씨크릿가든.라임이보다.삼순이가백배나멋있어.💓💓

정말 띵작임

근데 난 왜계속 저 케잌이 먹고싶을까ㅋㅋㅋ

현빈은 이때나 지금이나 잘생겼네 하

2005년 여름의 향기가 나는 드라마.그립다그시절

Lovely. I dont remember how many times have i watched this drama..miss them at their young age and am feeling lonesome..if people could only bring back the past, sadness would never felt ever. The then and now are really very different..

This remains the most romantic sequence I have ever seen.

여백이 있는 대사 호흡, 연출. 요즘은 모든 장면이 짧고 강렬하게만 나와서 이런 감성의 드라마가 안 나오는 듯. cf처럼 모든 장면이 꽉 차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지는 드라마를 다시 보고싶음.

김선아 배우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네요 아름다운 사람 듣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Truth is Sam Soon was too good for this guy, but she really liked him so we had to root for him too.

2023에 보고있는사람 손🖐

2023년에도 보네요~^^

김선아씨 피아노 전공자이신데 못치는 연기잘하심

This is indeed the best Korean drama ever made...

이렇게 긴 발가락 봤어욬ㅋㅋ ㅋㅋㅋㅋㅋㅋ

2022년 여기있는데요.. 현사장 찐결혼에 추억상자 열어보러 왔습니다..

Amaré por siempre este drama koreano, ocupa un lugar muy especial en mi corazón 😍 y aquí estoy en el 2022 sin cansarme de verlo, todo fue especial y maravilloso ❤️❤️❤️

삼순이는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ㅠ

시발 내가 사랑을 이걸로 배워서

삼순이 귀여워 죽겟다ㅠㅠㅠㅠㅠ귀여워서웃음낰ㅋㅋㅋㅋㅋㅋ

Those killer dimples.... ahhh its 2020 and theyre still killin me

Still up to this year 2022 ,these two couple Kim Suna and Hyun bin are still in my heart due to this drama, they played their role wonderfully,,the characters suited to both of them act naturally,,i don't know how I'm going to described of them only i can say,,I love their acting,,convincing to us the viewers ,,love this couple ,,relate much...

2024에도 보러옴

삼순이 맘을 가지고 노는건가 삼식이. 바람둥이네 희진이도 만나고 삼순이도 만나고. 맘에 안드는 삼식이

omgosh i miss this... the little make up look, the natural ambience and excessive experimental camera angles. The simple instrumental piano music blending with the sound of pouring rain.

음악,술,비,남녀.. 정분이 안나는게 이상하지

I’m Jamaican and I used to watch this moving on television and I never wanted to missed a episode it’s the best ❤️❤️💯

서른...결혼한지 5년됏는데 저런 박력과 분위기..설렘이 너무그립다..

현빈은 이때나 지금이나 넘 멋있당

2023년도에도 봐요

5:10 와 뒤에 진헌이 걸리는거 대박ㅋㅋㅋㅋ

Still one of my fave korean drama. Wish they’d do another one ❤️

삼순이 인생캐릭터 벌써 내가 30살이되엇다니!!!ㅜㅜ아 최고다진짜 나의 현실적 캐릭터!!20살떄봤는데 내가 벌써 !!삼순이 나이가되었다니 왜 이게 최고인지 알겟다머리그때

And so I fell in love of Korean Dramas and later of the Kpop, thanks Korea

I am somali british and come across this show on Dubai tv dubbed in arabic. this show really got to me. Kim character had depth and honestly most female lead in the most movies and drams ignore. was looking for this show . thanks sooooooooooooooo much for subtitles

진헌 삼순이에게 푹 빠짐

Kim sun ah is a pianist...n hyun bin too. They are so talented😍

The piano playing is so beautiful

2023년에 보는 나 ~

I started my obsession with doramas by watching Kim Sam Soon. I just love it.

22년에 보고계신분!

피아노 전공 김선아가 피아노 못치는척 하느라 애썼다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오늘은 왜 눈 안 감아요?ㅜㅜㅜㅜ미쳣ㄷㅏ